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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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12-07  

웬디양님^^ 오늘 보내주신 책을 받았어요. 엄청 빠른 배송이에요.

표지를 보고는 깜딱 놀랐답니다. 이게 바로 그 '띠지의 표지화'로군요.

띠지에 작가 약력이 박혀 있어 그대로 같이 끼워서 보관할 책이에요. 재밌고 신선했답니다.

보내주신 글은 또 얼마나 따스하던지요. 저도 웬디님을 알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댓글 칸이 아니라 방명록 박스를 보고 있자니 웬디님 서재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게 되네요.

보통은 글만 뚫어져라 봤는데 말입니다^^

서재의 주제 문구도, 그림도, 메시지도 모두 한층 더 의미있게 다가와요.

'내가 누구인지 얘기해줄 수 있는 이 세상의 소중한 그 누군가를 찾을 수 있는'

이런 명 문장이라니, 감탄에 감탄을 거듭했어요. 내가 누구인지를 말해줄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찾는 여행을 게을리 하지 않을게요. 그 한쪽에 웬디님도 서 계시군요.

선물 고맙습니다. 재밌게 잘 읽을게요. 주말 즐거이, 따스하게 보내셔요(^^)

 
 
웽스북스 2007-12-08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받으셨다니 다행이에요- 배송이 빨라서 저도 깜짝 놀랐답니다.
저 명문장,이라 칭해주신 건 책속에 나온 문장을 살짜기 응용한 거라지요 ^^
전 아직 명문을 쓸 재주가 없어 잡문만 쓰고 있는걸요 ㅋㅋ
 


얼음장수 2007-10-07  

 좋은 글도 많이 쓰시고 진지한 댓글도 달아주시고, 자주 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랑 책 취향도 조금은 닮은 것 같기도 해서 더 반갑기도 하구요.평화의 얼굴, 침이 고인다 저도 대기중인데요.  요즘 드라마에 올인하느라,  그냥 보고 싶던 드라마는 죄다 보고 읽을려구요. 자주 올게요.^^

 
 
웽스북스 2007-10-07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음장수님 종종 뵈요,
재밌는 드라마 추천도 해주시고요 ^^
 


비로그인 2007-08-10  

알라딘마을,입성을 축하 드립니다.호홋.잼있는 곳이고,따뜻한 곳입니다.지내보시면 좋으신 분들,많이 만나실겁니다.앞으로 자주 뵙고,인사 나누었으면 하네요.웬디양님의 활약도,기대 하습니다.종종 놀러 오지요.
 
 
웽스북스 2007-10-08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흑백티비님 백만년이 지나고 답글을 달아버리는 무례함을 용서하세요
 


이매지 2007-08-04  

리뷰 살펴보다가 웬디양님이 이 곳에 둥지를 튼 걸 발견하고
낼름 이렇게 방명록에 도장을 찍습니다 :)

북꼼에 싸매에 이어 알라딘에서도 뵙는군요 ㅎㅎ

 
 
웽스북스 2007-08-05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이매지님
제가 둥지를 튼 건 어찌 아셨나요 ㅎㅎ
알라딘으로 갈아타려고 기웃기웃거리고 있답니다
첫 방명록 손님이 되어주셔서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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