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캐릭터)이라는 말은 그리스어의 조각‘ 또는‘인상‘이라는 단어에서 파생되었다. 이른바 새겨진 것이라는 의미다.
자기 혼자 힘으로 성장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여러 사람에게 보호를 받고, 도움을 받아 살아가고 있다. 좋은 환경은 좋은 인간을 만든다.
아내는 자기 인생의 반려자이자 때로는 간호사이자 비서이자 어머니 같기도 하고, 딸이나 여동생 같기도 하며 그리고 무엇보다 최고의 전우(戰友다.
진정한 부부로서 살아가는 모습은 단순하지 않다. 환경에 따라 정해지지도 않고 상황에 따라좌우되지도 않는다.
부부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감사하는 마음과 공통의 눈높이가 아닐까 생각한다. 본래 남남이던 두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