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포인트
환율 상승 시 나타나는 경제현상
① 가계: 수입 생필품·식료품·에너지의 가격 상승→ 가처분소득 감소→ 소비 둔화
②기업: 원자재 · 중간 수입 부품재의 가격 상승, 수출품 가격경쟁력 향상→ 수출 증가 → 상품(무역)수지 흑자→ 환율 하락 압력, 기업 이익 증가→재투자 및 기술경쟁력 향상, 가계임금 증가로 소비 둔화 효과 일부상쇄→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 → 환율 하락 압력
③국가: 환율 쏠림과 투기세력 억제 위한 매도 개입→환율 하락 압력

환율 하락 시 나타나는 경제현상
① 가계: 수입 생필품·식료품·에너지의 가격 하락→ 가처분소득 증가 →소비 증가
②기업: 원자재, 중간 수입 부품재의 가격 하락, 수출품 가격경쟁력 악화→수출 감소→ 상품(무역)수지 적자(또는 흑자폭 감소)→환율 상승 압력,
기업 이익 감소→재투자 및 기술경쟁력 둔화, 가계임금 감소로 소비증가 효과 일부 상쇄 →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 → 환율 상승 압력
③국가: 환율 쏠림과 투기세력 억제 위한 매수 개입 → 환율 상승 압력 - P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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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한 엔화를 상환하려면 엔화를 보유해야 하는데 더 오르기전에 빨리 보유하자는 심리로 엔화는 더욱 강해진다. 이러한 이유로 엔화는 글로벌 위험 요인이 부각될 시 강세를 보이는 대표적인 안전통화로 구분되었다.  글로벌 위험 요인에 대한 엔화의 반응 강도는 현재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보다도 강하다.
- P41

외환시장은 실시간으로 외화를 주고받는 거래가 이루어지는 ‘현물시장(spot market)‘과 
현 시점에서 미래 특정 시점에 외화를 주고받겠다고 계약하는 ‘선물시장(futures market)‘, 
그리고 서로 다른 날에 양국의 통화를 교환한다고 계약하는 ‘스왑시장(swapmarket)‘으로 구분된다. 비록 시장이 나누어져 있기는 하지만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있고, 효율적으로 움직이며, 거래비용을 상회하는괴리가 발생하면 즉시 시장 균형환율로 회귀한다.
-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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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에 취약한 투자자라면 연구·조사를 게을리하지 말고, 언제나 신중하게 분석하고, 보수적인 전략을 채택하는 데 특히 집중할 필요가 있다.
- P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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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투자자가 명료하게 사고한다면 시장이 하락세에 있을 때라도 S&P 500 지수에서 매력적인 투자 기회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것이다. 예를 들어 지난 5년 동안 S&P 500 지수는 800포인트까지 하락한 적이 있지만 2005년에는 1,275포인트까지 올랐다. 만약 이 투자자가 머니마켓 펀드에 투자했던 돈을 20퍼센트만 빼내서 2002년 후반 S&P 500 지수가 800포인트에 도달했을 때 매수에 나섰다면, 그의 누적 투자 수익률은 7.4퍼센트가 아니라 17퍼센트로 상승했을 것이다.
따라서 가장 안전한 투자조차도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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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투매 이후 오히려훨씬 더 강력히 반등할 때가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것이다. 또한 알코아와 골드만삭스처럼  견실한 기업들의 주가가 예상되는 이익보다 10배는 낮게 거래되고 있다는 것을 간파하지 못했다. - 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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