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퀼트를 하면서 Sviatoslav Richter의 연주를 아주 감사히 듣고 있다.내게 너무 멋지고 애달픈(?) 그를 난 참 사랑하는데그는 왜 자신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까?그가 자신을 별로 좋아하지 않다는 말은남들이 하는 말처럼 들리지 않고 정말 내 마음을 찢어 놓는구나~.ㅠ
1.오늘 왔다. 딸아일 엘에이에 남겨두고...훌리오 이글레시아스 아저씨가 부른 <99 miles from LA>보다 쟈니 매티스가 부른게 더 간결한것 같아 올린다.너를 향한 내 마음도 그렇듯 간결하고 분명하니까...i miss you... 아이를 미국으로 보내기로 결정 했을 땐 몰랐다.아니 아이를 남겨두고 오는 비행기 안에서도 느껴지지 않았다.도착해서 한 잠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