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ka 2005-12-05
ㅜㅡ 날개님, 날개님, 날개님......
혹시 우편물 받으시고 실망하셔도 크게 노하지 마시기를... ㅠ.ㅠ
그게요.. 그니깐 연필을 달랑 넣어 보낼라니 조금 저어기해서 출근길에 비닐에 담고 온 귤을 박스에 넣었거든요. 근데 우체국가서 보니까 그게 그냥 마구 까져버린다고 해서;;; (게다가 터지면 즙이 흘러나오니까 테이핑을 마구 해대서 썩어버릴지도..으헉~ ㅠ.ㅠ)
엽서도 비닐에 안싸고 그냥 넣었는데.. 클났슴다. 게다가 교통수단이 결항사태인지라 ;;;;;;
- 벼랑 많지도 않은 것마저 까져서 가도... 버럭 화내지 않으실꺼지요? 으흑~ 죄송스럽사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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