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96호 2007.8.26.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아내와 함께 비디오 가게에 들러 비디오를 몇편 빌렸습니다. 가급적이면 코믹영화 쪽을 고집하였는데, 집사람이 거의 다 본 것이어서 비디오를 빌리는데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클릭'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빌렸습니다. 그야 말로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표현한 영화였습니다. 극중의 주인공은 너무 바쁜 회사 일로 가족을 소홀히 합니다. 그러는 순간 어느덧 자신의 죽음을 맞이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그 속에서 주인공은 무엇보다도 가족이 소중하다고 외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넓게 보아서 지구인은 하나의 가족입니다. 우주에서 보는 지구는 하나의 점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서로가 차이가 있지만 크게 보면 가족입니다. 토인비 박사도 池田大作 박사와의 대담집 '21세기를 여는 대화'에서 다음과 같이 얘기했습니다. 
池田大作:지금 가장하시고 싶은 일은 무엇입니까?
토인비:나와 당신이 지금 이방에서 하고 있는 일입니다. 이 대화가 의미하는 것은 인류 전체를 하나의 가족으로 결속시키는 노력입니다. 인류가 계속 생존하려면 전 인류가 하나의 대가족이 돼야 한다고 믿습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장수비결 15가지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노년기에 접어든 베이비붐 세대를 위해 발표한 장수비결 15가지.

 장수비결  
 적절한 수면: 하루 6~7시간의 수면을 유지한다. 
 규칙적인 운동: 가장 좋은 운동은 '빨리 걷기'. 
 체중감량: 적절한 체중을 유지한다. 하지만 너무 마른 사람은 통통한 사람에 비해 수명이 오히려 짧다.
 감정조절: 사소한 자극에도 불안해하거나 화를내는 사람의 수명은 짧다.
 긍정적인 사고 
 웃음
 명상: 스트레스 해소에 최상의 방법. 1시간의 수면보다 15분간의 명상이 스트레스 해소에 더 효과적이다. 
 애완동물 기르기
 충분한 성관계
 항산화제 섭취
 경제적 부유
 규칙적인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
 금연 
 조부모가 살이 계시는 사람과의 결혼 
 규칙적인 생활습관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中에서)

만약 마음속에서 '나는 그림에 재능이 없는걸' 이라는 음성이 들려오면 반드시 그림을 그려보아야 한다. 그 소리는 당신이 그림을 그릴 때 잠잠해진다.

- 빈센트 반 고흐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승리하는 날은 빛나는 순간이다. 그것은 환희하는 때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새로운 결의를 하는 때다.

- 영국 총리 처칠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집중력의 힘

많은 사람들이 정해진 시간을 한가지 방향으로만 사용하고
한가지 목표에만 집중한다면 그들은 성공할 것이다.
문제는 사람들이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매달리는
단 한가지 목표를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 토마스 에디슨
 
‘제대로 집중하면 6시간 걸릴 일을 30분 만에 끝낼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30분이면 끝낼 일을 6시간해도 끝내지 못합니다.(아인슈타인)
집중해서 몰입할 때와 마지못해 일할 때의 생산성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 큽니다.
시간과 공간을 잊어버리는 무아지경,
즉 몰입(Flow)상태에서 일하는 것이 그래서 매우 중요합니다.
 

◈ [한기선이 전하는 아름다운 글]

일곱 색깔의 하루

주황색 띠는 
내 마음에 인내를 가르칩니다. 
오늘이란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기다림으로 내일의 기쁨을
찾아가는 길목이라고 가르칩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가정경영

오늘은 질문에 관한 책을 읽다가 발견한 '부부 사이 대화를 망치는 10가지 요령'이란 내용과 '성공하는 질문법'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부부 사이 대화를 망치는 10가지 요령'
1. 왜 그랬느냐고 원인을 따져라.
2. 왜 그 모양이냐고 열등감을 심어주어라.
3. 또 그랬느냐고 죄책감을 심어주어라.
4. 경멸하는 표정과 동작으로 상대방을 최대한 아프게 공격하라.
5. 권총으로 공격하는 자에게 기관총을 갈긴다. 옛날 잘못까지 연발사격으로.
6. 적진의 배후를 공격하라. 상대방의 가정적 배경에 대해 험담하라.
7. 풀지말고 씩씩거리면서 잠자리에 들어라.
8. 어떤 수단이 상대방의 고통과 불만을 가중시키는 데 효과적인지 찾고 또 찾아라.
9. 먼저 사과한다는 것은 죽음이나 마찬가지다. 정의에서 타협은 있을 수 없다.
10.내가 용서한다면 그건 대승적 차원에서 관용을 베푸는 것일 뿐이다.

'바람직한 질문 태도'
1. 상대방을 받아들인다는 의사를 전달한다.
2. 상대방에 대한 존경과 예의를 잃지 않는다.
3. 내가 아닌 상대방에 초점을 맞춘다.
4. 배운다.
5. 이미 내가 알고 있는 것이라도 다시 확인해 본다.
6. 나의 생각을 테스트해 본다.
7. 상대방의 갑작스럽고 돌발적인 공격을 통제한다.
8. 낮은 목소리로 말한다.

'질문할 때 피해야 할 태도'
1. 질문으로 상대방을 감동시키고 말겠다는 결연한 태도를 보인다.
2. 신문하듯이 한다.
3. 위압적인 태도로 을러댄다.
4. 지배하듯이 한다.
5. 황당하게 만들고는 속으로 쾌재를 부른다.
6. 상대방을 코너로 몰아넣는다.
7. 한 가지 일로 꼬치꼬치 따지고 든다.
8. 불쑥 엉뜽한 질문을 한다.
9. 언성을 높인다.
10.말꼬리를 잡고 늘어진다.
* 출처: 이호선, <질문이 답이다>, pp.66-67, p.95.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한기선 대표부시삽,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전집 101권,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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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95호 2007.8.19.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우리의 신체는 우주입니다. 그야말로 소우주입니다. 그러기에 생각과 기원의 힘은 우주에 강력한 파장을 일으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크릿의 내용 일부를 소개코자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생각하면 반드시 그렇게 됩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 우리는 부정어를 사용합니다.
그래서는 더욱 힘들어집니다. 행복을 원하면 행복을 생각하면 됩니다.

다음중 당신은 어떤 것을 선택하고 싶습니까?
난 절대 실패해서는 안돼 VS 난 멋진 인생을 살 거야
빚 지고 싶지 않아 VS 난 100억을 벌 거야
그 사람이 날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어 VS 그도 나를 인정하게 될 거야
난 왜 항상 이 모양이지 VS 난 정말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

어디까지나 긍정을 선택하세요! 그러면 반드시 행복해집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오십견 원인과 치료
 
오십견은 단일 질환이 아니라 어깨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질환을 통칭하는 말이다.

 
 원인  
 관절의 노화:나이가 들면서 관절도 노화돼 발생한다.
 
 어깨운동부족:
고정된 관절 상태를 오래 유지할 경우 발생한다.
 
 외상:
과격한 운동이나 외부 충격, 또는 수면 시 자세 이상 등으로 발생한다.
 
 당뇨:
당뇨 환자의 오십견 발병 확률은 일반인의5배 이상이다. 
 
 치료  
 완치에는 6개월 ~ 1년은 걸리므로 느긋한 마음으로 꾸준히 치료를 받는다. 
 치료기간 단축을 위해서는 벽에 손가락을 대고 피아노를 친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손가락을 움직여 오르내린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中에서)

어떤 사람들은 장미나무에 가시가 있다고 투덜대지만 나는 나무 가시에 장미가 달린 것에 감사한다.

- 알퐁스 카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근본적으로 비겁한 인간의 특징은 망은(忘恩)이다.

- 스위스 사상가 힐티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믿음은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믿음은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우리의 뇌는 우리가 믿고 기대하는 방향으로 작동한다.
뇌가 작동하기 시작하면
신체는 그 믿음이 사실인 것처럼 반응한다.
실제로 목이 마르거나 귀가 막히고,
병이 나거나 건강해지는 경험을 하는 것이다.

- Timeless healing의 저자, 허버트 벤슨  
 
말과 행동으로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 있음을 보여줄 때,
세상은 그를 위해 길을 비킵니다.
(나폴레온 힐)

자신의 꿈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간다면,
그리고 상상해온 삶을 위해 노력한다면
평소에 얘기치 못했던 성공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핸리 데이비드 소로) 


◈ [한기선이 전하는 아름다운 글]

일곱 색깔의 하루

 빨간색띠는 
내 마음에 열정을 불러 일으킵니다. 
오늘 하루 좋은 일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찾아내고 
그것들과 함께 행복하라고 재촉합니다.


◈ [최인식 칼럼]

그대여, 단순한 사람이 됩시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주위에서 창업이나 다른 업무일로 고민하는 분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참,너무 복잡할정도로 고민 많이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런분들과 가뜩이나 더운 여름에 술 한잔할려면 술맛도 괜시리 맛이 없는 법이지요.
사람은 여러 부류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자꾸 따지는 사람, 완벽을 기하는 사람, 좌충우돌로 부딪치는 사람, 웃음과 유머의 재미있는 사람, 항상 긍정적인 사람, 만나는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 괜히 부정적인 사람, 어떤 일에도 자신의 일 외에 관심이 없는 사람….
그러나 알고보면 나름대로는 모두들 맡은 바 일에 열심히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계속 같은 일을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던 일을 계속하는 사람은 현재 일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진행하는 경우일 수도 있고, 아니면 별다른 방법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그 일을 계속할 수 밖에 없는 경우일 수도 있겠죠.

“성공과 실패는 바늘과 실과 같다”
또 새로운 일을 하려는 사람은 정말 현재 일이 마음에 안 들어 좀더 나은 일을 하려는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일을 하던지 미래의 결과를 예측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새로운 일을 하거나 또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갈 때 두려움이 생깁니다. 그 두려움은 결과를 모르는 처음 시도해 보는 것이기 때문 일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실패의 결과를 예상하기도 하죠. 누구나 실패를 원치는 않습니다. 그리고 실패는 많은 상처를 안겨다 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원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왜 많은 사람들이 좀 더 많은 것을,
좀 더 나은 삶을 원하면서 왜 그 길을 선택하지 않을까요? 그것은 성공의 대가보다 실패의 두려움이 더 크게 생각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현재 훌륭한 삶을 살고있고 많은 것을 누리고 살고있는 사람들을 보십시오. 그분들은 정말 처음부터 실패 없는 삶을 살고있는 분들일까요? 어떤 성공 자들도 예외 없이 실패 없는 성공은 없다고 말을 합니다. 많은 것을 성취하신 분들일수록 사실 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으신 분들이란 걸 아십니까?

성공한 사람들은 의외로 단순해
"성공과 실패는 바늘과 실과 같다"란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은 성공과 실패는 반드시 필연적이고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란 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많은 사람들은 성공을 못할까요? 그것은 사람의 두뇌가 복잡하고 두렵고 귀찮고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일 겁니다.
많은 책에서 또는 많은 성공한 사람의 강연 속에서 전해주는 공통점은 "단순한 사고를 지녀라"란 말입니다. 즉 나 자신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내가 해보지 않았지만 그 일로 인하여 성공한 예가 있다면, 단순하게 그냥 하는 겁니다.
정말로 성공한 사람들은 생각 외로 단순한 사고를 지녔습니다. 그냥 성공할 것이라 믿고 계속 아무 생각 없이 진행해 나가는 겁니다. 결과를 예측하고 이리재고 저리 재지를 않습니다. 그냥 그 일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실패를 하기도 하겠죠. 그러나 그것을 복잡하게 생각하지를 않습니다. 그냥 또 반복으로 시도를 해나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세상은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
정말로 복잡한 세상입니다. 그러나 복잡할수록 의외로 단순한 사고를 지닌 사람들이 성공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해지십시오. 세상에 어떤 일이던지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꾸준히 끈기 있게 진행하다보면 자신이 생각한 것 이외의 보상이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단순한 사람을 특히 좋아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사세요. 어떻게보면 단순한 사람은 쉽게 결정하기도 하지만 설령 실패했더라도 허허~웃으면서 털고 일어나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 입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경청과 대화의 기술

타인을 만났을 때 주의 깊게 듣고 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타인의 호감을 얻을 수 있지요.
그래서 사람의 됨됨이를 파악할 때 듣는 능력을 보면 도움이 됩니다.
아래에서는 '경청의 기술'과 '대화의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경청의 기술>
1. 듣고 싶은 것을 들어라.
여기에는 듣고자 하는 의욕과 관심, 집중, 자기 규율이 필요하다.
2. 잘듣기 위해서는 당신이 듣고 있다는 언어적, 시각적 암시를 상대에게 보여줘라.
3. 굉장한 것을 기대하라. 우리는 기대하고 있을 때 더 자주 좋은 정보를 얻는다.
4. '온몸'으로 듣는 사람이 돼라. 두 눈과 두 귀와 마음으로 들어라.
5. 메모를 하라. 들은 내용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6. 지금 듣고, 나중에 이야기하라. 들은 것을 누군가에게 이야기할 계획을 세워라.
그러면 들은 내용을 더 잘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7. 말하는 사람과 보조를 맞춰 공감대를 형성하라. 좋은 관계를 형성하려면,
말하는 사람의 몸놀림, 얼굴 표정, 목소리 패턴을 흉내 내라.
8. 내적, 외적 혼란을 통제하라.
9. 상대방의 이야기에 충분히 귀 기울여라.
10.대화에 집중하고 대화에서 격리되지 말라.

<촌철살인 대화목록>
1. '언제까지 되겠습니까?'
지금 당신은 대화의 주도권을 놓치고 있다.
대신 '미안하지만 다음 화요일까지 되겠습니까?'라고 말하라.

2. '재산세가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다는 얘기를 하려는 거예요.'
이 말은 당신의 요구에 제한을 붙이는 셈이 된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소심하거나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인다.
대신 '재산세가 너무 많이 나오네요.'라고 명확히 말하라.

3. '잠시 실례해도 되겠습니까? 질문해도 될까요?'
당신은 이미 실례를 한 상태다.
바쁜 사람을 방해하고 싶지 않다면 바로 질문하라!
대신 정중하게 '방해해서 미안하지만...'이라고 말한 다음 질문하라.

4. '정말 만나서 즐거웠어요.'
그렇다면 당신은 항상 솔직하지는 않다는 말이 된다.
하필 이 문장에 제한을 붙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대신 '만나서 즐거웠어요!'라고 말하라.

5. '만일...를 찾게 되면,'
'만일'이라는 단어는 낮은 기대감을 형성한다.
기대감을 올리고 확신을 심어주어라.
대신 '제가 찾아보고, 어떤 식으로든 알려드리죠."라고 말하라.

6. '저는 단지 제 분야만...'
누구에게나 자기 업무는 중요하다.
이런 말은 스스로 품위를 떨어뜨릴 뿐이다.
전문분야에서 자신의 능력과 책무를 분명히 밝혀라.
대신 '저는 웹사이트 개발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주문에 대해서는 영업부에서 확인해 드릴 겁니다.'라고 말하라.

7. '이번주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 보겠다'는 말에는 믿을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는 의미가 전제된다.
대신 '늦어도 다음 주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라.

8. '내일 전화해 주시겠어요? 지금은 바쁘거든요?'
이는 내 짐만 해도 무거운데 그 위에 또 하나의 짐을 올려놓으려 군다는 것처럼 들린다.
대신 '내일 전화주세요. 그때가 더 낫겠어요.'라고 말하라.

*출처: 데브라 파인, <스몰토크>, p.88.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한기선 대표부시삽,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전집 101권,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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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95호 2007.8.19.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우리의 신체는 우주입니다. 그야말로 소우주입니다. 그러기에 생각과 기원의 힘은 우주에 강력한 파장을 일으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크릿의 내용 일부를 소개코자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생각하면 반드시 그렇게 됩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 우리는 부정어를 사용합니다.
그래서는 더욱 힘들어집니다. 행복을 원하면 행복을 생각하면 됩니다.

다음중 당신은 어떤 것을 선택하고 싶습니까?
난 절대 실패해서는 안돼 VS 난 멋진 인생을 살 거야
빚 지고 싶지 않아 VS 난 100억을 벌 거야
그 사람이 날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어 VS 그도 나를 인정하게 될 거야
난 왜 항상 이 모양이지 VS 난 정말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

어디까지나 긍정을 선택하세요! 그러면 반드시 행복해집니다.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오십견 원인과 치료
 
오십견은 단일 질환이 아니라 어깨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질환을 통칭하는 말이다.

 
 원인  
 관절의 노화:나이가 들면서 관절도 노화돼 발생한다.
 
 어깨운동부족:
고정된 관절 상태를 오래 유지할 경우 발생한다.
 
 외상:
과격한 운동이나 외부 충격, 또는 수면 시 자세 이상 등으로 발생한다.
 
 당뇨:
당뇨 환자의 오십견 발병 확률은 일반인의5배 이상이다. 
 
 치료  
 완치에는 6개월 ~ 1년은 걸리므로 느긋한 마음으로 꾸준히 치료를 받는다. 
 치료기간 단축을 위해서는 벽에 손가락을 대고 피아노를 친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손가락을 움직여 오르내린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中에서)

어떤 사람들은 장미나무에 가시가 있다고 투덜대지만 나는 나무 가시에 장미가 달린 것에 감사한다.

- 알퐁스 카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근본적으로 비겁한 인간의 특징은 망은(忘恩)이다.

- 스위스 사상가 힐티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믿음은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믿음은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우리의 뇌는 우리가 믿고 기대하는 방향으로 작동한다.
뇌가 작동하기 시작하면
신체는 그 믿음이 사실인 것처럼 반응한다.
실제로 목이 마르거나 귀가 막히고,
병이 나거나 건강해지는 경험을 하는 것이다.

- Timeless healing의 저자, 허버트 벤슨  
 
말과 행동으로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 있음을 보여줄 때,
세상은 그를 위해 길을 비킵니다.
(나폴레온 힐)

자신의 꿈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간다면,
그리고 상상해온 삶을 위해 노력한다면
평소에 얘기치 못했던 성공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핸리 데이비드 소로) 


◈ [한기선이 전하는 아름다운 글]

일곱 색깔의 하루

 빨간색띠는 
내 마음에 열정을 불러 일으킵니다. 
오늘 하루 좋은 일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찾아내고 
그것들과 함께 행복하라고 재촉합니다.


◈ [최인식 칼럼]

그대여, 단순한 사람이 됩시다!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주위에서 창업이나 다른 업무일로 고민하는 분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참,너무 복잡할정도로 고민 많이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그런분들과 가뜩이나 더운 여름에 술 한잔할려면 술맛도 괜시리 맛이 없는 법이지요.
사람은 여러 부류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자꾸 따지는 사람, 완벽을 기하는 사람, 좌충우돌로 부딪치는 사람, 웃음과 유머의 재미있는 사람, 항상 긍정적인 사람, 만나는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 괜히 부정적인 사람, 어떤 일에도 자신의 일 외에 관심이 없는 사람….
그러나 알고보면 나름대로는 모두들 맡은 바 일에 열심히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계속 같은 일을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던 일을 계속하는 사람은 현재 일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진행하는 경우일 수도 있고, 아니면 별다른 방법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그 일을 계속할 수 밖에 없는 경우일 수도 있겠죠.

“성공과 실패는 바늘과 실과 같다”
또 새로운 일을 하려는 사람은 정말 현재 일이 마음에 안 들어 좀더 나은 일을 하려는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일을 하던지 미래의 결과를 예측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새로운 일을 하거나 또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갈 때 두려움이 생깁니다. 그 두려움은 결과를 모르는 처음 시도해 보는 것이기 때문 일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실패의 결과를 예상하기도 하죠. 누구나 실패를 원치는 않습니다. 그리고 실패는 많은 상처를 안겨다 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원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왜 많은 사람들이 좀 더 많은 것을,
좀 더 나은 삶을 원하면서 왜 그 길을 선택하지 않을까요? 그것은 성공의 대가보다 실패의 두려움이 더 크게 생각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현재 훌륭한 삶을 살고있고 많은 것을 누리고 살고있는 사람들을 보십시오. 그분들은 정말 처음부터 실패 없는 삶을 살고있는 분들일까요? 어떤 성공 자들도 예외 없이 실패 없는 성공은 없다고 말을 합니다. 많은 것을 성취하신 분들일수록 사실 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으신 분들이란 걸 아십니까?

성공한 사람들은 의외로 단순해
"성공과 실패는 바늘과 실과 같다"란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은 성공과 실패는 반드시 필연적이고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란 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많은 사람들은 성공을 못할까요? 그것은 사람의 두뇌가 복잡하고 두렵고 귀찮고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일 겁니다.
많은 책에서 또는 많은 성공한 사람의 강연 속에서 전해주는 공통점은 "단순한 사고를 지녀라"란 말입니다. 즉 나 자신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내가 해보지 않았지만 그 일로 인하여 성공한 예가 있다면, 단순하게 그냥 하는 겁니다.
정말로 성공한 사람들은 생각 외로 단순한 사고를 지녔습니다. 그냥 성공할 것이라 믿고 계속 아무 생각 없이 진행해 나가는 겁니다. 결과를 예측하고 이리재고 저리 재지를 않습니다. 그냥 그 일을 꾸준히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실패를 하기도 하겠죠. 그러나 그것을 복잡하게 생각하지를 않습니다. 그냥 또 반복으로 시도를 해나가는 사람이었습니다.

세상은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
정말로 복잡한 세상입니다. 그러나 복잡할수록 의외로 단순한 사고를 지닌 사람들이 성공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해지십시오. 세상에 어떤 일이던지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꾸준히 끈기 있게 진행하다보면 자신이 생각한 것 이외의 보상이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단순한 사람을 특히 좋아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사세요. 어떻게보면 단순한 사람은 쉽게 결정하기도 하지만 설령 실패했더라도 허허~웃으면서 털고 일어나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것 입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경청과 대화의 기술

타인을 만났을 때 주의 깊게 듣고 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타인의 호감을 얻을 수 있지요.
그래서 사람의 됨됨이를 파악할 때 듣는 능력을 보면 도움이 됩니다.
아래에서는 '경청의 기술'과 '대화의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경청의 기술>
1. 듣고 싶은 것을 들어라.
여기에는 듣고자 하는 의욕과 관심, 집중, 자기 규율이 필요하다.
2. 잘듣기 위해서는 당신이 듣고 있다는 언어적, 시각적 암시를 상대에게 보여줘라.
3. 굉장한 것을 기대하라. 우리는 기대하고 있을 때 더 자주 좋은 정보를 얻는다.
4. '온몸'으로 듣는 사람이 돼라. 두 눈과 두 귀와 마음으로 들어라.
5. 메모를 하라. 들은 내용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6. 지금 듣고, 나중에 이야기하라. 들은 것을 누군가에게 이야기할 계획을 세워라.
그러면 들은 내용을 더 잘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7. 말하는 사람과 보조를 맞춰 공감대를 형성하라. 좋은 관계를 형성하려면,
말하는 사람의 몸놀림, 얼굴 표정, 목소리 패턴을 흉내 내라.
8. 내적, 외적 혼란을 통제하라.
9. 상대방의 이야기에 충분히 귀 기울여라.
10.대화에 집중하고 대화에서 격리되지 말라.

<촌철살인 대화목록>
1. '언제까지 되겠습니까?'
지금 당신은 대화의 주도권을 놓치고 있다.
대신 '미안하지만 다음 화요일까지 되겠습니까?'라고 말하라.

2. '재산세가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다는 얘기를 하려는 거예요.'
이 말은 당신의 요구에 제한을 붙이는 셈이 된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소심하거나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인다.
대신 '재산세가 너무 많이 나오네요.'라고 명확히 말하라.

3. '잠시 실례해도 되겠습니까? 질문해도 될까요?'
당신은 이미 실례를 한 상태다.
바쁜 사람을 방해하고 싶지 않다면 바로 질문하라!
대신 정중하게 '방해해서 미안하지만...'이라고 말한 다음 질문하라.

4. '정말 만나서 즐거웠어요.'
그렇다면 당신은 항상 솔직하지는 않다는 말이 된다.
하필 이 문장에 제한을 붙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대신 '만나서 즐거웠어요!'라고 말하라.

5. '만일...를 찾게 되면,'
'만일'이라는 단어는 낮은 기대감을 형성한다.
기대감을 올리고 확신을 심어주어라.
대신 '제가 찾아보고, 어떤 식으로든 알려드리죠."라고 말하라.

6. '저는 단지 제 분야만...'
누구에게나 자기 업무는 중요하다.
이런 말은 스스로 품위를 떨어뜨릴 뿐이다.
전문분야에서 자신의 능력과 책무를 분명히 밝혀라.
대신 '저는 웹사이트 개발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주문에 대해서는 영업부에서 확인해 드릴 겁니다.'라고 말하라.

7. '이번주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 보겠다'는 말에는 믿을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는 의미가 전제된다.
대신 '늦어도 다음 주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라.

8. '내일 전화해 주시겠어요? 지금은 바쁘거든요?'
이는 내 짐만 해도 무거운데 그 위에 또 하나의 짐을 올려놓으려 군다는 것처럼 들린다.
대신 '내일 전화주세요. 그때가 더 낫겠어요.'라고 말하라.

*출처: 데브라 파인, <스몰토크>, p.88.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한기선 대표부시삽,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전집 101권,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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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94호 2007.8.15.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아내와 함께 디워를 관람하였습니다. 이번 영화는 쏜다넷 이벤트에 당첨(2매)이 되어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쏜다넷 홈페이지(http://www.xonda.net)에는 지금도 디워 1000만 기원 응원문자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디워의 내용은 아주 단순한 우리의 전설입니다. 필자의 고향집 앞에도 용과 관련된 용산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영화의 내용은 이무기가 여의주를 물고 용이 되어 하늘로 승천한다는 내용입니다. 너무나 단순한 우리의 전설이기에 세계인에게 충분히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봅니다. 영화가 끝날 때의 엔딩곡도 아리랑이어서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다음은 디워의 대략의 스토리입니다.

LA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의문의 대형 참사. 단서는 단 하나, 현장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비늘뿐. 사건을 취재하던 방송기자 이든(제이슨 베어)은 어린 시절 잭(로버트 포스터)에게 들었던 숨겨진 동양의 전설을 떠올리고. 여의주를 지닌 신비의 여인 세라(아만다 브록스)와의 만남으로 인해 이무기의 전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한다. 전설의 재현을 꿈꾸는 악한 이무기 ‘부라퀴’ 무리들이 서서히 어둠으로 LA를 뒤덮는 가운데, 이들과 맞설 준비를 하는 이든과 세라. 모든 것을 뒤엎을 거대한 전쟁 앞에서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디워와 관련해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열사람이면 열사람이, 백사람이면 백사람이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그것은 서로 다른 환경과 나이 등의 여러 요인에 의해서 다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틀린 것이 아닙니다. 다른 것입니다. 디워를 좋게 평하는 사람도 있고 나쁘게 평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평가가 객관적이 아니고 주관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필자가 디워를 평가 한다면 99.9점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건망증의 원인과 대책

기억의 입력과 출력이 일시적으로 장애를 일으킨 상태를 말한다. 즉 새로운 것을 입력하지 못하거나 저장돼 있는 기억을 제대로 꺼내 오지 못하는 상태.

원인
바쁜 생활과 스트레스, 불안, 걱정, 우울 등으로 마음이 조급해지면서 발생한다.
처음에는 발생 원인이 뚜렷했지만 나중에는 별 이유도 없이 건망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잊어버리지 않으려 안간힘을 쓴 결과 이것이 마음을 다시 바쁘게 만들어 건망증을 일으키는 악순환이 빚어지기 때문이다.

대책
잊어버리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실수를 해도 그대로 넘어간다.
고민해도 결과가 달라질 수 없는 고민은 하지않는다.
하루에 너무 많은 것을 하지 않는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中에서)

오늘날 가장 심각한 질병은 한센병도 아니요, 결핵도 아니다.
바로 모든 사람들로부터 받는 무관심이다. 신체적인 질병은 약으로 고칠수 있다.
그러나 외로움이나 우울증을 고칠 수 있는 약은 사랑이다.

- 마더 테레사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세계 전체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게 승리해야 한다.

- 도스토예프스키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해진다.

‘우리는 우리가 행복해지려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나 조건이 아니라,
늘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아내는 우리 자신의 생각이다.
행복해지고 싶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라.’
에이브러험 링컨 대통령의 말입니다.
세익스피어 역시 "세상에 절대적으로 좋거나 나쁜 것은 없다.
다만 우리의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입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힘차고 유쾌하게 웃어봅시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 [한기선이 전하는 아름다운 글]

절제하는 습성을 길러라

受天 / 김용오

당신이 화가 난다 해서
분을 참질 못하고서
발길질을 해서야 그런 당신을
어찌 군자라 하겠는가.

고로 군자가 말이 없다 라 는 것은
대화에도 승패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기에 말을 않고서 절재 할 뿐이다.
누가 지는 게임을 한다 하겠는가.

제갈공명이 장비나 관우 앞에서
이렇다 할 화를 낸 적이 있음을 보았는가.


◈ [최인식 칼럼]

숲은 그 자리에서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숲은 늘 그 자리에서, 별다른 수고 없이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고, 존재의 목적을 또한 쉬이 실현해 가는 듯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숲에서는 그 어떤 유기화학공장보다도 더 복잡한 공정이 쉴 사이 없이 이루어진다. 만일 숲의 이런 공정에 이상이 생기면, 숲은 이내 고사하고 만다. 숲은 이처럼 스스로를 보전하기 비록 큰 소리를 내진 않지만 밤낮 정교한 공정을 계속하고 있다. 숲은 이런 공정을 통해 아름다운 모습과 각종 유기물 즉 풍요를 생산한다.

의당히 숲은 이 공정이 항상 원활히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수많은 원재료를 준비한다. 숲은 온갖 나무와 풀, 햇빛, 바람, 곤충과 토양 속 각종 미생물, 물, 그리고 우리가 다 알지 못하는 또 다른 모든 것을 품고 있다. 그래서 숲은 수많은 유기체의 결합인 동시에 독자적으로도 살아있는 유기체인 셈이다.

이런 점에서 숲은 마치 모태(母胎)와도 같다. 숲은 그 자체로 많은 기능공을 거느린, 어쩌면 지구 및 지구의 생물을 잘 보존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마치 큰 공장과도 같다. 만일 지구상에 숲이 없다면 지구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급기야 지구가 온전히 그 형태를 유지할 수 있을지 없을지 그 여부조차도 현재의 우리로서는 가늠할 수 없다. 숲이 고사하여 그 기능이 정지되면 지구상의 모든 생태계 또한 당연히 파괴되어 이내 사라진다.

숲의 구성요소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식물군이다. 이 식물군을 대표하는 것이 나무다. 한편 숲을 이루는 모든 식물은 모두 훌륭한 기능공이지만, 그 중에서 역시 으뜸 기능공은 나무다. 이 모든 기능공들은 자신과 자신의 종을 보존하기 위해 주변과 치열하게 경쟁한다. 이 경쟁은 밤낮주야로 일어난다. 이 모든 기능공들은 분명 오로지 자신과 자신의 종을 번식시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계속하지만 그 행위 자체가 자신을 포함하여 곧 지구상의 생태계를 보존하는 행위이다. 인간도 역시 이 보호의 범주에 속해 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현장주의 경영

1931년 생으로 1961년 자본금 3천만원으로 출발해서 매출 2조원이 넘는 아시아 최고의 위생용품 회사 유니참을 일으킨 다카하라 게이치로 회장의 조언입니다.

1. 신사업 시작하기
일이라는 것은 '불확실한 정보에 의한 의사 결정'의 연속이다.
처음부터 정확한 지도를 들고 잘 닦인 길을 걸어간면 고생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새로운 일은 대개 애매하고, 길 또한 꼬불꼬불 굽어 있어 목적지조차 알 수 없는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고 해서 정보가 확실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겁장이가 되었다가는 새로운 것을 할 수도 없을 뿐더러 다른 사람들에게 뒤쳐질 수밖에 없다. 잘하는 것인지 백 퍼센트 확신이 서지 않더라도 출발신호를 내려야 하는 상황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일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을 경우, 나는 목표를 60퍼센트에서 70퍼센트 수준으로 정한다.
즉 그 일의 성공률이 6할에서 7할 정도이며, 또 그 일을 6할에서 7할 정도 달성시킬 자신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바꿔 말해서 일을 60점에서 70점으로 해낸다면 그것은 성공인 셈이다.
이는 부하에거 일을 맡길 때도 마찬가지다. 부하가 60점을 받을 능력이 있다고 생각되면 그 일을 맡겨도 괜찮다. 내 경험으로는 60점 정도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 "이봐, 부탁하네"하고 신뢰를 담아 일을 맡기면 그 사람은 80점짜리 성과를 낸다.
능력이 60퍼센트인 사람의 성공률은 80퍼센트이기 때문이다.

물론 사전 시뮬레이션과 정보 수집을 신중히 하여 정확도를 높이 필요는 있지만, 선택의 상황에서 60점이라는 결과가 예상된다면 그 일은 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고 그 사람은 그 일을 맡을 만한 인재인 것이다.

2. 인재 키우기
사람을 키우려면 자잘한 부분까지 돌보며 신경을 써주어서는 안 된다.
사람이 자신의 발로 일어설 수 있는데도 괜히 손을 빌려줘 도움을 받게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인재를 양성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발성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자신의 힘으로 일어서고 싶게 만드는 것, 그것이 인재 양성의 기본이다.
부하의 잠재능력에 대한 상사의 기대감이야말로 부하의 자발성을 촉진하는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다. '나는 누군가로부터 기대를 받고 있다'라는 심리가 의욕을 자극하고, 잠재능력을 높여, 사람을 '적재'로 높은 육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사람은 자신의 능력보다 높은 목표가 부여되었을 때 까지고 있는 힘을 더 많이 발휘하게 된다. '적소'가 '적재'를 만드는 것이다.
실력 이상의 일을 하는 중에 자신의 그릇이 커지는 것은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드문 일이 아니다.

3. 효과적으로 위임하기
일을 맡기는 데 있어 조심해야 할 것은 '일은 맡기고 방임하는 것'이다.
권한이양을 방임으로 받아들이는 상사가 꽤 있다. 돌보지 않고 내버려두면 부하가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하지만 업무를 위임하는 것과 방임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다르다.
부하 역시 일을 맡긴 채로만 두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상사가 자신의 일에 신경을 쓰는지 살피며 경과나 진척 사항을 묻거나 궤도 수정을 해주기를 바란다.

따라서 기회를 봐서 경과를 보고하게 하거나 수정을 가하거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거나 하는 식으로 부하의 업무에 코멘트를 해야 한다. 다만 코멘트를 지나치게 남발하면 속박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위임은 하되 방임하지 않는'절묘한 거리 유지가 필요한 것이다.
'생각한 대로 해도 좋네. 다만 보고는 하게'라는 식으로 업무 현장의 세세한 부분은 부하의 재량에 맡기지만, 보고만은 반드시 하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4. 조직 구성하기
조직은 '다면성'을 중심해야 한다.
충실한 분신으로 가득 차서 어디를 파헤쳐도 같은 타입의 인재밖에 없는 '긴타로아메(어느 부위를 잘라도 단면에 똑같은 긴타로의 얼굴 모양이 나타나도록 만든 가락엿)'와 같은 조직은 어려움을 겪는다.
뀡의 정보 수집력, 원숭이의 기회 포착 능력, 개의 착실한 실행력 등, 다채로운 능력을 가진 '모모타로(일본의 옛날 이야기, 복숭아에서 태어난 주인공 모모타로의 개, 원숭이, 뀡을 거느리고 도깨비 섬으로 가, 도깨비를 정벌하고 보물을 가지고 온다는 이야기)'형의 집단이 아니면 안 된다.

조직에는 '모모타로' 타입의 적극적이고 리더십 풍부한 인간도 필요하고, 또 회사의 문화와 풍토를 체현하여 그것을 계승할 수 있는 견실한 수성형의 '긴타로' 타입의 인간도 필요하다. 물론 이제는 한 사람이 이런 '긴타로'와 '모모타로'와 같은 두 개의 다른 성질을 동시에 겸비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5. 변화하기
변화란 무엇일까?
결국 기존의 상식, 과거의 생각을 미련 없이 버리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두껍고 싸야만 한다는 상식을 '조금만 바꾼' 것이 아니라 미련 없이 버리고 정반대의 '얇고 비싼'이라는 비상식적인 방향으로 발상을 전환한 것이 가치를 낳고 성장을 낳은 것이다.

캐논이 컴퓨터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을 때, 사내에서는 이것이 사장의 독선적 결정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고 한다. 이에 대해 미타라이 후지오 사장은 "일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따라서 일은 그때그때의 사정에 따라 임기응변식으로 바꿔어야 한다"며 설득했다고 한다.
과거 성공했던 기억을 지우고 지금까지 유지해 왔던 방식을 파격적으로 바꾸는 것.
이와 같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상식을 깨뜨리기 위해서는 바로 용기가 필요하다.
성장이란 변화를 가리키며,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출처: 다카하라 게이치로, <현장이 답이다>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한기선 대표부시삽,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전집 101권,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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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94호 2007.8.15.


한반도의 평화와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아내와 함께 디워를 관람하였습니다. 이번 영화는 쏜다넷 이벤트에 당첨(2매)이 되어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쏜다넷 홈페이지(http://www.xonda.net)에는 지금도 디워 1000만 기원 응원문자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디워의 내용은 아주 단순한 우리의 전설입니다. 필자의 고향집 앞에도 용과 관련된 용산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영화의 내용은 이무기가 여의주를 물고 용이 되어 하늘로 승천한다는 내용입니다. 너무나 단순한 우리의 전설이기에 세계인에게 충분히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봅니다. 영화가 끝날 때의 엔딩곡도 아리랑이어서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다음은 디워의 대략의 스토리입니다.

LA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의문의 대형 참사. 단서는 단 하나, 현장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비늘뿐. 사건을 취재하던 방송기자 이든(제이슨 베어)은 어린 시절 잭(로버트 포스터)에게 들었던 숨겨진 동양의 전설을 떠올리고. 여의주를 지닌 신비의 여인 세라(아만다 브록스)와의 만남으로 인해 이무기의 전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직감한다. 전설의 재현을 꿈꾸는 악한 이무기 ‘부라퀴’ 무리들이 서서히 어둠으로 LA를 뒤덮는 가운데, 이들과 맞설 준비를 하는 이든과 세라. 모든 것을 뒤엎을 거대한 전쟁 앞에서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디워와 관련해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열사람이면 열사람이, 백사람이면 백사람이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그것은 서로 다른 환경과 나이 등의 여러 요인에 의해서 다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틀린 것이 아닙니다. 다른 것입니다. 디워를 좋게 평하는 사람도 있고 나쁘게 평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평가가 객관적이 아니고 주관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필자가 디워를 평가 한다면 99.9점


◆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건망증의 원인과 대책

기억의 입력과 출력이 일시적으로 장애를 일으킨 상태를 말한다. 즉 새로운 것을 입력하지 못하거나 저장돼 있는 기억을 제대로 꺼내 오지 못하는 상태.

원인
바쁜 생활과 스트레스, 불안, 걱정, 우울 등으로 마음이 조급해지면서 발생한다.
처음에는 발생 원인이 뚜렷했지만 나중에는 별 이유도 없이 건망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잊어버리지 않으려 안간힘을 쓴 결과 이것이 마음을 다시 바쁘게 만들어 건망증을 일으키는 악순환이 빚어지기 때문이다.

대책
잊어버리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실수를 해도 그대로 넘어간다.
고민해도 결과가 달라질 수 없는 고민은 하지않는다.
하루에 너무 많은 것을 하지 않는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 위즈덤하우스 금주의 명언('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中에서)

오늘날 가장 심각한 질병은 한센병도 아니요, 결핵도 아니다.
바로 모든 사람들로부터 받는 무관심이다. 신체적인 질병은 약으로 고칠수 있다.
그러나 외로움이나 우울증을 고칠 수 있는 약은 사랑이다.

- 마더 테레사 -


★ 池田大作 박사님의 스피치 명언(화광신문 내용 中에서)

세계 전체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게 승리해야 한다.

- 도스토예프스키 -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해진다.

‘우리는 우리가 행복해지려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나 조건이 아니라,
늘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아내는 우리 자신의 생각이다.
행복해지고 싶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라.’
에이브러험 링컨 대통령의 말입니다.
세익스피어 역시 "세상에 절대적으로 좋거나 나쁜 것은 없다.
다만 우리의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입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힘차고 유쾌하게 웃어봅시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 [한기선이 전하는 아름다운 글]

절제하는 습성을 길러라

受天 / 김용오

당신이 화가 난다 해서
분을 참질 못하고서
발길질을 해서야 그런 당신을
어찌 군자라 하겠는가.

고로 군자가 말이 없다 라 는 것은
대화에도 승패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기에 말을 않고서 절재 할 뿐이다.
누가 지는 게임을 한다 하겠는가.

제갈공명이 장비나 관우 앞에서
이렇다 할 화를 낸 적이 있음을 보았는가.


◈ [최인식 칼럼]

숲은 그 자리에서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숲은 늘 그 자리에서, 별다른 수고 없이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고, 존재의 목적을 또한 쉬이 실현해 가는 듯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숲에서는 그 어떤 유기화학공장보다도 더 복잡한 공정이 쉴 사이 없이 이루어진다. 만일 숲의 이런 공정에 이상이 생기면, 숲은 이내 고사하고 만다. 숲은 이처럼 스스로를 보전하기 비록 큰 소리를 내진 않지만 밤낮 정교한 공정을 계속하고 있다. 숲은 이런 공정을 통해 아름다운 모습과 각종 유기물 즉 풍요를 생산한다.

의당히 숲은 이 공정이 항상 원활히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수많은 원재료를 준비한다. 숲은 온갖 나무와 풀, 햇빛, 바람, 곤충과 토양 속 각종 미생물, 물, 그리고 우리가 다 알지 못하는 또 다른 모든 것을 품고 있다. 그래서 숲은 수많은 유기체의 결합인 동시에 독자적으로도 살아있는 유기체인 셈이다.

이런 점에서 숲은 마치 모태(母胎)와도 같다. 숲은 그 자체로 많은 기능공을 거느린, 어쩌면 지구 및 지구의 생물을 잘 보존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마치 큰 공장과도 같다. 만일 지구상에 숲이 없다면 지구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급기야 지구가 온전히 그 형태를 유지할 수 있을지 없을지 그 여부조차도 현재의 우리로서는 가늠할 수 없다. 숲이 고사하여 그 기능이 정지되면 지구상의 모든 생태계 또한 당연히 파괴되어 이내 사라진다.

숲의 구성요소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식물군이다. 이 식물군을 대표하는 것이 나무다. 한편 숲을 이루는 모든 식물은 모두 훌륭한 기능공이지만, 그 중에서 역시 으뜸 기능공은 나무다. 이 모든 기능공들은 자신과 자신의 종을 보존하기 위해 주변과 치열하게 경쟁한다. 이 경쟁은 밤낮주야로 일어난다. 이 모든 기능공들은 분명 오로지 자신과 자신의 종을 번식시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계속하지만 그 행위 자체가 자신을 포함하여 곧 지구상의 생태계를 보존하는 행위이다. 인간도 역시 이 보호의 범주에 속해 있다.


◈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현장주의 경영

1931년 생으로 1961년 자본금 3천만원으로 출발해서 매출 2조원이 넘는 아시아 최고의 위생용품 회사 유니참을 일으킨 다카하라 게이치로 회장의 조언입니다.

1. 신사업 시작하기
일이라는 것은 '불확실한 정보에 의한 의사 결정'의 연속이다.
처음부터 정확한 지도를 들고 잘 닦인 길을 걸어간면 고생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새로운 일은 대개 애매하고, 길 또한 꼬불꼬불 굽어 있어 목적지조차 알 수 없는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고 해서 정보가 확실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겁장이가 되었다가는 새로운 것을 할 수도 없을 뿐더러 다른 사람들에게 뒤쳐질 수밖에 없다. 잘하는 것인지 백 퍼센트 확신이 서지 않더라도 출발신호를 내려야 하는 상황은 언제나 있는 법이다.

일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을 경우, 나는 목표를 60퍼센트에서 70퍼센트 수준으로 정한다.
즉 그 일의 성공률이 6할에서 7할 정도이며, 또 그 일을 6할에서 7할 정도 달성시킬 자신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바꿔 말해서 일을 60점에서 70점으로 해낸다면 그것은 성공인 셈이다.
이는 부하에거 일을 맡길 때도 마찬가지다. 부하가 60점을 받을 능력이 있다고 생각되면 그 일을 맡겨도 괜찮다. 내 경험으로는 60점 정도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 "이봐, 부탁하네"하고 신뢰를 담아 일을 맡기면 그 사람은 80점짜리 성과를 낸다.
능력이 60퍼센트인 사람의 성공률은 80퍼센트이기 때문이다.

물론 사전 시뮬레이션과 정보 수집을 신중히 하여 정확도를 높이 필요는 있지만, 선택의 상황에서 60점이라는 결과가 예상된다면 그 일은 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고 그 사람은 그 일을 맡을 만한 인재인 것이다.

2. 인재 키우기
사람을 키우려면 자잘한 부분까지 돌보며 신경을 써주어서는 안 된다.
사람이 자신의 발로 일어설 수 있는데도 괜히 손을 빌려줘 도움을 받게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인재를 양성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발성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자신의 힘으로 일어서고 싶게 만드는 것, 그것이 인재 양성의 기본이다.
부하의 잠재능력에 대한 상사의 기대감이야말로 부하의 자발성을 촉진하는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다. '나는 누군가로부터 기대를 받고 있다'라는 심리가 의욕을 자극하고, 잠재능력을 높여, 사람을 '적재'로 높은 육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사람은 자신의 능력보다 높은 목표가 부여되었을 때 까지고 있는 힘을 더 많이 발휘하게 된다. '적소'가 '적재'를 만드는 것이다.
실력 이상의 일을 하는 중에 자신의 그릇이 커지는 것은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드문 일이 아니다.

3. 효과적으로 위임하기
일을 맡기는 데 있어 조심해야 할 것은 '일은 맡기고 방임하는 것'이다.
권한이양을 방임으로 받아들이는 상사가 꽤 있다. 돌보지 않고 내버려두면 부하가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하지만 업무를 위임하는 것과 방임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다르다.
부하 역시 일을 맡긴 채로만 두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상사가 자신의 일에 신경을 쓰는지 살피며 경과나 진척 사항을 묻거나 궤도 수정을 해주기를 바란다.

따라서 기회를 봐서 경과를 보고하게 하거나 수정을 가하거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거나 하는 식으로 부하의 업무에 코멘트를 해야 한다. 다만 코멘트를 지나치게 남발하면 속박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위임은 하되 방임하지 않는'절묘한 거리 유지가 필요한 것이다.
'생각한 대로 해도 좋네. 다만 보고는 하게'라는 식으로 업무 현장의 세세한 부분은 부하의 재량에 맡기지만, 보고만은 반드시 하도록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4. 조직 구성하기
조직은 '다면성'을 중심해야 한다.
충실한 분신으로 가득 차서 어디를 파헤쳐도 같은 타입의 인재밖에 없는 '긴타로아메(어느 부위를 잘라도 단면에 똑같은 긴타로의 얼굴 모양이 나타나도록 만든 가락엿)'와 같은 조직은 어려움을 겪는다.
뀡의 정보 수집력, 원숭이의 기회 포착 능력, 개의 착실한 실행력 등, 다채로운 능력을 가진 '모모타로(일본의 옛날 이야기, 복숭아에서 태어난 주인공 모모타로의 개, 원숭이, 뀡을 거느리고 도깨비 섬으로 가, 도깨비를 정벌하고 보물을 가지고 온다는 이야기)'형의 집단이 아니면 안 된다.

조직에는 '모모타로' 타입의 적극적이고 리더십 풍부한 인간도 필요하고, 또 회사의 문화와 풍토를 체현하여 그것을 계승할 수 있는 견실한 수성형의 '긴타로' 타입의 인간도 필요하다. 물론 이제는 한 사람이 이런 '긴타로'와 '모모타로'와 같은 두 개의 다른 성질을 동시에 겸비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5. 변화하기
변화란 무엇일까?
결국 기존의 상식, 과거의 생각을 미련 없이 버리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두껍고 싸야만 한다는 상식을 '조금만 바꾼' 것이 아니라 미련 없이 버리고 정반대의 '얇고 비싼'이라는 비상식적인 방향으로 발상을 전환한 것이 가치를 낳고 성장을 낳은 것이다.

캐논이 컴퓨터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을 때, 사내에서는 이것이 사장의 독선적 결정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고 한다. 이에 대해 미타라이 후지오 사장은 "일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따라서 일은 그때그때의 사정에 따라 임기응변식으로 바꿔어야 한다"며 설득했다고 한다.
과거 성공했던 기억을 지우고 지금까지 유지해 왔던 방식을 파격적으로 바꾸는 것.
이와 같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상식을 깨뜨리기 위해서는 바로 용기가 필요하다.
성장이란 변화를 가리키며,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출처: 다카하라 게이치로, <현장이 답이다>


※ SERICEO, 위즈덤하우스, 화광신문사, 조영탁 대표이사, 한기선 대표부시삽,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5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국가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2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인간학 '인물 에세이' 400편, 해외 식자와의 대담집 50점, 해외 출판 35언어로 860점, 전집 101권,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35개(확정 포함)에 이르는 명예학술칭호(명예박사/명예교수 등)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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