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차좋아 2009-03-27  

뉴스가 뜸하니 방명록에 왔습니다^^ 

웬디양님 칩거이후 알라딘 방문이 팍 줄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블라출입도 줄었네요..음~
밥 먹고 심심해서 왔어용^^ 인터넷 세상에는 내 갈 곳이 너무 없어~~ 
(잠이나 자러 가야지) 
  

 
 
차좋아 2009-03-27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잠깐 했는데(인터넷) 점심시간 다 지났네요. 못 자겠다.

웽스북스 2009-03-30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우리는 진짜 세상에서 만나서 이야기하잖아요.
 


순오기 2009-03-20  

오랜만에 머리 복잡한 일 끝내고 서재 마실 다녀요. 

간간이 로그인을 안하고 살짝 보기만 했어요.^^ 

웬디님도 바빴는지 예전보다 글이 줄었어요. 

봄이에요~~~~ 봄바람 쐬자고요!^^

 
 
웽스북스 2009-03-30 0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순오기님. 이렇게 늦은 덧글 다는 것을 용서해주세요.
그냥 좀 단순해진 요즘이라 알라딘에 뭔가 글을 남기는 게 부담스러운 요즘이에요.
하지만 눈팅은 샤샤샤샥 다하고 있지요. ^-^
 


네꼬 2009-03-04  

한 달 남짓, 내가 얼 빠져 있는 동안에 (어머, 이렇게 써놓고 보니 너무 적절한 표현인 것 같다) 웬디양님은 야무지게 바쁘게 잘 지냈던 것 같아요. 샘 나요. 여기서 한 5도만 더 따뜻해지면, 우리 온 제대로 갖춰 입고 삼겹살 먹으러 갑시다. 물론 소주도 당근. (당근?)
 
 
웽스북스 2009-03-06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꼬님 얼빠져있는동안 웬디는 멍때리고 있었어요
야무지지도 않고, 바쁘지도 앟고,
야, 무지 바쁜척 하면서만 지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네꼬님, 나 당근도 안먹는 거 어떻게 알았어요 ㅜㅜ
 


토깽이민정 2009-02-18  

숙제한다는 핑계로 저녁설겆이를 (점심 도시락 포함) 신랑에게 미뤄놓고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아직 방황중.
나 진짜 불량주부셔.. ㅋ

오늘 라디오에서 (한국어 방송) 언니네 이발관 노래가 나오자 신랑이 대뜸,
어 이거 웬디노래다! 하지 않겠어?
어쿠스틱 스러운 맛이 있고 약간 잔잔한 멜로디가 나오는 류의 노래는
우리집에서는 웬디노래로 다 통할것 같오 ㅎㅎㅎ

드뎌 울집 전화 개통!
주말에 전화 할게~~
주중에는 아무래도 숙제의 압박이.. ㅠ.ㅠ
 
 
웽스북스 2009-02-21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량주부 언니 ㅋㅋ (아닌거 다 알지만)
형부는 정말 센스쟁이군요. ㅋㅋㅋ
언니네 이발관도 좋아요. 좋아. 흐흐흐.
 


야간운전 2009-02-09  

회사에서는 싸이에 들어갈 수가 없어서... 

일단, 이월상품아기(라고 그들이 그러더만)와 신상 아기와의 어마어마한 사이즈 차이를 절감하고, 정신없는 와중에 대충 점심 떼우고 이런저런 수다를 떠는 즐거운 토요일 오후였어요.  

당신도 왔으면 좋으련만. 

안그래도, 그와 비슷한 얘기를 이월상품아기의 아빠가 하더구만.   

오후까지 빡세게 돌리고 있다고. 

아드님이 휴가나와서 깊은 면담을 하고 갔는데, 그걸 잘못 접수하신 듯 하다고.  

혀를 끌끌 차더만. 하하하하하.  

조만간 한번 보자고욧!

 

 
 
웽스북스 2009-02-21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나 말입니다. 애효. 최선이 백일 준비는 잘하고 계시죠?
전 3월에 바람처럼 한번 놀러가겠습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