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perky 2005-10-15  

날개님~~
한국에 있을때 만화책 두루 섭렵했다고 자부했었는데, 미국오면서 만화책이 너무 비싸서 (한권 대여당 거의 1500원 가까이 들거든요.) 자제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요즘 다시 삘 받아서 엄청 열심히 보고 있어요. 5년동안 엄청 멋진 만화책들이 대거 나왔더군요. ^^ 앞으로 님 서재에서 살게 될 것 같아요. ㅋㅋ 그럼 계속 좋은 만화책 소개 부탁드릴께요.
 
 
날개 2005-10-15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우차우님, 만화의 세계로 복귀하심을 환영합니다...흐흐~
거기도 대여점이 있나 보군요.. 오오~ 놀라워라!!!
주로 어떤 만화책을 보시는지.... 책들은 제대로 있나요?^^
만화에 대한 얘기 주고받을 분이 늘어나서 너무너무 좋군요..헤헤~
 


blowup 2005-10-13  

똑똑...
문 두드리고 인사하는 건 첨이죠? 볼 거 없는 글에도 댓글 달아주시고 진짜 감사했어요. 와.. 저도 만화 좋아하는 거 아시죠? 아마 날개 님께 물어볼 거 많을 것 같아요. 수다 떨러 자주 올게요.
 
 
날개 2005-10-13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어서오세요~
볼거없는 글이라뇨.. 읽으면서 글 참 재밌게 잘 쓰신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 수다 많이 떨어보아요~ 헤헤~
 


sooninara 2005-10-10  

책 보내드릴께요^^
잘 읽었습니다. 택배로 부칠까..다음에 날개님 댁에 다시 갈까 고민하다가^^ 일단 보내드릴려구요. 이번 주안으로 택배 보낼께요 제가 게을러서..흠흠..어느 택배로 보내드릴까요? 평소에 애용하시는 택배 회사가 있으신지?
 
 
날개 2005-10-10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사실 책이 너무 무거워서 들고 왔다갔다 하기도 힘드시지요?
택배사는 아무데나 해도 별로 상관이 없어요.. 저는 주로 대한통운을 이용하긴 하는데요.. 처음 이용하는 사람에겐 그다지 싸지 않다고 하더군요.. (동네마다 택배사 직원에 따라서 싸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고 그런가 보더라구요..)
CJ택배나 한진택배, 현대택배 같은데도 괜찮은거 같고....

근데요, 요번주 수요일 오후에 판다님 울 집에 오기로 하셨는데, 혹 시간되세요?^^ (오후 1시쯤에 와서 점심 먹고 오후에 조금 놀다 가기로 하셨어요..)
혹시 이용해보신데 없으세요?

sooninara 2005-10-10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침부터 가면 안될까요??ㅋㅋ
만화책 실컷 보게요^^ 그럼 책은 이번에도 제가 들고가야겠군요.

날개 2005-10-10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제가 오전에 배드민턴 치고 오려구요..^^
그럼 모레 오시는거죠? 넉넉잡고 1시, 혹 조금 일찍 도착하시더라도 괜찮을 거예요..^^

sooninara 2005-10-10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클리오 2005-10-07  

완전 독파했어요...
보내주신 그 한박스의 만화책을 몇날며칠 보면서 완전 독파했답니다. 덕분에 요즘, 잠이 부족하고 피곤해요... ^^;;; 마스카도 다시 봤는데, 그때 못봤던 마스카외전을 함께 본 덕분에 비로소 마지막 완결편이 이해가 되었답니다. 사실 레아와 라킨의 관계에 대해서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거든요... 마스카는 외전이 몇 개 더 나와도 될 것 같아요.... 중간중간 궁금한 게 참 많거든요?? ^^; (예를 들어 가트미엘과 그 형제의 이야기..등.)
 
 
날개 2005-10-07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스카는 저도 무진장 좋아라 하며 보던 거였어요.. 진짜 외전 몇 개 더 나오고, 주인공들의 뒷 얘기도 좀 더 나왔으면 좋겠더라구요..^^
여하튼, 보실만큼 충분히 보시다가 보내주시구요, 담번에도 또 다른거 빌려드릴께요..(미리 찍어놓으세요..ㅎㅎ)
 


클리오 2005-09-29  

날개 님. 너무 감사드려요... ^^
오늘 받았어요. 어찌나 그리 많이 꽉꽉 채워주셨는지... 집에가서 보려고 아직 목록도 확인 못해봤는데, 그렇게 많이 보내주실 줄 몰랐어요. 너무 많이 행복한데, 이제 집에 틀어박혀 공부를 작파하고 두문불출할까봐 무지무지 걱정돼요. 흐흐.. 하여간 행복한 날이어요. 이번 주말에는 아마 집에 있을 듯해요. 이 감동을 뭘로 갚아야 될까요. 더구나 거기다가 엽서에 이쁜 포스트잇까지... 역시 날개님은 천사같으셔요... ^^
 
 
날개 2005-09-29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흐흐~ 그렇습니다.. 공부를 작파하고 두문불출 하시라고 보내드린겁니다..^^
아.. 그리고, 마스카 보는 순서는요.. 1~6, 마스카 또 다른 이야기, 7~8, 마스카 외전, 9~12 요렇게 봐주세요!! 제가 메모한다는걸 잊어버렸어요..^^;;
그럼, 재밌게 보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클리오 2005-10-02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호.. 예상했던 대로 그렇잖아도 찌뿌드드한 날씨에 컨대션이 안좋다는 핑계로 두문불출하고 작파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제 취향을 잘 아시더군요. 마스카도 올해 초 쯤 엄청 재미나게 봤던 겁니다. 그때 못봤던 외전을 보게되서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별빛 속에는 제가 알고 있던 결말이랑 다르더라구요?? ^^ 하여간 행복하고 게으르고 방탕한... 날들입니다. 감사합니다...

날개 2005-10-04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스카를 이미 보셨었군요.. 클리오님 취향일거라고 짐작은 했습니다만..^^;;;
여하튼, 천천히 음미하시고 돌려주세요~ 담번엔 다른것도 빌려드릴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