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아름다운 내일을 위하여

지금은

아픔을 겪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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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9-05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왜 루돌프의 뿔이 생각나죠. ^^
오늘도 너무 좋은 그림과 글과 글씨를 보고 가요^^

라로 2007-09-05 22:51   좋아요 0 | URL
매일 매일 보러 오세요,,,매일 매일 올리니까요,,,헤헤

루돌프의 뿔이 생각 날만도 하세요,,,ㅋㅋ
저건 제 시어머니의 장미화원이에요.
멋진 장미밭을 가꾸고 계시는데
몇년째인지 모르지만 남편의 기억으론 30년은 족히 된것 같다네요.
품종계량도 하신적이 있으시더라고요,,,ㅎㅎㅎ

암튼 그 장미밭을 가꾸시기 위해서 이맘때 쯤인가???이면
모든 가지를 저렇게 싹뚝 자르시고
주변의 흙을 파주시더라고요,,,그러면
그 다음해에 멋진 장미들이 피어서 식탁을 빛내주게되고요,,,
저도 그 장미꽃 몇번 선물로 받았는데
향기도 강하고,,,색도 좋고,,,,그래요,,,ㅎㅎ

프레이야 2007-09-05 23:18   좋아요 0 | URL
가지를 싹뚝 자르고 주변의 흙을 판다.. 새겨갑니다..
시어머님, 참 멋쟁이시네요. ^^
 

My Little Corner Of The World

Yo La Tengo

 Come along with me to my little corner of the world
Dream a little dream in my little corner of the world
You'll soon forget that there's any other place
Tonight, my love, we'll share a sweet embrace

And if you care to stay in my little corner of the world
We could hide away in my little corner of the world
I always knew that I'd find someone like you
So welcome to my little corner of the world

And if you care to stay in our little corner of the world
We could hide away in our little corner of the world
We always knew that we'd find someone like you
So welcome to our little corner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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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7-09-03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자주 흥얼거리는 노래에요,,,,서재 제목도 이 노래 제목으로
이참에 바꿨어요,,,,이 공간에 딱 어울리는 것 같아요.히죽(혼자 좋아함)

2007-09-03 11: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로 2007-09-04 00:08   좋아요 0 | URL
찾은거 아니구요, 제 i-tunes에 저장되어 있는거에요.
좋으세요???ㅎㅎ
전 아침 일찍 일어났다가 다시 잤어요.
늦은 아침 먹었어요,,,개학하고 애들 없으니
생활이 불규칙하네요.ㅎㅎㅎ

맛있는 점심 잡수세요~~~.

치유 2007-09-04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게 더 좋아요..위에것 보다..
(맨날 중요한 페퍼를 놓치고 있는 배꽃..)

라로 2007-09-04 22:04   좋아요 0 | URL
ㅍㅎㅎㅎ
놓치셔도 되는 쓸데없는 페퍼에욤~.ㅋㅋㅋ
이노래 참 좋죠???
저도 좋아해요,,,님도 좋으시다니,,,기뻐욤.ㅎㅎ
 






당신을 용서해요.

하지만,

결과에 대한 책임은

당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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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3 11: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로 2007-09-03 11:38   좋아요 0 | URL
에이,,,왜요~.
님은 결과까지 다 용서 해드릴꼐요~~~.ㅎㅎ

좋은 아침이죠??
지금까지 제 잘뭇은 다 잊고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그런날 있죠???

가시장미 2007-09-03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리셋하고 싶어요. ㅠ_ㅠ

라로 2007-09-03 22:49   좋아요 0 | URL
그러게 말이에요,,,,리셋도 할 수 있고,,
리무브도 할 수 있고,
좋은건 리핏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

다락방 2007-09-04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nabi 님의 그림과 글을 천천히 보노라니 '대니 그레고리'의 『모든날이 소중하다』가 생각나요. 생활의 에세이와 스케치가 가득한 그림이거든요. 그림, 참 좋으네요. :)

라로 2007-09-04 22:09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
근데,,그림은 제가 그린거 아녜요,,,ㅎㅎ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봐주실거죠???헤헤
 


Beck - Lost Cause


Your sorry eyes; they cut through bone
They make it hard to leave you alone
Leave you here wearing your wounds
Waving your guns at somebody new

Baby I'm lost
Baby I'm lost
Baby I'm a lost cause

There's too many people you used to know
They see you coming they see you go
They know your secrets and you know theirs
This town is crazy; nobody cares

Baby I'm lost
Baby I'm lost
Baby I'm a lost cause

I'm tired of fighting
I'm tired of fighting
Fighting for a lost cause

There's a place where you are going
You ain't never been before
No one left to watch your back now
No one standing at your door
That's what you thought love was for

Baby I'm lost
Baby I'm lost
Baby I'm a lost cause

I'm tired of fighting
I'm tired of fighting
Fighting for a lost c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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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9-03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동적이에요.
눈물납니다.
고마워요.
 







세상에 내 소유인 것은

단 한가지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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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1 10: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01 22: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7-09-01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의 이미지네요.
저 문구가 왜 이리 다가오는지 모르겠어요.

라로 2007-09-01 22:43   좋아요 0 | URL
왜인지 아시잖아요,,,,
민서님 안오심 저 정말,,,,

누에 2007-09-01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요? ^^

라로 2007-09-01 22:43   좋아요 0 | URL
아닌가요???^^;;

프레이야 2007-09-01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 맞아요! ^^ 빌려서 쓰다가 두고 가는 거라 생각해요^^
근데 오늘 보니까 그림 그려진 뒤로 모눈종이가 보이네요. 그런 종이에 그리시나봐요^^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님, 문득 궁금해요.

라로 2007-09-01 22:46   좋아요 0 | URL
모눈종이 같이 간편하게 나온 종이인가봐요.
처음 그림을 그릴때 남편의 과에서 공짜로 주는
바로 저 종이에 그리기 시작했는데,,,
하얀종이에 그리라니까 줄이 쳐있어서 편하데나 어떻데나,,,ㅎㅎ
그러다보니, 남편이 좀 일관성있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계속 쭈욱 거기다 그릴 생각인가봐요..
그런데 님이 질문하시니까 갑자기 걱정이 되는데
과에서 맘이 바뀌어 종이를 바꿔버리면 어쩌죠???ㅎㅎ

프레이야 2007-09-02 10:58   좋아요 0 | URL
와, 전 이 모눈종이가 참 좋아요. 그위에 그리는 손은 좀 더 정교하고
섬세할 것 같아요. 님, 지금 바뀐 서재스킨도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