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존재
이석원 지음 / 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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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재미없어서가 아니라 공감하는 부분이 넘 많아서 읽기 힘들었다. 그의 음악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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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5
아베 야로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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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아베 야로작가도 등장!!ㅎㅎㅎ5권에서 가장 만들어 먹고 싶은 음식은 차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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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0-02-09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차스케라고 하나요. 제 입맛엔 의외로 별로라 ㅎㅎ

라로 2010-02-09 10:23   좋아요 0 | URL
안먹어본 음식이라 땡긴다고나 할까요~.ㅎㅎㅎㅎ
말아먹는 밥이니 독특할것도 같고,,,그런데 생각해보니 차의 맛과 밥의 맛이 그리 잘 어울리지는 않을것도 같네요,,,그런데 이 책에서 두번이나 나오잖아요,,ㅠㅠ
 
책만 보는 바보 진경문고 6
안소영 지음 / 보림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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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에 한 번만 보아도 인연이 있다 하는데
하루걸러 자주 만나니 굳은 정을 알겠네.
가을처럼 느껴지는 사람, 또 누가 있겠는가?
그의 마음 알려거든 눈썹 먼저 살펴보라.-68쪽

'붉다'는 그 한마디 글자 가지고
온갖 꽃을 얼버뮤려 말하지 말라.
꽃술도 많고 적은 차이가 있으니
꼼꼼히 다시 한 번 살펴봐야지.-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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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 고종석의
고종석 지음 / 개마고원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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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운전기사가 우리에게 다가와 손짓으로 자리에서 일어나라고 명령했을 때, 나는 어떤 확고한 결단이 겨울밤의 이불처럼 내 몸을 덮어주는 것을 느꼈다.-189쪽

나는 단 한 번만이라도 내가 인간으로서 그리고 시민으로서 어떤 권리를 지니고 있는지 알고 싶었다.-190쪽

" 왜 당신들은 우리한테 이렇게 매정하죠?" 그녀가 기억하고 있던 경찰관의 대답은 이랬다. "나도 몰라요. 그렇지만 법은 법이니까요. 그리고 지금 당신은 체포된 상태입니다." 그랬다. 그녀가 알고 있는 것은 그녀가 체포됐다는 사실뿐이었다. 그때 그녀는 결심했다. 다시는 이런 굴욕감을 느끼며 버스를 타지 않겠다고.-19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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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e - 시즌 5 가슴으로 읽는 우리 시대의 智識 지식e 5
EBS 지식채널ⓔ 지음 / 북하우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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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구성에 차별을 뒀지만 호감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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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09-11-29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래요? 저도 구입해놓고 서평도서 때문에 못보고 있는데...

라로 2009-11-30 00:13   좋아요 0 | URL
여전히 훌륭한 내용이 많지만 전 1권부터 4권까지가 좋았어요.
이번에 인터뷰를 넣은 편집은 좀 그렇네요~. 잘 읽히지도 않고,,,그래서 그런가???ㅎㅎ

다락방 2009-11-29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선물 받고 딱 한 에피소드 읽었는데...흐음....어쨌든 끝까지 읽어봐야겠어요.

라로 2009-11-30 00:16   좋아요 0 | URL
앗 신간을 선물받으시는 다락방님!!!제가 가장 부러워하는 부류시군요!!!ㅎㅎㅎ
내용이 별루라는 것보다 전 인터뷰방식이 새롭지만,,,,객관성을 부여하려고 한것도 같은데,,,끝까지 함 읽어보세요. 6권이 나오면 또 살거에요~.^^;;

2009-12-03 22: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1-21 02:3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