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정리하려고 했는데, 두 달을 밀려 정리한다.
이게 습관되면 세 달이 밀리고.. 급기야는 연말에 정리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69. 팔묘촌 / 요코미조 세이시

공포 분위기를 느껴야 하는 책일게다. 한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감성이 예전같지 않다. 별로 안무서웠다...ㅠ.ㅠ
뭐.. 공포를 느꼈던 느끼지 않았던간에 책은 재미있었다. 짜임새있고, 늘어지지 않고, 곳곳에 사건을 배치하여 긴장감을 떨어뜨리지 않게 하는..
여름에 읽기 딱 좋은 소설이다.  
★★★★




70. 단 하나의 표적 / 장소영

읽고 너무 재미있어서 단숨에 리뷰를 썼던 책. (아아~ 리뷰 쓴게 까마득하게 느껴지는구나!!!)
이런 남자 어디 하나 없을까 싶다.  
★★★★★

 

 



71. 이영도 판타지 단편집 / 이영도

<드래곤 라자>로 유명한 사람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지, 이 작가의 책은 처음 읽었다.  솔직히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의외의 수확이었다.
단편이 아주 깔끔하고, 맛깔스럽다. 몇몇개는 장편으로 나왔으면 하는 생각도 들 정도.. 단지, 문장이 번역본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드는게 흠.
이 작가책은 읽어도 되겠구나.. 란 생각을 굳히게 한 작품.
★★★★

 



72. 용의자 X의 헌신 / 히가시노 게이고

제목 그대로다. 이건 정말 헌신이라고밖엔.....ㅠ.ㅠ
추리소설을 읽고 슬퍼보긴 첨인것 같다. 범인이 잡히지 않기를, 밝혀지지 않기를 바란것도 첨인것 같다.  아아~
★★★★

 



73.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준 고양이 / 루이스 세뿔베다

동화다. 굳이 어른용 동화라고 할 필욘 없겠지?
사실 이런 책은 읽고서 뭘 많이 느끼고 꺠달아야 하는데... 나는 <어린왕자>를 읽고도 별로 뭘 깨닫거나 재밌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어서....^^;;;;;  
읽은 그대로 가슴에 받아들여야 하는 책.
★★★☆

 



74. 굽이치는 강가에서 / 온다 리쿠

누군가는 온다 리쿠 책 중에 이 책이 가장 좋았다던데...(그 사람은 이 책을 젤 먼저 읽었다고 했다..)  나는 이 작가 책 중 가장 좋았던게 제일 처음 읽은 <밤의 피크닉>이었다.
그런걸 보면 어쩌면 이 작가는 첫 인상이 강렬한 작가인지도 모르겠다. 처음에 읽은 책의 잔상이 다른걸 받아들이길 어렵게 하는 건지....ㅡ.ㅡ;;;
그렇다고 재미없었다는 말은 아니고... 구성도, 느낌도 그런대로 좋고 맘에 들었던 책.
★★★★




75. 나카노네 고만물상 / 가와카미 히로미

좀 심심하달까... 평이하달까... 
사실 고만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갖가지 기이한 일들에 대한 얘기를 잔뜩 기대하고 책을 잡았다가 살짜쿵 실망했다.
고만물상 점원, 주인 및 주변 인물들의 일상을 그린 이야기다.
기대없이 읽는다면, 혹은 마음이 평온할 떄 읽는다면 괜찮을 듯..
★★★



76~77. 12번째 카드 1~2 / 제프리 디버

역시 제프리 디버. 나왔다는 걸 알자마자 주문해 읽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 예정~^^
반전이 너무 많아서.. 사건이 종결되었다고 해도 절대 믿지 않게 된다. 또 어디서 하나가 툭 튀어나올지 모르니 말이다..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작품.
★★★★☆

 


78~89. 드래곤 라자 1~12 / 이영도

<드래곤라자>부터 시작해보기로 했다. 아무래도 첫 작품이니까.
처음 1, 2권은 그저 그랬다. 이게 그렇게 유명할 만한 책이었나 싶어 조금 실망..
실망의 이유에는 제목으로 내용을 지레짐작했던 내 탓도 있다. 사실 용과 함께 뭔가를 이루어내는 영웅에 대한 얘기를 기대했던 것. 한데, 한 무더기의 인간들과 엘프와 기타등등 종족들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여행하면서 겪는 모험이야기더라.. 
내 지레짐작을 포기하고 났더니, 그제서야 책이 재밌어지기 시작했다.  권이 더해갈수록 책 읽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현상도...^^
맘에 안드는 부분도 있고, 좀 어색한 부분도 있었고, 소년에 불과한 후치가 너무 심오한 생각들을 많이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사람들이 재밌다고 입을 모을만했던 작품.
★★★★

90~91. 새벽의 천사들 외전 1~2 / 카야타 스나코

너무 오래전에(진짜?) <새벽의 천사들>을 읽어서 솔직히 기억이 날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다. 내 머리는 아직 녹슬지 않았더라... 주인공들도 내용도 다 기억이 났다..^^
외전이라 짧은 이야기들 몇 개가 구성되어 잔잔한 재미가 있었다.
★★★

 



92~96.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1~5 / 조앤 K. 롤링

영화가 개봉되었길래, 그래도 영화 보기전에 원작을 읽어놔야지 하는 심정으로 책을 들었다. 사실 불의 잔까지는 책이 나오자마자 읽었었는데, 그 이후부터는 어쩐지 그다지 땡기지가 않더라는...
신경질적인 해리에 대해서 말이 많았고, 주요 인물 중 한 사람이 죽는다는 것 때문에도 얘기가 오갔었지만, 그런거 다 생각않고 책을 읽었다.
한데, 오랜만에 읽어서 그런가.. 어째 더 재미있게 읽히더라는...
빨리 혼혈왕자도 읽어야 되겠다 싶었다.
★★★★☆



97. 샤바케 3 / 하타케나카 메구미

원래 이런 얘길 좋아하기도 하지만, 작가가 참 아기자기하게 얘길 쓰는 것 같다.  만화로 그려내도 꽤 괜찮은 작품이 나올게다. 아마.
시리즈 나오는대로 바로 사게되는 작품 중 하나...
★★★★☆

 

 



98~105. 폴라리스 랩소디 1~8 / 이영도

 

<퓨처워커>를 먼저 읽어볼까 하다가, 호평과 악평이 반반이라 일단 뒤로 미뤘다.
굉~장히 재밌을 줄 알았는데, 생각만큼의 재미는 없었다. 책을 읽으면, 주인공에게 감정 이입을 해야 하는데, 당췌 주인공이라 할 만한 사람이 있어야 말이지...ㅡ.ㅡ;;;;;;
키 드레이번? 이해못할 행동을 하는  남자인데다 성격 되게 맘에 안든다.
율리아나 공주? 맘에는 들지만, 나오는 횟수가 넘 적다.
오스발? 중요인물이고 뭔가 있을듯한 사람이지만, 공주와 마찬가지.. 나오는 횟수가 넘 적다. 
휘리 노이에스? 글 쓰여진 톤으로 봐선 거의 악당역이다.
그 외 인물들? 동등하게 나오지만 주인공이라 할만한 카리스마는 없다.  그래서 너무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그 많은 사람들을 배치해 놓은 솜씨며, <자유>와 <복수>의 대결구도라는 설정이며, 각 나라간의 전쟁을 묘사한거며... 뭐 하나 빠지는 것은 없었던 작품이다. 사상도 심오하고..;;;;
마음을 비우고 읽는다면 나보다는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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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8-04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 날개님. 책 속에 뭍혀 사셨군요!!
이영도 쥑이기 ^^; 프로젝트 같습니다 ^^

날개 2007-08-04 11:48   좋아요 0 | URL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봐야할 것 같아서 말이죠...^^;;;;
근데, <퓨처 워커>는 너무 심오하다고 해서 안보게 될 것 같아요. 나중에 <눈물을 마시는 새>랑 <피를 마시는 새>는 기회되면 볼려구요..

Mephistopheles 2007-08-04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래곤 라자는 전 제법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요..그 후 정말 환타지라는 장르를 타고 수많은 소설이 나왔지만 왠지 드래곤 라자만큼의 소설은 못만난 듯 합니다..아울러 팔묘촌....
김전일 할아버지가...저언혀 활약도 안하고 그냥 지나가는 인물정도로만 나와서 어안이 벙벙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날개 2007-08-04 11:56   좋아요 0 | URL
그 당시 판타지가 마구마구 유행하던 시절에 저는 콧방귀를 뀌면서 그것들을 외면했었다지요.. (그떄 왜 그랬지?^^;;;;) 아무튼 유명한 책은 어떻게 해서라도 읽게 되네요..ㅎㅎ
글구 팔묘촌의 긴다이치 코스케..'모두 죽지 않고서는 범인을 말하지 않는다'라잖아요..ㅋㅋㅋ

마노아 2007-08-04 0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억, 이렇게나 많이! 거기다가 만화책도 보시면서... 혹 속독!하십니까? 대단합니다^^

날개 2007-08-04 11:57   좋아요 0 | URL
속독안해도 시리즈물을 보다보면 저절로....^^;;;;
그래서 서재 활동도 뜸했잖아요..

불량유아 2007-08-04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꾸 들었다 놨다 하면서도 드래곤 라자는 읽을 맘이 안났었는데 날개님 글에 다시한번
도전해 봐야겠군요. 장르가 틀린데도 퇴마록 이후론 당최 시리즈 환타지엔 영 마음이
안가더라구요.

날개 2007-08-04 21:34   좋아요 0 | URL
원래 저런 류의 책들이 한번 잡기만 하면 죽죽 읽어나가지죠.. 맘먹고 한번 시작해 보셔요~^^

mira95 2007-08-04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몇 권은 저랑 겹치는데요..ㅎㅎ 저도 저렇게 긴 판타지 소설들을 읽고 싶어요^^

날개 2007-08-04 21:35   좋아요 0 | URL
뭐뭐가 겹칠까나?^^ 판타지소설은 한번 시작하면 자꾸 빠지게 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우리 같이 빠지죠~!

twinpix 2007-08-07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폴랩은 전 한 권짜리 양장본으로 가지고 있죠. 패스파인더와 신부의 콤비가 마음에 들었던 작품. 아무튼 이영도님 팬으로서 이영도님 작가의 작품을 읽으신 글에 반가움을 느끼고 댓글 달아봅니다.^^/ 이영도 단편집은 나중에 오버더호라이즌이라고 다시 나왔는데 추가된 단편이 있어요. 또 꽁트 2편이 빠지긴 했지만요. 아무튼 눈마새는 또 새로운 발전의 경지를 보여주는 작가입니다.^^ 현재는 올해 안에 제발 신작이 나오라 기다리고 있고요.^^

날개 2007-08-07 23:20   좋아요 0 | URL
앗~어떻게 폴랩이 한권으로 나올 수 있죠? 굉장히 두껍겠군요! .
오버 더 호라이즌 너무 좋았는데.. 요것만 따로 있군요. 아~ 이건 구해봐야 겠어요..^^
트윈픽스님, 이영도 작가 왕팬이시구만요..ㅎㅎ

미노르 2007-08-09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래곤라자..발매당시 미친듯이 읽던 기억이 떠오릅니다.^^*아아..반가워라.
온다리쿠씨 나왔다는 얘기에 도코노시리즈와 유지니아를 질렀는데 민들레공책 현재 제일
먼저 읽고..조금 '어라?'(-_-)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 읽은 책 중에 <야시>라는
단편소설을 재미있게 읽은고로 올려주신 책들 중에는 <샤바케>가 제일 땡기누만요.^^

날개 2007-08-10 00:25   좋아요 0 | URL
도코노 시리즈는 빛의 제국이 1권인데, 그거 안읽으셨어요? 빛의 제국에서 가장 뒤가 더 있기를 바랬던 얘기들이 민들레 공책이랑 엔드게임으로 나와서 너무 좋더라구요. 민들레 공책은.. 음.. 생각보다는 조금 심심했어요. 그 사람들이 직접적인 주인공이 아니라서 그런걸지도..^^ 엔드게임은 좀 더 흥미진진했구요.
<샤바케>는 아마 맘에 드실걸요? 요괴들이 아주 정감이 가는 캐릭터들이어요.^^
 

 <도깨비 신부> 6권.

잡지 <허브>의 폐간으로 인해 혹시나 만화가 중단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다행히 기우였다. 새 책이 나왔다는 소식에 어찌나 반갑던지..
우직한 도깨비 광수의 귀여움은 여전하다. 선비의 여행은 아마도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야만 끝나지 않을까 싶고...
여하튼간에 나와준것만으로도 고마운 책이다.




 

 

 <호러 컬렉터> 2권.

이 작가 그림 하나만은 정말 내 맘에 쏙 든다. 위험한 아름다움이 곳곳에서 흘러내리는데.. 아주 죽음이다..^^
1권의 그 산만하던 진행은 2권에 이르러서는 조금 나아졌다. 엘리자베스가 저주를 받기 전, 그러니까 평범한 처녀일때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어 펼쳐지니 집중하기가 쉽다.
아아.. 눈이 황홀하다.



 

 

 <금색의 코르다> 8권.

요정에게서 받은 카호코의 바이올린 줄이 드디어 끊어진다. 더이상은 바이올린의 도움을 못받게 된 카호코에게는 어떤 길이 있을까..(바이올린이 단시간에 되는게 아닌데...ㅡ.ㅡ)
여하튼, 카호코 덕분에 콩쿨에 참가한 학생들 각각이 성장해나가는 것만은 분명하다.



 

 

 <홍색 히어로> 10권.

신인리그를 전승으로 끝낸 베니노 여자 배구부. 마침내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신인전 조편성이 결정되는데, 상대는 도내 1,2위를 다투는 아이유 고교. 처음부터 강적을 만난 그녀들......
경기 결과는 다음권에....^^ (설마 첫판부터 지진 않겠지?)




 

 

 <프라이드> 7권.

SRM의 유닛활동 재개를 위해  다시 모인 시오, 란마루, 그리고 모에.
마음은 안맞지만 노래만은 기가 막히게 어울리는 그들.. 부딪히고 깨지면서 각각 성장해 나간다. 잘 안풀리던 모에마저 이번권에서는 숨통이 트인 느낌.
아무래도 시오는 란마루와, 모에는 진과 맺어질것 같은 예감이 강하게 든 권이었다.



 

 

 <하백의 신부> 4권.

조금만 더 이야기가 짜임새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나......ㅡ.ㅡ;;; 그림은 맘에 들지만, 뭔가 듬성거리고 뛰어넘어 진행되는 느낌이랄까.... 감정의 흐름이 연결이 안된다.
하백에 대한 기억을 모조리 잊어버린 소아는 동영 오라버니와 결혼하기로 결심하는데, 그녀의 앞에 무이가 나타난다.....



 

 <의룡> 13권.

호오~ 인턴인 이주잉이 주인공인 권. 에 그러니까 이주잉의 등장이 가장 많았다는....^^
키리시마의 수술은 가장 보편적인 의사들을 위한 수술이었다. 이에 자신의 나아갈 방향을 찾기 위해 키리시마 옆에 있게 된 이주잉. 하지만 아사다의 영향은 이미 이주잉을 바꿔놓았다. 잘한다 이주잉!



 

 

 <서플리> 4권.

전근하게 된 오기와라는 후지이에게 헤어지자고 한다. 원거리 연애가 싫단다. 속마음은 후지이를 배려한것도 좀 있지만, 그것까지는 모르는 후지이로서는 날벼락. 하지만 그녀에게 다가오는 또 다른 남자!
일에는 똑똑하지만 연애에는 둔치인 후지이가 귀엽다.




 

 

 <아이실드21> 21권.

제목과 같은 숫자가 들어가는 권. 일본판은 특별히 3D로 만들었다는 얘기가....ㅡ.ㅡ;;;
너무나 압도적인 팀인 신류지. 힘도 못쓰는 세나와 팀원들이지만 그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히루마의 허를 찌르는 작전과 하나가 된 팀원들의 노력으로 야금야금 점수를 얻기 시작하는데....



 

 

 <코드넘버나인> 20권.

강력한 적 황룡의 위협때문에 결국 신고와 무사시는 헤어지게 된다..
하지만 신고에게 불어닥치는 위험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납치, 탈출의 과정이 이어지는데........
대부분의 적들은 단숨에 해치우더니만 이번 황룡과의 대결은 좀 오래가려나 보다.

 



 

 

 <캣 스트릿> 6권.

'자신의 힘으로 잡은 행복만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라는 교장선생님의 말씀에 연예계 복귀를 결심한 케이토.
주인공이 이미 결정된 오디션에 참가하게 되는데.....
좀 바보 아냐? 라 싶은 부분도 있지만 맹한게 귀여울 때도 있는 아이. (이 작가 작품의 여주인공들이 대부분 이 스탈이지..ㅡ.ㅡ;;)



 

 

 <밧사로드> 1~2권. 쿠로노 나나에

<피스메이커 쿠로가네>작가의 작품. 솔직히 <피스메이커~>도 별로 재밌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역시나 난 이 작가랑 안맞는것 같다. 에잇~ 그림은 딱 내 스타일인데..ㅡ.ㅡ
흡혈귀 만화다. 약간 동성애삘도 나고...
줄거리 생략.(쓰기 애매함.)

띠지 1권.'후회하지 않겠노라 맹세할 수 있겠는가!?'
띠지 2권.'배신당한다해도 후회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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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7-26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보다 남자 작가의 책이군요. 그림보고 어엇!했어요. 전 꽃보다~가 영 취향에 안 맞았는데, 그래도 끝까지 다 봤어요^^ㅎㅎㅎ

날개 2007-07-26 23:24   좋아요 0 | URL
<꽃보다 남자>는 너무 길었어요. 뒤로 갈수록 소재가 떨어져서 어쩔줄 모르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쌈박하게 끝냈으면 좋았을텐데..
<캣 스트릿>은 지금까지는 <꽃보다 남자>보다 나아요. 뒤는 어떻게 될른지 모르겠지만요^^

비로그인 2007-07-26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와! 날개님 신간소개다 ^^
안그래도 오늘 허접하게 비빔툰 페이퍼 올려놓고 나니
날개님 생각이 나더군요 :)

서플리의 저 장면은 여자의 머리카락인가요?
이쁘네요. 지금 읽는 소설 내용이랑 좀 겹쳐서 그런가 묘한 느낌...
추천하고 갑니다 ^^/

날개 2007-07-26 23:29   좋아요 0 | URL
허접한 페이퍼 아니더만요 뭘~^^
사실 그 뻬빠 아까 봤는데 댓글은 안달았어요. 재밌던걸요?
서플리의 저 그림은(그림 참 맘에 들죠?) 실연하고 난 뒤의 모습이어요. 실연에도 불구하고 머리는 안 잘랐다는...^^

Mephistopheles 2007-07-26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젠..미식축구까지 만화로 나온겝니까...거참..완벽한 양키게임인데..^^

날개 2007-07-26 23:33   좋아요 0 | URL
만화로 안나온 소재가 뭐가 있겠습니까!^^
이 책은 첨엔 좀 신선하더니, 이젠 지겨워졌어요. 너무 비슷비슷한거 같아서...

2007-07-27 11: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7-27 17: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7-07-27 14: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깨비 신부는 정말 오랜만에 나와서 앞의 내용이 가물가물...
서플리는 도대체 대여점에 가면 3권이 있을땐 4권이 없고 4권이 있을땐 3권이 없어서 몇 번을 못 빌려 왔다지요 --;
하백의 신부는 안 봤는데 재미있을것 같은데 2% 부족한가봐요?

날개 2007-07-27 17:36   좋아요 0 | URL
오랜만에 나와도 책을 보다보면 앞생각이 저절로 떠올라요. 한번 시도해보셔요..ㅎㅎ
근데, 그놈의 서플리는 누가 자꾸 한권씩 집어간댑니까? 무스탕님 보지도 못하게..^^
하백의신부는 말이죠, 눈으로 보셔요. 눈으로만 보면 괜찮아요..

카프리 2007-08-01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사로드> 보고 싶은데 아무래도 그림만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희 동네의 대여점이 사라진 이후 빌려보기 몹시 힘들어 모두 구매해 봐야 할 것 같은 분위기 땜에 <캣스트릿><노다메><피아노의 숲><나나><펭귄혁명><스킵비트>등 신간을 모두 놓치고 있네요. 예전 대여점의 그 싸늘했던 아르바이트 언니도 그리워질 정도입니다... 흑...

날개 2007-08-01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여점이 사라지다니... 안타까운 일이군요!
신간들 많이 밀리셨겠어요. 얼른 주변의 다른 대여점을 탐색하셔요~^^

미노르 2007-08-09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도깨비신부>에서 우야 엄마 보면서 많이는 아니었지만 마음이
울컥하여 조금 울었었답니다. 그나저나 프라이드가 나왔었군요.^^;;
<피아노의 숲>을 보면서 나름 신간을 일찍 봤다고기뻐하고 있었는데.커헉!
(딸려온 동화책도 귀엽더라구요.) <온>나오면 같이 지를까봐요.^^*

날개 2007-08-10 00:29   좋아요 0 | URL
<피아노의 숲> 동화책이 뭐지? 하고서 찾아봤더니.. 오마이갓! 한정판이 따로 있었군요.. 왜 그걸 미처 못봤을까요..ㅠ.ㅠ
<온>은 저도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 넘 보고싶은거 있죠..
새로운 신간읽기를 써야 하는데, (책 댑따 많이 쌓아놓고 있어요.) 언제 쓸까나.......^^;;;;
 

<엠마 Emma> 8권.

7권으로 본편이 끝나고 외전으로 구성된 책. 9권을 기대하라는거 보니 외전만으로 몇 권이 나올 모양이다.
엠마가 하녀시절에 섬겼던 주인인 켈리의 옛이야기, 존스에게 파혼당했던 켐벨양에게 새로운 사랑이 싹트는 이야기, 엠마와 같이 하녀생활을 하던 타샤의 이야기 들이 펼쳐진다.
특히 맘에 들었던건 켈리마님의 이야기. 외전이라고 해서 우습게 볼게 아니다. 더 찡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켈리마님이다~^^*



 <궁> 15권.

신이와 채경이는 이혼을 하고 마는 걸까?
그들이 무슨 생각으로 있든, 이혼진행은 차곡차곡 되어가는데....!
채경이의 눈물과 고민으로 점철되었던 권.

 



 

 

 <프린세스> 28권.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그야말로 프린세스라는 제목에 걸맞는 프리가 다 컸다. (오오~ 얼마나 기다렸던가!)
조그맣던 아이들이 각각 자라나 자신의 자리에서 분투하고 있는 모습들이 소개되어진 권이다. 다시 두근두근~



 

 

 <신의 물방울> 11권.

잇세와 시즈쿠 모두 제 3사도를 찾는데 실패하고 만다. 둘 모두의 탈락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하여 사흘의 기회를 다시 얻는 그들...
그리고, 결국엔 둘 다 3사도를 찾게 된다. '도멘페고', 네프의 최고봉 '퀴베 다 카포' 2000년산.
하지만, 이 경기의 승자는......!



 

 

 <내 옆의 안경소년> 2권. 완결.

캐릭터들은 상당히 귀여운데... 에피소드들도 나름대로 괜찮은데....
계속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 뭐랄까~ 강하게 다가오는 그런게 없다.
유원지, 체육대회 등의 에피소드.. 와 두 사람의 사이를 반대하는 부모님과의 에피소드 등등...



 

 

 <카페타> 13권.

이런 책은 좀 몰아서 읽어줘야 한다. 긴장감 높던 상황들이 자꾸 끊기면서, 김이 빠져버리는 느낌.
나오미가 유럽으로 진출했단 얘기를 들은 카페타는 같이 싸울 수 없음에 실망하는데...... 그 와중에 타임을 점점 줄여나가는 카페타.
그러나, 나오미는 유럽에서 성공을 거두고 출전을 위해 돌아오게 되고......

14권이 기다려진다. 나오미와 카페타가 한 레이스에서 드디어 대결이다.!



 

 

 <고교데뷔> 8권.

심하게 귀여운 그녀.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신입생들이 들어오는 바람에 둘 사이에 위기가......... 닥치지는 않고,
약간의 문제거리가 생긴다. 하지만 무대뽀 그녀와 은근히 그녀의 무대뽀에 물들어가는 요우에게는 문제도 아닌 듯~흐흐~
하루나의 생일 에피소드도 있다.
아.. 이런 연애를 해야 돼~!



 

 <신 암행어사> 16권.

희망은... 절망이 쓰고 있는 가면에 불과하다?
아지태와의 전면젼에 들어가게 되는 문수 일행. 이길 확률은 제로.
하지만 어느 누구도 물러서지 않는다.
악수로 변모한 원술이 죽고, 전력차는 점점 드러난다. 그들에게 어떤 길이 있을 수 있을까~!



 

 

 <사랑따위 안할거야> 6권.

이 작가의 얘기는 점점 에로틱쪽으로 변모해가려고 한다..ㅡ.ㅡ;;; 
자꾸 재미없어진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번 권은 특히나 아닌것 같다. 여주인공도 맘에 안들고~
더이상은 볼 생각없다. 너 짤렸어!

 



 

 

 <해피!> 24권.

아이들에게 꼭꼭꼭 보여줘야 할 만화. 아니, 어른들도 봐야 할 만화.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다리에 마비를 일으키는 맹인견 이야기, 맹인견이 되기 위해 키워지는 강아지 이야기, 왕따 당하는 한 엄마의 이야기 등등 감동적인 에피소드들 잔뜩이다.

 



 

 

 <클레이모어> 12권.

그럼 그렇지~  클레어가 죽을리가 없지~  휴우~ 안심이다....
루시엘라와 라파엘라에 관한 옛이야기.
그리고 살아남은 클레어 일행들의 등장이다.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는 과연?

 



 

 <스페셜 에이 S.A> 9권.

케이의 할아버지에게서 그가 무리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 히카리는 케이의 부담이 되기 싫어  슬슬 피해다닌다.. 하지만 알다시피 그런다고 케이가 히카리에게서 떨어지겠느냐고~
결국에는 케이의 고백이....오오오~!!!

 



 

 <내 이름은 해사> 11권.

괴선박과 벌인 총격전으로 해상보안청 동료가 하반신 불구가 되었다는걸 알게 된 린타로는 괴선박인양을 거절한다. 그러나, 카사이의 끈질긴 설득과 그 안에 내재된 책임감이 작업을 결심하게 하는데.....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위험한 선박의 인양이 드디어 시작된다!

 



 

 < M의 천국> 4권.

초류의 작전으로 초능력자단체에 대한 단서를 잡게 된 'M의 천국'멤버들은 그 덕분에 학교로부터 보상을 받게 된다.
그러나, 아령은 지워진다는 것의 무서움을 깨닫게 되는데.......
한편 새로운 초능력자가 나타나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다.

 



 

 <이니셜 D> 35권.

오미야와 탁미의 대결 계속이다.
긴장감 넘치고 아슬아슬하던 대결의 승자는 과연................!
이긴 사람도 진사람도 결코 그 실력 차이 때문이 아니라, 그날의 운이었을 뿐이라는 말밖엔 할 수가 없다.
앞으로의 대결은 점점 어려워질 듯!



 

 

 <엠 제로> 3권.

마법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으면서 우연히 마법학교에 다니게 된 쿠즈미.
가지고 있는거라곤 포인트를 쌓으면 마법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M0플레이트 하나... 그런데, 아무 도움 없이 마법시험을 치뤄야 하게 생겼다. 이 위기를 어찌 헤쳐나갈른지...
남자들의 눈요기를 위한 듯한 그림들이 툭툭 튀어나오지만 않는다면 더 좋았을 법한 책.



 

 

 <그녀가 카페에 다니는 이유> 단편.
 <안티 초콜릿!> 단편.  와시오 미에.

표지 그림이 괜찮아보여 같은 작가의 단편집 두 권을 구입해 봤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패다.
내용이 너무 유치하고, 끌리는 맛도 없고, 표지그림보다 그림도 훨씬 못하다..ㅡ.ㅡ
한마디로 재미없었다.



 

 

 <골든 데이즈> 1권. 타카루 시게오.

<맑음X소년>, <디어마인>의 작가 작품.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라기에 기대를 잔뜩 갖고 구입.
뭐.. 근데 1권만으로는 아직 잘 모르겠다. <맑음X소년>도 처음 몇권은 재미없다고 생각해서 안봤던 적이 있기에 일단은 계속 볼 예정~

어렸을 때 유괴당한 경험이 있어 자신을 과보호 하는 엄마의 시달림속에 자라난  고1 소년 소우마 미츠야가 주인공이다. 할아버지의 병세가 악화되어 병원으로 달려간 미츠야는 병원에서 지진을 만나는데....... 그만 할아버지가 소년이던 시절로 시간이동을~
1권이라 그런지 좀 산만하고 정신이 없다. 조금은 더 진행이 되어봐야 할 듯~



 

 

 <나이트 엑사일> 1권. 아키노 마츠리.

<펫숍오브 호러즈> 작가의 작품.
빛나는 금발, 보라빛 눈동자, 과거를 기억못하는 미청년 알렉스..
사람들은 신비한 그에게 빠져들지만 그의 정체는.............!
"나는 밤의 지배자, 시간의 유형수,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떠돌아야 하는 저주받은 괴물!"
알렉스가 떠돌며 만나게 되는 인간들에 대한 짤막한 에피소드들의 연속이다.
글쎄, 소재 자체는 괜찮은데 말이지.....
아직까지 이 작가는 <펫숍>을 능가하는 작품은 쓰고 있지 못하는 듯 하다.



 

 

 <루원 LUWON> 1~3권. 미나미사와 히시카.

누군가 괜찮은 작가라는 말에 솔깃하고 구입. 그럭저럭 재밌다.
게임에 전혀 흥미가 없던 주인공 소년 신은 우연히 얻게 된 게임 'LUWON'을 하게 되는데...  어떻게 된일인지 게임에서 사용하던 마법을 현실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걸 발견한다. 2권까지는 그 내용으로 진행되다가 3권에선 신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얘기와 직접 게임으로 들어가게 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림이 가끔 정신없어 보이는 면이 있긴 하나 읽기에 괜찮았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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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트리오스 2007-07-13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엠마는 애니메이션으로만 봤는데요. 음악이 좋아서 더 몰입이 잘 되더라고요. 만화책도 재미있나요?^^

Mephistopheles 2007-07-13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니셜 D 표지가..표지가....

날개 2007-07-13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데메님.. 만화도 물론 재밌답니다~ 뭐, 음악이니 그런건 없지만 상상으로 충분히....^^

메피님.. 뭐요, 좋다구요? 너무 맘에 든다구요? ㅋㅋ

BRINY 2007-07-13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엠마8]. 처음에는 엠마와 윌리엄의 뒷 얘기가 하나 없어서 약간 당황스러웠지만, 조연들에 대한 작가의 사랑과 배려가 듬뿍듬뿍 느껴졌답니다~

Koni 2007-07-13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교데뷔'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는 만화예요.^-^

날개 2007-07-13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라이니님.. 9권에는 엠마의 뒷얘기가 나오지 않을까요?^^ 여하튼 이 얘기들이 다 맘에 들었어요..

냐오님.. 사랑스런 그녀..죠?^^ 전 이 아이가 너무 이뻐요.

마노아 2007-07-13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엠마 7권까지 보았어요. 이야기가 뚝 끊겨서 난감했는데 외전이 기대되네요^^

불량유아 2007-07-13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뜩이나 요상한 내 취미로 책값이 산더미라 만화는 대여소에서 빌려보는데 이런 된장할~
해피도 없다. 엠마도 없고 이니셜 D는 있더군. 한데 내취향은 아니다. 암행어사도 있던데
동생이 가까이 살면 그녀석 옆구리 찔러 빌려볼텐데 내돈주고 빌려보긴 아깝다. 엠마는
장만했는데 올해 마흔된 우리 미스터리 김이 눈을 째린다. 아들래미랑 대여소나 뚫으러 다녀봐야겠다.

날개 2007-07-14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아직 안보셨군요. 사랑스런 얘기들이어요~^^

불량유아님.. 안녕하세요.^^ 순정취향이신가 봅니다. 순정 좋아하신다면 신암행어사는 잘 안맞으실 수도 있어요. 남자들 취향이거든요.

날개 2007-07-14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님~ 이번달은 만화성적 확 올려주셔요!!^^

무스탕 2007-07-14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엠마는 앞 권을 친구를 빌려줬어요. 8권 보다 생각 안나면 들춰봐야 하느데 보고싶을때 못 보면 짜증날것 같아서 아직 안보고 있어요. 갖고오면 봐야지요..
프린세스랑 이니셜 D 봐야하는데 요즘 대여점 갈 틈도 없어요.. 고교데뷔도 계속 보고싶고..
아.. 궁은 봤어요. 기특 기특 ^^ 안경소년은 재미있을듯 싶은데 2% 부족한가봐요?
도깨비 신부 6권은 월요일에 도착할거 같아요 :)

날개 2007-07-14 23:31   좋아요 0 | URL
안경소년 한번 봐보실래요? 요거 빼놨다가 보내드릴께요..^^
요즘 바빠서 만화 볼 시간도 별로 없으시죠? 그래도 자는 시간을 쪼개어 분발하삼~흐흐~

무스탕 2007-07-18 18:43   좋아요 0 | URL
날개님. 감사 만땅이에요 ^^*
어제까지 죽다 살아났어요. 바쁘기도 했지만 아프기도 해서요.. ㅠ.ㅠ
오늘은 좀 괜찮아 졌는데 그새 못 참고 돌아다녔더니 2%쯤 다시 악화 되는듯..
그래도 이만하면 살만해요 ^__^

날개 2007-07-18 20:30   좋아요 0 | URL
제발 건강은 챙겨가면서 일하셔요!!^^

2007-07-14 20: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7-14 23: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7-15 10: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7-15 16: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7-07-14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엠마 8권이라..기대되는데요. 주문할때 빼먹지 말아야겠어요.

날개 2007-07-14 23:33   좋아요 0 | URL
본편만큼 기대하셔도 되어요~^^*

비로그인 2007-07-14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오- 날개님 페이퍼 넘 오랫만인거 같아요 :)
해피라는 만화 왠지 슬플 거 같네요.
읽다가 울지 않을까?

날개 2007-07-14 23:35   좋아요 0 | URL
제가 해피 보면서 거짓말 보태 크리넥스 한 통을 다 썼답니다..
슬퍼서라기보단, 감동적인 장면이 많아서요... 어찌나 줄줄 울어댔던지....^^;;;

2007-07-16 22: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7-17 14: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7-07-19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엠마 외전도 있나요?+_+
그제 엠마 전권 다서 다 읽었거든요~
궁도 나왔군요~
살게 많아지네요.^^

날개 2007-07-26 23:37   좋아요 0 | URL
댓글을 넘 늦게 봐서.....^^;;;;
벌써 사셨겠어요. 다 보셨죠?

히포 2007-08-29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니셜D35권...그 외에도 읽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좋은 자료 감솨~^^
 

책이 갈 곳이 모두 정해졌습니다.
늦게 오신 분 죄송합니다..^^*

 

대여점에서 쓰던 중고 로맨스 소설이 몇 권 있습니다.

혹시 읽고 싶으신 분 가져가셔요~

대여점용이므로 책상태는 감안하시구요..

뭐가 재밌냐고 물어보지 마셔요. 저 안읽었습니다..^^;;;;
(요즘은 옛날 로맨스 소설은 못읽겠어요..)

 

1. 프시케의 노래
2. 마법의 속삭임 / 테레사 메디로우즈

3. 가슴에 핀 붉은 장미 / 주드 데부르

4. 연인
5. 영원 / 캐서린 앤더슨

6. 다비도프의 여신
7. 백합
8. 뮤즈의 노래 / 노라 로버츠

9. 베르사유의 전설
10. 운명보다 깊은 사랑 / 아이리스 요한슨

11. 사랑과 우정
12. 발렌타인 무도회
13. 사랑의 굴레
14. 순백의 사랑 / 수잔 캐롤

15. 하늘이 내린 인연 / 조앤 존스턴

16. 흐르지 않는 시간속의 사랑
17. 푸른 기억속의 그대
18. 그들이 처음 만난 말
19. 타는 그리움으로
20. 못다한 말 한마디 / 캐서린 서클리프

21. 달콤한 추억
22. 내안에 가득한 사랑 상, 하
23. 모닝 글로리 상, 하 / 라빌 스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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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7-11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잔 캐롤 좋아해요, 저 있는 거 확인하고 신청하면 안될까요?

날개 2007-07-11 17:51   좋아요 0 | URL
넵~ 그러셔요..^^

비로그인 2007-07-11 18:07   좋아요 0 | URL
저기 아이 마음불안해라...집에 가서 빨리 확인해야 하는데...

날개 2007-07-11 18:13   좋아요 0 | URL
걱정마셔요~
따로 빼 두겠습니다..^^*

무스탕 2007-07-11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옛날 로맨스는 용서가 되는데 외국 작가의 로맨스는 수용이 안되어요... --;;
우리나라 작가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몇 편 읽은것들을 편하게 읽지를 못했어요.. ^^

날개 2007-07-11 17:55   좋아요 0 | URL
무스탕님은 로맨스계에 뒤늦게 뛰어드셔서 잘 모르시죠?^^
예전에는 온통 외국로설들 뿐이었거든요.
그때는 참 재밌었는데....
글구 한참동안 우리로설이랑 외국로설이랑 동등하게 읽히던 때도 있었는데...
요즘은 외국로설은 발 붙히기가 힘든것 같더라구요.^^

2007-07-11 18: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7-07-11 18:14   좋아요 0 | URL
네~ 이런 책이라도 괜찮다면 드리겠습니다..^^*

2007-07-11 18: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7-07-11 20:04   좋아요 0 | URL
우체국으로 보내야 한다고 하셨죠?

홍수맘 2007-07-12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아까워.
로맨스소설이라면 사죽을 못쓰는 내가 이런기횔 놓치다니 ㅠ.ㅠ

날개 2007-07-12 17:37   좋아요 0 | URL
홍수맘님~ 님 서재로 가겠습니다..^^

비로그인 2007-07-12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죄송해요. 미적미적한 저 때문에 읽고싶은 어떤분이 손해볼지도 모르는데...제가 어제 확인한다고 해놓고선 그냥 자버렸어요. 전 괜찮으니까 다른 분이 신청하셨으면 그분에게 드리셔도 되요. 전 다른 수잔캐롤팬분에게 빌려보면 되니까요.

날개 2007-07-12 19:39   좋아요 0 | URL
님 서재로 가겠습니다~^^*

2007-07-13 10: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7-07-13 14:15   좋아요 0 | URL
넵~ 잘 알겠습니다..^^*

실비 2007-07-19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아쉽다....ㅜ

날개 2007-07-26 23:36   좋아요 0 | URL
또 기회가 있을거여요~^^*
 

둘쨰가 작년에 쓰던 해법 우등생 전과 3-2 가 있습니다.

그다지 공부를 많이 안해서..^^;;;;
깨끗한 편이네요~

필요하신 분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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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7-11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용~ 지성이 3학년 전과가 없어용~
그래서 정성이 몫으로 사려고 했는데 잘 됐어용~
신난당 ^^

무스탕 2007-07-11 17:05   좋아요 0 | URL
지금 2학년 전과는 동아전과를 쓰는데 연초에 우연히 재활용품 모으는 곳에서 주웠어요.
새거더라구요 +_+
돈 굳었다 (사실 살 생각도 없었지만요.. ^^;) 싶어서 책 몇 권 산 기억이 나네요. 흐흐흐..

paviana 2007-07-11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주세요.ㅎㅎㅎ

무스탕 2007-07-11 17:27   좋아요 0 | URL
음? 파비님. 지금 아기가 3학년이에요? 그럼 파비님께서 먼저 보세요.
전 내년에나 필요한 거니까요. 잊지말고 저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신경써서 깨끗하게 보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파본만 없이 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

(날개님 말씀이 없으신데 우리끼리 교통정리 하고 있어요. 홍홍홍~~)

paviana 2007-07-11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흐 늦었네요. 저도 1학기 전과는 위층에서 이사가면서 주고간거를 썼거든요.^^

무스탕 2007-07-11 17:28   좋아요 0 | URL
파비님과 저는 계속 동접이네요. 오늘 뭔가 자꾸 통하나봐요 ^^

날개 2007-07-11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님 아이가 3학년이면 파비님께 드리는걸로 하죠..^^
괜찮으시죠?

무스탕 2007-07-11 19:54   좋아요 0 | URL
그럼요. 걱정마시고 파비님 먼저 드리세요 :)
전 당장 필요한게 아니고 내년 이맘때 필요하니까 당연히 먼저 필요하신분이 보셔야죠 ^^

paviana 2007-07-11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감사합니다.
제가 아이시험이 끝나서 문제집은 버렸지만, 1학기 전과는 아직 책상에 있네요.ㅎㅎ
방학하면 1학기 전과는 챙겨서 보내드릴게요.
이번엔 선착순 원칙이 깨져서 죄송하네요. 감사합니다.

무스탕 2007-07-12 09:19   좋아요 0 | URL
파비님. 3학년 1학기꺼까지 챙겨주신다니 감사합니다 ^^
그런데요 두 번 배송하시려면 우송료 두 번 나오니까요 보관하시기 번잡스럽지 않으시면 갖고 계셨다가 겨울에 같이 보내주셔도 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당장 사용할게 아니고 내년에 사용할거니까 바쁘지 않아요.
이런거에서 선착순은 학년이 무조건 우선이라죠 ^^

2007-07-11 23: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7-07-12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님 주소가 울 친정집이랑 넘 가깝군요.^^
여하튼 알겠습니다~

날개 2007-07-12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님 주소가 울 친정집이랑 넘 가깝군요.^^
여하튼 알겠습니다~

날개 2007-07-12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님 주소가 울 친정집이랑 넘 가깝군요.^^
여하튼 알겠습니다~

날개 2007-07-12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님 주소가 울 친정집이랑 넘 가깝군요.^^
여하튼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