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책읽는나무 2004-05-29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다른누군가에게 사과하시는건줄 알고........^^
사과 참 탐스럽고 이쁘네요!!
사과 알레르기 있는 사람들도 반하겠어요......ㅎㅎㅎ

밀키웨이 2004-05-29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제목을 수정해야겠군요.
Apple라고 말이죠 ^^

마태우스 2004-05-29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과를 가지고 아름다운 얘기를 만드셨군요. 전 님같은 현란한 재주가 없다보니 부러운 맘으로 봤습니다.

밀키웨이 2004-05-30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옵니다.
다 퍼온 것이옵니다.
저 또한 재주가 메주이옵니다.

starrysky 2004-05-30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어 보이는 사과~ *^^* 앙~ 하고 한 입 깨물어서 아삭아삭 씹어먹고 싶어요!

진/우맘 2004-05-30 0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고파...

박예진 2004-06-01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예뻐요!! 이 서재처럼 상큼!! 하네요~^^
 
 전출처 : 물만두 > 아침 이슬이 보고파...

 

날이 환하게 개었다.

아침 이슬을 못 본지 참 오래 된 것 같다.

일찍 일어나 본 지 하도 오래되어서...

아니 일찍 일어나도 밖에 나가지 않으니까...

사진으로라도 아침 이슬을 보고 싶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반딧불,, 2004-05-21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다..내도 퍼갈랍니다.

치유 2004-05-25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퍼다 옮기고 싶을 정도에요..
싱그러움이 온몸으로 느껴지는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휘바람 소리인가요?/

loveryb 2004-05-28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악도 너무 좋고... 참으로 싱그럽습니다..
우울한 기부닝 솨악 날아가 버리고...
요즘 밀키님이 참으로 좋아집니다...
누군지 궁금하시죠 하하하

박예진 2004-06-01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예전에 아침 이슬 젖은 낙엽을 밟으며 자전거를 타고 약수터 간 적이 있어요!
이 글을 보니...전 행운아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댓글(7)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바람꽃 2004-05-18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마지막 사진의 무지개 참 귀엽네요. 진짜 무지개 맞겟지요? ^^
넘 이쁘다보니..가짜 같아서..ㅎㅎ

반딧불,, 2004-05-18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환상이네요...우와~~

다연엉가 2004-05-18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좋다.. 글이 없어서 더 조오타^^^^^^^^^^^^

아영엄마 2004-05-18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울타리님.. 글에 많이 치이시는군요.^^;;
그나저나 오늘도 하늘이 우중충한데 그림을 보니 정말 하늘이 맑고 푸르군요..
무지개 떠 있는 것도 근사하고... 내일 둘째 소풍가는데 이 사진들처럼 날이 화창했으면 좋겠어요.

starrysky 2004-05-18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억, 하늘.. 하늘이다.. 너무 이뿌다아아아~~ ㅠ_______ㅠ (감동의 눈물)
저는 정말 하늘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아, 3살짜리 애 같다;) 하늘이 넓게 보이는 집에 사는 게 소원이었는데 지금 집에서는 침대에 누우면 하늘이 쫙 펼쳐 보이고 달이 밤하늘을 건너가는 것도 보이고 별도 많이 보이고 해서 정말 좋아요.
그래서 제 닉도 starry sky예요. ^o^

조선인 2004-05-20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약 내가 파란 윗도리에 빨간꽃무늬가 있는 녹색바지를 입으면 모두 미쳤다고 하겠죠?
그런 거보면... 자연의 색감이란 정말 놀라와요.

밀키웨이 2004-05-21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선인님
유머감각이 남다르십니다.
맞아요, 제가 노란 웃도리에 분홍 치마 살랑거리며 입고 다니면 다들 머리에 꽃 하나 꽂으라고 그러겠죠?
 

 

  - 짧은 동화 긴 생각 중에서-효리원.글.그림.이규경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다연엉가 2004-05-16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맴속에도 예쁜 꽃을 담겠습니다.^^^

밀키웨이 2004-05-16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울타리님 마음 속에는 이미 예쁜 꽃들이 가득 하시잖아요.
새삼스럽게 그리 말씀하시다니 ^^

치유 2004-05-16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이 따뜻해 지는 동화를 보면서 참 곱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쪽에서는 간단하게 쓰는 방법이 없더라구요..그래서 이쪽으로 내려옴..>
어른이 봐도 너무나 감동적이고 좋은 책이 아닌가 싶어요..
어려운 책 보며 이해 해가는 것도 좋지만 난 그런 동화책이 훨씬 좋더라구요.
전 아이들이 어려서 그런지 아이들에게도 읽히고 싶어서 동화를 더 즐겨 보는 편입니다../
하지만, 엄마가 느끼는 감동과 아이들이 느끼는 감동은 다른가 봐요..
아니..표현하는 방법이 조금 다를지도...

내마음속엔 이쁜 미래..행복 가득 ..감사 듬뿍 담을 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깊은 밤에 부엌에서 알라딘 마을 뒤지지 마시구요..

밀키웨이 2004-05-17 0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리스트 보시고 말씀하신 거군요 ^^
많아요, 저도 속이 시끄러워질 때 일부러 동화를 읽곤 했어요. 요즘은 책 읽을 시간조차도 버겁지만...ㅠㅠ
도데체 알라딘 서재폐인들은 어떤 분들이신지...
그 엄청난 독서며 또 열정적인 서재관리며...후아~~~
전 정말 감히 따라가지를 못하겠습니다...
엥? 뭔 소리여? ㅋㅋㅋ
또 쓸데없는 소리 ^^;;

요며칠은 계속 일찍 자고 있네요.
생리전증후군이 전 잠이 막 쏟아지는 증세걸랑요. 에구...그래서 지난주에는 리뷰를 하나도 못 썼네요...ㅠㅠ

반딧불,, 2004-05-17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찔리네요..요새 저 리뷰를 못 쓰고 있어요..
사실 서재폐인님들의 리뷰를 읽고 나니 더욱 힘드네요..
예전엔 그냥 감상을 적으면 되지..했었는데..
요샌 마구마구 못쓴 것이 비교가 되어서...잘 못쓰겠어요..
 

배꽃님의 이름을 들으니 생각나는 책이 있다.

   이철수님의 판화산문집 [배꽃 하얗게 지던 밤에]

오래오래전에  친구가 보내준 엽서가 이철수님의 판화 중 하나였었다. 그때 처음 알게 되었었다. 다분히 선적이고 불교적인 향이 가득한 그분의 작품들을 보면서 오래오래 음미하고 즐겼었다.

도서관에서 이 책을 보고 얼마나 반가왔던지....

오랫동안 보관함에서만 머물렀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리...;;) 이번에 꼭 주문해야겠다. 글고..끼끼끼..6월의 책 중의 하나로 정했다. 내 맘대로 ^^

 



창닫기

창닫기

창닫기

창닫기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반딧불,, 2004-05-15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보았는데 작가는 정말 몰랐었네요..
흠,,,
6월의 책이라구요??
에구구...이거이 도서관에 있으려나??
아...읽을 책은 산더미고...요새 진도는 안나가고..참..

치유 2004-05-16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하..
난 이 철수님의 "이렇게 좋은날"에 홀딱 반해가지고 가끔 보며 웃는데요..
작품이 너무 재미있고 좋아서..
가끔 한숨 짓게 하는 작품도 있지만...
들여다 보며 한참을 생각 할수 있다는게 참 좋아요...
대추를 한자루나 사왔다는데 벌레먹은 놈 하나 없다는 현실...

배꽃 흐드러지게 피어 있으면....너무 이쁠것 같은데.. ..배꽃 밭 거닐어 보셨나요??
바람부는 날에..
달밤에 배꽃 피어 있는 길은 걸어보셨다구요??
우~~~~~~~낭만이어라...

밀키웨이 2004-05-17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정집에 배나무가 있어서 배꽃은 보았지만 배꽃밭은...ㅠㅠ
더구나 바람부는 날...달밤에 배꽃이 피어있는 길을 걸어보았냐구요?
으~~정말 생각만으로도 뿅@@@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