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무르익고, 아해들은 쑥쑥 자라고, 나는 더 늙어가고...;;;;;
명백한 2학기. 그리고 선명한 추석이 들어 있는 계절!
가을이 깊어가는 만큼 독서의 깊이도 더 성숙해지기를!!!
순식간에 8월이 지나가고 개학을 하게 될 거야. 그리고 곧 2학기 시작이지. 순식간에 추석 지나고 겨울이 다가오고 또 한 살을 먹게 될 거야. 아아아아악, 그건 싫어..ㅜ.ㅜ
방학이 다가온다. 왠지... 두렵달까...
한 해의 절반이라니! 믿어지지 않는다. 믿고 싶지 않다. 크흑....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