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ma Sofia Esperanza Jose Pura Candela Alma라는 이름의 소녀가 이렇게 긴 이름을 갖게 된 사연을 그려낸 이야기입니다. 사실 작가는 알마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하죠. 그리고 책의 말미에 물어요. 여러분의 이름에 얽힌 이야기가 있는지, 있다면 무엇인가 하고요.⠀물음표가떠오르는순간 ★★★★★귀여워라 ★★★말하고싶은게생겼어 ★★★★★
기나긴 자기 이름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게 된 알마가 쓴 이름이 예전과 달리 얼마나 자부심 가득해졌는지가 핵심이죠.
사람을 달라지게 하는 계기가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한다.어떤 종류의 만남은 내면의 특정한 부분을 크게 바꿔 놓기도 한다.⠀꼭 사람과의 만남이 아니라 환경, 사물, 문화일 수도 있고.⠀이런이야기가더많아졌으면 ★★★★★철학하는그림책 ★★★★
프룻볼에 들어오려고 하는 토마토에게 다른 과일들이 대차게 망신을 줍니다. 니가 과일이라고? 장난해? 해묵은 질문이죠. 그래서 토마토는 과일일까 채소일까? 작가는 뭐라고 대답했을까요 :-)⠀웃겨요 ⭐️⭐️⭐️지금까지없던시선 ⭐️⭐️⭐️⭐️속시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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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발. 얘도 번역본이 있네요. 
<전설의 가위바위보>라는 제목으로...
개인적으로 이 책은 그림 작가가 정말 열일했다고 생각해요. 읽어주다보면 저절로 목소리 연기를 하게 하는 책이거든요.
사회파라고 이름표를 붙일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히 많은 생각거리를 안기는 책이었어요.독재자의 탄압을 피해 망명한 가족의 이야기를 소재로 삼습니다. 주제는 따로 있지만 소재만으로도 꽤 깊이있는 토론이 가능할 것도 같아요. 망명한 곳에서 엄마는 또다른 시름거리를 만나게 돼요. 이 문제는 어떤 이야깃거리를 물고 들어올지 궁금해지죠.제한적인 색감과 도식적인 일러스트가 아주 시크한 느낌을 주는 그림책이예요.⠀가르쳐주고싶은마음 ⭐️⭐️⭐️⭐️작은용기큰변화 ⭐️⭐️⭐️⭐️⭐️
역사적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