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의작은쉼터]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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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2005-07-28

날개님.. 흐억..
날개님 날개님... 흐억... 오늘 이상한 학회에 땜빵하러 갔다가 뒤풀이까지 끌려가게 되었어요. 마지막까지 이벤트에 참가해보려고 인터넷을 뒤지고 머리를 굴려보건만 아무래도 가능성이 멀어졌어요. 날개님 이벤트 만큼은 꼭, 꼭, 꼭, 참가해보려고 했는데 이 무슨 일이란 말입니까. 왜 더 빨리 안썼냐고 물으신다면, 워낙 다양한 분들께서 참여하셔서 아이디어가 안나왔다고 말하리오~ 하여간 제 마음이 더 아프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다행히 날개님 더위를 좀 날리시게 비가 왔어요.... ^^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세요..

날개 2005-07-28 21:0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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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잉~~~ 클리오님~~!!! 가지말아요~~!!ㅠ.ㅠ (울며 다리를 부여잡는다..)
정 가시려면 가시는 걸음걸음 뿌려놓은 저 꽃을 즈려밟고....(이 무슨 소리다냐? ㅎㅎ)
뒤풀이 잘 다녀오세요.. 대신에 담엔 꼭~ 참여하시는거예요? ^^

모과양 2005-07-28

날개님의 넓으신 이벤트
날개님의 더위 날려주는 이벤트는 벌써 다른 서재님들의 글로 풍성하네요. 제 서재에, 날개를 휘날리며 먼저 날아와 주시는 날개님. 그동안 자주 코멘트 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사실 다른 분들께도 댓글을 잘 달아 드리지는 않지만, 날개님께는 더욱 죄송해요. 늘 먼저 챙겨주셨는데....... 이번에는 시간도 넉넉하니, 이벤트로 한 짐 갚아 드릴랍니다. 퍼가 주세요. ^^ 제 성의까지......

날개 2005-07-28 20:3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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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양님, 정성스럽게 작업하여 올려주신 이벤트 페이퍼에 제가 얼마나 감격했는지 아세요? ^^
제 서재에 퍼왔습니다.. 넘넘 감사드려요~~!

비로그인 2005-07-28

날개님. ^-^
이벤트가 아주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듯하네요. 이벤트라는 것이 아주 쏠쏠한 재미가 있다는 것을 님의 홈피에서 느껴요.ㅋㅋ 근데 오늘 새벽에 깨달은 것이 있다면 더위는 역시 모니모니해도... 비가 내려줘야 날려버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어제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났지요.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바람이 불어와 살랑살랑거리는 커튼을 바라보며 빗소리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내일부터 더위가 좀 사라질까요? 아니면 더 더워지려나.... 땡스투때문에 많은 분들이 우울해하시는 듯해요. 전 아직.. 신입이라... 땡스투가 뭔지 어떤 시스템인지 잘 몰라서... 어리버리합니다. 흠. 알라딘이 계속 훈훈하고 따뜻한 곳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우리의 마음만으로는 그것이 쉽지 않은가봐요. ^-^; 날개님, 편안한 밤 되시구요.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께요.

날개 2005-07-28 12:2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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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굉장히 많이 오네요..^^
알라딘 분위기가 지금 우울해서, 이벤트를 하고 있는 입장도 곤란합니다만.. 제가 힘을 내서 의욕을 북돋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가시장미님의 글이 상당히 도움되고 있답니다..ㅎㅎ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 부탁드려요..

야간비행 2005-07-19

왔다갑니다~
날개님,안녕하셨어요~제 서재에 많이 들러주시는데 저는 맨날 방명록에 글 한번 제대로 못 남기고-_-;오늘은 방학을 해서 그래도 컴퓨터를 좀 할 수 있게 됐어요~다음주 월요일부터는 비록 학교에 가지만 그래도 쉬니까 너무 좋아요,ㅋㅋ그래도 이번 여름 방학은 중요하다 하니까 공부를 열심히!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응원해주세요ㅠㅠㅠ공부할 때마다 알라딘이 눈에 선할 것 같아요-_-;가족분들은 모두 잘 계시죠? 오늘은 날씨가 매우 더운데 몸 조심하시구요~저는 안 어울리게 편도선이 꽝꽝 부어버렸어요-_-;나참...어쨌든 또 오겠습니다~많은 거 보고 가요,그럼 이만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