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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11-09  

날개님~ 감사인사 부터 드립니다~
조금 아까 택배 아저씨가 다녀가셨습니다. 오마나~ 코트 보내신다더니 쓰리피스(맞죠?^^;;)에 만화책까지!!-다른 분들 만화책 받았다고 자랑하실 때마다 샘났다구요~ ^^ 아영이가 요즘 파란색 계열을 좋아하는 걸 어찌 아시고.. 후훗~. 저도 내일 당장 입혀 보낼 옷이 생겨 무지 기뻐하고 있습니다. (저나 애들이나 입던 옷 가리지 않으니 걱정마셔용~) 정말 고마워요. 사진은 되도록이면 내일 아영이 착용컷으로다 올리려고 오늘 안 올리고 페이퍼 내일 쓸께요. (__)
 
 
날개 2005-11-09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이 잘 맞으려나 모르겠어요..^^
이쁘게 입어준다면 저도 기쁘죠.. 착용컷이 보고싶어요~ㅎㅎ
책도 재미나게 보시구요..!(더 많이 못드려서 죄송~^^*)
 


merryticket 2005-11-09  

날개님,,,저 감동 먹었어요^^
웬 깜짝 선물이랍니까? 인터콤이 울리길래, 올 사람도 없는데 "누구?" 했드니 우체국 이랍디다.. 문을 열어주니 제법 묵직한 박스를 주는데, 책 주문한 기억도 없고, 친정아부지가 뭘 부친다 했던 얘기도 없고 했는데,,,보낸 이 이름이 눈에 익더이다. 급히 열어보니, 세 상 에 나 ,,,,,,만화책 이었어요..보고팠으나 절판되어 주문 할수 없다던, 순간! 누군지 바로 알아버렸지요... 날개님, 놀라게 하시기에요?? 날개님이 오늘 하루, 절 즐겁게 하십니다~~ 고맙습니다.. 이 은혜는 죽어도 못잊을거구요,, 꼭 갚을랍니다~~~
 
 
날개 2005-11-09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기쁘게 받아주셔서 고마와요..^^
뭐.. 사실 님이 제게 주신것이 얼마나 많은데요...^^
님께 선물할 수 있어 저도 행복하답니다..헤헤~
재밌게 보세요!
 


모1 2005-11-03  

아뇨..싫어하지 않아요.
캡처 감사합니다. 싫어하기보다는 관심이 없어서요. 거의...그 숫자를 보지 않아요. 후후..
 
 
모1 2005-11-03 0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숫자 재밌었어요. 8888의 같은 날도 모르고 넘어갈 가능성..상당히 농후..

날개 2005-11-03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캡처이벤트 참석을 하다보면 숫자만 눈에 들어오게 된다지요? 님도 한번 해보심이....ㅎㅎ
제가 나중에 또 예쁜 숫자 나오면 잡아드릴께요..^^*
 


blowup 2005-10-30  

나나난 키리코
그냥 여기 와서 댓글 달고 싶었습니다. 음. 오래 전에 <호박과 마요네즈>를 읽고 전율한 적이 있었죠. 그리고 드문드문 번역이 되는가 했는데. 늘 품절이거나 절판이었어요. 얼마 전 이벤트 할 때 보니 나나난 키리코가 있어요. 잽싸게 샀지요. 조금 더 성의있게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더라구요. <아픈 사랑>,<어느 여자 아이의 생일>하고 <하루칭> 샀어요. 구할 수 있으면 다 구해보려구요. 참. 그리고 요시나가 후미 책은 알라딘에서는 구할 수 없는 것들이 많네요. 만화는 리브로 쪽이 강한 편이어서. 그쪽 알아보고 아님 총판 같은 데서라도 구해보려구요. 원래 사다놓고 곶감 빼먹듯 봐요. 날개 님. 허접 글에 늘 코멘트해주시는 거 감사해요.^^
 
 
날개 2005-10-30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님, 나나난 키리코 좋아하는 분들이 참 많죠..^^ 뭔가 끌리는데가 있어요..
만화는 알라딘에서 구하기 참 힘들죠? 배송도 좀 느리고..
요시나가 후미책도 절판이 많아서 구하기가 쉽지는 않을 거예요..
음.. 그리고, 일단 서재로 갈께요.. 잠깐만요~ 휘리릭~

blowup 2005-10-30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하고 놀랐어요. 와. 너무 기쁘기도 하고. 그런 걸 쉽게 빌려주신다고 하는 분이 계셔서... 날개 님. 이 뿌듯한 기분 그대로 간직한 후에. 제가 아무 데서도 못 구하면 그때 빌려주실래요? 다시 보니까. 스트로베리케익은 알라딘에 있네요. 워터랑 블루가 없는 거군요.
그 '날개'는 정말로 달려 있는 거였네요.

날개 2005-10-30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이 그 작가에게 상당히 애정을 가지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저는 책이 제대로 임자를 만나는 걸 무지 좋아합니다..
빌려...가 아니고 그냥 드리는 겁니다.. 주소나 얼른 주셔요~^^*

blowup 2005-10-31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새 골룸과 스미골처럼 '받아' '말아'를 고민했어요. 그러다 내린 결론... 나중에 주세요. 제가 서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날개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도 주고 받게 됐을 때...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받을 수 있을 때요. 그때 제가 '저 주세요'하고 손 내밀게요.

날개 2005-10-31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 그러시다면...^^
그럼.. 우리 더 사이좋게 지내야겠군요...ㅎㅎ

blowup 2005-10-31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그 이야기였다니까요.
 


nemuko 2005-10-27  

날개님....
실은 어제 컴터가 안되서 문자로 무지무지 길게. 대략 대 여섯개 정도의 문자를 열심히 날렸답니다. 근데 잠시후 띠리링..... "죄송합니다만 찾으시는 분이 제가 아닌 모양이네요. 어쩌죠^^;;; " 케엑... 그러고보니 전에 전화 번호 바꼈다고 하셨을때 수정하는 과정에서 제가 전화번호를 잘못 옮겼나 보더라구요. 잽싸게 휴지통을 뒤져서 박스에 붙어 있던 택배용지를 찾아냈지요^^ 지나가는 말이었는데 그렇게 기억하셔서 준희 재희 선물 보내주시는 날개님의 다정한 마음씀씀이에 정말 놀라고 감동했답니다. 저 실은 친구들에게도 안 알렸거든요. 부담스러울까봐.... 준희옷 너무 예뻐요. 입혀서 곧 사진 찍어 올리겠습니다. 재희도 모자 무지 좋아하던데요. 종일 쓰고 다니면서 자랑했어요^^ 날개님 고마운 마음 오래오래 간직할께요....
 
 
날개 2005-10-27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무코님, 그 긴 문자를 못받아서 너무너무 아쉽네요..^^
선물 기뻐해주시니 저도 무척 기분 좋아요..
재희랑 준희가 얼마나 이쁜지 나중에 꼭 보여주세요..ㅎㅎ
낼모레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