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황금기, 가을장수사회에 대한 고찰
인간의 심정을 전하는 데 음악만큼 정직한 것도없다. 언어도 필요 없다. 논리를 따질 필요도 없다. 이해하려고 마음의 준비를 할 필요도 없다.
생각해 보면 지도자도 포함해서 모든 계층, 모든 처지의 사람들이 시를 사랑한다면 얼마나사회가 밝고, 아름답고 활력에 넘쳐 전진할 수있을까.
음악은 인간이 공유할 수 있는 보편적인 것이다. 사람과 사람을 곧바로 맺어 주는 강인한 힘이 음악에 있다.
노래에는 사람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힘이 있다.환희의 노래, 여행길에 오르는 노래, 혁명의 노래, 사랑의 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