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오면 우리는 현대문학 핀 시리즈 장르 1
정보라 지음 / 현대문학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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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지만 여운이 긴 작품이다. 어쩌면 흔할 수도 있는 주제이지만, 빌리의 ‘당신이 인간인 걸 어떻게 알았냐‘(65쪽)는 물음은 한동안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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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 에세이&
백수린 지음 / 창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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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빡빡하게 뛰어다니던 중에 문득 스치는 서늘한 바람같은 글들. 많이 위로받았다. 다만, 앞으로도 난 반려동물은 절대 못 기를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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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꿈 트리플 16
양선형 지음 / 자음과모음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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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쓴 소설은 아니다. 분명 괜찮은 문장들인데 이상하게 집중이 되질 않았고 종국에는 지루해졌다. 뒤의 산문은 더했고. 앞으로 이 작가 못 읽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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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와 버지니아 - 버지니아 울프와 비타 색빌-웨스트의 삶과 사랑
세라 그리스트우드 지음, 심혜경 옮김 / 뮤진트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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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올랜도』를, 『등대로』를, 『막간』을 읽고 싶어졌다. 솔직히 말하면, 버지니아보다는 비타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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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귀 살인사건
안티 투오마이넨 지음, 김지원 옮김 / 은행나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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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건 사랑 이야기이다. 어쩌면 화자 헨리의 성장기일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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