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선생님) 15권. 완결.
드디어 완결이다.
표지를 보면 양쿠미의 마음이 어디로 갔는지는 짐작하겠지만, 뭐 그렇다고 급진전 모드는 절때 아니다.^^
(아~ 신은 어떻게 꾸며도 멋져! +.+)
학생들에게 정체가 드러난 양쿠미.. 사직서를 내게 되는데.....
그럼 이제 가문을 계승? 자세한건 책을 보시길,...^^
<스킵비트> 16권.
렌이 자신의 마음을 인정한 뒤로는 완전 러브스토리로 진행이다.
소제목마저 <러브스토리는 갑자기>라니....
이 작가는 얘기가 길어지면 삼천포로 빠지는 경향이 있던데, 이 책은 부디 안그러길...
<씨엘 CIEL> 7권.
여름방학에 일어난 일들에 관한 이야기..
제뉴어리의 과거 이야기가 나오고, 그의 저택으로 이비엔, 라리에트, 도터가 모이게 되는데.....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의 긴장이 흐른다...
<디어 왈츠> 2권.
각자 하나씩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아이들..
겉으로는 씩씩한 척, 쿨한 척 하지만 속으로는 앓고 있다.
린지의 아픈 과거가 보여지고,미향이의 가족에 대한 갈망이 느껴지던 권..
<다정다감> 18권. 완결.
시간이 훌쩍 흘렀다. 그들은 20대다.
그래도 여전히 풋풋하고 귀엽고 이쁘다.
앞날이 창창한 그들이기에, 오픈된 결말로 끝을 맺었다.
마치 소녀때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을 주었던 즐거운 책이었다.
사은품으로 카드엽서가 3장 들어있다. 종이가 아니라 플라스틱 재질~ 너무 이쁘다.
<분녀네 선물가게> 8권.
두가지 에피소드. 하나는 7권에서 이어진 이야기.
운명을 벗어나고파 하는 분녀는 그게 무엇이 되든간에 자신을 속박에서 풀어줄 신이 필요하다.
두번쨰 이야기는 인어공주 패러디.. 9권으로 이어진다.
<검은 사기> 13권.
두 편의 에피소드가 있다.
죽어가는 애완동물을 건강한것으로 속여 파는 애완동물 사기..
해외 루트를 통해 돈세탁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법은 항상 뒤쳐져서 범죄를 따라가기 바쁘다.
<어느 별에서 왔니?> 5권.
츠루미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코마키.
그러던 중, 츠루미의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그녀의 얼룩의 냄새를 맡게 된다.
홀로 남을 츠루미를 걱정하는 코마키와 할머니의 마음이 일치한 것.
한편, 하스누마 선생도 리카에게 조금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바텐더> 7권.
이번권은 쿄코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콩쿠르에 나가기로 마음먹은 쿄코는 스승 미나미 앞에서 마티니를 만들지만, '얼굴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 실망한다.
이후 콩쿠르에 출전한 그녀는 큰 실수를 하고 마는데.....
실수 앞에서도 자신이 바텐더임을 잊지않는 모습이 멋지다.
<해황기> 32권.
사날함대를 손에 넣고 바다의 일족 본거지인 해도로 온 판,
7척의 그림자선과 6개 함대와의 결전이 벌어진다.
동료였던 이들을 죽이지 않고 전쟁을 하려는 판의 작전은 성공할까?
신은 판의 손을 들어주는가?
<아이에스 IS> 9권.
며자가 되기는 싫지만, 켄지를 좋아하는 마음은 어쩔 수 없고..
남자로 있고 싶지만, 자꾸 아픈 몸 때문에 여성 호르몬을 처방받아야 하는 하루.
다르다는건 정말로 정말로 힘들다.
<플라워> 10권. 완결.
갑자기 장애인이 되어 살아가야 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려냈던 만화.
어려움도 많았고 싸워야 할 일도 부딪혀야 할 일도 많았지만, 참 당당했다.
당연히 해피엔딩이다~^^
<행복카페 3번가> 7권.
문화제에서의 해프닝, 신도의 어머니이야기가 나오면서 우울해지는 신도,
그리고, 드디어 살짝 진전이 보이는 신도와 우루의 이야기까지...
웃는 모습만으로도 마음을 녹이는 우루를 보면 누구든지 화아악~ 마음이 풀리지 않을까나...^^
<꼭두각시 오데트> 3권.
학교에 다니면서 많은 감정들을 배운 안드로이드 오데트.
하지만 아직 '좋아한다'라는 연애감정은 알 수가 없다.
오데트가 안드로이드인 줄 모르고 그녀를 짝사랑하는 유키무라와
오데트의 사정을 모두 알고 있으면서 그녀를 도와주는 아사오.
두 사람이 그녀에게 연애감정을 알려주려나? ^^
<바람의 빛> 22권.
드디어 사이토가 알아버렸다. 세이가 여자라는 걸~
사실, 이제서야 눈치챈게 더 이상하다. 그토록 눈치가 빠르면서...
자.. 그럼 세이의 운명은?
<간츠 GANTZ> 21권.
1권에서 10권까지는 빨강, 11권부터 20권까지는 파랑, 21권부터 다른 색깔로 바꾼다길래 뭘까 궁금했는데... 흰색이다. 거참.. 내용이 강렬해지는것과는 달리 색깔은 담백하게?
케이가 죽었다. 진짜?
주인공을 죽이는데 전혀 망설임이 없는 작가다. 케이가 주인공이 아니라고 할 참일까?
이야기는 점점 미궁으로 빠져든다. 어찌나 일을 벌이는지.... 뒷수습이 걱정이다.ㅡ.ㅡ;;
<무한의 주인> 21권.
나오는 사람들마다 눈빛이 어찌나 아찔한지....
(앗~ 그래도 난 역시 아노츠 카케히사의 팬이다!)
일도류가 설 땅은 점점 좁아지고, 이에 카케히사는 결전을 준비하는데.....
만지가 등장하는것 보다 아노츠 카케히사가 등장하는게 더 좋은 나.. 흐흐흐~
<골든 데이즈> 3권.
다이쇼 시대로 타임슬립하게 된 이유를 고민하던 미츠야..
한데, 이 시대로 타임슬립한건 미츠야 혼자가 아니었다. 긴자의 찻집에서 사촌형인 케이를 만나게 되는데....
암울한 미래를 앞두고 있는 시대. 그들이 해야 할 일은 과연 무얼까?
일단 만화 분위기는 오케이.
<나루토> 37권.
아스마의 부고를 전해듣고 나루토는 거의 완성된 수행을 접고 임무에 뛰어든다.
카카시와 함께 아카츠키와 대치하게 된 10반은, 시카마루의 작전으로 잠시 이기는 듯 하지만
카쿠즈의 놀라운 능력 탓에 다시 위기에 빠지는데.....
나루토! 잘 도와줄 수 있지?
< V.B.로즈> 9권.
결혼박람회 준비로 바쁜 유카리.
한데, 거의 완성된 드레스를 고양이가 찢어놓는 사고가 발생한다.
어려움에 처했지만 모두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박람회를 마치는데.....
책 처음부터 끝까지 러브러브 분위기가 물씬 흐른다.
<테니스의 왕자> 38권.
세이슌의 데즈카, 이누이 커플과 시텐호지의 자이젠,치토세 커플의 복식대결이 시작된다.
하나, 이들 복식은 결국 변칙 단식으로 바뀌는데....
데즈카의 백련자득과 치토세의 재기환발의 대결이다.
과연 그 승자는?
아무래도 끝이 안보인다. 계속해서 봐야할지 고민중이다.
<호타루의 빛> 8권.
부장님과 마코토가 맞닥뜨릴뻔한 위기를 넘긴 호타루는 더이상 마코토에게 숨길 수 없다는 결심을 한다.
드디어, 부장님과의 동거사실을 털어놓는데....
충격받은 마코토는 호타루를 용서할 수 있을까?
이러다 호타루가 부장님으로 갈아타는거 아냐? ㅡ.ㅡ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짤라야겠다.
요 다음 페이퍼로....^^ (그러게 그때그떄 작성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