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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안셀름 그륀 지음, 김영국 옮김 / 성서와함께 / 2006년 2월
평점 :
절판


우리 각자에게는 `이름`이 있고 이 이름의 의미를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이유는 이름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전달되기 때문이다.

저자가 독일사람인 관계로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우리는 너무도 유명한 국민애송시 ˝꽃˝이 있기에 별다른 설명없이 동감하리라.

반드시 종교인이 아니라 할지라도 `이름부르기`가 주는 정감교류의 효과는 인정할 것이다.
˝딸아˝ 라는 말보다 ˝연의야˝라는 표현이,˝김대리˝라는 호칭보다 ˝태희대리˝라는 호칭이 서로를 가깝게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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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구원의 스승 - 마태오복음 묵상
안셀름 그륀 지음, 이성우 옮김 / 분도출판사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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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오 복음의 영성적 해석

신약성경의 처음을 시작하는 마태오 복음서의 역사적 배경과 영성적인 해석이 조화롭게 구성된 책.

마태오 복음서는 유다교와 기독교의 연속성을 강조하는 바탕위에 복음서를 저술하였으며 이러한 복음서의 저술목적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함을 저자는 강조한다.

또한, 복음에 대한 사색을 기독교인이 아닌 비신자들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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