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단에 타임스탬프 있어요 ***

N번방 최초 보도자! 추적단 불꽃과 이다혜 기자의 불꽃 같은 라이브 현장!
함께하지 못하셨던 분들은 다시 보기로 함께해주세요.

11:32 마이크 on
12:27 방송 시작
14:23 n번방 최초 보도자 추적단 불꽃
15:22 제목에도 여러 번 등장하는 ‘우리’ 라는 단어. 우리의 시작과 가능성을 느낀 순간
17:38 추적과 고발, 검거에 이르는 끔찍한 과정을 견디게 한 힘은? 피해자에게 필요한 우리 사회가 해야 할 일은?
20:23 활동하면서 가장 걱정했던 것은?
22:04 두 사람의 의견이 갈리는 경우, 어떻게 소통하고 결정해나갔는지?
24:13 나랑 상관없는 일이야, 라고 하면서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들에게 사태의 심각성을 어떻게 알려야 할까요?
29:00 채팅창에 올라온 응원과 감사의 목소리들 1
29:23 분노가 너무 커서 무기력해질 때는 없었나요?
34:57 3년쯤 후에 두 분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실 것 같나요?
37:07 불꽃에게 연대라는 단어는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요?
38:21 엄마들 독서모임에서 이 책으로 독서모임을 하고 있어요.
39:38 이다혜 기자가 N번방 사건 후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40:54 괴로울 것 같아서 (이 책을) 못 읽겠다는 분들께 해주고 싶은 말은?
43:02 힘든 날마다 마라탕 드시러 가는 거 너무 귀여우셨어요.
43:38 큰 조직의 지원 없이 이어나가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좌절의 순간을 어떻게 넘기셨나요?
48:03 가해자들은 얼마나 열심히 연대하는데요... 외면해서는 안되는 문제입니다.
49:02 피해자를 위해서 시작한 일인데, 이게 오히려 잠재적인 가해자들의 관심을 끄는 일이 될 수 있어, 어디까지 알리고 어떤 것은 보호할 지 숙고하셨을 것 같은데, 기준을 어떻게 잡았나요?
51:34 상담을 받고 명상을 하며 치유했던 과정에 대해 알려주세요.
57:38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데 인터넷에서 이런 유형의 접근은 특히 위험하다고 알려줄만한 부분이 있다면?
1:00:50 채팅창에 올라온 응원과 감사의 목소리들 2
1:04:32 주변에서 N번방 이야기를 하면 어떻게 반응하시나요?
1:06:47 가해자들이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점이 무섭고 끔찍하고, 단순한 호기심이었응 뿐이라고 말하는데, 절대 단순한 호기심으로 가능한 일이 아니잖아요.
1:11:02 앞으로의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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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사랑‘의 저자 이슬아와 담당 편집자 이연실의
‘우리들의 부지런한 책 만들기‘

그야말로 부지런하게, 이 책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이야기하다 보니
훌쩍 가버린 한 시간

그저 책을 만든 이야기를 했을 뿐인데
이렇게 재밌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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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9 마이크 on
11:59 방송 시작 & 출연진 소개
12:45 우리들의 부지런한 책만들기, 라는 제목의 이유
13:40 이슬아 작가가 말하는 ‘부지런한 사랑’은 어떤 책?
14:40 헤엄출판사의 대표이자 대표 작가가 왜 다른 출판사에서 책을 내셨나요?
16:34 편집자와 작가, 두 사람은 얼떨결에 꼽사리꼈던 자리에서 처음 만났었다는데?
18:00 이슬아 작가가 이연실 편집자에게 제일 처음 그려준 그림이 알몸으로 책을 읽는 그림이었다는데...
19:31 이슬아 작가의 글을 읽으면 왜 글을 쓰고 싶어지는거죠?
21:20 책 제목이 정말 아름답다는 극찬이 많았는데, 어떻게 짓게 된 제목인가요?
23:48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 어떻게 극복하나요. 유독 자신이 못나보일 때,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25:56 아이들 글을 일일이 허락받던 과정 & 아이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27:47 책 표지 이야기를 하며 전율이 일었던 순간 & 그림을 고르던 순간의 이야기들
33:09 그림을 구현하는 디자인을 두고 엄청난 충돌이 있었다는데!
35:46 이연실 편집자가 이슬아 작가를 ‘검객’처럼 느끼게 된 이유는?
39:00 교정지를 주고 받는 과정, 이 책을 쓰면서 가장 좋았던 순간. ‘이 사람에게 고쳐질 수 있어서 좋았다.’
41:18 교정지는 정확하지만 일상에서는 오자 대마왕인 두 사람. 편짖자니?
44:26 소설을 쓰고 싶어한다는 말을 많이 하셨는데, 소설을 쓰는 과정에서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45:36 오탈자가 거의 없는 일간 이슬아, 알고 보면 저녁에 쓰기 시작한다는데? (스트레스는 저녁 식사 후부터!)
47:10 꾸준하게 빠짐 없이 글을 쓰는 훈련이 시작된 곳, 어딘 글방
48:20 인쇄감리 보러 가던 날, 작은 소풍 같던 날. 이연실 편집자는 인쇄기에 대고 무슨 기도를 했을까.
50:46 편집자의 공개 자랑질! 이슬아 작가도 잊고 있던 친필 편지 대공개!
52:58 첫 책보다 예뻐서 작가와 편집자를 난감하게 만든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리커버판 소개
54:07 배우기 위해 읽는 글이나 책을 소개해주세요.
56:22 두 분 개인적으로도 만나시나요? (문학동네 편집자가 헤엄 출판사로 자주 놀러가는 이유는?)
58:39 좋아하는 일도 업이 되면 힘들어지는데, 여전히 쓰는 일이 좋으신가요?
1:00:04 이슬아 작가를 1년간 놀림 받게 만들었던 띠지 카피는?
1:01:17 좋았던 구절 낭독의 시간, 편집자가 고른 문장들
1:03:40 좋았던 구절 낭독의 시간, 작가가 고른 문장들
1:08:10 레드립을 즐기시는 것 같은데, 립제품 궁금해요!
1:08:38 앞으로도 계속 글을 쓰면서 글방을 해나가실 생각이신가요?
1:09:55 2020년은 어떤 한 해였나요? 2021년 계획은?
1:11:46 출판계의 홍진영? (송가인에 도전합니다)
1:12:14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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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2020-11-18 11:19   좋아요 0 | URL
책 너무 좋아요 ㅎㅎ! 영상도 1시간 내내 집중해서 봤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신작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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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하기보다 연대하자!
라는 한마디가 기억에 남았던 알라디너TV 북토크였습니다.

‘난치의 상상력‘ 안희제 저자와
비마이너 강혜민 편집장이 함께 대화한 의미 있던 시간들!

다시 보기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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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3 방송 시작
05:03 마감을 약속보다 훨씬빨리 하셨다던데...
07:53 오늘의 북토크를 위해 어떤 긴장과 준비를 하고 있을까 생각했어요. (중요한 일정 전에는 어떻게 몸을 관리하시는지)
12:44 아픔이나 질병이 일상의 기본값인 삶에 대해. 안 아픈 척이 요청되는 순간은 어떤 순간인지.
17:40 비장애인처럼 보이는 사람이 왜 장애 인권 운동을 하느냐는 시선은 없었는지.
19:58 이미지에 대한 텍스트 설명을 요청하시는 모습을 페이스북에서 많이 봤어요. 이번 책에서도 책 표지에 대한 이미지 설명이 있는 것을 보고 번쩍! 하는 기분이었어요. 시각장애인 대체 텍스트에 대해 인식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26:36 질병과 장애, 다른 듯하면서도 이원화하기도 어려운 관계에 있는 것 같아요. 희제님께 장애란 무엇일까요.
33:11 강혜민 편집장이 함께 읽고 싶은 부분
35:19 질병, 통증과의 거리를 어떻게 이 사람은 갖게 됐을까 생각했어요.
38:56 필드워크에서 경험하신 배제나 폭력에 대한 설명을 들을 스 있을까요?
41:45 긍정적인 관점을 담은 기술을 보신 경험이나 이런 과학기술들이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게 있다면?
46:13 희제님의 찡찡 공동체가 궁금해요. 유지하기 위해 서로 나누는 이야기나 노력이 있나요?
49:56 핼러윈 코스튬도 정상 신체 위주로만 고려되어 있는 것 같은 아쉬움이 있어요.
51:33 곱씹을수록 풍부해지는 제목인데, 지은 이유가 궁금해요. 건강을 기본값으로 두었을 때 놓치고 있는 삶에 대한 얘기도.
54:47 아픈 사람을 돌보는 현재의 우리 사회에 대한 생각
56:35 책을 집필하실 때 울면서 쓴 부분이나 가장 조심스러웠던 부분이 궁금해요.
58:40 (혐오와 차별의) 말을 조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01:19 불안이나 자책을 어떻게 안고 살아가나요?
1:02:26 의심하기보다 연대하자! 라는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 문자통역 전문 > https://blog.aladin.co.kr/writertv/12117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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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 파랑, 천선란 작가와 겨울서점 김겨울이 함께한
즐거운 라이브 북토크 현장!

3주 안에 천개의 파랑을 집필한 놀라운 속도에
1천선란 단위가 만들어지고,
꼰대노노, 광속불가에 이은 1K의 파랑이 작가 인정 공식 애칭이 되던 순간 : )

즐거웠던 현장을 다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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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5 마이크on
04:56 방송 시작
05:20 천선란 작가가 떨리는 이유! 겨울서점님이 내 앞에!
05:57 천 개의 파랑은 어떤 작품?
06:42 저자 소개에 대한 이야기 ‘동식물이 주류가 되고 인간이 비주류가 되는 세상을 꿈꾼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는?
09:06 소재 자체가 참신한 것 같아요. SF 소설에 경마장이? 이런 소재는 어떻게 생각하셨어요?
11:05 이렇게 찰떡같은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어떻게 지었나요? (소설 속에는 허블 마케터의 이름도 등장한다는데?)
12:35 소재나 이야기의 영감은 어떻게 얻으시나요?
14:40 작가님의 문체나 문학에 영향을 준 작가나 작품이 있나요? (김겨울님은 읽고 오열을 하셨다는데...)
16:23 트위터에서 1K의 파랑이라고 불린다는데... (광속불가, 꼰대노노에 이어지는 애칭!)
17:05 이번 책을 쓰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게 무엇인가요?
18:28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글을 쓰게 된 계기가 있나요?
20:24 소설의 낙관적인 시각이 인상적인데... (사실은 멸망과 디스토피아를 사랑합니다...)
23:03 아주 먼 미래가 아닌 2035년으로 시대를 설정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24:38 이 책을 쓰실 때 가장 즐거운 마음으로 쓴 부분, 가장 힘들게 쓴 부분이 궁금해요.
26:13 집필 기간은 얼마나 걸렸나요? (곽재식 속도 대신 등장한 천선란 속도, 1천선란 단위의 등장)
27:07 저는 보경이 너무 가슴 아파요. 콜리를 만나고 보경의 시간은 점점 흘러갔을까요?
28:38 콜리가 말에서 떨어진 후 남은 가족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29:19 연재와 지수는 아주 다른 성격인데, 이런 인물들은 어떤 방식으로 설정을 하세요?
30:36 천 개의 파랑이라는 제목은 어떤 발상에서 나왔나요?
31:35 콜리가 쓰는 단어가 천개를 넘을까봐 걱정도 하셨나요?
32:52 잘못 끼워진 칩 덕에 연재를 만난 콜리처럼 작가님도 우연한 기회로 좋은 인연을 만난 경험이 있나요?
34:31 파랑색을 좋아하시나요?
34:36 경마장에 가보셨나요? (말을 타본 적은?)
34:53 환경에 대한 소설을 쓰시고 싶다고 하셨는데 어떤 소설을 쓰시고 싶으신지
35:16 콜리가 어떻게 생겼을 지 궁금해요. (콜리의 모습 공개!)
37:30 작품에서 가장 애정하는 인물은?
38:24 영상화가 된다면 어떤 작품이 되길 바라시나요?
39:50 동화책이나 그림책을 쓰실 생각은 없나요?
41:26 어떻게 처음 글을 쓰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42:28 멈춘 시간을 천천히 흐르게 할 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43:36 연애 소설을 쓰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44:55 글을 쓰면서 이루고 싶은 목표 같은 것이 있나요?
46:27 앞으로 쓰고 싶은 장르가 있다면?
47:53 우울하거나 번아웃이 왔을 때 이겨내는 방법은?
49:09 매일 매일 쓰시나요?
50:33 집필에 있어 최근 관심을 갖고 계신 테마가 있나요?
50:56 평소 일기를 쓰시나요?
51:49 책을 즐겨 읽으시나요? 주로 읽는 분야? 좋아하는 저자?
53:33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있나요?
54:32 위로가 필요할 때 주변에 힘들다고 얘기하는 게 좋을까요?
57:19 중년의 plan이 따로 있으신가요?
58:03 작품 소스 주는 친구 vs 끝내주는 글발
58:40 인생 디스토피아물은?
59:25 단 하나의 칩을 추가할 수 있다면?
1:00:00 연재가 초반에 달리기 경로를 이탈하는 장면에 대해
1:00:49 스파이 같은 주제도 흥미가 있나요?
1:01:28 인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03:05 김겨울님 신간 나오면 작가님이 인터뷰해주세요.
1:03:54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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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9 01: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훈짱 2022-07-09 01:29   좋아요 0 | URL
저는 출판사이고요 책은 이은정의 시끄러운 고백입니다
 

*** 하단에 타임 스탬프 있어요 ***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
정신이 지배하는대로 사느라, 마음의 외침을 듣지 못하고 살아왔다는
손미나 작가의 깊은 깨달음과 변화가 담긴 책

‘어느 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

국내 대표 인지심리학자이자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인
김경일 교수마저 깜짝 놀라게 한 통찰이 담긴 이 책의 이야기를
손미나, 김경일이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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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 마이크 on
14:51 방송 시작
15:20 태어나서 처음 진행에 데뷔한 김경일 교수
16:40 이 책이 에세이라 천만 다행이라고 심경을 밝힌 심리학과 교수는 이 책을 어떻게 봤을까.
17:43 정신과 마음의 인칭이 달라지는 시점에 대한 책
20:10 손미나 작가 & 김경일 교수는 어떤 인연으로?
20:42 예전부터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어요.
23:05 어떻게 이런 제목이 나왔나요? 남들이 보기엔 멈췄던 것 같았지만 더욱 치열했던 지난 삶.
27:10 힘들었다고 말하는 게 망설여지지는 않았는지?
30:29 아주 귀하고 드문 심리학책이자 여행 에세이인데, 그 여행의 경험도 궁금해요.
37:10 손미나 작가, 사실은 소미나? (늘 일이 끊이지 않는 소같은 여자)
40:55 정신이 횡포부린다는 표현은 전문가가 보기에도 정말 탁월했는데!
42:53 이번 경험 이전과 이후로 다시 태어난 기분. 마음을 눌러놓고 살던 나 자신을 발견...
46:20 감각과 책임감이 다 강한 성향이 강한 것 같은데... (손미나 작가의 MBTI는?)
47:32 진보적이고 진취적인 성향의 아버지가 손미나 작가에게 미친 영향.
49:45 계속 사인이 있었던 번아웃, 괴물이 됐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어요.
53:42 번아웃의 증상
56:13 이 책은 불행을 잘 털고 일어난 사람의 이냐기인 것 같아요.
57:41 이 책에서 제일 좋았던 부분은 여기에요.
59:00 한국 사람들은 잘 못하는 적당한 거리두기, 어려운 이유. (손미나 작가의 비합리적 신념)
1:03:43 손미나 작가의 번아웃 해결편
1:05:51 인정하기 어려운 완벽주의, 불행, 우울증. 인정하고 고삐를 잡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1:10:28 타인에게 상황을 털어놓는 것, 그리고 타인의 도움 요청이 왔을 땐 잘 들어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1:15:14 남미 여행을 권하는 이유가 있나요?
1:16:50 사전에 약속한 것의 1/4 도 못 나눴으니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못다한 이야기는 채널 손미나에서 더 나눌 기회가 있길!
1:18:44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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