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읽은 책
1. 단 하루만 더 - 미치 앨봄
2. 아더와 미니모이 1 - 뤽 베송
3. 고도를 기다리며 - 사뮈엘 베케트
4. 아더와 미니모이 2 - 뤽 베송
5. 빨간 자전거 - 크리스틴 슈나이더
6. 브레이브 스토리 3 - 미야베 미유키
7. 브레이브 스토리 4 - 미야베 미유키
8. 개를 위한 스테이크 - 에프라임 키숀
9. 악기로 본 삼국시대 음악 문화 - 한흥섭
10. 두고온 시 - 고은
11. 아버지와 아들 - 박목월,박동규
12. 행복한 식탁 - 세오 마이코
13. 새로운 인생 - 오르한 파묵
14. 이것이 인간인가 - 프리모 레비
15. 반 고흐 - 정문규
- 15권
2월에 읽은 책
16. 아마존은 옷을 입지 않는다 - 정승희
17. 여신이여, 가장 큰 소리로 웃어라 - 슈테파니 슈뢰더
18. 현명하게 세속적인 삶 - 복거일
19. 책만 보는 바보 - 안소영
20. 고추장 작은 단지를 보내니 - 박지원
21. 칙센트 미하이 몰입의 경영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22. 호미 - 박완서
23. 게르마니아 - 타키투스
24. 네 연애는 왜 그 모양이니? - 케빈 블레이어, 로리 고틀립
25. 모습찾기 - 마리네야 테르시
26. 두부 - 박완서
27. 로미오와 줄리엣 - 윌리엄 셰익스피어
28.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 - 이시다 이라
- 13권
3월에 읽은 책
29. 율리시스 무어 5 -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30. 고양이 철학자 요 미우 마 - 조안나 센즈마크
31. 르노와르 - 전규태
32. 인생의 베일 - 서모싯 몸
33. 설국 - 가와바타 야스나리
34. 참말로 좋은 날 - 성석제
35. 별똥별 머신 - 하시모토 쓰무구
36. 꽃들에게 길을 묻다 - 김판용
37. 300 - 프랭크 밀러
38. 미스터 문라이트 - 이재익
39. 서른의 당신에게 - 강금실
40. 리셋 - 가타무라 가오루
41. 맥스와 커피 한 잔을 - 맥스 루케이도
42. 대화 - 박완서 외
43. 문학 속의 서울 - 김재관, 장두식
44. 슬픈 예감 - 요시모토 바나나
- 16권
4월에 읽은 책
45. 초이스 선택이 기회다 - 왕창
46. 선비답게 산다는 것 - 안대회
47. 건축에게 시대를 묻다 - 민현식
48. 내 말에 상처 받았니? - 상생화용연구소
49. ~50. 한국 철학 스케치 1,2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51. 지식을 경영하는 전략적 책 읽기 - 스티브 레빈
52.~53. 해월 1,2 - 허수정
54.~55. 과부마을 이야기 1,2 - 제임스 캐넌
56. 다이앤 아버스 - 파트리샤 보스워스
57. 래리크랩의 파파기도 - 래리 크랩
58. 내 무덤위에서 춤을 추어라 - 에이단 체임버스
59. 체 게바라 시집 - 체 게바라
60. 아르헨티나 할머니 - 요시모토 바나나
61. 슬롯 - 신경진
62. 위대한 영성 - 앤드류 머레이
63. 홀로 앉아 금을 타고 - 이지양
64. 행복한 차세대 크리스천을 위한 7가지 습관 - 칼만 카플란, 매튜 슈워츠
- 20권
* 아직 서평을 쓰지 않은 책 - 초이스 선택이 기회다, 위대한 영성
- 4월달은 잔인한 달이였습니다.
제 욕심을 채우기 위해 무조건 신청한 이벤트 책 서평일이 4월에 몰리는 바람에....
서평 기한을 넘기는 것은 다반사요, 제가 서평지기를 맡고 있는 책들도 모범이 되지 못하고 다 넘겨버렸습니다.
20권의 책 중에서 '아르헨티나 할머니'만 빼고 모두 이벤트 책이였습니다.
날림으로 책을 읽고 날림으로 리뷰를 쓰고....
이게 무슨 독서와 기록인가 하는 생각을 하며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아직도 이벤트 책이 7권이 남아있습니다.
이 책들을 다 읽고 나면 당분간은 이벤트 책을 신청하지 않고 제 책들을 읽으려고 합니다.
4월에는 이벤트 책만 읽고 신청을 하지 않았더니 처음으로 읽은 책이 생긴 책보다 많았습니다. 그러나 제 책장에는 아직도 200여권의 책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리뷰에 압박받지 않고 제 책들을 편하게 읽고 느낌을 남기고 싶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된 계기였습니다.
부끄럽고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