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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66호 2007.1.14.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1월인데도 무지하게 바쁘게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는 목도 붓고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도 감기 몸살인 분이 눈에 많이 띕니다. 어디까지나 건강을 소중히 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피스레터가 하루 지연되어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도전하겠습니다.

현재 독서에 열으 올리고 있습니다. 책상 위에 올려져 있는 책으로는 '판단력 강의 101'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마이히어로' '배추가 돌아왔다'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이케다 다이사쿠 행동과 궤적' 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마음을 싱싱하게 유지하는 길은 희망을 갖는 것이다. 내게는 '전쟁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희망이 있다. 정의도 그렇고 인권도 마찬가지로 사람이 사람을 희생시키지 않음을 전제로 해야한다.
타인의 불행 위에 자기의 행복을 구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연 환경일지라도 인간이 함부로 파괴하면 그 결과는 인간을 불행하게 한다.』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내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타인의 앞을 밝힐때 자신의 행복도 있습니다.
그리고 1월 16일은 필자의 아버님 생신입니다. 아버님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최근에 아버님께서는 조부님의 문집을 세상에 내놓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올해 안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구구팔팔 일이삼사(9988 1234)

‘아흔아홉살(99)까지 팔팔(88)하게 살다가 하루(1) 이틀(2)만 앓고 사흘(3)만에 죽자(4)’는 뜻으로 건강한 삶에 대한 기원을 담고 있다.

적용(건강기원)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인간의 오랜 소망입니다. 그래서인지 심신의 건강과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 웰빙이 큰 주목을 받았죠.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웰빙 못지않게 웰다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잘 사는 것 뿐 아니라 생을 잘 마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제가 '아흔아홉 살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하루 이틀 앓고 사흘째 되는 날 저 세상으로 가자'는,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기원하는 건배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구구팔팔 일이삼사' 인데요. 제가 '구구팔팔' 하면 여러분들께서는 '일이삼사' 하고 외쳐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팔팔”
“일이삼사”

- SERICEO 내용 中에서 -


[윤영돈의 금주의 명언]

재충전이란 생기 있는 다른 마음과 접촉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다.

- 나폴레온 힐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내가 부자가 된 이유

내가 부자가 된 것은
뭐든지 남들보다 두 배 더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아온 덕이다.
하지만 돈이라는 게 열심히 한다고 들어오는 게 아니고
운도 따라야 한다.
지금에 와서 보니 그 운이라는 게
내가 베푼 만큼 돌아왔다.
결국 돈을 잘 쓸 줄 아는 사람이 돈을 잘 번다.

- 일본 루한 한창우 회장 -

남에게 잘 베풀고, 남 보다 두배 더 열심히 일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한 회장은 돈을 버는 건 기술이지만
돈을 쓰는 건 예술이라 합니다.
좋은 예술이 영원히 남듯이
돈을 좋은 데 사용하면 그 돈의 가치는 계속 남게 됩니다.


[최인식 칼럼]

변화는 지금 나부터의 시작입니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나부터 비롯되는 변화.
대부분의 혁명가들은 흔히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는 혁명가다, 나에게는 세상을 뒤엎을 힘을 가지고 있다"라고

그러나 그들 권력의 절반이 덧없이 흘렀음을 깨달았을 때 그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주위의 모든 것들이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자신이 늙고, 여생을 헤아리게 되면서 그들의 우둔함을 깨닫게 됩니다.

이 말은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거창한 계획보다는 먼저 나 한 사람이 변화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한 사람의 변화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변화되고, 마침내 세상이 변화 됩니다. 그렇습니다. 변화의 시작은 자기 자신부터 입니다.

집안이 지저분하다는 것이 보였을 때 "왜 우리집은 이렇게 엉망이야 !"라고 하기 보다 그것을 본 사람이 먼저 정리정돈을 하면 되는 것이고 직장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저분한 것을 먼저 본 사람부터 청소하기 시작한다면 금방 사무실이나 작업장이 깨끗하게 변화된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우리 팀원들은 왜 유능한 직원이 없을까를 탓하지 말고 자기 자신이 먼저 유능한 리더로 변화를 해야 하는 것이고, 왜 우리 아이들은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일까 야단치기 전에 자신이 먼저 공부하는 모습을 집에서도 아이들에게 보여 주면 아이들은 그것을 보고 식구들이 다같이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 입니다.

왜 우리 회사는 일하기 좋은 회사가 아닐까를 탓하지 말고 자신이 먼저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면 그것의 영향을 주위 사람들이 본받게 되어 나중에는 정말 일하기 좋은 회사로 변할 수 있습니다.

나와 당신 모두가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의 비전을 바란다면, 당신과 내가 변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통령부터 시작하여 많은 지도자들의 탓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은 요술방망이가 아닙니다. 당신과 내가 변하여 대한민국에 밑거름이 되는 훌륭한 시민이 되면 됩니다.

자~ "변화는 나부터, 변화는 지금부터" 당신부터 시작하세요!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가 말하는 '효율적인 리더십을 위한 교훈'입니다. 어느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건 간에 '성공적인 리더'로서 자신을 자리 매김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무엇을 갖추어야 하는 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1. 리더십의 영속적인 특징에 대한 기억
효율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리더십의 영속적인 특징들을 인식하고, 현실적으로 그것들을 다루어야 한다. 야망의 정도, 청중의 규모, 메시지의 독창성 면에서 리더들은 각자 제각각이지만, 그들 모두 6가지 리더십의 영속적인 특징을 피해갈 수는 없다. 분명하고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구성하여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청중의 변덕스런 기질과 속성을 파악하고 자신의 열정 혹은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조직을 세우고 관리하며, 자신의 생활 속에서 이야기의 주요 내용들을 몸소 실천하고, 직접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거나 혹은 간접적인 수단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며, 점차 증대되는 전문 지식에 압도 당하기보다는 그것을 이해하고 이용할 방법을 찾을 수 있는 리더는 성공을 거둘 수 있다.

#2. 새로운 시대적 추세에 대한 예측과 대처
미래 세계를 이끌어갈 리더들은 새롭고 복잡해지는 시대적 추세를 인지하고 거기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 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그러한 추세는 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다양한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다. 나는 오늘날의 리더들이 이런 추세를 직접 대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3. 문제, 역설, 부작용의 인식
미래의 바람직한 리더십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리더뿐 아니라 청중 혹은 일반 시민을 교육시키는 방안도 고안해야 한다. 이 교육은 리더십의 여러 상수와 변수뿐 아니라, 리더 역할을 복잡하게 만드는 긴장의 요인들도 검토해야 한다. 하지만

#4. 리더십 훈련을 위한 제언
1) 치밀한 사고가 요구되는 전문 지식의 필요성과, '교육받지 않은 마음'을 움직이기 위한 대중적인 의사소통의 필요성 사이에는 긴장이 존재한다.
2) 많은 사람들이 개인의 정체성이나 집단의 정체성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창조할 필요가 있다.
3) 이야기는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킬 수도 있고 분열시킬 수도 있다.
4) 어떤 집단의 구성원들에게 보다 포괄적인 지식을 전파시킬 수도 있겠지만, 한 사람의 권위 있는 리더를 상대하는 것이 휠씬 수월할 수도 있다.
5) 모든 리더들은 성취할 수 있는 것이 제한되어 있고 성공뿐 아니라 실패를 경험하기 마련이며, 그들 중 거의 대부분이 궁극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장애물에 부딪히게 된다.
6) 리더가 조중할 수 있는 청중이 있을 수 있고, 리더에게 영향을 미치는 청중도 있을 수 있으며, 리더와 협력하여 메시지를 만들어내는 청중이 있을 수도 있다.
7) 리더의 권위를 이용하거나 침해하기보다는 그들의 짐을 덜어주며 도와줄 필요도 있다.
8) 청중을 직접 상대하는 직접적 리더십, 상징적 작품의 창조 혹은 정치 지도자들의 교육 등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간접적인 리더십, 그리고 두 가지를 효율적으로 혼합시킨 형태의 리더십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9) 합리적 접근법과 영적인 차원에 기반을 둔 방식 사이에는 긴장이 존재한다. 따라서 두 가지 방식의 이야기를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하워드 가드너, <통찰과 포용>, pp.531~536.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2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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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66호 2007.1.14.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1월인데도 무지하게 바쁘게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는 목도 붓고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도 감기 몸살인 분이 눈에 많이 띕니다. 어디까지나 건강을 소중히 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피스레터가 하루 지연되어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도전하겠습니다.

현재 독서에 열으 올리고 있습니다. 책상 위에 올려져 있는 책으로는 '판단력 강의 101'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마이히어로' '배추가 돌아왔다'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이케다 다이사쿠 행동과 궤적' 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마음을 싱싱하게 유지하는 길은 희망을 갖는 것이다. 내게는 '전쟁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희망이 있다. 정의도 그렇고 인권도 마찬가지로 사람이 사람을 희생시키지 않음을 전제로 해야한다.
타인의 불행 위에 자기의 행복을 구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연 환경일지라도 인간이 함부로 파괴하면 그 결과는 인간을 불행하게 한다.』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내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타인의 앞을 밝힐때 자신의 행복도 있습니다.
그리고 1월 16일은 필자의 아버님 생신입니다. 아버님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최근에 아버님께서는 조부님의 문집을 세상에 내놓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올해 안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구구팔팔 일이삼사(9988 1234)

‘아흔아홉살(99)까지 팔팔(88)하게 살다가 하루(1) 이틀(2)만 앓고 사흘(3)만에 죽자(4)’는 뜻으로 건강한 삶에 대한 기원을 담고 있다.

적용(건강기원)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인간의 오랜 소망입니다. 그래서인지 심신의 건강과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 웰빙이 큰 주목을 받았죠.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웰빙 못지않게 웰다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잘 사는 것 뿐 아니라 생을 잘 마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제가 '아흔아홉 살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하루 이틀 앓고 사흘째 되는 날 저 세상으로 가자'는,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기원하는 건배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구구팔팔 일이삼사' 인데요. 제가 '구구팔팔' 하면 여러분들께서는 '일이삼사' 하고 외쳐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팔팔”
“일이삼사”

- SERICEO 내용 中에서 -


[윤영돈의 금주의 명언]

재충전이란 생기 있는 다른 마음과 접촉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다.

- 나폴레온 힐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내가 부자가 된 이유

내가 부자가 된 것은
뭐든지 남들보다 두 배 더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아온 덕이다.
하지만 돈이라는 게 열심히 한다고 들어오는 게 아니고
운도 따라야 한다.
지금에 와서 보니 그 운이라는 게
내가 베푼 만큼 돌아왔다.
결국 돈을 잘 쓸 줄 아는 사람이 돈을 잘 번다.

- 일본 루한 한창우 회장 -

남에게 잘 베풀고, 남 보다 두배 더 열심히 일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한 회장은 돈을 버는 건 기술이지만
돈을 쓰는 건 예술이라 합니다.
좋은 예술이 영원히 남듯이
돈을 좋은 데 사용하면 그 돈의 가치는 계속 남게 됩니다.


[최인식 칼럼]

변화는 지금 나부터의 시작입니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나부터 비롯되는 변화.
대부분의 혁명가들은 흔히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는 혁명가다, 나에게는 세상을 뒤엎을 힘을 가지고 있다"라고

그러나 그들 권력의 절반이 덧없이 흘렀음을 깨달았을 때 그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주위의 모든 것들이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자신이 늙고, 여생을 헤아리게 되면서 그들의 우둔함을 깨닫게 됩니다.

이 말은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거창한 계획보다는 먼저 나 한 사람이 변화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한 사람의 변화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변화되고, 마침내 세상이 변화 됩니다. 그렇습니다. 변화의 시작은 자기 자신부터 입니다.

집안이 지저분하다는 것이 보였을 때 "왜 우리집은 이렇게 엉망이야 !"라고 하기 보다 그것을 본 사람이 먼저 정리정돈을 하면 되는 것이고 직장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저분한 것을 먼저 본 사람부터 청소하기 시작한다면 금방 사무실이나 작업장이 깨끗하게 변화된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우리 팀원들은 왜 유능한 직원이 없을까를 탓하지 말고 자기 자신이 먼저 유능한 리더로 변화를 해야 하는 것이고, 왜 우리 아이들은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일까 야단치기 전에 자신이 먼저 공부하는 모습을 집에서도 아이들에게 보여 주면 아이들은 그것을 보고 식구들이 다같이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 입니다.

왜 우리 회사는 일하기 좋은 회사가 아닐까를 탓하지 말고 자신이 먼저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면 그것의 영향을 주위 사람들이 본받게 되어 나중에는 정말 일하기 좋은 회사로 변할 수 있습니다.

나와 당신 모두가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의 비전을 바란다면, 당신과 내가 변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통령부터 시작하여 많은 지도자들의 탓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은 요술방망이가 아닙니다. 당신과 내가 변하여 대한민국에 밑거름이 되는 훌륭한 시민이 되면 됩니다.

자~ "변화는 나부터, 변화는 지금부터" 당신부터 시작하세요!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가 말하는 '효율적인 리더십을 위한 교훈'입니다. 어느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건 간에 '성공적인 리더'로서 자신을 자리 매김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무엇을 갖추어야 하는 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1. 리더십의 영속적인 특징에 대한 기억
효율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리더십의 영속적인 특징들을 인식하고, 현실적으로 그것들을 다루어야 한다. 야망의 정도, 청중의 규모, 메시지의 독창성 면에서 리더들은 각자 제각각이지만, 그들 모두 6가지 리더십의 영속적인 특징을 피해갈 수는 없다. 분명하고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구성하여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청중의 변덕스런 기질과 속성을 파악하고 자신의 열정 혹은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조직을 세우고 관리하며, 자신의 생활 속에서 이야기의 주요 내용들을 몸소 실천하고, 직접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거나 혹은 간접적인 수단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며, 점차 증대되는 전문 지식에 압도 당하기보다는 그것을 이해하고 이용할 방법을 찾을 수 있는 리더는 성공을 거둘 수 있다.

#2. 새로운 시대적 추세에 대한 예측과 대처
미래 세계를 이끌어갈 리더들은 새롭고 복잡해지는 시대적 추세를 인지하고 거기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 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그러한 추세는 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다양한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다. 나는 오늘날의 리더들이 이런 추세를 직접 대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3. 문제, 역설, 부작용의 인식
미래의 바람직한 리더십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리더뿐 아니라 청중 혹은 일반 시민을 교육시키는 방안도 고안해야 한다. 이 교육은 리더십의 여러 상수와 변수뿐 아니라, 리더 역할을 복잡하게 만드는 긴장의 요인들도 검토해야 한다. 하지만

#4. 리더십 훈련을 위한 제언
1) 치밀한 사고가 요구되는 전문 지식의 필요성과, '교육받지 않은 마음'을 움직이기 위한 대중적인 의사소통의 필요성 사이에는 긴장이 존재한다.
2) 많은 사람들이 개인의 정체성이나 집단의 정체성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창조할 필요가 있다.
3) 이야기는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킬 수도 있고 분열시킬 수도 있다.
4) 어떤 집단의 구성원들에게 보다 포괄적인 지식을 전파시킬 수도 있겠지만, 한 사람의 권위 있는 리더를 상대하는 것이 휠씬 수월할 수도 있다.
5) 모든 리더들은 성취할 수 있는 것이 제한되어 있고 성공뿐 아니라 실패를 경험하기 마련이며, 그들 중 거의 대부분이 궁극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장애물에 부딪히게 된다.
6) 리더가 조중할 수 있는 청중이 있을 수 있고, 리더에게 영향을 미치는 청중도 있을 수 있으며, 리더와 협력하여 메시지를 만들어내는 청중이 있을 수도 있다.
7) 리더의 권위를 이용하거나 침해하기보다는 그들의 짐을 덜어주며 도와줄 필요도 있다.
8) 청중을 직접 상대하는 직접적 리더십, 상징적 작품의 창조 혹은 정치 지도자들의 교육 등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간접적인 리더십, 그리고 두 가지를 효율적으로 혼합시킨 형태의 리더십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9) 합리적 접근법과 영적인 차원에 기반을 둔 방식 사이에는 긴장이 존재한다. 따라서 두 가지 방식의 이야기를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하워드 가드너, <통찰과 포용>, pp.531~536.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2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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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66호 2007.1.14.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1월인데도 무지하게 바쁘게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는 목도 붓고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도 감기 몸살인 분이 눈에 많이 띕니다. 어디까지나 건강을 소중히 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피스레터가 하루 지연되어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도전하겠습니다.

현재 독서에 열으 올리고 있습니다. 책상 위에 올려져 있는 책으로는 '판단력 강의 101'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마이히어로' '배추가 돌아왔다'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이케다 다이사쿠 행동과 궤적' 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마음을 싱싱하게 유지하는 길은 희망을 갖는 것이다. 내게는 '전쟁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희망이 있다. 정의도 그렇고 인권도 마찬가지로 사람이 사람을 희생시키지 않음을 전제로 해야한다.
타인의 불행 위에 자기의 행복을 구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연 환경일지라도 인간이 함부로 파괴하면 그 결과는 인간을 불행하게 한다.』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내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타인의 앞을 밝힐때 자신의 행복도 있습니다.
그리고 1월 16일은 필자의 아버님 생신입니다. 아버님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최근에 아버님께서는 조부님의 문집을 세상에 내놓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올해 안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구구팔팔 일이삼사(9988 1234)

‘아흔아홉살(99)까지 팔팔(88)하게 살다가 하루(1) 이틀(2)만 앓고 사흘(3)만에 죽자(4)’는 뜻으로 건강한 삶에 대한 기원을 담고 있다.

적용(건강기원)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인간의 오랜 소망입니다. 그래서인지 심신의 건강과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 웰빙이 큰 주목을 받았죠.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웰빙 못지않게 웰다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잘 사는 것 뿐 아니라 생을 잘 마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제가 '아흔아홉 살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하루 이틀 앓고 사흘째 되는 날 저 세상으로 가자'는,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기원하는 건배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구구팔팔 일이삼사' 인데요. 제가 '구구팔팔' 하면 여러분들께서는 '일이삼사' 하고 외쳐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팔팔”
“일이삼사”

- SERICEO 내용 中에서 -


[윤영돈의 금주의 명언]

재충전이란 생기 있는 다른 마음과 접촉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다.

- 나폴레온 힐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내가 부자가 된 이유

내가 부자가 된 것은
뭐든지 남들보다 두 배 더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아온 덕이다.
하지만 돈이라는 게 열심히 한다고 들어오는 게 아니고
운도 따라야 한다.
지금에 와서 보니 그 운이라는 게
내가 베푼 만큼 돌아왔다.
결국 돈을 잘 쓸 줄 아는 사람이 돈을 잘 번다.

- 일본 루한 한창우 회장 -

남에게 잘 베풀고, 남 보다 두배 더 열심히 일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한 회장은 돈을 버는 건 기술이지만
돈을 쓰는 건 예술이라 합니다.
좋은 예술이 영원히 남듯이
돈을 좋은 데 사용하면 그 돈의 가치는 계속 남게 됩니다.


[최인식 칼럼]

변화는 지금 나부터의 시작입니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나부터 비롯되는 변화.
대부분의 혁명가들은 흔히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는 혁명가다, 나에게는 세상을 뒤엎을 힘을 가지고 있다"라고

그러나 그들 권력의 절반이 덧없이 흘렀음을 깨달았을 때 그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주위의 모든 것들이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자신이 늙고, 여생을 헤아리게 되면서 그들의 우둔함을 깨닫게 됩니다.

이 말은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거창한 계획보다는 먼저 나 한 사람이 변화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한 사람의 변화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변화되고, 마침내 세상이 변화 됩니다. 그렇습니다. 변화의 시작은 자기 자신부터 입니다.

집안이 지저분하다는 것이 보였을 때 "왜 우리집은 이렇게 엉망이야 !"라고 하기 보다 그것을 본 사람이 먼저 정리정돈을 하면 되는 것이고 직장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저분한 것을 먼저 본 사람부터 청소하기 시작한다면 금방 사무실이나 작업장이 깨끗하게 변화된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우리 팀원들은 왜 유능한 직원이 없을까를 탓하지 말고 자기 자신이 먼저 유능한 리더로 변화를 해야 하는 것이고, 왜 우리 아이들은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일까 야단치기 전에 자신이 먼저 공부하는 모습을 집에서도 아이들에게 보여 주면 아이들은 그것을 보고 식구들이 다같이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 입니다.

왜 우리 회사는 일하기 좋은 회사가 아닐까를 탓하지 말고 자신이 먼저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면 그것의 영향을 주위 사람들이 본받게 되어 나중에는 정말 일하기 좋은 회사로 변할 수 있습니다.

나와 당신 모두가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의 비전을 바란다면, 당신과 내가 변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통령부터 시작하여 많은 지도자들의 탓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은 요술방망이가 아닙니다. 당신과 내가 변하여 대한민국에 밑거름이 되는 훌륭한 시민이 되면 됩니다.

자~ "변화는 나부터, 변화는 지금부터" 당신부터 시작하세요!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가 말하는 '효율적인 리더십을 위한 교훈'입니다. 어느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건 간에 '성공적인 리더'로서 자신을 자리 매김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무엇을 갖추어야 하는 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1. 리더십의 영속적인 특징에 대한 기억
효율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리더십의 영속적인 특징들을 인식하고, 현실적으로 그것들을 다루어야 한다. 야망의 정도, 청중의 규모, 메시지의 독창성 면에서 리더들은 각자 제각각이지만, 그들 모두 6가지 리더십의 영속적인 특징을 피해갈 수는 없다. 분명하고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구성하여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청중의 변덕스런 기질과 속성을 파악하고 자신의 열정 혹은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조직을 세우고 관리하며, 자신의 생활 속에서 이야기의 주요 내용들을 몸소 실천하고, 직접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거나 혹은 간접적인 수단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며, 점차 증대되는 전문 지식에 압도 당하기보다는 그것을 이해하고 이용할 방법을 찾을 수 있는 리더는 성공을 거둘 수 있다.

#2. 새로운 시대적 추세에 대한 예측과 대처
미래 세계를 이끌어갈 리더들은 새롭고 복잡해지는 시대적 추세를 인지하고 거기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 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그러한 추세는 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다양한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다. 나는 오늘날의 리더들이 이런 추세를 직접 대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3. 문제, 역설, 부작용의 인식
미래의 바람직한 리더십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리더뿐 아니라 청중 혹은 일반 시민을 교육시키는 방안도 고안해야 한다. 이 교육은 리더십의 여러 상수와 변수뿐 아니라, 리더 역할을 복잡하게 만드는 긴장의 요인들도 검토해야 한다. 하지만

#4. 리더십 훈련을 위한 제언
1) 치밀한 사고가 요구되는 전문 지식의 필요성과, '교육받지 않은 마음'을 움직이기 위한 대중적인 의사소통의 필요성 사이에는 긴장이 존재한다.
2) 많은 사람들이 개인의 정체성이나 집단의 정체성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창조할 필요가 있다.
3) 이야기는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킬 수도 있고 분열시킬 수도 있다.
4) 어떤 집단의 구성원들에게 보다 포괄적인 지식을 전파시킬 수도 있겠지만, 한 사람의 권위 있는 리더를 상대하는 것이 휠씬 수월할 수도 있다.
5) 모든 리더들은 성취할 수 있는 것이 제한되어 있고 성공뿐 아니라 실패를 경험하기 마련이며, 그들 중 거의 대부분이 궁극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장애물에 부딪히게 된다.
6) 리더가 조중할 수 있는 청중이 있을 수 있고, 리더에게 영향을 미치는 청중도 있을 수 있으며, 리더와 협력하여 메시지를 만들어내는 청중이 있을 수도 있다.
7) 리더의 권위를 이용하거나 침해하기보다는 그들의 짐을 덜어주며 도와줄 필요도 있다.
8) 청중을 직접 상대하는 직접적 리더십, 상징적 작품의 창조 혹은 정치 지도자들의 교육 등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간접적인 리더십, 그리고 두 가지를 효율적으로 혼합시킨 형태의 리더십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9) 합리적 접근법과 영적인 차원에 기반을 둔 방식 사이에는 긴장이 존재한다. 따라서 두 가지 방식의 이야기를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하워드 가드너, <통찰과 포용>, pp.531~536.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2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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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66호 2007.1.14.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1월인데도 무지하게 바쁘게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는 목도 붓고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도 감기 몸살인 분이 눈에 많이 띕니다. 어디까지나 건강을 소중히 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피스레터가 하루 지연되어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도전하겠습니다.

현재 독서에 열으 올리고 있습니다. 책상 위에 올려져 있는 책으로는 '판단력 강의 101'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마이히어로' '배추가 돌아왔다'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이케다 다이사쿠 행동과 궤적' 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마음을 싱싱하게 유지하는 길은 희망을 갖는 것이다. 내게는 '전쟁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희망이 있다. 정의도 그렇고 인권도 마찬가지로 사람이 사람을 희생시키지 않음을 전제로 해야한다.
타인의 불행 위에 자기의 행복을 구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연 환경일지라도 인간이 함부로 파괴하면 그 결과는 인간을 불행하게 한다.』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내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타인의 앞을 밝힐때 자신의 행복도 있습니다.
그리고 1월 16일은 필자의 아버님 생신입니다. 아버님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최근에 아버님께서는 조부님의 문집을 세상에 내놓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올해 안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구구팔팔 일이삼사(9988 1234)

‘아흔아홉살(99)까지 팔팔(88)하게 살다가 하루(1) 이틀(2)만 앓고 사흘(3)만에 죽자(4)’는 뜻으로 건강한 삶에 대한 기원을 담고 있다.

적용(건강기원)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인간의 오랜 소망입니다. 그래서인지 심신의 건강과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 웰빙이 큰 주목을 받았죠.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웰빙 못지않게 웰다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잘 사는 것 뿐 아니라 생을 잘 마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제가 '아흔아홉 살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하루 이틀 앓고 사흘째 되는 날 저 세상으로 가자'는,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기원하는 건배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구구팔팔 일이삼사' 인데요. 제가 '구구팔팔' 하면 여러분들께서는 '일이삼사' 하고 외쳐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팔팔”
“일이삼사”

- SERICEO 내용 中에서 -


[윤영돈의 금주의 명언]

재충전이란 생기 있는 다른 마음과 접촉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다.

- 나폴레온 힐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내가 부자가 된 이유

내가 부자가 된 것은
뭐든지 남들보다 두 배 더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아온 덕이다.
하지만 돈이라는 게 열심히 한다고 들어오는 게 아니고
운도 따라야 한다.
지금에 와서 보니 그 운이라는 게
내가 베푼 만큼 돌아왔다.
결국 돈을 잘 쓸 줄 아는 사람이 돈을 잘 번다.

- 일본 루한 한창우 회장 -

남에게 잘 베풀고, 남 보다 두배 더 열심히 일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한 회장은 돈을 버는 건 기술이지만
돈을 쓰는 건 예술이라 합니다.
좋은 예술이 영원히 남듯이
돈을 좋은 데 사용하면 그 돈의 가치는 계속 남게 됩니다.


[최인식 칼럼]

변화는 지금 나부터의 시작입니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나부터 비롯되는 변화.
대부분의 혁명가들은 흔히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는 혁명가다, 나에게는 세상을 뒤엎을 힘을 가지고 있다"라고

그러나 그들 권력의 절반이 덧없이 흘렀음을 깨달았을 때 그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주위의 모든 것들이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자신이 늙고, 여생을 헤아리게 되면서 그들의 우둔함을 깨닫게 됩니다.

이 말은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거창한 계획보다는 먼저 나 한 사람이 변화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한 사람의 변화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변화되고, 마침내 세상이 변화 됩니다. 그렇습니다. 변화의 시작은 자기 자신부터 입니다.

집안이 지저분하다는 것이 보였을 때 "왜 우리집은 이렇게 엉망이야 !"라고 하기 보다 그것을 본 사람이 먼저 정리정돈을 하면 되는 것이고 직장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저분한 것을 먼저 본 사람부터 청소하기 시작한다면 금방 사무실이나 작업장이 깨끗하게 변화된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우리 팀원들은 왜 유능한 직원이 없을까를 탓하지 말고 자기 자신이 먼저 유능한 리더로 변화를 해야 하는 것이고, 왜 우리 아이들은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일까 야단치기 전에 자신이 먼저 공부하는 모습을 집에서도 아이들에게 보여 주면 아이들은 그것을 보고 식구들이 다같이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 입니다.

왜 우리 회사는 일하기 좋은 회사가 아닐까를 탓하지 말고 자신이 먼저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면 그것의 영향을 주위 사람들이 본받게 되어 나중에는 정말 일하기 좋은 회사로 변할 수 있습니다.

나와 당신 모두가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의 비전을 바란다면, 당신과 내가 변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통령부터 시작하여 많은 지도자들의 탓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은 요술방망이가 아닙니다. 당신과 내가 변하여 대한민국에 밑거름이 되는 훌륭한 시민이 되면 됩니다.

자~ "변화는 나부터, 변화는 지금부터" 당신부터 시작하세요!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가 말하는 '효율적인 리더십을 위한 교훈'입니다. 어느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건 간에 '성공적인 리더'로서 자신을 자리 매김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무엇을 갖추어야 하는 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1. 리더십의 영속적인 특징에 대한 기억
효율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리더십의 영속적인 특징들을 인식하고, 현실적으로 그것들을 다루어야 한다. 야망의 정도, 청중의 규모, 메시지의 독창성 면에서 리더들은 각자 제각각이지만, 그들 모두 6가지 리더십의 영속적인 특징을 피해갈 수는 없다. 분명하고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구성하여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청중의 변덕스런 기질과 속성을 파악하고 자신의 열정 혹은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조직을 세우고 관리하며, 자신의 생활 속에서 이야기의 주요 내용들을 몸소 실천하고, 직접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거나 혹은 간접적인 수단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며, 점차 증대되는 전문 지식에 압도 당하기보다는 그것을 이해하고 이용할 방법을 찾을 수 있는 리더는 성공을 거둘 수 있다.

#2. 새로운 시대적 추세에 대한 예측과 대처
미래 세계를 이끌어갈 리더들은 새롭고 복잡해지는 시대적 추세를 인지하고 거기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 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그러한 추세는 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다양한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다. 나는 오늘날의 리더들이 이런 추세를 직접 대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3. 문제, 역설, 부작용의 인식
미래의 바람직한 리더십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리더뿐 아니라 청중 혹은 일반 시민을 교육시키는 방안도 고안해야 한다. 이 교육은 리더십의 여러 상수와 변수뿐 아니라, 리더 역할을 복잡하게 만드는 긴장의 요인들도 검토해야 한다. 하지만

#4. 리더십 훈련을 위한 제언
1) 치밀한 사고가 요구되는 전문 지식의 필요성과, '교육받지 않은 마음'을 움직이기 위한 대중적인 의사소통의 필요성 사이에는 긴장이 존재한다.
2) 많은 사람들이 개인의 정체성이나 집단의 정체성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창조할 필요가 있다.
3) 이야기는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킬 수도 있고 분열시킬 수도 있다.
4) 어떤 집단의 구성원들에게 보다 포괄적인 지식을 전파시킬 수도 있겠지만, 한 사람의 권위 있는 리더를 상대하는 것이 휠씬 수월할 수도 있다.
5) 모든 리더들은 성취할 수 있는 것이 제한되어 있고 성공뿐 아니라 실패를 경험하기 마련이며, 그들 중 거의 대부분이 궁극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장애물에 부딪히게 된다.
6) 리더가 조중할 수 있는 청중이 있을 수 있고, 리더에게 영향을 미치는 청중도 있을 수 있으며, 리더와 협력하여 메시지를 만들어내는 청중이 있을 수도 있다.
7) 리더의 권위를 이용하거나 침해하기보다는 그들의 짐을 덜어주며 도와줄 필요도 있다.
8) 청중을 직접 상대하는 직접적 리더십, 상징적 작품의 창조 혹은 정치 지도자들의 교육 등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간접적인 리더십, 그리고 두 가지를 효율적으로 혼합시킨 형태의 리더십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9) 합리적 접근법과 영적인 차원에 기반을 둔 방식 사이에는 긴장이 존재한다. 따라서 두 가지 방식의 이야기를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하워드 가드너, <통찰과 포용>, pp.531~536.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2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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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66호 2007.1.14.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1월인데도 무지하게 바쁘게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현재는 목도 붓고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도 감기 몸살인 분이 눈에 많이 띕니다. 어디까지나 건강을 소중히 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피스레터가 하루 지연되어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도전하겠습니다.

현재 독서에 열으 올리고 있습니다. 책상 위에 올려져 있는 책으로는 '판단력 강의 101'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마이히어로' '배추가 돌아왔다'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이케다 다이사쿠 행동과 궤적' 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마음을 싱싱하게 유지하는 길은 희망을 갖는 것이다. 내게는 '전쟁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희망이 있다. 정의도 그렇고 인권도 마찬가지로 사람이 사람을 희생시키지 않음을 전제로 해야한다.
타인의 불행 위에 자기의 행복을 구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연 환경일지라도 인간이 함부로 파괴하면 그 결과는 인간을 불행하게 한다.』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내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타인의 앞을 밝힐때 자신의 행복도 있습니다.
그리고 1월 16일은 필자의 아버님 생신입니다. 아버님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최근에 아버님께서는 조부님의 문집을 세상에 내놓기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올해 안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구구팔팔 일이삼사(9988 1234)

‘아흔아홉살(99)까지 팔팔(88)하게 살다가 하루(1) 이틀(2)만 앓고 사흘(3)만에 죽자(4)’는 뜻으로 건강한 삶에 대한 기원을 담고 있다.

적용(건강기원)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인간의 오랜 소망입니다. 그래서인지 심신의 건강과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 웰빙이 큰 주목을 받았죠.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웰빙 못지않게 웰다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잘 사는 것 뿐 아니라 생을 잘 마감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제가 '아흔아홉 살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하루 이틀 앓고 사흘째 되는 날 저 세상으로 가자'는,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을 기원하는 건배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구구팔팔 일이삼사' 인데요. 제가 '구구팔팔' 하면 여러분들께서는 '일이삼사' 하고 외쳐 주시기 바랍니다.

“구구팔팔”
“일이삼사”

- SERICEO 내용 中에서 -


[윤영돈의 금주의 명언]

재충전이란 생기 있는 다른 마음과 접촉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다.

- 나폴레온 힐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내가 부자가 된 이유

내가 부자가 된 것은
뭐든지 남들보다 두 배 더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아온 덕이다.
하지만 돈이라는 게 열심히 한다고 들어오는 게 아니고
운도 따라야 한다.
지금에 와서 보니 그 운이라는 게
내가 베푼 만큼 돌아왔다.
결국 돈을 잘 쓸 줄 아는 사람이 돈을 잘 번다.

- 일본 루한 한창우 회장 -

남에게 잘 베풀고, 남 보다 두배 더 열심히 일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한 회장은 돈을 버는 건 기술이지만
돈을 쓰는 건 예술이라 합니다.
좋은 예술이 영원히 남듯이
돈을 좋은 데 사용하면 그 돈의 가치는 계속 남게 됩니다.


[최인식 칼럼]

변화는 지금 나부터의 시작입니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나부터 비롯되는 변화.
대부분의 혁명가들은 흔히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는 혁명가다, 나에게는 세상을 뒤엎을 힘을 가지고 있다"라고

그러나 그들 권력의 절반이 덧없이 흘렀음을 깨달았을 때 그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주위의 모든 것들이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자신이 늙고, 여생을 헤아리게 되면서 그들의 우둔함을 깨닫게 됩니다.

이 말은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거창한 계획보다는 먼저 나 한 사람이 변화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한 사람의 변화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변화되고, 마침내 세상이 변화 됩니다. 그렇습니다. 변화의 시작은 자기 자신부터 입니다.

집안이 지저분하다는 것이 보였을 때 "왜 우리집은 이렇게 엉망이야 !"라고 하기 보다 그것을 본 사람이 먼저 정리정돈을 하면 되는 것이고 직장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지저분한 것을 먼저 본 사람부터 청소하기 시작한다면 금방 사무실이나 작업장이 깨끗하게 변화된 것을 느낄 수 있을 것 입니다.

우리 팀원들은 왜 유능한 직원이 없을까를 탓하지 말고 자기 자신이 먼저 유능한 리더로 변화를 해야 하는 것이고, 왜 우리 아이들은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일까 야단치기 전에 자신이 먼저 공부하는 모습을 집에서도 아이들에게 보여 주면 아이들은 그것을 보고 식구들이 다같이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 입니다.

왜 우리 회사는 일하기 좋은 회사가 아닐까를 탓하지 말고 자신이 먼저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면 그것의 영향을 주위 사람들이 본받게 되어 나중에는 정말 일하기 좋은 회사로 변할 수 있습니다.

나와 당신 모두가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의 비전을 바란다면, 당신과 내가 변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통령부터 시작하여 많은 지도자들의 탓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은 요술방망이가 아닙니다. 당신과 내가 변하여 대한민국에 밑거름이 되는 훌륭한 시민이 되면 됩니다.

자~ "변화는 나부터, 변화는 지금부터" 당신부터 시작하세요!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가 말하는 '효율적인 리더십을 위한 교훈'입니다. 어느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건 간에 '성공적인 리더'로서 자신을 자리 매김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무엇을 갖추어야 하는 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1. 리더십의 영속적인 특징에 대한 기억
효율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리더십의 영속적인 특징들을 인식하고, 현실적으로 그것들을 다루어야 한다. 야망의 정도, 청중의 규모, 메시지의 독창성 면에서 리더들은 각자 제각각이지만, 그들 모두 6가지 리더십의 영속적인 특징을 피해갈 수는 없다. 분명하고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구성하여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청중의 변덕스런 기질과 속성을 파악하고 자신의 열정 혹은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조직을 세우고 관리하며, 자신의 생활 속에서 이야기의 주요 내용들을 몸소 실천하고, 직접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거나 혹은 간접적인 수단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며, 점차 증대되는 전문 지식에 압도 당하기보다는 그것을 이해하고 이용할 방법을 찾을 수 있는 리더는 성공을 거둘 수 있다.

#2. 새로운 시대적 추세에 대한 예측과 대처
미래 세계를 이끌어갈 리더들은 새롭고 복잡해지는 시대적 추세를 인지하고 거기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준비해 두어야 한다. 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그러한 추세는 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다양한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다. 나는 오늘날의 리더들이 이런 추세를 직접 대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3. 문제, 역설, 부작용의 인식
미래의 바람직한 리더십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리더뿐 아니라 청중 혹은 일반 시민을 교육시키는 방안도 고안해야 한다. 이 교육은 리더십의 여러 상수와 변수뿐 아니라, 리더 역할을 복잡하게 만드는 긴장의 요인들도 검토해야 한다. 하지만

#4. 리더십 훈련을 위한 제언
1) 치밀한 사고가 요구되는 전문 지식의 필요성과, '교육받지 않은 마음'을 움직이기 위한 대중적인 의사소통의 필요성 사이에는 긴장이 존재한다.
2) 많은 사람들이 개인의 정체성이나 집단의 정체성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창조할 필요가 있다.
3) 이야기는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킬 수도 있고 분열시킬 수도 있다.
4) 어떤 집단의 구성원들에게 보다 포괄적인 지식을 전파시킬 수도 있겠지만, 한 사람의 권위 있는 리더를 상대하는 것이 휠씬 수월할 수도 있다.
5) 모든 리더들은 성취할 수 있는 것이 제한되어 있고 성공뿐 아니라 실패를 경험하기 마련이며, 그들 중 거의 대부분이 궁극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장애물에 부딪히게 된다.
6) 리더가 조중할 수 있는 청중이 있을 수 있고, 리더에게 영향을 미치는 청중도 있을 수 있으며, 리더와 협력하여 메시지를 만들어내는 청중이 있을 수도 있다.
7) 리더의 권위를 이용하거나 침해하기보다는 그들의 짐을 덜어주며 도와줄 필요도 있다.
8) 청중을 직접 상대하는 직접적 리더십, 상징적 작품의 창조 혹은 정치 지도자들의 교육 등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간접적인 리더십, 그리고 두 가지를 효율적으로 혼합시킨 형태의 리더십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9) 합리적 접근법과 영적인 차원에 기반을 둔 방식 사이에는 긴장이 존재한다. 따라서 두 가지 방식의 이야기를 혼합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하워드 가드너, <통찰과 포용>, pp.531~536.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2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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