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평화와 종교를 말한다
하비 콕스.이케다 다이사쿠 지음 / 조선뉴스프레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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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잠언에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는 말이 있다.
많은 사람의 노력이 쌓여 무익한 냉전의 종결을 바라는 세계 민중의 마음의 수량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토록 견고해 보이던 냉전 구조도 지금부터 20년 전에 마침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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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콕스.이케다 다이사쿠 지음 / 조선뉴스프레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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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올로기라는 두꺼운 벽을 부수고 ‘대화‘의 다리를 놓아야 한다는 결심으로 일개 민간인의 처지에서 저우언라이총리와 코시긴 총리, 키신저 국무장관 등과 솔직한 대화를나누고 긴장 완화의 길을 찾았다. 이후 중국과 소련 이외에여러 사회주의 국가에도 발걸음을 옮겨 상호 이해를 심화하고자 ‘문화 교류‘와 ‘교육 교류‘의 길을 한 걸음 또 한 걸음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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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콕스.이케다 다이사쿠 지음 / 조선뉴스프레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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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 회장도 2년에 이르는 옥중생활로 건강이 매우 쇠약 해졌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마지막까지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다. 이 두 선사(先師)의 투쟁이 세계 평화를 희구하 는 창가학회와 SGI 운동의 영원한 원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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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콕스.이케다 다이사쿠 지음 / 조선뉴스프레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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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즘 정책에 엄연히 대치한 결과, 함께 투옥되었다. 그결과 일흔이 넘은 고령의 마키구치 회장은 옥중에서 일흔세 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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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평화와 종교를 말한다
하비 콕스.이케다 다이사쿠 지음 / 조선뉴스프레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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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창가학회의 마키구치(牧) 초대 회장과 그 제자 도다 제2대 회장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군국주의 파시즘 정책에 엄연히 대치한 결과, 함께 투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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