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깍두기님이 뭐라고 했더라~
<스타쉽 트루퍼스>와 <영원한 전쟁>을 읽고나면 <프라이데이>로 마무리를 지으라고 했던가?
아무튼.. 이거까지 읽으라는 취지의 발언이었었는데.. 드디어 읽었다.
몽님이 빌려주셔서..^^ (몽님, 감사~)

마치 <다크엔젤>을 연상하게 하는 여주인공...
그러니까 그녀 프라이데이(난 진짜 금요일을 말하는 줄 알았더니 제목이 주인공 이름이더라...)는 유전자 조작에 의해 탄생한 인조인간이다.
뛰어난 운동신경, 뛰어난 머리.. 보통 인간과는 다른 생명체이다.
그녀는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행성을 오고가며 물건을 전달하는 최고의 밀사이다.

이 책은 프라이데이의 자아에 관한 문제.. 말하자면 인공생명체의 정체성에 대한 문제에 촛점이 맞춰진다.
인조인간이라는 이유로 멸시받는 프라이데이는 끊임없이 자신의 소속을 찾아 헤매인다.
거대기업간 혹은 국가간의 충돌로 숨가쁘게 돌아가는  정세속에서, 프라이데이가 가야할 곳은 어디인지...

책 사이즈와 두께가 너무 맘에 든다. 손에 잡고 읽기 편한 이 정도 크기의 책이 딱 좋다.
두꺼웠지만 읽는데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프라이데이가 좀 더 강하게 나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으나..( 솔직히 다크엔젤의 여주인공 보다는 덜 매력적이다...ㅡ.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난 역시 SF가 좋다..


댓글(1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물만두 2006-05-25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읽어야 하는데 ㅠ.ㅠ;;;

가넷 2006-05-25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보다 재미없었어요..;;; 그렇다고 책장넘기는게 고역일 정도는 아니였지만..-_-;;

날개 2006-05-25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답지 않게... 얼른 읽으셔요~^^
야로님.. 그 말도 이해합니다.. 사실 프라이데이의 역할이 처음에 생각하던대로 흘러가지 않아 조금은 실망을 했더라는...^^ 그치만 그래도 전 재밌더군요..

mong 2006-05-25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핫~이거 빌려 드린거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ㅎㅎ
술술 읽히게 쓰는 재주가 있어요
이 작가도...^^

starrysky 2006-05-26 0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쿠쿠. 저도 SF가 조와요. 넘 조와요~
근데 이 책도 사놓고 안 읽었군요.. ㅠ_ㅠ (하인라인 팬이라 칭하기가 부끄럽사옵니다. 흑)

날개 2006-05-29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원래 판다님이 빌려가셨던거 제가 슬쩍..흐흐~ 넘 재밌었어요..^^
스따리님.. 우리는 SF 동지!!!! 히히~

2006-06-01 19: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6-06-01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네~ 알았어요!
말이 난 김에 우리 6월 모임 약속 미리 잡아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2006-06-02 14: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6-06-02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너무 고마와요~^^* 그림 감상 잘 할께요!!

2006-06-02 2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본 콜렉터>, <코핀 댄서>에 이은 링컨 라임 시리즈 세번째 이야기이다. 굉장히 기다렸던 책인데 어쩌다가보니 뒤늦게 읽게 되었다.
읽으면서 생각한 건.. 역시 이 작가는 탁월하구나~  어쩜 이리 내 맘에 쏙 들게 책을 쓸까... 하는 것..^^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한번 잡으면 끝을 보게 만드는 책이다. 시리즈가 더해갈수록 재미있다는 생각이 든다.

곤충의 습성을 완전히 알고, 그걸 이용해 살아남는 개릿이라는 소년과..  
자신의 아지트를 떠나 갑자기 사건개입을 요청받게된 링컨 라임...
증거 뿐 아니라 인간까지 같이 보려는 링컨의 파트너 아멜리아..
계속되는 반전과 긴박감 넘치는 진행은 독자를 숨쉴 틈 없이 몰아세운다.
마지막 장을 덮을때까지 안심할 수 없는 소설이다.
다음 편이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린다.


댓글(9)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ong 2006-05-25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빌려 주세요!
히힛

날개 2006-05-25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그러려고 했어요..^^

플레져 2006-05-25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날개 좀 빌려주세요!

물만두 2006-05-25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고 널리 널리 좋은 책 알리세~^^

날개 2006-05-25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날개 대여료는 좀 비싼데... 특별히 할인해 드릴께요~ 흐흐~
만두님.. 넹~ 열심히!^^

플레져 2006-05-25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번엔 공짜더니!
힘들땐 공짜여요? 팔팔할 땐...유료? 크크... =3

날개 2006-05-25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말이죠.. 주인장 맘입니다요~ 흐흐~
플레져님 개블리 들어오셔요! 조선인님이 올려놓으신거요~

2007-02-26 13: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7-02-26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
 

 추리소설 <환상의 여인>으로 내 뇌리에 남아있던 작가인 윌리엄 아이리스 (코넬 울리치)의 단편집이다.
코넬 울리치 탄생 10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1930년대부터 1960년대에 이르기까지의 그의 작품을 선별하여 수록했다.

솔직히 말하면.. 저런 사전지식이 전혀없이 책부터 읽었다. 책 다 읽고나서 서문을 읽었으니...^^;;
그래서, 처음에는 그 뭐랄까.. 묘하게 옛날 분위기 나는 소설들에 조금은 어색했다.  최근에 읽은 단편들에 항상 등장했던 기가막힌 반전을 기대했으나 그런건 거의 없었고,  가끔씩은 어머~ 이게 끝이야? 싶은 이야기들도 있었다.

한데.. 참 이상한 것이.. 어느 순간 나는 이 작가의 생동감있는 영화같은 단편들에 폭 빠져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하나의 단편을 읽고나면 그 다음 단편을 다시 숨가쁘게 시작하는 것이.. 마치 중독이라도 된 것 마냥 느껴졌다.
'느와르의 아버지', '서스펜스의 거장'이란 칭호가 딱 어울리는 작가란 생각이 든다.

단편집이라 시간날때 하나씩 읽어도 좋고, 다른 책을 읽으며 사이사이 끼워 읽어도 좋다. (나도 처음엔 그러했다... 물론 뒤에는 정신없이 다 읽어버렸지만..ㅎㅎ)
이 책을 빌려주신 판다님꼐 감사드린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ong 2006-05-25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얼마전에 읽었는데
반가워요 날개님 ^^*

날개 2006-05-25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으셨어요? 가만있자.. 이거 그 다음 차례가 그럼 누구였나요? 네무코님이었나? ^^;;

물만두 2006-05-25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리스의 늪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지요^^

날개 2006-05-25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만두님..^^
 

mong

음하하하~잡았어요~
11533333

- 2006-05-24 16:00 삭제

이쁘기도 하시지...!
주인도 없는 서재에 와서 이렇게나 근사한 숫자를 잡아주시다니~

사실 속으로 누구든지 33333 잡아주는 분께 선물하려고 했었는데, 님이 딱 걸리셨군요...^^

자.. 책 골라주세요!
15000원 상당이면 될까요? ^^

아니면 만화책을 드리는거는?

<야차> 1~12완 / 요시다 아키미 (바나나피쉬 작가..)
 드릴수 있는데....^^

근데 얼마전에 책 꽂을데가 없다는 얘기를 들은것 같아서..
열 두권이나 가져가라 하시기가 참~

그니까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셔요~
만화책이든 알라딘에서 고르는 책이든....^^*

고마와요!!!


댓글(1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물만두 2006-05-24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축하드려요^^

ceylontea 2006-05-24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몽님 축하드려요.. ^^

반딧불,, 2006-05-24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5533373

축하드려요.

잡고 싶었건만^^;;


ceylontea 2006-05-24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날개님도.. 33333 축하드려요.. ^^
그러고 보니.. 택배.. 철푸덕.. OTL

chika 2006-05-24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건 상 안주나요?

17033388    흐흐흣~ ^,.^


날개 2006-05-24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님의 150000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실론티님..감사합니다.. 글구, 택배는 아무때나 생각날때 천천히~ 아시죠?^^
반디님.. 님의 마음으로 충분합니다..ㅎㅎ

날개 2006-05-24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으흐흐~ 뭘로 드릴까요? 제 마음? ^^

플레져 2006-05-24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흐~ 구여운 몽님!!
천사날개님께 선물 받으시고 좋겠당~ ^^
날개님, 제게도 마음 한 조각 나눠주시라요~~ (엥? 왠? ㅎㅎ)

17433392 

해적오리 2006-05-24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축하드려요.

mong 2006-05-24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맛~늦게 집에 들어와 보니 이런 기쁜 소식이!!!
쪼꼼만 고민해보고 말씀 드릴께요~
이런 즐거운 고민이~~룰루~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2006-05-25 07: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6-05-25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제 마음은 언제라도~ 흐흐~
날난적님.. 다음 숫자는 님이.... (이건 강요? ㅋㅋ)
몽님.. 숫자 잡아주셔서 감사해요~ 책 주문했습니다.. 재밌게 읽으시길~^^

물만두 2006-05-25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433470

날개 2006-05-25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떙스~ 알라뷰~!^^*
 

 <드라이브> 13권.

너무나 순진해서 더 귀여운 주인공 사토루..
이번 권에서는 동물을 운반하는 트럭, 배 위에서 달리는 킥보드, 태풍을 뚫고 나가는 여객선 , 숲속을 달리는 랜드 크루저를 몰게 된다.
사토루의 스승이자 아버지격인 모즈가 갑자기 사토루의 적과 한편이 되어버렸다는 것이 변수.. (아마도 사토루를 키우기 위함인 듯 하지만 마음 고생하는 불쌍한 사토루이다...ㅠ.ㅠ)

 

 <테니스의 왕자> 32권.

준준결승전에 진출한 세이슌은 효테이와 다시 최강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모모시로의 1단식, 카누이와 이누이의 복식, 그리고 데즈카의 2단식 시합까지...(데즈카의 시합은 이번권에서는 끝나지 않았다..)
료마는....ㅠ.ㅠ 출전 못했다~  다음권에 나오려나?

 

 

 <아이실드21> 16권.

도쿄대회 준결승. 데이몬과 도쿄최강이라 불리는 세이부의 시합이 사작된다.
역시 만만찮은 세이부지만, 데이몬이라고 가만히 있지는 않지!
데이몬의 키커 무사시가 돌아온다는 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
세이부를 이길 수 있을지 아직은 장담할 수 없지만, 불타오르는 게임이 될 듯~

 

 

<검은 사기> 1~6권 / 쿠로마루, 마츠하라 타케시

전율의 사기 서스펜스!
세상엔 세 종류의 사기꾼이 있다. 인간을 속여 돈을 빼앗는 사기꾼 백로..
이성을 표적으로 삼아 마음과 몸을 갖고노는 사기꾼 홍로..
그리고, 백로와 홍로만을 표적으로 삼고 그들을 잡아먹는 가장 흉악한 사기꾼 흑로!

이 책의 주인공 쿠로사키는 흑로이다.
사기를 당한 아버지가 온 가족을 죽이고 자살할 때 혼자 살아남아, 범인을 찾고 백로를 응징하기 위해 스스로 사기꾼이 된다.
그러나, 가족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사기계획을 세운 장본인인 '픽서'라는 정보원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처지~

온갖 종류의 사기극들이 난무한다.
법의 허점을 파고들거나, 사람을 교묘히 조종하여 사기를 치는 이야기들..
너무 쉽게 사기에 걸리고 마는 인간들을 보노라면 허탈하기까지 하다. (작정하고 덤벼들면 안 속을수 없을게다. 아마도...ㅡ.ㅡ;;)

많이 보던 사기수법들도 있고, 이럴수가~ 싶은 사기들도 많다.
믿고 있는 자신을 먼저 의심해 봐!
이 한마디로 책이 설명될 듯...

남녀 상관없이 매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현재 6권까지 나와있고, 계속 연재중이다. 강추작품!!

 


댓글(22)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날개 2006-05-23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잉? 속닥님.. 자세히 좀~(스포일러 환영!)

mong 2006-05-23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이 강추....시라니 덜덜

날개 2006-05-23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무지 재밌습니다..!^^

날개 2006-05-23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님, 환영이라니까요~^^

물만두 2006-05-23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은 사기라고라~ 우선 보관함에^^

날개 2006-05-23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저도 상당히 기분나빠요! 우리의 데즈카가 겨우 그런 인물 때문에 고전이라닛~ㅡ.ㅡ (32권 마지막이 그 복제기 카비지와의 시합 시작 얼마후여요~) 여하튼.. 한시간후에 다른 소식도....^^

만두님.. 님도 아주 재미있게 보실거여요~^^

클리오 2006-05-23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정말 다양한 쟝르를 섭렵하시는 날개님.. 전 요즘 만삭이라 세상일이 전부 재미가 없어요.. 맨날 졸리기만 하구.. 흑.. ^^;;

날개 2006-05-23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많이 힘드시죠? 알아요, 알아.. 피곤하고 졸리고..^^
이럴땐 아무 생각없이 킬킬거릴수 있는 책이 좋은데 말이죠~
어떤 아가가 짠~ 하고 나오려는지 궁금해 죽겠어요..ㅎㅎ
건강 조심하시고, 맛난거 많이 드시고, 피곤해도 운동은 조금씩 하시고.. 그러셔야 해요~^^*

Mephistopheles 2006-05-23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은사기라는 책이 확 끌리네요...도박묵시록 카이지에 버금갈 것 같은 느낌이 팍팍

chika 2006-05-23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일드 '쿠로사기'도 만화가 원작이었단 말임까?
지금 한참 드라마 하고 있는거로 아는데... 재밌단 얘기 들었어요.

날개 2006-05-23 1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카이지와는 좀 다른 재미이긴 하지만, 마음에 드실겁니다..^^
치카님.. 아닛~ 드라마도 있더란 말입니까!

로드무비 2006-05-23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은 사기> 무지 재밌겠네요.
사기수법을 좀 알아놓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어디까지나 방어 차원으로다가.^^

날개 2006-05-23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근 알아두어야지요~ 어디까지나 방어차원으로..!^^
(물론 읽다보면 써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모락모락입니다만..흐흐~)

ceylontea 2006-05-23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은 사기... 강추.. OTL
이젠 만화책 둘 곳도 없어요... 빨랑 근처 책방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봐야겠어요.. 흑...

세벌식자판 2006-05-23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은사기~~~ 오옷~~~ 괜찮을 것만 같은 느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날개 2006-05-23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자자~ 포기하지 마시고 자리를 함 만들어 보아요~ 흐흐~

속닥님.. 오오오오옷! 마치 직접 만화를 본것만 같게 만드는 자세한 설명!!! 대단하십니다...ㅎㅎ
아아~ 다음권은 정말로 완벽한 환타지가 되겠구만요..^^
그치만 삭발이라니.. 그 아이들 다운 귀여운 짓이라고 해야 하나.. 참~
여하튼 땡큐! 다음것도 혹시 알게되면 알려주삼~^^

자판님.. 괜찮은 만화입니다.. 보셔요!^^

플레져 2006-05-24 0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만 보고는... 날개님이 어떤 사건에 휘말렸나...히히~
재미난 만화 사건에 휩싸이심을 감축드려요 ^^

chika 2006-05-24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피스 백권, 이란 얘길 들은 다음엔 (듣기 전에도 그랬지만) 완결 안된 만화는 안보기로 했어요. 료마를 안본지도 오래되었고.... 크흑~ ㅠ.ㅠ
(일드 쿠로사기는 야마시타 토모히사 주연으로 애들이 환장(?)하며 보던걸요;; 날개님 페이퍼 보고 나서 저도 드라마가 무지 땡기고 있어요;;;;;;;)

mong 2006-05-24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하하하~잡았어요~
11533333


날개 2006-05-24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님.. 그..그러면 아직까지 료마의 환상적 묘기를 볼 날은 멀었다는 말이군요..ㅠ.ㅠ
데즈카 회상신도 누설 함 해보시죠.. 우리 갈때까지 가보자구요~ 불끈! (이게 뭔 소리래~^^;;;)

치카님.. 원피스 백권이라굽쇼? +.+ 으으윽~ 쓰러집니다... 그치만 완결 안됐다고 안보다가는 앞권 품절되어서 못사는 수도 생긴다는...(울 나라 만화계가 열악하잖아요..ㅠ.ㅠ)

몽님, 어머어머어머!!! 이쁘기도 하시지~ 땡큐!! ^^

다소 2006-05-25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쿠로사기 지금 드라마 방영중이던데...
이거 만화 원작이 있었군요. 재밌다고 난리던데..^^; 보고싶네요. :)

날개 2006-05-25 2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짜님.. 만화도 무지 재미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