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퍼니 학원 앨리스> 9권.

추첨하여 테디베어 북클럽, 핸드폰고리를 준다는 띠지가 붙어있는 9권..(이젠 이런거 귀찮아 응모를 못하겠다..ㅡ.ㅡ;;)
미캉과 루카와 나츠메의 삼각관계? 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권이다~ 기대하시랏! 흐흐흐~
학원의 크리스마스 파티와  파티속에서 벌어지는 일들, 새로운 인물이 흥미진진하다...

 

 < V.B. 로즈> 5권.

아직은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고, 읽는데 서툰 두 사람... 아게하와 유카리.
그러나, 두 사람의 러브러브 분위기는 독자의 마음도 같이 들뜨게 만든다.^^
새로 나타난 츠유라는 캐릭터도 신선하고, 츠유를 대하는 미츠야의 태도도 재밌다.
아게하의 언니는 아기를 출산한다..

 

 <강철의 연금술사> 13권.

뭐.. 뒷북이긴 하지만~^^;;;(리뷰 올리고 도대체 며칠만에 쓰는거냐!)
글러트니에게 먹혀버린 에드워드...와 그 외 두사람~
뱃속이라지만 사실은 뱃속이 아닌 그 곳에서 탈출을 감행한다!
알폰스의 몸을 되찾을 해결의 실마리를 발견하는 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
그나저나 로이 머스탱 대령이 위험에 처해버렸다.. 과연 어찌 되려나...!

 

 <배가본드> 22권.

미야모토 무사시가 대결하는데 내 가슴은 왜 또 이렇게 두근거리나.....!
이 작가, 오랜만에 보게 된 책임에도 전혀 그걸 느끼지 못하게 하는 재주가 있다..
요시오카 세이쥬로와의 대결에선 무사시가 이기지만, 그의 앞엔 사사키 코지로와의 만남이 남아있다. 다음권쯤에서 대결이 있을 수 있으려나?

 

 <열혈강호> 40권.

벌써 40권이다... 하아아~ㅡ.ㅜ
옆지기가 가장 기다리던 책이자, 나오면 여러번 읽고 연구에 마지않는 책이다. 내용을 적으려 했으나 이름과 내용들이 가물가물~ (책을 옆지기가 어디다 뒀는지 알 수 가 없다..ㅠ.ㅠ)
중요한 내용은 한비광이 공격을 받아 많이 다쳤으나, 기인의 도움으로 살아나고..
또 새로운 인물들이 많이 등장하게 된다는.....

 

 <20세기 소년> 21권.

진짜진짜 막바지다..(설마 이러다 또 딴 얘기가 나오는건 아니겠지?)
그날? 이 세계를 끝내버릴 날인가?
이 모든 사건들이 한 외로운 인간의 자신을 봐달라는 몸부림일까?
뭐.. 조금만 더 기다리면 알게 되겠지..
솔직히 우라사와 나오키의 작품만 아니라면 진작에 복잡다난한 이 만화를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가시나무왕> 6권. 완결.

세상에~ 책이 완결되는지도 모르고 뭘 했단 말인가! 나온지 한참되었는데 이제서야 발견했다...ㅜ.ㅠ
모든 진실이 다 밝혀진 마지막권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까지 정신이 없다..
그러니까.. 뭐가 어떻게 됐다고? ㅡ.ㅡ
결국은 시즈쿠와 카스미 두 자매에게 많은 일들이 걸려있었음은 확실한데...
아아~ 처음부터 다시 읽어야 할 듯...ㅠ.ㅠ

 

 <캣 스트릿> 3권.

케이토를 지금의 상황으로 몰아넣었던 원흉인 나코가 계속해서 속을 썩이게 될까봐 걱정을 했더니.. 다행이 이번권으로 그 아이에 대한 이야기는 마무리 지을 모양이다.
어렸을때의 악몽을 디디고 다시 서게 된 케이토!
배우로서 새출발을 할 4권을 기대한다..^^

 

 <저스트 고고> 22권.

전국체전이 걸린 현 대회가 개막하고, 마쿠노가마는 승승장구한다.
쿠로다와 시로타 복식조는 예전에 쿠로다의 동료이자 그 때문에 부상을 입었던 타카니시조와 싸우게 되는데.. 결국, 시합 과정에서 과거의 악몽을 떨쳐낸다.
단식전에서는 이데와 타키타가 결승에서 맞붙게 되는데...
오오~ 이 흥미진진한 게임!!!^^ 다음권의 결판을 기다려야 한다...

 

 <크게 휘두르며> 6권.

야구가 이렇게 머리싸움이었던가!
공 하나하나에 실려있는 갖은 작전들, 어찌나 긴장을 하고 봐야 하는지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
감독이나 포수의 역할은 그저 보조라고 생각했던 내게 새로운 야구를 보여주는 만화..
너무 재미있다!

 

 <피안도> 13권.

미야비를 죽일 백신을 구하기 위해 탄광으로 들어갔던 아키라 일행.
괴물에게 다친 아키라는 흡혈귀가 되어 살아있는 이가라시 이치로 육군중좌에게 도움을 받는데... 탄광안은 흡혈귀들의 별세계였다..
다시 위험에 처한 그들앞에 나타난건 죽은줄만 알았던 아키라의 형 아츠시...
그에게 과연 어떤 일이?

 

 <은의 발큐리어스> 9권.

로키가 일으킨 남자들의 반란은 라이너스에 의해 저지된다.
그러나, 다시 갇혀버린 라이너스와 루카..
라이너스의 머리속에 있던 계획을 하나하나 실행시켜나가는 로키는 왕도를 황폐화시키는데 성공하지만, 그 다음은?
링리아와 루카의 마지막 대결은 다음권에서 계속될 듯...

 

 <물에 깃든 꽃> 5권. 완결.

시작에 비해 결말은 너무 쉽다. 하기야 다섯권으로 무슨 다른 일을 벌이겠나마는...ㅡ.ㅡ;;
되살아난 백룡은 흑룡과 사투를 벌이고...
백룡을 살리기 위해 희생된 리츠카는 정말로 죽은 것일까?
그들의 마지막 싸움이 시작된다...!

 

 

 <실버 다이아몬드> 7권.

아야메 황자가 보낸 살아있는 돌 '자쿠로'로 만들어진 괴수와 싸우게 된 라칸 일행..
덕분에 돌을 먹는 늑대와 친구가 된다..^^;
라칸을 죽이기 위해 '자쿠로'를 가지고 파견되었던 하쿠비는 그만 카즈키 일행이 있는 지하세계로 떨어지게 되는데.....(그도 결국 라칸의 편이 될게 틀림없다..^^)

 

 <씨엘 CIEL>  4권.

이비엔을 구해낸 라리에트는 이후 이비엔의 평생의 파트너가 된다.
이비엔에게 떨어진 사명이 무언지는 앞으로 차차 나오겠지만, 그녀의 앞날이 순탄치 않으리라는 것은.. 이번권에서 잔뜩 설명이......^^;;;
드래곤이 있던 그 옛날로 거슬러 올라간 이야기와 연관이 된 듯하다..
이 작가의 책 치곤 지금까지 그런대로 잘 나가고 있다. 다행이다...

 

 <깨끗하고 연약한> 2권.

1권을 읽은지 한참되어서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못할까 걱정했더니...
맞아, 맞아! 이거 단편집이었지...!! (아아~ 기억력하고는...ㅜ.ㅠ)
두가지 이야기가 들어있다. 하나는 책 반권 정도를 할애하는 단편..
또 다른 하나는 아직 끝이 안났다. 3권에서 계속된단다.. (으윽~ 궁금해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작가다..

 

 <용> 39권.

이쯤 연재되면 책의 본질이 뭐였는지 까먹게 된다....ㅠ.ㅠ (시작은 창대하였으나 점점 깊어가는 수렁이여~)
타쯔루의 영화가 드디어 완성된다. 그리고 감동적인 성공..!
비옥을 탈취하기 위한 용의 부대는 드디어 사원 내부로 잠입하는데 성공하고..
봉화는 용과의 마지막 담판을 준비한다..

 

 <스킵비트> 12권.

처음으로 역할 때문에 위기에 빠진 렌..
쿄코와 배역을 연습하던 중, 그는  드디어 자신의 쿄코에 대한 사랑을 인정하게 된다.
그리고, 역할 준비 완료!
이제 사장앞에서의 테스트만 남았다!!
한 권 나오면 다음권이 아쉬운 만화.. 너무 쪼끔이다...ㅠ.ㅠ

 

 <언더 더 로즈> 2권.

1권에서 그레이스의 죽음의 비밀이 밝혀졌다고 생각한것은 너무 빠른 판단이었다.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고 절망하는 라이너스...
그레이스의 죽음에 얽힌 사건들이 마무리 지어지고, 롤랜드가에는 다른 이야기가 시작된다.
두번째 이야기의 소제목은 <봄의 찬가>. 새로운 가정교사가 오면서부터 벌어지는 이야기...
계속 흥미진진이다..!!

 

 <파이브> 1~3권. 후루카와 시오리.

단촐한 표지그림이 맘에 들어 문득 주문해버린 만화.
제법 재밌다.
지겹던 이사와 전학생활에서 벗어나게 된 히나다.
꿈에 부풀어 다니게 된 학교는 성적별로 반을 나누고, 축제도 시험도 희안한 방식으로 치르는 곳..
가장 우수한 특A반으로 편입한 히나다는 반에서 유일한 여자에다가 개성적인 미소년 집단 다섯명(이들이 파이브다!)에 둘러싸이게 된다.
물론 주인공급 남자아이는 파이브 중의 한 명이다. 꽃미남에 머리좋고 특출난 재능을 가진 이 아이들의 좌충우돌 이야기.. 흥미만점이다...^_^

 

 <뱀파이어 기사> 1권. 히노 마츠리.

뱀파이어라는 소재는 언제봐도 매력적이다.. (물론 허접한 이야기가 아닐때..^^;)
<메르헨 프린스>의 작가라는데, 뭐.. 그 책을 안봤으니 뭐라 말할건 없고...
여하튼간 기대되는 신작이다.

명문사립크로스학원은 데이클래스와 나이트클래스로 나뉘어 수업한다.
이름보면 알겠지만 데이클래스는 일반인, 나이트클래스는  뱀파이어집단이다. (그들이 뱀파이어라는건 물론 일반 학생들에겐 비밀이다.)
우리의 여주인공은 그 비밀을 지키는 학원수호대중 한명!
매력적인 뱀파이어들과 학원수호대, 그리고 뱀파이어를 미워하는 소년...!  
이 정도면 그림이 좀 그려지나? ㅎㅎㅎ

 

 <히메마츠 별가루 공장> 1~2권 / 유미 소노카와

제목이 넘 이쁘고 맘에 들어서 무작정 산 만화..
제목만큼 이쁜 이야기다.

도쿄의 대기업에 근무하다 오사카의 한 공장으로 이직하게 된 유우..
그를 맞은건 그보다 세살이나 어린 여사장 텐이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공장을 이어받은 텐과 그의 동생들을 비롯 공장의 개성적인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캐릭터들의성격들도 내용전개도 꽤 맘에 든다. 제목에 혹하길 잘했다고 생각한 작품..

 

 <영어학원전쟁> 1권. / 마츠모토 토모

꺄아아아악~~~>.< 마츠모토 토모의 신작이닷~~!!!!
<키스>, <미녀는 야수>의 작가인 마츠모토 토모가 이번엔 영어를 들고왔다.
영어라면 질색하는 여주인공 키코와 영어학원선생인 두 꽃미남!!!
아아아~ 이 꽃미남들 얼굴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황홀하다~~~ ㅠ.ㅠ
(흠흠.. 근데 일본 사람들 영어 발음 정말 나쁜게 맞나보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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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6-05-08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아~~~>.< 오랜만에 읽는 날개님의 신간 읽기
배가본드....무사시 나오는군요 ㅎㅎ(말못하는 그 검객 이후로 안본듯)
열강...새로운 인물이 거기서 더 나오면 어쩌자는 걸까요? ㅜ.ㅡ
20세기 소년.....날개님과 동감입니다. 여기서 또 안끝나면....부들부들

starrysky 2006-05-08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와와, 오랜만에 보는 날개님의 '신간읽기'예요~ ^^
근데...;;; 아는 책이 거의 없군요. 흐흑. 제가 요새 만화계를 멀리하긴 했나 봐요. 반성반성~
그래도 날개님 덕분에 실버... 7권 나온 걸 알았으니 당장 사야겠어요. 이 책은 중간부분은 영 시들하더니 갈수록 다시 쬐금씩 흥미로워지네요. ^^

날개 2006-05-08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오랜만이죠? 이게 다 게을러서 미루다 미루다 쓰느라....ㅎㅎㅎ
별님.. 그 정도면 끝날것 같아요.. 좀만 더 참으시면 될 듯~^^
스따리님.. 와아아~ 님도 넘 오랜만이세요!!!!!^^ 실버는 흐흐~ 주인공이 넘 귀엽죠?

Mephistopheles 2006-05-08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파안도를 보실 줄이야....좀 늘어지는 감이 없진 않지만...^^
혹시 해황기...는 보시나요..??

물만두 2006-05-08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시다는 생각뿐입니다~

날개 2006-05-08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가리는 분야 없이 봅니다.. 해황기는 제목은 들어봤는데 아직 못봤어요..
볼까요? 재밌나요?+.+
만두님.. 님이 추리소설 보는만큼에 비길수나 있을라구요..뭐~^^

perky 2006-05-08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주변 아는 분이 '스킵비트' 재밌다고 하던데, 저도 꼭 보고 싶은 만화에요..

sooninara 2006-05-08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름방학에 날개만화방을 가는게 제 꿈입니다^^

chika 2006-05-08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세기소년은 너무 오래 기다려버린 탓인지, 날개님 페이퍼 읽으면서도 21세기 소년,이라고 중얼거렸다는....ㅠ.ㅠ

하루(春) 2006-05-08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지하게 읽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너무 상투적이지만 말이에요. ^^

하루(春) 2006-05-08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본사람들 발음도 나쁘고, 한글처럼 표기를 훌륭히 할 수가 없어요. 그 때문에 발음도 더 나쁜 게 아닌가 싶은...

날개 2006-05-09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우차우님.. 기회되면 꼭 보세요~! 정말 재밌답니다...ㅎㅎ
수니님.. 방학을 기다려야겠군요!^^
치카님.. 푸하하~ 21세기소년..^^ 근데 그것도 그리 나쁘지 않은 제목인걸요? ㅎㅎ
하루님.. 좀 미뤄서 쓴 탓에 두번의 주문분을 한번에 올렸어요..헤헤~ 일본말은 받침이 없어서 그렇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paviana 2006-05-09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모의 신작이 나왔군요.ㅎㅎ
20세기 소년은 정말 정말 어찌 될려고 그러는지....
집 앞에 새로운 대여점이 생겼어요.ㅎㅎ 저스트 고고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BRINY 2006-05-09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에 깃든 꽃 벌써 끝났어요? 그냥 빌려다 읽어야겠네요.근데 집근처 대여점은 책 들어오는 게 참 들쭉날쭉해서...

날개 2006-05-09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님.. 새로운 대여점이라~ 오옷! 좋으시겠어요..^^
브라이니님.. 뭐 무난~하게 끝나버렸습니다..ㅎㅎ 빌려읽으시는게 나을거여요~

2006-05-09 14: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모1 2006-05-09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늬 스킵비트가 나왔군요. 퍼니퍼니 학원 앨리스도..무엇보다 마츠모토 토모의 신작이라..기대 만땅..

날개 2006-05-09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넹넹~ 다음에 주셔요.. 급한것도 아닌데요, 뭘~
모1님.. 새로 볼 책들이 좀 되죠?^^

Mephistopheles 2006-05-09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황기 재미있답니다...제법 나왔고요...그림채는 엉성할진 몰라도 주인공이 제법
카리스마가 있습니다..^^ 작가는 수라의 각의 그 작가라는.....^^

2006-05-09 23: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5-10 14: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어릿광대 2006-05-10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이 소개하신 것 중 제가 읽은 건 강철의 연금술사뿐...정말 다음권이 기대되었죠. 그 이외에 몇몇 보고 싶었던 책들이 눈에 띄어서 므흣!

ceylontea 2006-05-10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날개님의 신간읽기는 대박입니다.. ^^
<퍼니퍼니 학원 앨리스> 9권을 아직도 못샀어요.. 오늘은 살 수 있을까? --; (어제 살라다가 오늘 데스노트 8권 나온다 하는 거 같아 같이 살라구.. 미뤘어요.. ^^) 아~~ 보고싶어라..
<강철의 연금술사> 13권.. 정말 비극적인 이야기의 전개가 점점 무르익어 가고 있어요.. ^^ 점점 더 재이있어지는.. ^^
<배가본드> 아.. 사놓고만 있어요.. 10몇권까지 읽다가 바뻐서 잠깐 쉬었더니.. 중간중간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리... 흑... 기필코 집안정리를 하고 다 모아서 1권부터 봐야징... 불끈...
<열혈강호> 40권.. 아항.. 우리 옆지기도 그래요.. 다음 권 나올 때까지 보고 또 보고 마르고 닳도록 봐서 내용을 다 외우는... --; 그나저나.. 적당히 좀 끝내줬음 싶어요... 대결 한번 하고나면 한권이니 말입니다.. 너무 오래 끄는 경향이~~.. --;
<20세기 소년> 21권 그렇죠.. 자꾸 헷갈려요.. 이것도 더 끌지 말고.. 적당히 마누리 해주었으면..
<저스트 고고> 22권.. 앙.. 너무 재미있어요.. 나름 테니스 경기를 생략해주시기도 하고.. ^^ 이데와 타키타의 결승전 넘 기대~~!! ^^ 그리고 그녀(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나요.. 히~~ ^^)의 마음 속에 서서히 자리 잡는 이데.. 그녀의 마음의 변화도 몹시 흥미진진해요.. ^^ (그런데 참 휘안하게.. 저스트 고고는 22권이나 나왔는데도 질질 끌고 있는 느낌이 전혀 없었다는 것에 지금 놀라고 있어요.. ^^;;)
<씨엘> 4권.. 아직까진 재미있어요.. 히~~ ^^
<스킵비트> 12권.. 아.. 빨리 사고 싶어요.. 이제 읽기 시작했는데.. 즐거워요.. 흐흐.. 4권 빼고 5권까지 사서리.. 오늘 내일 4권 사고 6권부터 다 사버릴테야~~!!
<언더 더 로즈> 저도 이 만화 읽고 싶어요.. 그래서 일단 만화책 살 목록에는 올려놓았는데.. 살까요? ^^

2006-05-10 10: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6-05-10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접수해두겠습니다.. 권수가 많아서 새책말고 중고소장용을 구해봐야겠군요..^^
판다님.. 재밌어보이네요~ 장바구니에 넣어야겠어요.. 글구, 날짜 한번 잡아야 할텐데....^^
어릿광대님.. 강철말고도 재밌는건 무궁무진 많으니 발을 좀 더 깊이 담그시지요..흐흐~
실론티님..오오~ 가장 충실한 답글이군요!!!^^
데스노트 나왔더군요.. 저도 주문하려고 장바구니에 넣어놨답니다...ㅎㅎ
저스트고고는 정말 재밌죠? 질질 끄는게 아니라 좀 더 나와줬으면 한다니까요~ㅎㅎ
언더 더 로즈는 꼭 보셔요! 이게 아주 수작입니다...^^
글구... 천천히 보내셔도 되요! 달력으로 쓸 것도 아니고 단지 그림 감상용이니까요~헤헤~

ceylontea 2006-05-11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어젯밤 10시22분(서점 문닫는 시간이 10시30분.. ^^)에 가서 데스노트 8, 퍼니퍼니 학원 앨리스 9, 스킵비트 나머지 모두 집어 왔어요.. 흐흐.. 데스노트는 좀 산만해진 경향이.. --;

ceylontea 2006-05-11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고.. 언더 더 로즈.. 다음에 꼭 사야지.. 히.. 아직 2권 나와 사기에 부담이 적어요.. 쿄쿄
저스트 고고.. 맞아요.. 정말 동감~~ ^^

날개 2006-05-11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헉~ 밤늦게 사고먀 마셨군요!!^^ 잘하셨습니다..ㅎㅎㅎ

바람돌이 2006-05-12 0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신간 소식에서 가장 기대하는 것! 드디어 완결판이 나왔습니다. 요거랑게요.
근데 저놈의 <용>은 정말 새카맣게 잊을만하면 나오는군요. 이제는 찾아보지도 않아요. 설마 저 죽기전엔 다 나오겠죠? ㅠ.ㅠ

날개 2006-05-12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완결이란 말을 적을때마다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그래요..^^*
<용>의 완결도 머지않았을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앞으로 4~5권 정도? (순전히 찍은겁니다만...ㅎㅎ)

galapagos55 2006-05-14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깨끗하고 연약한 2권 재밌었죠? 중간에 끊어지는 그 두번째 이야기가 얼마나 가슴을 치던지..(아이에게 공감하는 여성분들 많을거에요^^;)
1권의 캐릭터들의 과거의 미래를 보여주는 2권이라 더 반가웠어요.

날개 2006-05-15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갈라파고스님.. 안녕하세요~^^* 님도 이 작가 좋아하시는군요...
근데, 흠.. 1권과 이어지는 얘기였나 보군요.. 1권 내용을 다 까먹은데다가, 지금 1권이 제 손에 없는터라 확인을 해볼수가 없다는 슬픈 얘기...ㅠ.ㅠ
여하튼간에 무지 재밌었어요...ㅎㅎㅎ
 

여섯째부터 계속 합니다.

여섯째.
초보들의 영원한 난제
차선변경
똑바로 앞으로 가는것만으로도 도라버릴꺼 가튼데 차선변경이라닛!!
어떡합니까. 집에 갈려면 해야 돼요. 부산까지 갈꼬야요?
거울은 3개 달려 있습니다.
문밖 좌우에 각 1개. 그리고 가운데 화장고치는데 사용하는것 하나 (아마 한동안은 이런 용도로만 쓰게 될것입니다)
뒤돌아보지는 마세요. 교관이 쫄아듭니다.
자 구분동작으로 해 봅시다

(하나)  속도를 올리세요. 절대 속도를 줄이지 마세요.(중요 중요 중요)
(둘)    가고자하는 방향의 거울을 힐긋힐긋 보세요. 거울만 보고 있음 안되욧! 아무것도 안보이면 해피.
         거울안에 차와 주변풍경이 같이 보여야 되요. 먼멀이냐 하면 차가 반 이하 정도로 거울을 차지 하고 있어야 되요
(셋)   혹 사각에 차가 있나 확인합니다. 사각이 어딘지는 알죠? 쉽고 확실한 방법은 그냥 고개를 잠깐 돌려 보는 겁니다.   LA 면허시험에서는 이 동작이 필수더군요. 고개 돌려 확인않고 들어가면 떨어져요.
   (흠흠 교관은 요즘 목이 안좋아 이 과정은 생략합니다)
(넷)   깜빡이를 켜셔요. 이건 맘에 안들지 몰라요. 미리 켜 놓고 시작하는 게 바른 방법이 아니냐고 할꺼예요
    그렇겠죠 아마 훗날에...깜박이를 켜면 뒷차는 경계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차가 초보라는걸 알아채면 냅따 달려오는 경향이 있어요
    초보한테 차선을 뺏기다니...흠...
   이러면 교육진행상 기분이 안좋게 되요. 그러니까 완벽한 타이밍에서 한번 켜주는거예요
(다섯) 들어갑니다. 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 확 꺽으면 안되요. 그랬다가는 최소 중환자실에서 다시 만나요
    하나..둘..셋..세면서 들어가세요. 천천히 들어가도 되요. 뒷차는 이미 기선을 제압당했기 때문에 아무 방해도 할 수 없어요
 자 다 끝났어요. 이제 깜박이 끄고. 긴장 푸세요.  흠흠  간혹 이제사 깜박이 키는 언니도 있어요. 아마 무사히 잘 들어 왔다고 뒷차에다 알려주나 보죠

일곱째.
복합응용동작
차선변경 -- 추월 -- 다시 차선변경
별꺼 아니예요. 해 봅시다. 우선 추월할만한 만만히 보이는 차를 찾아내고요...
짐 실은 트럭 같은게 좋죠. 아니면 여성운전자차....
역시 구분동작

(하나)  속도를 올려 앞차에 접근합니다. 멀리서 부터 하지 마세요. 추월하는데에 오래 걸리고 그 동안에 또 다른 뒷차가 와서 쫒아 와서 빨리 가라고 빵빵거릴 수 있어요
(둘) 충분히 따라 붙었으면 앞서 나온 방법대로 차선변경을 합니다.
(셋) 우아하게 차선을 바꾸었으면 (물론 추월차선이 되겠지요) 깜빡이는 끄지 말고 바로 우측으로 돌려 놓습니다.
    속도를 쭈~~~욱 올립니다.
(넷) 이제 다시 차선변경입니다. 같은 방법입니다만 추월 할 차 전체가 거울에 보일 정도에서도 들어가면 됩니다. 물론 사각확인 같은 건 할 필요가 없겠죠?
   이 차가 훨씬 빠른 속도이기 때문에 간격이 크게 나지 않은 상태에서 들어가도 안전합니다
(다섯) 이건 에티켓 문제입니다만. 기껏 추월 해 놓고선 뒷차보다 더 느리게 가면 장난하자는거겠죠?


여덟째.
잡동사니
(일) 커브나 딱히 줄여야 이유가 있지 않을 때 속도를 줄이면 도리어 위험합니다. 고속도로는 흐름입니다. 다들 보조를 맞추면서 달려줘야 안전합니다.
    혼자 저속으로 달리면 뒤 따라온 차들은 급차선 변경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밧틀넥이 생겨 이해할 수 없는 정체가 벌어 집니다.
(이) 감히 이러지야 않겠지만 제한속도로 1차선을 점거하고 달리지 마세요. 욕 무더기로 먹습니다. 1차선에 올라섰으면 의무를 다하세요
(삼) 차간 거리를 너무 넓히지 마세요. 안전하지 않습니다. 다른 차들이 전부 추월해 들어 옵니다.
    대략 Km당 1m를 보지만 그렇다고 100M 씩이나 띄워놓으면...사실 띄워지지도 않습니다. 다른 차들이 다 채워줍니다.     이때 끼어들어온 차들은 안전거리를 유지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차가 브레이크를 잡아줘야 하는데 왜왜왜!!
(사) 이유없이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마세요. 뒤차들 브레이크등 켜지는 거 보고 같이 잡습니다. 초보라는거 금방 들킵니다.  그냥 내 주제에는 너무 빠른 속도다 라고 생각되시면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말고 액셀에서 발을 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또또 퇴근시간이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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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19: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6-05-03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당연히 그런거 없죠!!!^^
그냥 농담으로 적은 댓글들에 설마 다른 분들도 오해하거나 그러시지는.....삐질삐질~
히히~ 저도 제가 찍은 분이 우승하시길 빌고 있어요!^^
 

운전하는건 별것도 아니예요
이렇게 말하면 미오미오 그러겠지만 사실이 그런데 어떡해요
그러면 자전거 타는건 어때요?
별것도 아니라고 하겠죠?
근데 난 자전거 타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자전거가 별것 아닌게 아니예요
(근데 오토바이 타고 다닌다면 또 미오미오 하겠죠?)
첨 차를 몰고 나간건 아마 19살때 일겁니다. 면허? 그런거 몰랐어요
이 후 근 수십년간 수십명의 아가들과 동승한 결과 몇몇 공통점들을 다들 사이좋게 공유하고 있더군요

첫째.
똑바로 안가요
물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건 알지만요 어째뜬 차는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더군요
창에다 초보라고 써 붙여야 초보인지 아나요?
척 보믄 다 알아요. 초보인지
졸거나 살짝 갔거나 초보이거나 요즘은 특히 핸폰질이거나 하면 차가 똑바로 안가죠
이거 대처 방법은 아주 쉬워요
멀리 보세요
시선을 멀리 두세요
쪼끔 틀어진거 같다고 해서 그거 바로 잡겠다고 핸들을 돌리지 마세요
신경쓰지 말고 그냥 멀리 보세요
그럼 저절로 차가 알아서 똑바로 갈거예요
(마저 마저 사는 것도 그래요. 멀리 보고 살아요. 일희일비 하지 맙시다)
얼마나 멀리 두냐고요?
흠흠...

둘째.
자꾸 옆차선으로 건너가요
딴 차들이 휙휙 지나쳐 가면 무심결에 오른쪽으로 차가 쏠리는 경향이 있어요. 그러다 심하면 우측차선을 넘게 되요
추월해가는 차들은 절대 우리 차선을 넘지 않아요. 공연히 혹시나 해서 옆으로 빼다가 우측차선을 넘어 정말 재수 없이 딴차라도 박으면 다 뒤집어쓰는거예요.
이거 대처 방법도 아주 쉬워요
지나가던 말던 멀뚱멀뚱 하고 있음 돼요
반복입니다
추월차는 절대 우리와 부딫히지 않습니다.
딴 차를 무서워 하지 마세요

세째.
핸들에 바싹 붙지 마세요
팔이 많이 굽혀지면 뻣뻣해지고 잘 돌아가지도 않아요
물론 덩달아 무릎도 앞으로 나가게 되어 신속하게 브레이크를 작동시키기가 어렵게 되요
그보다 더 나쁜건 그렇게 앉아 있으면 근육이 바짝 긴장되게 되요
근육을 긴장시키지 마세요. 릴렉스 릴렉스. 우린 레이스 하러 나온게 아니에요
두손으로 핸들을 잡는건 좋은 자세래요
도로에 미처 못본 장애물이 있어 핸들이 심하게 튕기거나 하면 아주 잘 대응할 수 있데죠
(아 그러나....한손만 쓰는 교관..그 것도 한손가락만 얹어 놓고 가는...)

네째.
커브길
이건 제대로 안하면 아주 위험해져요
고속도로는 규정속도내에서는 무리 없이 돌아갈 수 있도록 도로에 경사가 있어요
그게 물론 원칙이라는 게 문제지만요
커브길에서는 다들 아는 겁니다.
슬로우인, 패스트아웃
커브가 보이면 속도를 줄이세요. 보이면 이에요 커브에 들어가서가 아녀욧!!!
언제쯤인지는 감이 올거예요. 그때 까지는 교관이 지시하겠지만요
차가 꺽여 들어간다는게 몸으로 느껴질거예요. 중력가속도의 차가 느껴집니다
대략 커브의 반쯤 통과하면 OK 입니다
이제 속도를 확 내세요 (머 안내도 되지만 굳이 초보티 낼건 없죠?)
그러면 차는 우아하게 커브를 그리며 빠져 나갑니다
전륜구동은 안쪽으로 쏠립니다. 후륜구동은 바깥으로 쏠립니다. (반댄가? 아니야? 왜 이러지?)
물론 지금이야 이런거 구분해 낼 수도 없지만요
자..자..정리합니다
커브길에 들어서기 전에 이미 감속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멀치감치서 부터 속도를 줄여야 합니다
그 속도로 반을 돕니다.
그 다음 냅따 달립니다
만약에요
잘 안되어 속도가 안 준 상태로 들어 왔어요. 그리고 돌려니 차가 바깥으로 심하게 쏠려요
이럴때 바로 잡겠다고 핸들을 확 꺽으면 절대 안돼요!!!!
앞바퀴랑 뒷바퀴가 상호 독립을 선언하고 차는 획 돌아버리면서 통제불능 상태로 달려갑니다.
결과는?
랜덤!
그러면 어떡해? 브레이크를 밟으세요. 힘껏.. ABS야 나 좀 살려주렴...

다섯째.
차선 진입
다들 100K 이상입니다
차가 멀리 있어 보여도 순식간에 돌진해 지나 갑니다.
진입차선에서 충분히 가속시켜 들어 가야 하지만 그게 어디 지금 됩니까?
어어하다 보면 진입차선이 다 끝나가도록 끼어들 공간이 안보이게 되고 머 별수 없이 세워야되는데...기다리다 보면
진입챤스!
천천히 진입하면 생각과는 반대로 매우 위험한 순간을 맞이 할 수 있습니다.
무시칸 차들이 마구 달려오며 빵빵거릴겁니다.
신속히 차선안으로 들어간 다음 급가속하세욧!
(교재로 쓰는 차의 급발진능력이 매우 훈늉하다면 누가 봐도 초보인지 모를꼬야요)

여섯째.
초보들의 영원한 난제
차선변경

배고파서 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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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 13 - 초회한정특별판!!
아라카와 히로무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6년 4월
품절


자주가는 만화판매사이트에서 하루만에 품절이 나버린
강철의 연금술사 한정본!
부랴부랴 알라딘에서 주문했다.

원래 한정본 같은건 잘 안사는 편이지만..(지금까진 그다지 쓸만한게 없었다..!)
이번엔 트럼프카드가 들어있다기에 너무 같고 싶은 마음에...^^

왼쪽이 책, 오른쪽이 카드와 카드집..

서비스컷~
책 안에 들어있던 광고지....(별걸 다 찍는군..ㅎㅎ)

트럼프 뒷면..

트럼프 앞면..
카드의 재질은 얇은 플라스틱 같은 느낌..
좋은 트럼프카드를 만질때의 느낌이다..(사실은 어떤게 좋은건지 잘 모른다...ㅠ.ㅠ 다만 내가 만지기에 느낌이 좋다는 얘기~)

A, J, Q, K 카드는 강철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다.
클로바와 스페이드의 모습..

하트와 다이아몬드의 모습..
이상하게도 하트 A, 다이아몬드 Q가 한장씩 더 들어있네~

귀여운 카드, 조우커!
두 장이다..

카드를 카드집에 넣는 모습..

왼쪽이 카드집의 앞면,
오른쪽은 카드의 젤 첫 장이 나와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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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6-05-01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웁스... 그러면.. 카드 있는 걸로 살 수 있으면 사라는 건가요? --;;

mong 2006-05-01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정본이 이런거였군요~ ^^

ceylontea 2006-05-01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이 이렇게 포토리뷰까지 올려 주시니 갖고 싶어라~~!!

날개 2006-05-01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전 다른거 줄때는 한정본 안사는데요, 트럼프카드는 이래저래 쓸모도 많고...^^;;;; 뭐.. 결국은 실론티님 맘이지요~ㅎㅎ
이쁘긴 이쁘지요?

몽님.. 요즘은 한정본이란 이름 달고서 꽤 이런것들이 많이 나오네요..^^

ceylontea 2006-05-01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사러 가야겠당.. --; 있으면 살라구요.. OTL

날개 2006-05-01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반딧불,, 2006-05-01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의 저 화려한 지름솜씨!

모1 2006-05-01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군요. 정말..

날개 2006-05-01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뭘 저 정도가지고..흐흐~
모1님.. 실물이 좀 더 이쁩니다..^^

ceylontea 2006-05-01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물이 더 예쁘다구요?? @.@

날개 2006-05-01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흐흐~ 아무래도 오늘 사시겠군요..^^

BRINY 2006-05-01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도 주문했지요~

놀자 2006-05-01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철의 연금술사 한정본은 참 좋네요,
제가 보는 만화였다면 저도 당장 질렀을텐데..;;

chika 2006-05-01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날개님. 미워욧~!! 지금 집이라 카드 결제가....헉,,,,
- 적립금 있는데 바보같은 소릴!! 저..저도 살래요! 이거 남아 있어요?

날개 2006-05-01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라이니님.. 잘 하셨습니다..!^^
놀자님.. 이거 안보셔요? +.+ 무지 재밌단 말여요~
치카님.. 만화 전문 판매 사이트에선 엄청나게 빨리 품절이었는데, 알라딘에서 주문하니 금방 오더군요.. 확실친 않지만 아직 있지 않을까요?^^

하루(春) 2006-05-01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 트럼프를 함께 넣어서 팔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근데 이 만화가 트럼프와 관련이 있나요?

날개 2006-05-01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연히 관련 없죠! 흐흐~
순전히 캐릭터들을 그려넣기 위한 수단입니다..^^

ceylontea 2006-05-01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샀어요.,.
것들과 함께... 열혈강호 40, 절대미각식탐정5, 저스트고고22, 배가본드22, 나를 감싸는 달빛2... 그래서 사은품으로 데스노트 달력도 얻었어요.. ^^V

날개 2006-05-01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옴마마~ 어디서 데스노트 달력을 주더란 말입니까!+.+

2006-05-02 09: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Koni 2006-05-02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져요. 이 책은 안 읽지만 트럼프는 좀 탐내고 있었는데, 사진으로 자세히 보니 정말 근사하군요.

chika 2006-05-02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실론티님은 데쓰노트 달력까지? (고..고수, 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거죠? ;;;;;)

날개님 광고덕에 알라딘은 품절이고..... 흑~ (딴데 두리번거리다 샀어요;;;;;;)

하치 2006-05-02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서점에서 보고 트럼프 그림 너무 궁금했는데..감사해요.^^;

날개 2006-05-02 1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으흑~ 좋겠다, 좋겠다, 좋겠다~~!!!ㅠ.ㅠ
냐오님..괜찮은 선물이죠?^^ 저는 이런게 되게 좋더라구요..ㅎㅎ
치카님.. 지금은 품절 아니던데... 여하튼 사셨군요..^^
하치님..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군요..ㅎㅎ

세벌식자판 2006-05-02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드디어 한정판 다운 한정판이 나왔군요!!! <(+o+)>
사야겠다!!!!!!!!!!!!!!!!!!!!!!!!

2006-05-03 0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6-05-03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판님.. 얼른요~^^
속닥님.. 앗~ 정말요? 그럼 원피스로.......^_____________^

2006-05-03 16: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6-05-03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다른건 다 맞는데.. 성남시여요..^^* 감사~

2006-05-03 20: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문화일보와 동화읽는 가족이 공동 조사한 최근 6개월간 출간된 어린이책 베스트 50권 목록이다.
고학년 책이 너무 많기는 하지만, 전문가 100명이 선정했으며 너무 교훈적인 내용보단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우선시했다는 한 참가자의 말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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