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이 없으면 선도 없고, 선이 없으면 악도 없다.- 이 두 가지는 상대적이면서도 서로 보완하는 존재다.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자기가 아니면 절대로할 수 없는 자신의 사명이 반드시 있다. 그렇지않으면 태어나지 않는다. 우주는 의미 없는 일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 무엇인가 의미가 있다.
‘앵매도리(櫻梅桃李: 벚꽃은 벚꽃답게, 매화는 매화답게, 복숭아꽃은 복숭아꽃답게, 자두꽃은 자두꽃답게)라는 말이 있다. 각각의 개성이나 차이를 서로 인정하고 좋은 점을 찾아내어 칭찬하는 넓은 마음이 있으면 그 사람 주변에는 사람이 모인다. 자신도 기쁨을 느낄 수 있고, 기쁨을 줄수도 있다.
사람의 가능성은 불가사의하다. ‘나는 머리가나쁘다고 단정지으면 정말로 머리가 돌아가지않는다. ‘내 두뇌는 거의 쓰지 않고 있다.
눈에 띄지 않아도, 주변 사람들이 추켜세우지않아도 묵묵히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멋진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