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5-09-13  

제게는 매우 특별한 분이신 님의 생일을 축하드려요.
제가 님을 좋아하는 건 이미 다 아시죠? 제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그 맘이 달라진건 아니어요. 그러니 제 선물을 꼭꼭 받아주셔야 되요. 선물은요 두개에요. 하나는 님꺼, 하나는 예~~쁜 효주꺼 (책이든 머든, 가격이야 어떻든, 알라딘서 팔던말던, 원하시는걸 알려주세요. 꼭~이요)
 
 
날개 2005-09-13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날리님, 저 잊어버리신 줄 알았습니다...^^*
다른데서 댓글을 종종 보면, 알라딘에 오시긴 오시는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한편으론 좀 섭섭하기도 했었다는거 아세요? ㅎㅎ
근데, 오늘 남겨주신 축하인사에 화아악~ 마음이 녹아내리는군요...
넘 기분좋은 인사 감사드립니다...
하날리님이 선물을 주시겠다면 기분좋게 받을께요...! 흐.. 덥썩 받아버려도 되는거죠?^^
님 서재에 글 남기겠습니다..

 


산사춘 2005-09-13  

생일 축하드립니다.
어여쁜 효주 생일도 뒤늦게 축하드리고(말로만?), 언제나 따뜻하신 날개님 생신도 미리 축하드려요. 우찌 글케 정확하게 월을 맞추셨을까나요. 근데 이 새벽, 섹시한 케익들 사진에 왜 제 위장이 뒤틀림다. 부러오서... 먹고파서...
 
 
날개 2005-09-13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섹시한 케익들이라니... 괜시리 먹고파지는군요..^^
뭐.. 제 생일은 늦으신거 아니여요~ 16일이니까요..
하긴, 추석연휴 전말이라 다들 정신 없으시겠지만....ㅎㅎ
산사춘님의 따뜻한 축하인사 정말 감사드려요..
 


sooninara 2005-09-12  

날개님..
선물 받고싶은 리스트 올려달라고 난리입니다. 님의 서재에 쫘~~~악 올리시지요?ㅋㅋ 스밀라~~는 지금 주문했습니다. 핸폰번호 101으로 바뀐거 잠시 깜빡했다가... 그나마 정신 차려서 잘 썼어요..잘했죠?
 
 
날개 2005-09-12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으~ 리스트...^^;;;;; 노력해볼께요...
글구.. 설마 101로 쓰신간 아니겠죠? 010 인데... 저거 오타죠?
 


부리 2005-09-12  

아이고날개님
어쩝니까. 주간 서재달인 순위를 보니 님이 31위더군요. 어제 열심히 글을 쓰신 보람도 없이.... 마음이 너무 아파 여기다 글을 남기지 않고는 못배기겠어요. 날개님보다 위에 있는 서재인들을 미워하게 될까봐 걱정되요...힘 내시고 다음주엔 조금만 더 노력해 주시길.
 
 
날개 2005-09-12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는 부리님은 아예 이름이 없더군요.. 아이구, 이를 어쩌나~ ㅎㅎ
제가 31위 밖에 못한건 순전히 부리님 때문이여요.. 그러게, 댓글 열심히 달아주고 추천 좀 해줬으면 얼마나 좋아요~~~!!! 헹~=3=3=3
 


해적오리 2005-09-09  

날개님...
효주 생일이라는데 제가 미처 축하 인사도 못했어요. 카드를 보내주고 싶어서 그러는데 제 서재에서 아무 페퍼에나 댓글로 서재주인에게만 보게끔 해서 주소 남겨주세요. 제가 마침 예쁜 카드를 발견했는데 날개님께서 더 좋아하실 듯한 카드에요.^^ 일단은 말로만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
 
 
날개 2005-09-09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감사해요.. 님 서재로 갈께요~^^

해적오리 2005-09-09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점심시간에 나가서 카드 부쳤어요. 빠른 우편으로 보내긴 했지만 주말이 끼어있어서 담주 초에나 받으시겠네요. ^^

날개 2005-09-09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와요..^^ 받으면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