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영혼의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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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8-31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서재 문 열면 제일먼저 그림을 보러옵니다.]
그런데 오늘은 예기치 않은 일들로 인해 조금 늦었어요.
그래도 제가 처음으로 댓글달게 되어 정말 행복합니다.
좋은 그림 이렇게 돈 안내고 봐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라로 2007-08-31 19:41   좋아요 0 | URL
돈을 내시다니요????ㅎㅎ
민서님때문에 이렇게 기쁠 수가!!!

뽀송이 2007-08-31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제 서재에 남긴 글따라 왔더니 이렇게 멋진 곳에 닿았어요.^^
이미지 그림이 퍽이나 인상적이더니 가슴을 잔잔히 일렁이게 해주는 그림들이 있군요.^^
밑에 글들을 보니...
옆지기님의 그림이신듯...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저도 그림 그리는 거 아주 좋아합니다.^^

라로 2007-08-31 19:42   좋아요 0 | URL
앗 그림 좋아하시는군요~.
아까 봤던 코스모스 사진을 오늘 내내 떠올렸어요,,,
코스모스가 얼마나 반갑던지요~.^^
또 이렇게 찾아주신 님도 얼마나 반가운지요~~~.^^
 


Thinking About You - Radiohead


 
Been thinking about you

Your records are here
Your eyes are on my wall
Your teeth are over there
But I'm still no one
And you're my star
What do you care?

Been thinking about you
And there's no rest
Should I still love you
Still see you in bed
But I'm playing with myself
What do you care?
When the other men are far far better

All the things you've got
All the things you need
Who bought you cigarettes
Who bribed the company to come and see you honey?

I've been thinking about you
So how can you sleep
These people aren't your friends
They're paid to kiss your feet
They don't know what I know
And why should you care
When I'm not there

Been thinking about you
And there's no rest
Should I still love you
Still see you in bed
But I'm playing with myself
What do you care?
When I'm not there.

All the things you've got
That you'll never need
All the things you've got
I've bled and I'd bleed to please you

Been thinking abou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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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7-08-31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제가 생겼다.
음악 파일을 올리는 내 이글루블로그에는
파일이 큰건 올리지 못한단다!!!ㅜㅜ
그래서 3분 30초 정도 미만의 음악만 올릴 수 있을것 같다.흑흑

비로그인 2007-08-31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지 마세요.
저는 이제 되도록 음악 올리지 않을거에요.
다른 사람이 올린 것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음원을 사서 듣자는 주의거든요.

라로 2007-08-31 19:43   좋아요 0 | URL
전 음원을 사진 안았지만
제가 올린 음악들은 다 제 i-tunes에 있는 거에요.
99센트 주고 아이튠드 샵에서 샀거든요.
그러니까 음원을 산거와 진배없지 않을까요????

건 그렇고,,,그럼 민서님은 이제 가요를 소개해 주시지 않으시겠네요....엥

알맹이 2007-09-01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려주시는 음악들 다 좋아요~ 가사는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지만. 지난 번 올리셨던 1234도 좋았어요.

라로 2007-09-01 00:20   좋아요 0 | URL
고마와요~.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올리는 저도 즐거워요~.^^;;;
 










작은 배려로 인해



환해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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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8-30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음얼리는 트레이같이 생겼네요.

라로 2007-08-30 11:00   좋아요 0 | URL
네~~.맞아요.

hnine 2007-08-30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 냉장고에 있던, 알루미늄 재질로 된 얼음 얼리는 틀 아닌가요?
저 레버를 위로 탁, 들어오리면 얼음이 틀에서 분리되었었지요.
너무 오랜만에 보네요.
그런데 아니면 어쩌지요? ^ ^

라로 2007-08-30 11:34   좋아요 0 | URL
아주 정확히 맞추셨어요.
옛날 고려짝쩍거에요.ㅎㅎㅎ
편리했었죠,,,요즘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요즘은 틀을 비틀어도 잘 안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저희 이번에 냉장고 바꿨는데 보니까
정말 넘 좋아졌드라고요,,,
얼음얼리는게 얼마나 편하게 됐던지,,,또 빼는건 얼마나 쉬운지!!ㅎㅎ

마노아 2007-09-01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음 먹고서 물 안 채워넣으면 뒷 사람이 열받지요. 오늘 저도 작은 배려의 중요성을 크게 깨달은 하루였어요. 휘유...

라로 2007-09-01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맞아요,,,,정말 열받아요, 저흰 브리타 정수기에 물 채워 먹는데
오늘 남편이 애들하고 쿨에이드 만들어 먹느라 정수물을 다 썼지 뭐에요.
머 그거야 괜찮은데 글쎄 브리타에 물을 안채워놨지 뭐에요!!
그래서 신경질 내니까 채우려고 했다고 말하는데,,,
제가 배려 있었음,,,,애들 보느라 바빠서 못채웠겠거니 했을텐데,,,,
님 댓글보니까 더 미안해지네요,,,

근데 님은 무슨일이셨어요???착한 마노아님??
 






내가 나를 포기해도

절대

나를 포기하지 않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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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7-08-29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도 좋고 글귀도 좋아요.

라로 2007-08-29 16:53   좋아요 0 | URL
아! 감사해요~.^^;;
오늘은 뭐하고 지내셨어요???
전 오늘 오전을 미용실에서 보내고
좀 전에 서재 그림하나 올리다
딸아이 콩쿨 신청하다가 올리던 글이 다 날라갔다지요!!ㅜㅜ
에고,,,하루가 넘 짧다니까요~.ㅎㅎ

비로그인 2007-08-29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통 속엔 뭐가 들었을까요?
우유가 들었을것 같아요.시리얼을 담아 먹고 싶네요.
아이 배고파...

라로 2007-08-29 18:11   좋아요 0 | URL
물이 들었어요.ㅎㅎ
저 물은 비상시를 대비해서 시어머니가 담아두시는 물이에요.
시댁은 캘리포니아인데 거긴 지진도 잘나지만
근래엔 시댁근처에서 불도 잘나서
비상식량과 비상 물을 같은걸 저장해 놓으시고
부지런히 비꿔주신답니다.
저희가 근처에 살았을땐 맘이 든든했더랬어요.
시어머니가 다 저장해두시니
난리가나도 의지할때가 있다는 생각에,,,
절대 포기하지 않는 당신은 그러니까 여기선 제 시어머니에요...ㅎㅎ
저 물속에 생명을 의지하고 있으니까요...ㅎㅎ

라로 2007-08-29 22:53   좋아요 0 | URL
그렇죠?
저 그림들은 다 개인적인 것이라
설명이 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요,,,
하지만 막상 그림에 긴 설명을 붙이고 싶진 않더라구요,,,ㅎㅎ
오늘도 공부 열심히 하세요,,,헌혈은 당분간 미루시구요,,,

라로 2007-08-30 00:53   좋아요 0 | URL
ㅎㅎㅎ

프레이야 2007-08-29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어머님의 사랑이 담긴 물병이었군요. 아래에서 올려다보고 스케치하신 각도가
참 좋아보여요. 높으신 사랑,, 그곳에서 내리사랑 베푸시는 님, 부모님. 그걸
깨닫는 건 이제 가능하지만 치사랑은 확실히 어려운 것 같아요. 미치지 못해요.^^

라로 2007-08-30 00:53   좋아요 0 | URL
헤경님은 남다르시다니까!!!

향기로운 2007-08-30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민서님 처럼 시리얼과 우유를 생각했어요..^^ 역시나 먹는데 빠지면 뭔가 허전하이..^^;;;

라로 2007-08-30 00:54   좋아요 0 | URL
ㅎㅎㅎ
그러게요,,,먹는게 빠지면 안돼죠!!

근데 전 요즘 며칠째 신물이 넘어와서 미치겠다는거에요,,,
뭘 먹어서 그럴까그럴까요???
 







그대와 나,

우리는 언제나 함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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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8-28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로 또 같이!!

라로 2007-08-28 22:00   좋아요 0 | URL
같이 또 따로!!ㅎㅎ

비로그인 2007-08-28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앞에 물레방아라도 달아야 할까 봐요.

라로 2007-08-28 22:01   좋아요 0 | URL
이젠 없어졌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