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6호 2007.6.10.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민동국님께서 올려주신 삶에 관한 명언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진실 없는 삶이란 있을 수가 없다. 진실이란 삶 그 자체인 것이다.
- 카프카 -

♥ 산다는 것은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일이다.
- 루소 -

♥ 내가 아직 살아있는 동안에는 나로 하여금 헛되이 살지 않게 하라.
- 에머슨 -

호국과 민주주의의 뜻 깊은 6월!
무엇을 위한 삶인가를 자문해 봅니다.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부도 인생 vs 부자 인생

부도 인생
오늘 할 일을 반드시(?) 내일로 미룬다
사람에 대한 신뢰지수 제로(0)이다
나만 옳다는 그릇된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

부자 인생
한번 결심하면 즉시 실행에 옮긴다
어떤 경우에도 사람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한다

악마의 달력엔 tomorrow라고 쓰여 있지만 천사의 달력에는 just now라 적혀 있다고 합니다.
인생 부도의 확실한 지름길인 게으름, 정리해고 1순위입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마이 히어로' 中에서)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을 한번 실천해 보세요. 내일 당장 변화가 오지 않더라도 차이는 분명 생깁니다. 그것을 시작하는 것이 바로 변화의 첫 걸음입니다.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자신이 놓인 곤란한 상황에 맞서 싸움으로써 우리 가슴 속 깊은 곳의 힘이 자란다. 그 용기는 생존의 싸움 속에서 더욱 연마된다.

- 네덜란드 화가 고흐 -


自然과의 對話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일시:2007.6.15(금) ~ 6.29(금) Open:10:00 ~ Close:18:00
장소:울산종합운동장 특설전시장
주최:한국SGI 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 환경부 울산광역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예총 KBS울산 울산방송 경상일보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인생은 B to D 이다.

여러 가지 인생에 대한 정의 중
인생은 B to D라는 말이 가슴에 다가온다.
B는 Birth(태어남)이고, D는 Death(죽음)이다.
즉 인생은 태어났다가 죽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럼 B와 D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C가 있다. C는 무엇인가?
바로 Choice(선택)이다.
즉 인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선택하는 대로 되는 것이다.

- 최염순 신작 ‘미인대칭비비불’에서 -

셰익스피어 말대로 세상에 절대적으로 좋고 나쁜 것은 없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행복해 지려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것은 외부 환경이 아니라
그 환경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나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 [최인식 칼럼]

앨빈 토플러의 강연 내용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마케팅, 재무 등으로 나뉘진 ‘기능적’ 기업 조직을 ‘수평적’ 조직으로 개혁할 수 있는 기업만이 미래의 부를 창출할 수 있다” ‘제3의 물결’의 저자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5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변화의 속도를 뛰어넘는 기업으로’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서 “미래 사회는 시간ㆍ공간ㆍ지식의 세가지 관점에서 오늘 날과는 확연히 다른 사회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역설했다.

그는 “수평적 조직이란 기업의 임직원이 부서나 직위에 구애 받지 않고 조직 내의 누구와도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조직”이라고 정의했다.

토플러는 “시간ㆍ공간ㆍ지식 중에 지식이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를 가장 혁명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지만 정작 우리는 지식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다”며 “지금 알고 있는 지식이 얼마만큼 유용한지, 과연 진실한지를 자문해 보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 이유로 “이제 모든 지식은 수명이 한정돼 있고, 유용 지식이 무용 지식(Obsoledge)으로 바뀌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무용 지식은 토플러가 자신의 저서 ‘부의 미래’에서 창안한 신조어로, 변화로 가치를 상실했거나 이미 거짓이 되어버린 생각이나 가정을 말한다. 그는 “오늘날 적지 않은 경영자들이 무용 지식을 근거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시속 50마일의 속도로 달릴 수 있는 비즈니스라는 자동차 앞에 시속 10마일의 속도로 달리고 있는 정부 관료주의가 가로 막고 있는 형국이 한국에서 전개되고 있다”며 한국 정부에 관료주의를 타파할 것을 조언했다. 그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정보기술(IT) 비즈니스가 수 십년 전에 만들어진 법과 제도에 의해 규제 받고 있다며 법과 제도를 현실에 맞게 바꿀 것을 당부했다.

그는 “미래의 부는 창의성을 북돋우는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국가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한국이건 미국이건 교육 시스템이 과거 산업화 시대에 공장에서 제품을 찍어내는 사람을 양성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비판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탁월한 아이디어를 찾는 법

‘멋진 아이디어’ 누구나 찾아내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저명한 경영학자와 경영컨설턴트들은 어떻게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까.
여기서 ‘빅 무’는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뒤흔들어 놓을 수 있을 정도의 파격적인 혁신을 일컫는 신조어를 말한다. 모두 6가지를 정리해 본다.

1. 질이 아닌 양에 초점을 맞춘다.
사람들은 대개 독특한 단 한의 아이디어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 하나를 찾기 위해 조금 덜 떨어지지만 재미있고 유용하며 그럴듯한 아이디어를 외면하거나 지나쳐 버리게 된다. 그러나 작은 아이디어가 엄청난 아이디어로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모든 아이디어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2. 모두 모은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무엇이든 적어둔다. 흥미로운 것이 눈에 띄면 무조건 써둔다.
당연히 주변에 언제나 필기구와 메모지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메모한 아이디어를 차곡차곡 모아 두었다가 다시 살펴보면 진짜 뛰어난 아이디어를 찾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된다.

3. 안전지대 밖으로 나간다.
신선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한 가장 유용한 방법은 아이디어를 찾아나서는 것이다.
주로 잡지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는 편이라면 잡지 판매대를 찾아가 평소에 즐겨보지 않는 잡지를 고른다. 환경론자라면 무기에 관한 잡지를, 정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과학 잡지를 사라. 책의 장르도 바뀌 보라. 평소 역사서를 탐독하는 편이라면 이번에는 로맨스 소설을,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실용서를 선택해 본다. 미처 생각지 못했던 곳으로 눈을 돌려보자. 익숙지 않은 새로운 영역에서 많은 것을 발견할 것이다.

4. 여행한다.
여행은 견문을 넓혀줄 뿐 아니라 깊이를 더해 준다. 새로운 아이디어의 적은 익숙함이다. 새로운 곳으로 떠나라. 그럴 여유가 없다면 실제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처럼 안내 책자를 읽어본다.

5. 손을 뻗어 다른 사람과 교류한다.
만나고 싶은 사람의 리스트를 작성하라. 리스트에 적어놓은 이들에게 주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대화를 나누는데, 이에 빠뜨리지 말고 던져야 할 질문이 하나 있다. “뭐, 새로운 소식 없나요?”

6. 배운다.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갖추게 되면 좀 더 마음을 활짝 열게 될 것이다.
학습을 통해 새로운 것은 발견하기 시작하면 일상 업무에서도 자연스럽게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눈을 갖게 된다.

출처: 세스 고딘, 톰 피터스, 말콤 글래드웰, <빅 무(The Big Moo)>, 황금나침판.
재인용, 박태일, <비즈니스 교양>.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2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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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6호 2007.6.10.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민동국님께서 올려주신 삶에 관한 명언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진실 없는 삶이란 있을 수가 없다. 진실이란 삶 그 자체인 것이다.
- 카프카 -

♥ 산다는 것은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일이다.
- 루소 -

♥ 내가 아직 살아있는 동안에는 나로 하여금 헛되이 살지 않게 하라.
- 에머슨 -

호국과 민주주의의 뜻 깊은 6월!
무엇을 위한 삶인가를 자문해 봅니다.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부도 인생 vs 부자 인생

부도 인생
오늘 할 일을 반드시(?) 내일로 미룬다
사람에 대한 신뢰지수 제로(0)이다
나만 옳다는 그릇된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

부자 인생
한번 결심하면 즉시 실행에 옮긴다
어떤 경우에도 사람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한다

악마의 달력엔 tomorrow라고 쓰여 있지만 천사의 달력에는 just now라 적혀 있다고 합니다.
인생 부도의 확실한 지름길인 게으름, 정리해고 1순위입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마이 히어로' 中에서)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을 한번 실천해 보세요. 내일 당장 변화가 오지 않더라도 차이는 분명 생깁니다. 그것을 시작하는 것이 바로 변화의 첫 걸음입니다.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자신이 놓인 곤란한 상황에 맞서 싸움으로써 우리 가슴 속 깊은 곳의 힘이 자란다. 그 용기는 생존의 싸움 속에서 더욱 연마된다.

- 네덜란드 화가 고흐 -


自然과의 對話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일시:2007.6.15(금) ~ 6.29(금) Open:10:00 ~ Close:18:00
장소:울산종합운동장 특설전시장
주최:한국SGI 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 환경부 울산광역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예총 KBS울산 울산방송 경상일보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인생은 B to D 이다.

여러 가지 인생에 대한 정의 중
인생은 B to D라는 말이 가슴에 다가온다.
B는 Birth(태어남)이고, D는 Death(죽음)이다.
즉 인생은 태어났다가 죽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럼 B와 D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C가 있다. C는 무엇인가?
바로 Choice(선택)이다.
즉 인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선택하는 대로 되는 것이다.

- 최염순 신작 ‘미인대칭비비불’에서 -

셰익스피어 말대로 세상에 절대적으로 좋고 나쁜 것은 없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행복해 지려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것은 외부 환경이 아니라
그 환경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나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 [최인식 칼럼]

앨빈 토플러의 강연 내용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마케팅, 재무 등으로 나뉘진 ‘기능적’ 기업 조직을 ‘수평적’ 조직으로 개혁할 수 있는 기업만이 미래의 부를 창출할 수 있다” ‘제3의 물결’의 저자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5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변화의 속도를 뛰어넘는 기업으로’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서 “미래 사회는 시간ㆍ공간ㆍ지식의 세가지 관점에서 오늘 날과는 확연히 다른 사회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역설했다.

그는 “수평적 조직이란 기업의 임직원이 부서나 직위에 구애 받지 않고 조직 내의 누구와도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조직”이라고 정의했다.

토플러는 “시간ㆍ공간ㆍ지식 중에 지식이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를 가장 혁명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지만 정작 우리는 지식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다”며 “지금 알고 있는 지식이 얼마만큼 유용한지, 과연 진실한지를 자문해 보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 이유로 “이제 모든 지식은 수명이 한정돼 있고, 유용 지식이 무용 지식(Obsoledge)으로 바뀌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무용 지식은 토플러가 자신의 저서 ‘부의 미래’에서 창안한 신조어로, 변화로 가치를 상실했거나 이미 거짓이 되어버린 생각이나 가정을 말한다. 그는 “오늘날 적지 않은 경영자들이 무용 지식을 근거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시속 50마일의 속도로 달릴 수 있는 비즈니스라는 자동차 앞에 시속 10마일의 속도로 달리고 있는 정부 관료주의가 가로 막고 있는 형국이 한국에서 전개되고 있다”며 한국 정부에 관료주의를 타파할 것을 조언했다. 그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정보기술(IT) 비즈니스가 수 십년 전에 만들어진 법과 제도에 의해 규제 받고 있다며 법과 제도를 현실에 맞게 바꿀 것을 당부했다.

그는 “미래의 부는 창의성을 북돋우는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국가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한국이건 미국이건 교육 시스템이 과거 산업화 시대에 공장에서 제품을 찍어내는 사람을 양성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비판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탁월한 아이디어를 찾는 법

‘멋진 아이디어’ 누구나 찾아내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저명한 경영학자와 경영컨설턴트들은 어떻게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까.
여기서 ‘빅 무’는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뒤흔들어 놓을 수 있을 정도의 파격적인 혁신을 일컫는 신조어를 말한다. 모두 6가지를 정리해 본다.

1. 질이 아닌 양에 초점을 맞춘다.
사람들은 대개 독특한 단 한의 아이디어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 하나를 찾기 위해 조금 덜 떨어지지만 재미있고 유용하며 그럴듯한 아이디어를 외면하거나 지나쳐 버리게 된다. 그러나 작은 아이디어가 엄청난 아이디어로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모든 아이디어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2. 모두 모은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무엇이든 적어둔다. 흥미로운 것이 눈에 띄면 무조건 써둔다.
당연히 주변에 언제나 필기구와 메모지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메모한 아이디어를 차곡차곡 모아 두었다가 다시 살펴보면 진짜 뛰어난 아이디어를 찾는 데 결정적인 도움이 된다.

3. 안전지대 밖으로 나간다.
신선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한 가장 유용한 방법은 아이디어를 찾아나서는 것이다.
주로 잡지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는 편이라면 잡지 판매대를 찾아가 평소에 즐겨보지 않는 잡지를 고른다. 환경론자라면 무기에 관한 잡지를, 정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과학 잡지를 사라. 책의 장르도 바뀌 보라. 평소 역사서를 탐독하는 편이라면 이번에는 로맨스 소설을,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실용서를 선택해 본다. 미처 생각지 못했던 곳으로 눈을 돌려보자. 익숙지 않은 새로운 영역에서 많은 것을 발견할 것이다.

4. 여행한다.
여행은 견문을 넓혀줄 뿐 아니라 깊이를 더해 준다. 새로운 아이디어의 적은 익숙함이다. 새로운 곳으로 떠나라. 그럴 여유가 없다면 실제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처럼 안내 책자를 읽어본다.

5. 손을 뻗어 다른 사람과 교류한다.
만나고 싶은 사람의 리스트를 작성하라. 리스트에 적어놓은 이들에게 주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대화를 나누는데, 이에 빠뜨리지 말고 던져야 할 질문이 하나 있다. “뭐, 새로운 소식 없나요?”

6. 배운다.
배우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갖추게 되면 좀 더 마음을 활짝 열게 될 것이다.
학습을 통해 새로운 것은 발견하기 시작하면 일상 업무에서도 자연스럽게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눈을 갖게 된다.

출처: 세스 고딘, 톰 피터스, 말콤 글래드웰, <빅 무(The Big Moo)>, 황금나침판.
재인용, 박태일, <비즈니스 교양>.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2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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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5호 2007.6.3.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대한민국의 증시가 힘차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침착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투자가 요망됩니다.
누구의 희생 위에서가 아닌 모두가 승리하는 길, 그것이 장기적인 가치투자가 아닐까요?
단순한 눈앞의 이익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가치투자가 필요합니다.
제프리 페퍼 美 스탠퍼드대 교수는 기업이 성공하려면 살맛 나는 직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페퍼 교수는 "10년 동안 사두면 돈이 되는 주식을 찾는 비밀을 알려주겠다"며 포천(Fortune) 선정 '일하고 싶은 100대기업'을 골라서, 앞부분의 리스트에 오른 기업을 사두면 실패하지 않는다"고 장담하였습니다.

다음은 가일현 삼성CS아카데미 팀장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누구의 소유물이 되기에는
누구의 제2인자가 되기에는
또 세계의 어느 왕국의 쓸만한
하인이나 도구가 되기에는
너는 너무나도 고귀하게 태어났다
- 세익스피어의 희곡 "존왕"의 5막 2장 -

나 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많은 글귀들이 있는데
어느 책을 보다가 너무 간단하지만 좋아서 꼭 아는 분들에게 보내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길어도 않읽으시니..^^;)
이제 6월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당당한 마음을 가지고 한달을 시작하시면 어떨까요?
왜냐하면 여러분 모두 너무나도 고귀하게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포로vs 프로

포로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상황에 질질 끌려 다닌다
인생에 대한 목표가 없다
먹고 살기 위해서 마지못해 일을 한다

프로
굳건한 자신감으로 모든 상황을 리드한다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 능동적으로 움직인다
항상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열정적이고 신나고 일한다

프로는 끌고 가지만 포로는 끌려 갑니다.
한 번 뿐인 인생, 프로답게 끌고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프로와 포로는 생각의 차이입니다.
매일 아침 눈 뜨자 마자 오늘 하루 프로로 살 것인지, 포로로 살 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中에서)

성공하는 배부분의 사람이 다른 사람을 성공시킨 사람이고, 성공하는 조직은 다른 조직을 살리는 조직입니다. 그러한 성공은 서로에게 귀를 기울이는데서 시작됩니다.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자항창신로(慈航創新路) 화해결량연(和諧結良緣):자비의 항해는 새로운 길을 창조하고, 조화는 좋은 인연을 맺는다.

-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직접 붓글씨로 쓴 '글'을 池田大作 박사님에게 선물한 내용 -


自然과의 對話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일시:2007.6.15(금) ~ 6.29(금) Open:10:00 ~ Close:18:00
장소:울산종합운동장 특설전시장
주최:한국SGI 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 환경부 울산광역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예총 KBS울산 울산방송 경상일보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오랫동안 번창하는 조직의 비밀

상당히 오랫동안 번창하는 기업은
비용 삭감과 수익의 증가가
상호 배타적이 아님을 안다.
상하조직 모두 영원히 방심하지 않는 것은
번영으로 가는 새로운 지름길이다.

- 로널드 헨코프 (1996년 11월, 포춘) -

병서에 천하수안 망전필위(天下雖安 忘戰必危)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천하가 비록 편안하더라도
전쟁을 잊으면 반드시 위태로워진다'는 뜻으로,
'쇠(衰)'할 때는 전의를 가다듬지만
'흥(興)'할 때는 전쟁을 잘 잊어버려서 위태로움을 가져오는
역사적 경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내외부 상황에 관계없이 늘 불침번을 설 수 있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 [최인식 칼럼]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단순함에 있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사람들이 행하는 모든 일은
중요도에 따라
중요한 일과 중요하지 않은 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 시급성에 따라
급한 일과 급하지 않은 일로 분류할 수 있다.

누구나 중요하고 급한 일을
1순위로 먼저 한다.
그리고 중요하지도 않고 급하지도 않은 일을
4순위로 나중에 한다.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단순합니다.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에
2순위를 부여하고 있으면 성공합니다."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에
2순위를 두고 있으면 실패합니다."

다들 중요한 줄은 알지만
워낙 바쁜 까닭에
짬을 내기가 힘들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하지 않은 일에
시간을 투자하는 식으로
삶을 살아가는 인생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하루 24시간 가운데,
한 두 시간을 먼저 떼 내어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에 할당하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 옮기기는 만만치 않습니다.
대부분이 하루 이틀 시도해 보다
포기합니다.
성공하는 사람이 적은 것도 이 때문입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경영의 교양: 미켈란젤로 동기

안녕하세요. '비즈니스맨을 위한 교양지식'을 차근 차근 정리한 재미있는 책을 읽었습니다. 모두 다 전달할 수 없지만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을 뽑아서 보내드립니다. 좋은 문장들을 만나면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거든요. 이 글은 무선인터넷으로 연결하여 대전의 타임월드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올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나날이 성장하는 시간 가지시길...
2007년 5월 29일... 공병호

1. 미켈란젤로 동기
'미켈란젤로 동기'란 칭찬, 이익, 출세 등의 겉으로 드러난 보상이 아니라 성취감 같은 순수한 내면의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동기부여를 가리키는 개념이다. 작업대에 앉아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천장 구석구석에 정성스럽게 그림을 그리던
미켈란젤로에게 한 친구가 물었다. "여보게, 잘 보이지도 않는 구석까지 그렇게 정성을 들여 그림을 그릴 필요가 있나?
그렇게 완벽하게 그려봤자 누가 알겠나?"
그러자 미켈란젤로가 무심하게 한마디 던졌다.
"내가 안다네."

이런 내적동기를 '미켈란젤로 동기'라고 부른다. 사람이 외적인 보상을 중시한다면 보상이 사라지는 순간 열정과 흥미도 거품처럼 사라지게 마련이다. '미켈란젤로 동기'를 가진 구성원이 많은 조직이 큰 성과를 낼 수 있다. 이런 구성원을 많이 길러내고, 동기를 게속 유지시키는 것이 리더의 몫이다.

2. 엘리베이터 테스트
엘리베티어를 타고 있는 시간은 고작 30초에 불과하다. 그 30초 동안 회장에게 프로젝트의 요점을 설명해야 한다. 당신은 클라이언트에게 보고서의 핵심사항을 이 짧은 시간에 전달할 수 있는가? 이것이 바로 엘리베이터 테스트다. 할리우드 영화사들이 극작가에게 자신의 대본을 홍보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시간도 단 30초다. 30초 내에 흥미를 끌지 못하면 그 대본은 실패작이다.

당신의 인생 목표가 무엇인지 자문해 보라.
30초 내에 설명할 수 없다면 아직 인생 목표가 명확히 세워진 건 아니다.
당신의 경영철학은 무엇인가? 30초 내에 설명하지 못하면 성공한 CEO라고 할 수 없다.
30초 내에 당신의 경영철학을 설명할 수 없다면, 한 시간을 주어도 조직 구성원들을 설득시킬 수 없다.

3. 카산드라의 예언
'카산드라의 예언'은 예지력은 있지만 아무도 그 말을 믿지 않는 비극적인 예언을 말한다. 트로이의 마지막 왕 프리아모스의 딸이었던 카산드라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최고의 미인이다. 그녀는 목마를 성 안에 들여놓으면 트로이가 멸망할 것이라고 경고하지만, 설득력을 잃어버린 그녀의 말을 믿는 사람은 없다. 결국 트로이는 멸망한다.

자신의 진실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큰 고통이다.
탁월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더라도 다른 사람을 설득할 능력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통찰력 있는 지도자라 할지라도 그를 따르는 부하가 아무도 없다면 어떤 성과도 기대하기 어렵다. 통찰력을 키우는 것만큼 설득력을 키우는 것 역시 중요하다.
내 생각을 다른 사람의 마음에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모든 리더십의 출발 점이다.

4. 콩코드 오류
최초의 초음속 여행기인 콩코드는 파리와 뉴욕 간을 7시간에서 3시간대로 단축하였다.
하지만 콩코르드는 개발 초기부터 과도한 투자 비용과 불투명한 수익성으로 논란이 많았다. 수익을 낼 수 없다는 사실이 확실하였지만 프랑스와 영국은 투자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였다.
이와 같이 잘못된 결정을 '콩코드 팰러시(Concorde Fallacy)'라 부른다.

선투자한 것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속 개발을 강행해야 하는 악순환에 들어선 현상을 말한다.
"여기서 그만둘 수 없어. 그만둔다면 지금까지 투자한 모든 것을 잃어버릴 거야."
이 말도 틀린 것은 아니지만, 투자를 계속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희망없는 투자에 매달리는 것은 잘못된 판단에 대한 결과를 못받아들이고 시간을 벌려는 무모한 시도일 뿐이다.

5. 하인리히 법칙
큰 재난이 일어나기 전에는 29번의 경미한 사고가 있었고,
29번의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300회에 이르는 징후가 있었다.
이것이 하인리히의 법칙, 일명 '1대 29대 300법칙'이다.

<실패학>의 저자 하타무라 요타르는 하인리히 법칙을 실패와 연결한다.
하인리히 법칙을 뒤집어보면, 결정적으로 일을 그르치는 심각한 실패가 드러날 확률이 330분의 1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정적인 실패를 피하기 위해서는 그 이전에 나타나는 실패의 징후들을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 작은 실패라도 공개하여 그 교훈을 구성원 전체가 공유하는 조직만이 큰 실패를 비켜갈 수 있다.
*출처: 박태일, <비즈니스 교양>, 토네이도. pp.17-38.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2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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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5호 2007.6.3.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대한민국의 증시가 힘차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침착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투자가 요망됩니다.
누구의 희생 위에서가 아닌 모두가 승리하는 길, 그것이 장기적인 가치투자가 아닐까요?
단순한 눈앞의 이익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가치투자가 필요합니다.
제프리 페퍼 美 스탠퍼드대 교수는 기업이 성공하려면 살맛 나는 직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페퍼 교수는 "10년 동안 사두면 돈이 되는 주식을 찾는 비밀을 알려주겠다"며 포천(Fortune) 선정 '일하고 싶은 100대기업'을 골라서, 앞부분의 리스트에 오른 기업을 사두면 실패하지 않는다"고 장담하였습니다.

다음은 가일현 삼성CS아카데미 팀장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누구의 소유물이 되기에는
누구의 제2인자가 되기에는
또 세계의 어느 왕국의 쓸만한
하인이나 도구가 되기에는
너는 너무나도 고귀하게 태어났다
- 세익스피어의 희곡 "존왕"의 5막 2장 -

나 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많은 글귀들이 있는데
어느 책을 보다가 너무 간단하지만 좋아서 꼭 아는 분들에게 보내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길어도 않읽으시니..^^;)
이제 6월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당당한 마음을 가지고 한달을 시작하시면 어떨까요?
왜냐하면 여러분 모두 너무나도 고귀하게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포로vs 프로

포로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상황에 질질 끌려 다닌다
인생에 대한 목표가 없다
먹고 살기 위해서 마지못해 일을 한다

프로
굳건한 자신감으로 모든 상황을 리드한다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 능동적으로 움직인다
항상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열정적이고 신나고 일한다

프로는 끌고 가지만 포로는 끌려 갑니다.
한 번 뿐인 인생, 프로답게 끌고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프로와 포로는 생각의 차이입니다.
매일 아침 눈 뜨자 마자 오늘 하루 프로로 살 것인지, 포로로 살 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中에서)

성공하는 배부분의 사람이 다른 사람을 성공시킨 사람이고, 성공하는 조직은 다른 조직을 살리는 조직입니다. 그러한 성공은 서로에게 귀를 기울이는데서 시작됩니다.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자항창신로(慈航創新路) 화해결량연(和諧結良緣):자비의 항해는 새로운 길을 창조하고, 조화는 좋은 인연을 맺는다.

-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직접 붓글씨로 쓴 '글'을 池田大作 박사님에게 선물한 내용 -


自然과의 對話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일시:2007.6.15(금) ~ 6.29(금) Open:10:00 ~ Close:18:00
장소:울산종합운동장 특설전시장
주최:한국SGI 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 환경부 울산광역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예총 KBS울산 울산방송 경상일보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오랫동안 번창하는 조직의 비밀

상당히 오랫동안 번창하는 기업은
비용 삭감과 수익의 증가가
상호 배타적이 아님을 안다.
상하조직 모두 영원히 방심하지 않는 것은
번영으로 가는 새로운 지름길이다.

- 로널드 헨코프 (1996년 11월, 포춘) -

병서에 천하수안 망전필위(天下雖安 忘戰必危)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천하가 비록 편안하더라도
전쟁을 잊으면 반드시 위태로워진다'는 뜻으로,
'쇠(衰)'할 때는 전의를 가다듬지만
'흥(興)'할 때는 전쟁을 잘 잊어버려서 위태로움을 가져오는
역사적 경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내외부 상황에 관계없이 늘 불침번을 설 수 있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 [최인식 칼럼]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단순함에 있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사람들이 행하는 모든 일은
중요도에 따라
중요한 일과 중요하지 않은 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 시급성에 따라
급한 일과 급하지 않은 일로 분류할 수 있다.

누구나 중요하고 급한 일을
1순위로 먼저 한다.
그리고 중요하지도 않고 급하지도 않은 일을
4순위로 나중에 한다.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단순합니다.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에
2순위를 부여하고 있으면 성공합니다."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에
2순위를 두고 있으면 실패합니다."

다들 중요한 줄은 알지만
워낙 바쁜 까닭에
짬을 내기가 힘들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하지 않은 일에
시간을 투자하는 식으로
삶을 살아가는 인생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하루 24시간 가운데,
한 두 시간을 먼저 떼 내어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에 할당하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 옮기기는 만만치 않습니다.
대부분이 하루 이틀 시도해 보다
포기합니다.
성공하는 사람이 적은 것도 이 때문입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경영의 교양: 미켈란젤로 동기

안녕하세요. '비즈니스맨을 위한 교양지식'을 차근 차근 정리한 재미있는 책을 읽었습니다. 모두 다 전달할 수 없지만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을 뽑아서 보내드립니다. 좋은 문장들을 만나면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거든요. 이 글은 무선인터넷으로 연결하여 대전의 타임월드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올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나날이 성장하는 시간 가지시길...
2007년 5월 29일... 공병호

1. 미켈란젤로 동기
'미켈란젤로 동기'란 칭찬, 이익, 출세 등의 겉으로 드러난 보상이 아니라 성취감 같은 순수한 내면의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동기부여를 가리키는 개념이다. 작업대에 앉아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천장 구석구석에 정성스럽게 그림을 그리던
미켈란젤로에게 한 친구가 물었다. "여보게, 잘 보이지도 않는 구석까지 그렇게 정성을 들여 그림을 그릴 필요가 있나?
그렇게 완벽하게 그려봤자 누가 알겠나?"
그러자 미켈란젤로가 무심하게 한마디 던졌다.
"내가 안다네."

이런 내적동기를 '미켈란젤로 동기'라고 부른다. 사람이 외적인 보상을 중시한다면 보상이 사라지는 순간 열정과 흥미도 거품처럼 사라지게 마련이다. '미켈란젤로 동기'를 가진 구성원이 많은 조직이 큰 성과를 낼 수 있다. 이런 구성원을 많이 길러내고, 동기를 게속 유지시키는 것이 리더의 몫이다.

2. 엘리베이터 테스트
엘리베티어를 타고 있는 시간은 고작 30초에 불과하다. 그 30초 동안 회장에게 프로젝트의 요점을 설명해야 한다. 당신은 클라이언트에게 보고서의 핵심사항을 이 짧은 시간에 전달할 수 있는가? 이것이 바로 엘리베이터 테스트다. 할리우드 영화사들이 극작가에게 자신의 대본을 홍보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시간도 단 30초다. 30초 내에 흥미를 끌지 못하면 그 대본은 실패작이다.

당신의 인생 목표가 무엇인지 자문해 보라.
30초 내에 설명할 수 없다면 아직 인생 목표가 명확히 세워진 건 아니다.
당신의 경영철학은 무엇인가? 30초 내에 설명하지 못하면 성공한 CEO라고 할 수 없다.
30초 내에 당신의 경영철학을 설명할 수 없다면, 한 시간을 주어도 조직 구성원들을 설득시킬 수 없다.

3. 카산드라의 예언
'카산드라의 예언'은 예지력은 있지만 아무도 그 말을 믿지 않는 비극적인 예언을 말한다. 트로이의 마지막 왕 프리아모스의 딸이었던 카산드라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최고의 미인이다. 그녀는 목마를 성 안에 들여놓으면 트로이가 멸망할 것이라고 경고하지만, 설득력을 잃어버린 그녀의 말을 믿는 사람은 없다. 결국 트로이는 멸망한다.

자신의 진실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큰 고통이다.
탁월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더라도 다른 사람을 설득할 능력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통찰력 있는 지도자라 할지라도 그를 따르는 부하가 아무도 없다면 어떤 성과도 기대하기 어렵다. 통찰력을 키우는 것만큼 설득력을 키우는 것 역시 중요하다.
내 생각을 다른 사람의 마음에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모든 리더십의 출발 점이다.

4. 콩코드 오류
최초의 초음속 여행기인 콩코드는 파리와 뉴욕 간을 7시간에서 3시간대로 단축하였다.
하지만 콩코르드는 개발 초기부터 과도한 투자 비용과 불투명한 수익성으로 논란이 많았다. 수익을 낼 수 없다는 사실이 확실하였지만 프랑스와 영국은 투자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였다.
이와 같이 잘못된 결정을 '콩코드 팰러시(Concorde Fallacy)'라 부른다.

선투자한 것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속 개발을 강행해야 하는 악순환에 들어선 현상을 말한다.
"여기서 그만둘 수 없어. 그만둔다면 지금까지 투자한 모든 것을 잃어버릴 거야."
이 말도 틀린 것은 아니지만, 투자를 계속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희망없는 투자에 매달리는 것은 잘못된 판단에 대한 결과를 못받아들이고 시간을 벌려는 무모한 시도일 뿐이다.

5. 하인리히 법칙
큰 재난이 일어나기 전에는 29번의 경미한 사고가 있었고,
29번의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300회에 이르는 징후가 있었다.
이것이 하인리히의 법칙, 일명 '1대 29대 300법칙'이다.

<실패학>의 저자 하타무라 요타르는 하인리히 법칙을 실패와 연결한다.
하인리히 법칙을 뒤집어보면, 결정적으로 일을 그르치는 심각한 실패가 드러날 확률이 330분의 1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정적인 실패를 피하기 위해서는 그 이전에 나타나는 실패의 징후들을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 작은 실패라도 공개하여 그 교훈을 구성원 전체가 공유하는 조직만이 큰 실패를 비켜갈 수 있다.
*출처: 박태일, <비즈니스 교양>, 토네이도. pp.17-38.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2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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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85호 2007.6.3.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대한민국의 증시가 힘차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침착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투자가 요망됩니다.
누구의 희생 위에서가 아닌 모두가 승리하는 길, 그것이 장기적인 가치투자가 아닐까요?
단순한 눈앞의 이익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가치투자가 필요합니다.
제프리 페퍼 美 스탠퍼드대 교수는 기업이 성공하려면 살맛 나는 직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페퍼 교수는 "10년 동안 사두면 돈이 되는 주식을 찾는 비밀을 알려주겠다"며 포천(Fortune) 선정 '일하고 싶은 100대기업'을 골라서, 앞부분의 리스트에 오른 기업을 사두면 실패하지 않는다"고 장담하였습니다.

다음은 가일현 삼성CS아카데미 팀장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누구의 소유물이 되기에는
누구의 제2인자가 되기에는
또 세계의 어느 왕국의 쓸만한
하인이나 도구가 되기에는
너는 너무나도 고귀하게 태어났다
- 세익스피어의 희곡 "존왕"의 5막 2장 -

나 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많은 글귀들이 있는데
어느 책을 보다가 너무 간단하지만 좋아서 꼭 아는 분들에게 보내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길어도 않읽으시니..^^;)
이제 6월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당당한 마음을 가지고 한달을 시작하시면 어떨까요?
왜냐하면 여러분 모두 너무나도 고귀하게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포로vs 프로

포로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상황에 질질 끌려 다닌다
인생에 대한 목표가 없다
먹고 살기 위해서 마지못해 일을 한다

프로
굳건한 자신감으로 모든 상황을 리드한다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 능동적으로 움직인다
항상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열정적이고 신나고 일한다

프로는 끌고 가지만 포로는 끌려 갑니다.
한 번 뿐인 인생, 프로답게 끌고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프로와 포로는 생각의 차이입니다.
매일 아침 눈 뜨자 마자 오늘 하루 프로로 살 것인지, 포로로 살 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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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배부분의 사람이 다른 사람을 성공시킨 사람이고, 성공하는 조직은 다른 조직을 살리는 조직입니다. 그러한 성공은 서로에게 귀를 기울이는데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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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직접 붓글씨로 쓴 '글'을 池田大作 박사님에게 선물한 내용 -


自然과의 對話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
일시:2007.6.15(금) ~ 6.29(금) Open:10:00 ~ Close:18:00
장소:울산종합운동장 특설전시장
주최:한국SGI 연합뉴스
후원:문화관광부 환경부 울산광역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예총 KBS울산 울산방송 경상일보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오랫동안 번창하는 조직의 비밀

상당히 오랫동안 번창하는 기업은
비용 삭감과 수익의 증가가
상호 배타적이 아님을 안다.
상하조직 모두 영원히 방심하지 않는 것은
번영으로 가는 새로운 지름길이다.

- 로널드 헨코프 (1996년 11월, 포춘) -

병서에 천하수안 망전필위(天下雖安 忘戰必危)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천하가 비록 편안하더라도
전쟁을 잊으면 반드시 위태로워진다'는 뜻으로,
'쇠(衰)'할 때는 전의를 가다듬지만
'흥(興)'할 때는 전쟁을 잘 잊어버려서 위태로움을 가져오는
역사적 경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내외부 상황에 관계없이 늘 불침번을 설 수 있어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 [최인식 칼럼]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단순함에 있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사람들이 행하는 모든 일은
중요도에 따라
중요한 일과 중요하지 않은 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 시급성에 따라
급한 일과 급하지 않은 일로 분류할 수 있다.

누구나 중요하고 급한 일을
1순위로 먼저 한다.
그리고 중요하지도 않고 급하지도 않은 일을
4순위로 나중에 한다.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단순합니다.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에
2순위를 부여하고 있으면 성공합니다."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에
2순위를 두고 있으면 실패합니다."

다들 중요한 줄은 알지만
워낙 바쁜 까닭에
짬을 내기가 힘들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인생에 있어서 중요하지 않은 일에
시간을 투자하는 식으로
삶을 살아가는 인생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하루 24시간 가운데,
한 두 시간을 먼저 떼 내어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에 할당하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 옮기기는 만만치 않습니다.
대부분이 하루 이틀 시도해 보다
포기합니다.
성공하는 사람이 적은 것도 이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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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교양: 미켈란젤로 동기

안녕하세요. '비즈니스맨을 위한 교양지식'을 차근 차근 정리한 재미있는 책을 읽었습니다. 모두 다 전달할 수 없지만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부분을 뽑아서 보내드립니다. 좋은 문장들을 만나면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거든요. 이 글은 무선인터넷으로 연결하여 대전의 타임월드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올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나날이 성장하는 시간 가지시길...
2007년 5월 29일... 공병호

1. 미켈란젤로 동기
'미켈란젤로 동기'란 칭찬, 이익, 출세 등의 겉으로 드러난 보상이 아니라 성취감 같은 순수한 내면의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동기부여를 가리키는 개념이다. 작업대에 앉아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천장 구석구석에 정성스럽게 그림을 그리던
미켈란젤로에게 한 친구가 물었다. "여보게, 잘 보이지도 않는 구석까지 그렇게 정성을 들여 그림을 그릴 필요가 있나?
그렇게 완벽하게 그려봤자 누가 알겠나?"
그러자 미켈란젤로가 무심하게 한마디 던졌다.
"내가 안다네."

이런 내적동기를 '미켈란젤로 동기'라고 부른다. 사람이 외적인 보상을 중시한다면 보상이 사라지는 순간 열정과 흥미도 거품처럼 사라지게 마련이다. '미켈란젤로 동기'를 가진 구성원이 많은 조직이 큰 성과를 낼 수 있다. 이런 구성원을 많이 길러내고, 동기를 게속 유지시키는 것이 리더의 몫이다.

2. 엘리베이터 테스트
엘리베티어를 타고 있는 시간은 고작 30초에 불과하다. 그 30초 동안 회장에게 프로젝트의 요점을 설명해야 한다. 당신은 클라이언트에게 보고서의 핵심사항을 이 짧은 시간에 전달할 수 있는가? 이것이 바로 엘리베이터 테스트다. 할리우드 영화사들이 극작가에게 자신의 대본을 홍보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시간도 단 30초다. 30초 내에 흥미를 끌지 못하면 그 대본은 실패작이다.

당신의 인생 목표가 무엇인지 자문해 보라.
30초 내에 설명할 수 없다면 아직 인생 목표가 명확히 세워진 건 아니다.
당신의 경영철학은 무엇인가? 30초 내에 설명하지 못하면 성공한 CEO라고 할 수 없다.
30초 내에 당신의 경영철학을 설명할 수 없다면, 한 시간을 주어도 조직 구성원들을 설득시킬 수 없다.

3. 카산드라의 예언
'카산드라의 예언'은 예지력은 있지만 아무도 그 말을 믿지 않는 비극적인 예언을 말한다. 트로이의 마지막 왕 프리아모스의 딸이었던 카산드라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최고의 미인이다. 그녀는 목마를 성 안에 들여놓으면 트로이가 멸망할 것이라고 경고하지만, 설득력을 잃어버린 그녀의 말을 믿는 사람은 없다. 결국 트로이는 멸망한다.

자신의 진실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큰 고통이다.
탁월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더라도 다른 사람을 설득할 능력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통찰력 있는 지도자라 할지라도 그를 따르는 부하가 아무도 없다면 어떤 성과도 기대하기 어렵다. 통찰력을 키우는 것만큼 설득력을 키우는 것 역시 중요하다.
내 생각을 다른 사람의 마음에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모든 리더십의 출발 점이다.

4. 콩코드 오류
최초의 초음속 여행기인 콩코드는 파리와 뉴욕 간을 7시간에서 3시간대로 단축하였다.
하지만 콩코르드는 개발 초기부터 과도한 투자 비용과 불투명한 수익성으로 논란이 많았다. 수익을 낼 수 없다는 사실이 확실하였지만 프랑스와 영국은 투자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였다.
이와 같이 잘못된 결정을 '콩코드 팰러시(Concorde Fallacy)'라 부른다.

선투자한 것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속 개발을 강행해야 하는 악순환에 들어선 현상을 말한다.
"여기서 그만둘 수 없어. 그만둔다면 지금까지 투자한 모든 것을 잃어버릴 거야."
이 말도 틀린 것은 아니지만, 투자를 계속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희망없는 투자에 매달리는 것은 잘못된 판단에 대한 결과를 못받아들이고 시간을 벌려는 무모한 시도일 뿐이다.

5. 하인리히 법칙
큰 재난이 일어나기 전에는 29번의 경미한 사고가 있었고,
29번의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300회에 이르는 징후가 있었다.
이것이 하인리히의 법칙, 일명 '1대 29대 300법칙'이다.

<실패학>의 저자 하타무라 요타르는 하인리히 법칙을 실패와 연결한다.
하인리히 법칙을 뒤집어보면, 결정적으로 일을 그르치는 심각한 실패가 드러날 확률이 330분의 1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정적인 실패를 피하기 위해서는 그 이전에 나타나는 실패의 징후들을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 작은 실패라도 공개하여 그 교훈을 구성원 전체가 공유하는 조직만이 큰 실패를 비켜갈 수 있다.
*출처: 박태일, <비즈니스 교양>, 토네이도. pp.17-38.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2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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