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에도 인간의 마음이

얼마나 애절할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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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8-15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그림들을 모아 나중에 책으로 엮으셔도 되겠어요.

라로 2007-08-15 15:52   좋아요 0 | URL
그렇게 좋을라고요?
요즘 책 나오는 수준을 보면,,,
아뭏든 말씀만이라도 힘이되네요, 언제나.
제 마음 아시죵?ㅎㅎ
 





 변화가 많았다고

그 성질 자체가 변한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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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8-14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래 산 부부간에 쓰는 말 같아요.
남자들은 평생 철부지로 산다.
남자가 철이 들면 곧 죽는다.
제가 예전에 독서지도사 과정을 공부할 때 교수님의 할머니께서 하신 말씀이라더군요.

라로 2007-08-15 09:24   좋아요 0 | URL
어느게요?
on-and-off romance가요?
아니면 제가 쓴글이요????ㅎㅎ

근데 대게 부지런하신가봐요~.
독서지도사이기도 하시구,,,
피아노도 치시구,,,,,
페이퍼도 순식간에 몇개나 쓰시구,,,
짜장면도 뽑으시구,,,부럽 부럽

누에 2007-08-15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 정말 좋아요.

라로 2007-08-16 07:55   좋아요 0 | URL
반갑습니다.
님의 서재도 좋던데요~.ㅎㅎ
감사합니다.
 






조금의 양보가 가져다준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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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8-14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뭐냐고 물으면 무식한것이 되나요?

라로 2007-08-14 11:46   좋아요 0 | URL
아 저건 스프링쿨러 작동시키는게 들어있는 거에요.
잔디녀석들이 아무리 다수라 하더라도
지네들을 위해서 자리를 양보해야 마땅한거죠~.

비로그인 2007-08-14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스킨이 바뀌었네요.
닉네임의 표현인가요?
 





호기심을 자아내는 공간을

지날 때

꼭 거쳐야 하는

높은 문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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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8-11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 그림을 보자마자 문턱보다 열린 문을 봤어요.
열른 문으로 누군가 들어왔을까.
저 문으로 들어오라는 의미일까.
상대와 내가 드디어 소통하는것일까.
오랜 기다림이 열매를 맺는 순간일까.
여러가지요...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그림,잘봤어요.

라로 2007-08-11 14:15   좋아요 0 | URL
한 그림을 보고 생각하는건 여러가지이겠죠.
그게 그림이 주는 장점 같아요.

아이들 아침 먹인지 얼마 안됐는데
점심을 먹였네요.^^:::
그리곤 또 레슨을 향해서...
 






끝내는 것이 목적이 될 수 있지만,

하나 하나 올리고 만들어가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는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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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8-11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지기분의 그림을 접하면서 제 습성을 발견했어요.
저도 전체를 보다가 순간적으로 어느 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리고 거기에 관련된 일을 생각합니다.

라로 2007-08-11 13:24   좋아요 0 | URL
맞아요.
거기에 관련된 일이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역시 님처럼 거기에 관련된 일을 생각하게 되고,
그래서 이 그림들이 더 애착이 가는것 같아요.
모든 사물에 사연이 있으니..

프레이야 2007-08-11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지기분 그림이라구요? 엇, 멋있어요. 부분이 전체를 말하는 경우가
많지요. 님의 글도 좋아요^^

라로 2007-08-11 22:00   좋아요 0 | URL
헤경님 옆지기분의 사진도 대단해요!
더구나 그 사진들에 올리신 님의 글들은
한편의 시더라구요.
저야말로 님의 옆지기님의 사진 팬이랍니다.ㅎㅎ

아뭏든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마노아 2007-08-12 0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지기님이 그리시고, 나비님이 글을 쓰시는 거예요? 너무 근사해요!

라로 2007-08-13 05:22   좋아요 0 | URL
근사하긴요~.^^;;;;
화들짝입미다.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