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새벽별을보며 2005-03-12  

날개님, 왔어요!
벌써 날개님께 만화책 두 질을 받게 되는 셈이군요. 에구구, 죄송해라... 보내주신 반항하지마 가 너무나 빠른 속도로 도착했습니다. 즐겁게 보겠습니다!
 
 
날개 2005-03-12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재밌게 보세요..^^* 아주 깨끗한 책이 아니라 죄송스러워요..

새벽별을보며 2005-03-12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무슨 말씀이셔요! 그런 말씀 마시와요!
 


비로그인 2005-03-06  

견적서건....
부리님이 날개님 비용을 다 부담하신답니다. 훌륭한 친구분을 두셔서 정말 부럽습니다. 필요하실때 언제든 콜 하시면 됩니다. 일욜,심야 언제든 저희 알바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따로이 하날리님이 안부전하라 하셨습니다. 요즈음 괜히 바쁜척하고 다니시느라 아직 행사비용 애기도 못 꺼냈습니다. 그럼 즐거운 휴일 되십시요 꾸뻑.
 
 
날개 2005-03-06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부리님이 그러시기로 하셨나요? 고맙기도 하시지..ㅎㅎ
부리님껜 따로 인사를 드려야 겠군요..^^
그럼.. 저도 마음놓고 스텔라댓글을 이용해보도록 하지요..
안그래도 댓글도 별로없고, 추천도 없고 해서, 다른 서재인들 부러워만 했더니 죽으라는 법은 없군요..흐흐~
하날리님 보시면 제 안부도 전해주세요..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호호~
 


깡총이네 2005-03-03  

이미지사진 엉덩이가 우리꼬마같아서요..ㅋㅋ
이미지 사진이 넘 귀여워요... 토실토실한 엉덩이가 우리 꼬마 같아요....우리꼬마두 넘 귀엽거든요...ㅋㅋ ^^ 천천히 둘러보고 가겠습니다..
 
 
날개 2005-03-03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깡총이네님.^^
이쁜 아이가 있으신가 보군요? 아기들 엉덩이는 정말 귀엽죠..
둘러보실 거리나 될 지 모르겠지만, 종종 놀러오세요..
님 서재에도 둘러보겠습니다..
만나서 반가와요~~^^*
 


nemuko 2005-03-01  

날개님 책 하나 더 골라주세요^^
<눈먼자들의 도시>를 위에서 로드무비님이 잽싸게 찜하셨지 뭡니까.. 책이 많은 데도 역시 인기있는 책은 따로 있나 봅니다. 그러니 그거 말고 딴 책으로 하나 더 골라보세요^^ 글구, 저 효자촌 임광아파트 살다가 이사 왔는데 무지 가까운 동네에 사시는 군요. 괜히 주소 보면서 혼자 반가워 했답니다^^ 날개님 앞으로 우리 더 친하게 지내자구용~~~~~~
 
 
날개 2005-03-01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라? 바로 옆 아파트에 사셨군요..!! 지금은 어디세요.. 이사가셨다면 멀리 가셨나요? 새삼 반갑습니다..ㅎㅎ
책은 고르고 왔어요..^^ 아까 고를땐 없었던 것 같았는데, 어느새....
로드무비님한테 책을 빌려달라던지 해야겠어요,,ㅎㅎ

nemuko 2005-03-02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수지에 산답니다. 오늘 같은 날에는 수지가 시골인게 더 실감나요.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버스라니.......

날개 2005-03-02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지!! 거기 조금 압니다..^^ 울 엄마가 1년정도 수지에 사셨거든요..
교통이 너무 불편하죠? 차도 많이 막히고.. 출퇴근 시간엔 장난이 아니더군요..
 


ceylontea 2005-03-01  

날개님.. 건축이야기 시리즈는요..
히히.. 답변이 너무 늦었지요?? 어제는 정말 바빴어요. 퇴근하고 집에 오니 10시가 넘었구요.. 회사에서도 도저히 차분하게 글을 쓸 여유가 안생기더라구요... ㅠ.ㅜ 제가 고객센터에 글 남기고 왜 댓글 안달아주나 투덜거리는데.. 제가 고객센터였으면 욕 많이 먹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 그럴 때 있잖아요.. 빨리 주문해야 하는데, 어떤 한 상품에 대해 질문을 해놓고 답변을 들으면 바로 사려는 준비 상태인데, 답변이 안올라오면 처음엔 마음이 조급하다가 나중에는 짜증이 나는 그런 상황이요.. ^^ 일단.. 말씀을 드리면.. 날개님.. 그림은 정말 훌륭한데.. 글이 적어서 많은 내용을 담고 있지는 않아요.. 그래서 어린이 책인가봐요.. 그래도 쉽게 풀어 쓰니 읽기는 좋더라구요.. 이런 저런 많은 것을 알고 있다면 그림만 보고 사기에는 아까울 것 같구요.. 저는 건축에 대해 잘 모르니까 그래도 좋더군요. (얻는게 나름대로 있었다는.. 흠흠.. 저는 건축에 대해 무식쟁이였었다는...효효) <큰 건축물> 이 책이 요즘 큰 건물이나 다리, 댐 등등에 대해 나와 있어서 그림 감상과 함께 호기심을 채우기에 좋을 것 같아요. <땅속 세상>도 현재 도시의 땅 속을 볼 수 있어서 괜찮구요. 나머지 <성>, <도시>, <고딕성당>, <피라미드>는 예전.. 그 시절에 이렇게 만들었다는 관점에서 쓰여 있어서 나름대로 재미있어요. 그 건물들이 지어지는데 이랬다라는 많은 비밀스러운 정보를 다룬 것은 아니지만, 그림과 함께 그 시대로 돌아가서 차근이 도시, 성, 피라미드, 고딕성당을 지어가는 것이니 재미는 있더군요. (빨래 삶는다고 가스렌지에 올려 놓은 것을 글 쓰다가 깜빡했어요.. ㅠ.ㅜ 그래서 끓어 넘쳤다지요... 덕분에 오늘은 오랜만에 가스렌지 청소를 하는 기쁨이..) 따라서 어떤 종류의 만족감을 얻으실지 모르겠으나 전반적으로 저는 <큰 건축물>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컬러풀^^하고 책 장수도 많아요.. 물론 이 책들 중 가격도 제일 비싸구요. 새로운 것을 안다는 개념에서는 <땅속 세상>이 제일 신기했구요. 나머지 책들은 그 시대에 산다고 상상하고 읽으면 재미있구요..
 
 
날개 2005-03-01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이리도 상세히 설명을..ㅠ.ㅠ 감격입니다..
고마와요.. 덕분에 잘 알게 되었네요..^^*
그나저나 저 때문에 가스렌지 청소를 하시는군요.. 그러고 생각하니 울 집 가스렌지도 청소할 때가 되었네요..흐흐~
저는 휴일이라 늦잠을 잤습니다.. 웬일인지 옆지기가 스스로 아침을 차려먹었더라구요..^^ 아이들것도 챙겨주고..
전 이제 아침 먹으로 갑니다.. 일어나자마자 알라딘부터 확인을..헤헤~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