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 고흐 미술관 - 파올라 라펠리
 
2.~4. 홍루몽 4,5,6 - 조설근, 고악
 
5.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코끼리 모독 - 랠프 핼퍼
 
6. 가시도치의 회고록 - 알랭 마방쿠
 
 
 
 
- 4월에 이벤트 책에 치여서 자제한다고 했음에도..
이렇게 책이 몽땅 오고 말았습니다.
홍루몽은 3월에 이벤트 당첨된 것인데 이제 4,5,6,권의 책을 받았습니다.
역시 게을러서 ㅡ.ㅡ;;
 
북꼼은 6월까지가 기한이라서 5월 도서가 자동으로 왔구요...
이번 문학 도서는 제가 모르는 책들이라서 그냥 반갑고 좋은걸요.^^
 
반 고흐 미술관 책은....
이벤트 응모를 안할 수가 없었어요...
아아.. 정말 제 이웃분들의 도움으로 이벤트 응모하고 당첨되고...
정말 고흐를 보면서 저를 떠올려 주셔서 그것 하나만으로도 참으로 고맙고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간만에 방청소도 하고 책장도 정리하고 ...
책 머리에 글도 쓰고 책도장도 찍고 나니 무언가 좀 정리가 된 기분입니다.
책 정리가 되어 있지 않으면 정말 무언가 뒤죽박죽인 느낌..
아.. 정말 책 정리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교통정리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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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랭보 - 클로드 장콜라
 
 
 
- 저번달에 이벤트 책으로 그렇게 고생을 했으면서.. 또 책을 신청하고 말았습니다.
너무나 비싼 책이였고 또한 랭보에 대한 관심이 있었기에...
신청하고 만 것이지요..
두권에 48000원, 페이지 수는 천페이지입니다.
 
두꺼운 책만 무지 좋아하는 저....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책을 신청하기 위해 리뷰를 60편이상을 올렸다죠..^^
여튼.. 책을 받고 보니 뿌듯한 건 사실입니다.
 
아아... 이젠 랭보에 빠져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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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theme 2007-05-09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게 읽으시고 좋은 리뷰 남겨주세요.

안녕반짝 2007-05-14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네.. 저도 랭보가 너무 궁금해요..^^
 



 

1. 인간 연습 - 조정래
 
2. 낯선 사람들 - 김영현
 
3.~4. 비가 오지 않는 도시 1,2 - 티에닝
 
5. 빅토르 세르주 평전 - 수잔 와이스만
 
 
 
 
- 예전에 내가 쓴 네이버 오늘의 책 <케테 콜비츠> 소개글을 보고 실천문학사에서 소소한 내 홈피를 친히 찾아와 주신 일이 있었다.
그 계기로 책에 대한 이야기며 소소한 일상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신간도 보내주셔서 늘 감사해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또 책들을 보내주셨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실천문학사의 평전도 끼어 있고 조정래님의 책이며 디자인이 이쁜 비가 오지 않는 도시에다 국내문학에는 늘 많은 관심을 두지 못해 안타까워 하고 있는데 어찌 그 마음을 아시고 국내작가의 책까지 보내주셨다.
 
정말 무슨 복을 타고 나서 이렇게 많은 책들과 함께 실천문학사와 인연이 맺어 졌는지 모르겠다. 이벤트 책을 받다보면 수 많은 출판사에서 택배가 오지만...
실천문학사라는 로고가 찍힌 책 다섯권을 쌓아 놓고 보니 그 이름만으로도 통일감을 주어 보고만 있어도 뿌듯해지고 손길이 한번 더 가는 것 같다.
 
 
책을 통한 인연은 이렇듯 책처럼 오래 오래 남는 것 같다.
책을 볼때마다 생각이 나는 것은 정말 귀중한 것이다.
미흡한 나에게 이런 나눔과 애정을 부어주신 실천문학사 그분께(^^)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
정말 책을 통한 인연....
깊고도 짙고도 애틋하다는 것을 또 한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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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간을 파는 남자 -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

 

 

예전에 책클럽 회원분이
'시간을 파는 남자' 책을 보내주신다고 했는데..
잊지 않으시고 보내주셨어요....
(가제본임에도 전 깔끔해서 맘에 드네요..^^)
작년 크리스마스때 쓰신 카드와 함께....ㅋㅋㅋ
지난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음 기분이 좀 이상할텐데..
평상시의 그분의 스타일을 알기에..
가능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크리스마스 카드를 미리 받은 것 같아요..
5월의 크리스마스인가?
 
그리고 손수 만드신 차를 보내주셨어요...
이쁜 손글씨로 쓴 편지와..
여러가지 티백을 보내주셨네요..
비타민 c와 함께...
아아.. 정말 제가 차 좋아하는 걸 아시고..
차를 보내주시고...
 
보내주신 차며 책들로 감동 받고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책으로 맺어진 이런 인연이 너무 너무 소중하고..
고마울 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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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읽은 책

 

 

 

1. 단 하루만 더 - 미치 앨봄 

2. 아더와 미니모이 1 - 뤽 베송

3. 고도를 기다리며 - 사뮈엘 베케트

4. 아더와 미니모이 2 - 뤽 베송

5. 빨간 자전거 - 크리스틴 슈나이더

6. 브레이브 스토리 3 - 미야베 미유키

7. 브레이브 스토리 4 - 미야베 미유키

8. 개를 위한 스테이크 - 에프라임 키숀

9. 악기로 본 삼국시대 음악 문화 - 한흥섭

10. 두고온 시 - 고은

11. 아버지와 아들 - 박목월,박동규

12. 행복한 식탁 - 세오 마이코

13. 새로운 인생 - 오르한 파묵

14. 이것이 인간인가 - 프리모 레비

15. 반 고흐 - 정문규

 

                                                 - 15권

 

2월에 읽은 책
 
 
16. 아마존은 옷을 입지 않는다 - 정승희

17. 여신이여, 가장 큰 소리로 웃어라 - 슈테파니 슈뢰더

18. 현명하게 세속적인 삶 - 복거일

19. 책만 보는 바보 - 안소영

20. 고추장 작은 단지를 보내니 - 박지원

21. 칙센트 미하이 몰입의 경영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22. 호미 - 박완서

23. 게르마니아 - 타키투스

24. 네 연애는 왜 그 모양이니? - 케빈 블레이어, 로리 고틀립

25. 모습찾기 - 마리네야 테르시

26. 두부 - 박완서

27. 로미오와 줄리엣 - 윌리엄 셰익스피어

28.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 - 이시다 이라

 

                                                       - 13권

3월에 읽은 책

 

29. 율리시스 무어 5 -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30. 고양이 철학자 요 미우 마 - 조안나 센즈마크

31. 르노와르 - 전규태

32. 인생의 베일 - 서모싯 몸

33. 설국 - 가와바타 야스나리

34. 참말로 좋은 날 - 성석제

35. 별똥별 머신 - 하시모토 쓰무구

36. 꽃들에게 길을 묻다 - 김판용

37. 300 - 프랭크 밀러

38. 미스터 문라이트 - 이재익

39. 서른의 당신에게 - 강금실

40. 리셋 - 가타무라 가오루

41. 맥스와 커피 한 잔을 - 맥스 루케이도

42. 대화 - 박완서 외

43. 문학 속의 서울 - 김재관, 장두식

44. 슬픈 예감 - 요시모토 바나나

 

                                                    - 16권

 4월에 읽은 책

 

45. 초이스 선택이 기회다 - 왕창

46.  선비답게 산다는 것 - 안대회

47. 건축에게 시대를 묻다 - 민현식

48. 내 말에 상처 받았니? - 상생화용연구소

49. ~50. 한국 철학 스케치 1,2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51. 지식을 경영하는 전략적 책 읽기 - 스티브 레빈

52.~53. 해월 1,2 - 허수정

54.~55. 과부마을 이야기 1,2 - 제임스 캐넌

56. 다이앤 아버스 - 파트리샤 보스워스

57. 래리크랩의 파파기도 - 래리 크랩

58. 내 무덤위에서 춤을 추어라 - 에이단 체임버스

59. 체 게바라 시집 - 체 게바라

60. 아르헨티나 할머니 - 요시모토 바나나

61. 슬롯 - 신경진

62. 위대한 영성 - 앤드류 머레이

63. 홀로 앉아 금을 타고 - 이지양

64. 행복한 차세대 크리스천을 위한 7가지 습관 - 칼만 카플란, 매튜 슈워츠

 

                                                         - 20권

 

* 아직 서평을 쓰지 않은 책 - 초이스 선택이 기회다, 위대한 영성

 

 

 

 

- 4월달은 잔인한 달이였습니다.

제 욕심을 채우기 위해 무조건 신청한 이벤트 책 서평일이 4월에 몰리는 바람에....

서평 기한을 넘기는 것은 다반사요, 제가 서평지기를 맡고 있는 책들도 모범이 되지 못하고 다 넘겨버렸습니다.

 

20권의 책 중에서 '아르헨티나 할머니'만 빼고 모두 이벤트 책이였습니다.

날림으로 책을 읽고 날림으로 리뷰를 쓰고....

이게 무슨 독서와 기록인가 하는 생각을 하며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아직도 이벤트 책이 7권이 남아있습니다.

이 책들을 다 읽고 나면 당분간은 이벤트 책을 신청하지 않고 제 책들을 읽으려고 합니다.

 

4월에는 이벤트 책만 읽고 신청을 하지 않았더니 처음으로 읽은 책이 생긴 책보다 많았습니다. 그러나 제 책장에는 아직도 200여권의 책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리뷰에 압박받지 않고 제 책들을 편하게 읽고 느낌을 남기고 싶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된 계기였습니다.

부끄럽고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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