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집 2탄에 이어 나만의 집 3탄을 조립했습니다.
기존 제품 벌크화, 벌크 부품 구입 등을 통해 3층 짜리 단독 주택을 완성했네요. 외벽을 좀 더 이쁘게 꾸며야 되는데, 아직 거기까지는 스킬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들어 가서 살고 싶은 집을 설계헸습니다. 현실적으로 쉽지 않겠지만.. ^^
3층 단독주택의 정면 모습입니다.
옥상입니다. 뫼라는 부분은 옥탑 창고가 되겠습니다.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옥탑 창고안에 이렇게 보관하는 트렁크를 배치했습니다.
3층 조감도입니다. 1개의 방, 테라스, 월풀 욕조가 있습니다.
야자수 잎으로 치장한 월풀 욕조입니다. 하루의 피곤을 씻는 장소이죠.
3층에 위치한 레고방입니다.
다음은 2층 조감도입니다. 화장실, 방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 조감도입니다. 거실, 부엌, 차고를 배치해습니다. 계단 밑에 조그만 창고도 하나 있습니다.
1층 현관 밖에 있는 조그만 화단입니다.
4부분으로 나누면, 아래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 레고 제품들과 연결 고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파리의 레스토랑과 펫샵인데, 나만의 집은 외관이 참 밋밋하고, 멋이 없습니다. 외관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개선해 볼 생각입니다.
이거 창작하느라 책을 많이 못 읽었네요. 이제부터 다시 독서에 신경써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