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의 에어푸르트 인문주의자들

라인하르트 슈바르츠, 『마틴 루터』, 정병식 옮김, 한국신학연구소, 2010(초판 2쇄).

22쪽 각주 32

헬마 융한은 인문주의의 핵심 인물인 니콜라우스 마샬크(1539년 사망)를 인용하여 당시의 인문주의는 스콜라 신학과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 헬마 융한은 당시의 에어푸르트 인문주의자들⎯핵심 인물: 니콜라우스 마샬크(1525년 사망)⎯이 스콜라 신학과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독일어 원문: H[elma] Junghans [...] sieht die Erfurter Humanisten jener Jahre mit ihrem Hauptrepräsentanten Nikolaus Marschalk (gest. 1525) in einem schärferen Gegensatz zum scholastischen Lehrbetrieb.

• 사망 연도 및 번역을 바로잡았다.

• 참고 사이트:

https://de.wikipedia.org/wiki/Nicolaus_Marschalk

젊은 수도자인 신부를 불안케

라인하르트 슈바르츠, 『마틴 루터』, 정병식 옮김, 한국신학연구소, 2010(초판 2쇄).

그는 [...] 아직은 어린 수도사와 신부를 불안케 했다.(34쪽)

→ 그는 [...] 젊은 수도자인 신부를 불안케 했다.

독일어 원문: [...] er beunruhigte den jungen Mönch und Priester [...].

• 번역을 바로잡았다.

• den jungen Mönch und Priester = 젊은 수도승 겸 사제

세속 계급에 속하든

라인하르트 슈바르츠, 『마틴 루터』, 정병식 옮김, 한국신학연구소, 2010(초판 2쇄).

정치 계급에 속하든 성직 계급에 속하든 사회의 모든 구성원은 세례를 통해 결합되었고, 동일한 구원, 즉 영생을 추구했다.(24쪽)

→ 세속 계급에 속하든 성직 계급에 속하든 사회의 모든 구성원은 세례를 통해 결합되었고, 동일한 구원, 즉 영생을 추구했다.

독일어 원문: Alle Glieder der Gesellschaft, die Angehörigen der weltlichen Stände wie die Angehörigen des geistlichen Standes, waren durch die Taufe miteinander verbunden und strebten nach demselben himmlischen Heil, dem ewigen Leben

• 번역을 바로잡았다.

• die Angehörigen der weltlichen Stände

= 세속적 지위의 구성원

7성사 중에 고백 및 성체 성사

라인하르트 슈바르츠, 『마틴 루터』, 정병식 옮김, 한국신학연구소, 2010(초판 2쇄).

7성례 중에 참회 및 제단의 성례전은 성직 계급과 긴밀하게 묶여 사회적이며 교회적인 삶을 가장 강하게 나타내주는 것이다.(24쪽)

→ 7성사 중에 고백 및 성체 성사는 성직 계급과 긴밀하게 묶여 사회적이며 교회적인 삶을 가장 강하게 나타내주는 것이다.

독일어 원문: Unter den sieben Sakramenten prägten das Buß- und das Altarsakrament am stärksten das gesellschaftliche kirchliche Leben in der Bindung an den geistlichen Stand.

• 용어를 바로잡았다.

• 종교개혁 이전 상황이니, 가톨릭 용어를 사용할 것.

• das Buß- und das Altarsakrament = 고백성사와 성체성사

• 7성사 = 세례성사, 견진성사, 성체성사, 고백성사, 병자성사, 신품성사, 혼인성사

• 참고 사이트

1. 7성사:

https://maria.catholic.or.kr/dictionary/term/term_view.asp?ctxtIdNum=1724&keyword=%EC%84%B1%EC%82%AC1&gubun=01

2. 성체성사:

https://de.wikipedia.org/wiki/Allerheiligstes_Sakrament_des_Altares

사교적인 삶

라인하르트 슈바르츠, 『마틴 루터』, 정병식 옮김, 한국신학연구소, 2010(초판 2쇄).

형제관계에서 평신도는 교회적이고 축복받은 삶을 이루기 위한 연합을 찾았다.(24쪽)

→ 형제관계에서 평신도는 교회적이고 동시에 사교적인 삶을 이루기 위한 연합을 찾았다.

독일어 원문: In den Bruderschaften fanden die Laien Zusammenschlüsse zur Pflege kirchlichen und zugleich geselligen Lebens.

• 번역을 바로잡았다.

• 착독(錯讀):

gesellig⎯사교적인, 교제상의⎯를 selig⎯천복을 받은, 복된⎯⎯로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