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어렵습니당,물론 늦게 본것도 있지만 겨우 3개 찾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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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무심코 지나가다 보니 몰랐는데 알라딘의 메뉴가 약간 변경이 있었네요.국내 도서의 문학을 클릭하면 예전에는 장르 소설이 나오고 그걸 클릭하면 추리등 하부 메뉴가 나왔었는데 지금보니 문학을 클릭하면 추리,과학,호러,무협 소설등이 바로 보이는군요.
언제 바뀌었는지는 모르지만 이전에 장르 문학에 대한 투표를 하면서 바뀌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 문학계에서 항상 삐급이나 마이너 취급을 받던 장르소설이 알라딘에서만은 제대로 취취급 받는 것 같아서 장르 소설 독자의 한명에서 무척 기쁘군요.

그런데 추리/미스터리와 액션/스릴러란 항목이 구별되어 있는데 미스터리의 하위 장르인 액션/스릴러를 굳이 따로 뽑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며,장르 구별에 애로 사항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SF소설이 SF소설과 판타지 소설에 들어가거나(두 장르는 엄연히 구별되야죠),라이트 노벨이 대거 판타지 소설에 들어가는 것등은 좀 구별이 되야 되지 않나 싶어지는군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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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본에서 발생한 진도 8.8의 강진은 일본인들이 입밖으로 말하지는 않지만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던 공포인 지진으로 인해 일본이 사라지지 않는가하는 불안감을 더욱 더 증폭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이른바 불의 고리라고 불리우는 환태평양판과 기타 여러판에 교차점에 위치한 일본은 예전부터 지진이 잦았고 그래선지 지진에 관련해선 세계 제일을 자랑하고 있지만 늘 지진이 공포속에서 살고 있었지요.

이런 일본인속에 잠재된 공포를 밖으로 끄집어낸 책이 있으니 바로 고마쓰 사쿄가 쓴 SF소설인 ‘일본침몰’로 1964년 집필을 시작해 9년 만인 1973년 상•하권으로 출간됐었습니다. 처음에는 3만부 정도 나갔으나 판수를 거듭할 때마다 인기를 끌어 최종적으로 총 385만부가 판매돼 ‘공전의 대 베스트셀러’라는 이름을 얻었는데 지구물리학자 유스케 박사가 ‘대대적인 지각변동으로 최악의 경우 2년 이내에 일본 열도가 침강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정부에 경고하자 정부가 국민을 해외로 탈출시키는 ‘D계획’을 실행하면서 벌어진 일들을 다루고 있지요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영화가 70년대와 2006년에 개봉되어 모두 공전의 히트를 기록합니다.


일본 침몰은 지진으로 일본이 가라앉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지만 그 속에는 작가가 극중 인물의 입을 통해서 말한 " 지금 까지 주변국들에게 온갖 못된 짓이란 짓은 다 저질러놓고 이제 우리가 죽게 생겼으니 제발 좀 받아달라고 해 봤자 누가 받아주겠는가..."말처럼 일본인들이 그간 저지른 만행에 대해서 스스로 반성하지 않고 있는 일본인들에게 스스로를 뒤돌아 볼수 있게 한 책이기도 하지요.

아무튼 강력한 지진으로 많은 일본인들이 희생되었는데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그리고 이런 일본의 지진을 마치 예언이라도 한 일본 침몰이란 책이 새삼 새롭게 느껴지는데 이 책은 70년에 맨 처음 국내에서 번역된후 꾸준하게 출판사를 달리하며 재간되고 있습니다.현재에도 디앤씨미디어에서 나온 책이 있으니 한번 읽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화로도 나왔으니 활자 읽기가 귀찮은 분들이라면 만화를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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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윤 2016-02-15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님의 블로그에서 지진에 관한 유익한 내용을 잘보고 갑니다. 님의 지진에 관한 글을 대하니까 최근 대만에서의 지진이 더욱 크게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 님의 지진에 관한 내용이 가슴에 와닿는 내용이어서 지진에 관해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님의 블로그에서 유익하고 좋은 내용, 예쁜 사진들도 잘 보았습니다. 신선하고 유익한 님의 블로그 내용에 감동하였습니다. 자주 들려서 스크랩해 가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 동경 일대에 2029 - 2031년 경에 진도 10.9의 초 강력한 지진 발생
지금까지 역사에 없었던 초 강력한 지진으로 수백만명이 사망하고 일본은 엄청난 재앙에 직면할 것이다 . 일본은 아수라장이 됭 것이다. 지진피해를 당하거나 부상당한 일본인들은 지옥이 따로 없다고 하늘을 원망하고 가슴을 치며 통탄할 것이다. 지진으로 화상을 입은 일본 사람들은 고통이 너무 심하고 참기 어려워서 ˝하늘아 차라리 내 가슴에 무너져 내려다오˝ 하고 통곡하며 울부짖을 것이다. 일본의 경제는 마비되고 사회는 공포와 지진 트라우마로 생지옥으로 변할 것이다. 일본 사회 전체의 패배주의와 고독감, 그리고 무력감은 말할 수 없이 팽배할 것이다. 중상자만도 수백만명에 달할 것이기 때문이다.

평신도가 쓴 책을 반디앤 루니스 인터넷 서점에서 우연히 검색하다가 구입해서 읽었는데 유익했습니다.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도서명: 예금통장을 불타는 아궁이에 던져 버려라. (저자 문석호 MJ 미디어 출판사 393쪽)

주요내용: 사회교리를 쉽게 풀이하면서 교회의 개혁, 결혼을 잘 준비하는 방법, 이혼을 방지하는 방법, 자살 방지 방안, 미국, 캐나다, 호주 등지로 유학을 간 우리나라 초, 중고생들이 현지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쉽게 좌절하는 이유와 대책, 그 밖에 청년 실업 해소 방안,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희망의 메시지, 우리나라가 미래에 무엇으로 먹고 살 것인가?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에 관한 내용들, 우리나라 젊은 과학자들이 서울에서 뉴욕에 2시간반만에 도착하는 초우량 여객기를 생산하도록 지원해 주어야한다, 황혼 이혼을 방지하는 방안 등, 우리나라 동포(교포) 3세가 2052년에 미국의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논리 정연하게 제시하고 있고, 일본 동경 일대에 2029 - 2031년 경에 진도 10.9의 초 강력한 지진이 발생할 것이다. 지금까지 역사에 없었던 초 강력한 지진으로 수백만명이 사망하고 일본은 엄청난 재앙에 직면할 것이다 . 일본은 아수라장이 됭 것이다. 지진피해를 당하거나 부상당한 일본인들은 지옥이 따로 없다고 하늘을 원망하고 가슴을 치며 통탄할 것이다. 지진으로 화상을 입은 일본 사람들은 고통이 너무 심하고 참기 어려워서 ˝하늘아 차라리 내 가슴에 무너져 내려다오˝ 하고 통곡하며 울부짖을 것이다. 일본의 경제는 마비되고 사회는 공포와 지진 트라우마로 생지옥으로 변할 것이다. 저자와 메일로 문의하니까 중상자만도 수백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하였다. 그밖에 하느님 자비에 관한 내용, 김 수환 추기경님을 시복해야 한다, 성경에 관한 내용들, 우리나라도 교황을 배출해야 한다, 찬송가에 관한 내용, 서울대교구를 분할해야 한다, 성모님의 은총으로 파티마에 성모님이 발현하신지 100주년이 되는 2017년에 우리나라 통일의 기운이 최고조에 달할 것이다. 저자는 서울 반포성당의 전례분과장, 성경 백주간 봉사자, 구역장, 독서단장, 꾸르실료 단원, 레지오 단장, 성체분배자 등으로 봉사하였으며, 현재 청담성당에서 1년 365일 새벽 4시 반에 집을 나서 아침 미사에 참례하고 성체 조배를 한다고 합니다. 뉴욕에 근무할 때는 데마레스트 한인 성당에 다녔고 워싱턴에 근무할 때는 알링턴의 루르드 성당에 다녔다고 합니다. 저자는 성모님의 은총으로 2017년 통일을 단정적으로 내비치고 있었습니다. 성모님의 은총을 굳게 믿고 있답니다. 교회도 사랑의 통일 비용을 적립해야 한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 문석호 MJ 미디어 출판사 393쪽)
 

신문을 보니 영국에서 백지로 된 책이 베스트셀러에 등극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겉표지는 멀쩡한데 속은 백지만...얼핏보면 책을 잘못산줄 알겠네요^^>

저자 스스로도 책이 출판됐을 때 '해리포터'의 판매 기록을 넘어설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한 책인데 셰리던 시무브 교수의 what every man thinks about apart from sex(섹스를 제외하고 모든 남성들이 생각하는 것)이라는 제목의 책이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고 하는데 4.69 파운드(8500원 상당)의 이 책은 현재까지 총 13만4256권 판매됐다고 하네요.

<교수님 표정이 장난이 가득하군요^0^>

저자인 시무브 교수는 "오랜 연구 끝에 마침내 남성들이 섹스 외에는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백지의 책을 집필한 이유를 밝혔다고 하는군요.

<남자들이 항상 하는 생각????>

이런 백지 책을 과연 누가 사갈까 하느 생각이 들었는데 주로 대학생들이 필기 노트로 사용한다고 합니다.경제적 차이도 있겠지만 일반 노트치고는 상당히 비싼값이네요.
아무튼 사람들에게 나도 이 정도 책을 쓸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 대단한 책이네요^^
영국의 베스트셀러라는데 설마 국내에도 번역이 될까용???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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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1-03-16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기발하네요

카스피 2011-03-16 10:28   좋아요 0 | URL
ㅎㅎㅎ 그렇지요^^

숲노래 2011-03-19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맞는 말이에요..
 

펭귄 클래식에서 나온 책들입니다.

유토피아 ㅣ 펭귄클래식 1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ㅣ 펭귄클래식 2
크로이체르 소나타 ㅣ 펭귄클래식 3

동물농장 ㅣ 펭귄클래식 4
좁은 문 - 펭귄 클래식 ㅣ 펭귄클래식 5
성 - 펭귄 클래식 ㅣ 펭귄클래식 6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 오스카 와일드 ㅣ 펭귄클래식 7
노생거 수도원 ㅣ 펭귄클래식 8
인간의 대지 ㅣ 펭귄클래식 9
위대한 개츠비 ㅣ 펭귄클래식 10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ㅣ 펭귄클래식 11

아가씨와 철학자 ㅣ 펭귄클래식 12
홍길동전 ㅣ 펭귄클래식 13
금오신화 ㅣ 펭귄클래식 14

소송 ㅣ 펭귄클래식 15
지하로부터의 수기 ㅣ 펭귄클래식 16
이탈리아 기행 1 ㅣ 펭귄클래식 17
이탈리아 기행 2 ㅣ 펭귄클래식 17
첫사랑 ㅣ 펭귄클래식 19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ㅣ 펭귄클래식 20
별에서 온 아이 ㅣ 펭귄클래식 21
고독의 우물 1 ㅣ 펭귄클래식 22
고독의 우물 2 ㅣ 펭귄클래식 22
오페라의 유령 ㅣ 펭귄클래식 24
기쁨의 집 1 ㅣ 펭귄클래식 25
기쁨의 집 2 ㅣ 펭귄클래식 25
데이지 밀러 ㅣ 펭귄클래식 27
이반 일리치의 죽음 ㅣ 펭귄클래식 28
대위의 딸 ㅣ 펭귄클래식 29
군주론 ㅣ 펭귄클래식 30
지킬 박사와 하이드 ㅣ 펭귄클래식 31
주홍 글자 ㅣ 펭귄클래식 32
채털리 부인의 연인 1 ㅣ 펭귄클래식 33
채털리 부인의 연인 2 ㅣ 펭귄클래식 33

톰 소여의 모험 ㅣ 펭귄클래식 35
로빈슨 크루소 ㅣ 펭귄클래식 36

야간 비행 / 남방 우편기 ㅣ 펭귄클래식 37
광막한 사르가소 바다 ㅣ 펭귄클래식 38
전원 교향악 ㅣ 펭귄클래식 39

인상과 풍경 ㅣ 펭귄클래식 40
논어 1 ㅣ 펭귄클래식 41
논어 2 ㅣ 펭귄클래식 41
크리스마스캐럴 ㅣ 펭귄클래식 43
켈트의 여명 - 신화와 민담과 판타지 ㅣ 펭귄클래식 44
피터 팬 ㅣ 펭귄클래식 45
드라큘라 1 ㅣ 펭귄클래식 46
드라큘라 2 ㅣ 펭귄클래식 47

1984 ㅣ 펭귄클래식 48
자유론 ㅣ 펭귄클래식 49
오만과 편견 ㅣ 펭귄클래식 50

한밤이여, 안녕 ㅣ 펭귄클래식 51
세월의 거품 ㅣ 펭귄클래식 52
그렌델 ㅣ 펭귄클래식 53
7인의 미치광이 ㅣ 펭귄클래식 54
왕자와 거지 ㅣ 펭귄클래식 55
소공녀 ㅣ 펭귄클래식 56
헨리와 준 ㅣ 펭귄클래식 57
셜록 홈즈 : 주홍색 연구 ㅣ 펭귄클래식 58
퀴어 ㅣ 펭귄클래식 59
정키 ㅣ 펭귄클래식 60
모피를 입은 비너스 ㅣ 펭귄클래식 61
오셀로 ㅣ 펭귄클래식 62
맥베스 ㅣ 펭귄클래식 63
코.외투.광인일기.감찰관 ㅣ 펭귄클래식 64
알렉산드리아 사중주 : 마운트올리브 ㅣ 펭귄클래식 65
알렉산드리아 사중주 : 클레어 ㅣ 펭귄클래식 65
알렉산드리아 사중주 : 발타자르 ㅣ 펭귄클래식 65
알렉산드리아 사중주 : 저스틴 ㅣ 펭귄클래식 65
셜록 홈즈 : 바스커빌 가문의 개 ㅣ 펭귄클래식 69
사랑에 관하여 -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과 대표 단편들 ㅣ 펭귄클래식 70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ㅣ 펭귄클래식 71
거울 나라의 앨리스 ㅣ 펭귄클래식 72

햄릿 ㅣ 펭귄클래식 73
제인 에어 1 ㅣ 펭귄클래식 74
제인 에어 2 ㅣ 펭귄클래식 74
목요일이었던 남자 - 악몽 ㅣ 펭귄클래식 76
리어 왕 ㅣ 펭귄클래식 77
메피스토 ㅣ 펭귄클래식 78
가든파티 ㅣ 펭귄클래식 79
공산당 선언 ㅣ 펭귄클래식 80
80일간의 세계 일주 ㅣ 펭귄클래식 81

무도회가 끝난 뒤 ㅣ 펭귄클래식 82
월든 - <시민 불복종> 수록 ㅣ 펭귄클래식 83
허클베리 핀의 모험 ㅣ 펭귄클래식 84
인간 불평등 기원론 ㅣ 펭귄클래식 85
사회계약론 ㅣ 펭귄클래식 86
정글북 1 ㅣ 펭귄클래식 87
정글북 2 ㅣ 펭귄클래식 87
감정 교육 1 ㅣ 펭귄클래식 89
감정 교육 2 ㅣ 펭귄클래식 89
레 미제라블 1 ㅣ 펭귄클래식 91
레 미제라블 2 ㅣ 펭귄클래식 91
레 미제라블 3 ㅣ 펭귄클래식 91
레 미제라블 4 ㅣ 펭귄클래식 91
레 미제라블 5 ㅣ 펭귄클래식 91
더블린 사람들 ㅣ 펭귄클래식 96
말테의 수기 ㅣ 펭귄클래식 97
마지막 잎새 ㅣ 펭귄클래식 98
자기만의 방 ㅣ 펭귄클래식 99
타임머신 ㅣ 펭귄클래식 100

보유하고 있는 책:노랑색 형광펜 
읽어본 책:녹색 형광펜 
국내에서 이미 번역되거나 이름이라도 들어본 책:보라색 형광펜 

이미 가지고 있거나 예전에 읽어보거나 혹 이름만이라도 들어본 책도 상당수 있네요.더욱더 좋은 책들이 나오길 바랍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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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1-03-15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보다 펭귄클래식 시리즈를 많이 읽으셨네요, 첨가 정보를 덧붙이자면
101, 102권 시리즈로 루이자 메이 올콧의 <작은 아씨들> 1, 2권이 나왔어요.

카스피 2011-03-15 08:28   좋아요 0 | URL
위의 책들중에는 펭귄 클래식에서 나오기전에 이미 국내에 번역된 작품이 많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