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립한 레고집입니다. 6754 제품인데, 지금은 단종되어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32x32 밑판이 포함된 제품이고, 탄색 벽과 빨간색 지붕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크리에이터 시리즈 계열이기 때문에 내부는 보잘거 없고, 외부를 3가지 형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3가지 중 메인을 조립한 것이에요.

레고의 특징 중 하나가 인테리어로 활용할 가치도 높다는 것입니다. 물론, 브릭 컬러가 변색된다는 단점과 먼지로 지저분해진다는 점이 있는데, 어차피 인테리어 소품 같은 경우는 싫증나면, 계속 바꾸기 때문에 별로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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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돼지 2015-04-27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집니다...저는 레고보다 프라모델 조립식을 좋아하는데요
마법사님 페이퍼를 보니 오랜만에 프라모델 하나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ㅎㅎ

아타락시아 2015-04-27 11:05   좋아요 0 | URL
만들어서 구경시켜 주세요.^^

수이 2015-04-27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관문 위 램프를 보고 있노라니 앨리스 이야기에 나오는 그 집 같아요.

아타락시아 2015-04-27 11:06   좋아요 0 | URL
아파트라서 못하지만 나중에 제집을 직접 짓는다면 저렇게 하고 싶어요.^^
 

나만의 집 2탄에 이어 나만의 집 3탄을 조립했습니다.

기존 제품 벌크화, 벌크 부품 구입 등을 통해 3층 짜리 단독 주택을 완성했네요. 외벽을 좀 더 이쁘게 꾸며야 되는데, 아직 거기까지는 스킬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들어 가서 살고 싶은 집을 설계헸습니다. 현실적으로 쉽지 않겠지만.. ^^


3층 단독주택의 정면 모습입니다.



옥상입니다. 뫼라는 부분은 옥탑 창고가 되겠습니다.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옥탑 창고안에 이렇게 보관하는 트렁크를 배치했습니다.



3층 조감도입니다. 1개의 방, 테라스, 월풀 욕조가 있습니다.



야자수 잎으로 치장한 월풀 욕조입니다. 하루의 피곤을 씻는 장소이죠.



3층에 위치한 레고방입니다.



다음은 2층 조감도입니다. 화장실, 방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 조감도입니다. 거실, 부엌, 차고를 배치해습니다. 계단 밑에 조그만 창고도 하나 있습니다.



1층 현관 밖에 있는 조그만 화단입니다. 



4부분으로 나누면, 아래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 레고 제품들과 연결 고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파리의 레스토랑과 펫샵인데, 나만의 집은 외관이 참 밋밋하고, 멋이 없습니다. 외관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개선해 볼 생각입니다.  



이거 창작하느라 책을 많이 못 읽었네요. 이제부터 다시 독서에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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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엔틱 장식장 위에 해적선을 올려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레고가 늘어나면서 점차 진열할 공간이 부족해 지고 있습니다. 나중에 매각할지도 몰라 박스도 보관하고 있으니 더 공간이 안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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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레고 해적선 조립했어요. 

솔직히 가격 대비 부실하기 때문에 추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레고를 조립할 때 좋은 것은 조립하면서 그 당시를 상상해 본다는 것입니다. 중세성을 만들면서 그 시대를 느끼고, 해적선을 만들면서 그 시대를 느끼고, 반지의 제왕, 호빗을 만들면서 영화 한 장면을 느끼는 거.. 이것 때문에 레고 라이프는 즐겁습니다. ^^









2015.02.08 Ex Libris H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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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는 레고 조립하면서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이미 나온지 꽤 지난 제품이기는 하지만, 이제서야 조립을 하게 되었네요. 이번에도 역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 중의 하나인 반지의 제왕입니다. 반지의 제왕 2편 두개의 탑에서 후반부를 장식하는 대규모 전투씬인 헬름 협곡의 전투를 모형화한 제품입니다. 

로한의 왕 세오덴이 헬름 협곡으로 이동하여 방어전을 준비하는데, 사실 헬름 협곡에 있는 Hornburg 산성에서 공성전을 하게 됩니다. 아래 제품 박스에 있는 요새가 바로 Hornburg 산성입니다.  














좀 더 자세한 리뷰는 아래 링크 참고하셔서 브릭스월드 카페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알라딘에서는 한꺼번에 사진을 올릴 수가 없네요.^^


http://cafe.daum.net/legomarket/RxST/42


2015.02.01 Ex Libris H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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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지 2015-02-02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리즈가 차곡 차곡 채워지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시겠어요- 후후
요즘 레고는 성을 만드는데 블럭이 저렇게 따로 있군요. 아들네미 사주면서도 모든 블럭들이 만드는 사물에 맞게 특화되어있는 걸보고 많이 놀랐었어요.
정말 벽돌을 쌓듯 작은 회색블럭들가지고 성벽을 매우던(? 어린시절이 생각 나네요.;-)

아타락시아 2015-02-04 13:46   좋아요 0 | URL
넵.. 반지의 제왕, 호빗을 좋아하니 아이같이 모으게 되네요. 나이먹고 좀 머슥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