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삶의 의미를 찾는 동물이다. 그것만 있으면 어떤 괴로움이 있어도 힘을 낼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모든 것이 갖추어져도 허무하고 마음은 천천히 죽어 간다.
누구에게나 반드시 사명이 있다. 자신만이 할수 있는 사명이 있다. 그대의 힘이 필요한 사람이 반드시 어딘가에 있다. 자신만이 할 수 있는일,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일이 분명 어딘가에 있다.
‘지식‘은 ‘지혜‘를 낳는다. 말하자면 ‘지식은 펌프와 같고, ‘지혜‘는 그 펌프가 끌어 올린 물이다. 물을 쓰지 못한다면 펌프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에 비해 ‘지혜‘는 생활이고, 살아가는 힘이고,꿋꿋함의 원천이다. ‘지혜‘만이 승리와 행복으로 이어진다. 지식만으로는 행복으로 이어지지않는다.
꾸준하게 자기 자신을 단련한사람만이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는 참된 꽃을 피울 수 있다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