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평화와 종교를 말한다
하비 콕스.이케다 다이사쿠 지음 / 조선뉴스프레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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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는 생명 근저에 있는, 스스로 제어하기 힘든 생 명의 경향성이나 욕구, 즉 ‘근원적 이기주의‘를 ‘무명(無明)‘
이라고 설합니다. 그것을 용기 있게 변혁하지 않으면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생명의 ‘무명‘이라는 어둠에서도망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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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26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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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콕스.이케다 다이사쿠 지음 / 조선뉴스프레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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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족을 모르는 사람은 부자임에도 불구하고 가난 하다"라고 밝혔습니다. 물질적인 욕망, 권력, 명예욕, 허영 심에 지배당하는 인생은 아무리 풍족해 보여도 인간으로서
‘지족‘을 모르고 가난하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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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26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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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는 "지족의 법은 곧 부락안온(高梁支)한 곳이 된 다"고 씌어 있고 ‘지족즉부락‘을 나타냅니다. 지혜와 자비 의 법을 관철한 충실한 생명이 바로 ‘부락‘이고 안온‘이라는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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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26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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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콕스.이케다 다이사쿠 지음 / 조선뉴스프레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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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을 제어하고 자타의 생명을 충족시켜 행복의 원동력이 되도록 욕망을 살리는 것이 소욕지족‘의 의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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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26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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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콕스.이케다 다이사쿠 지음 / 조선뉴스프레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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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은 ‘소욕지족(少知足)‘을 설합니다. 소욕‘으욕망이 비대해지는 것을 제어하는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욕망이 비대해져 자타의 생명에 상처를 주고 파괴하는 것과 같은 변질된 상태를 ‘탐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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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26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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