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42호 2004.6.16.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에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IT최고산업과정 총동창회 정기총회를 다녀왔습니다. 의과대학 이 왕재 교수께서 강의를 해 주셨는데 비타민C와 건강에 대한 강의 였습니다. 강의의 주포인트는 "비타민C는 많이 먹을수록 몸에 좋으며, 식사중 또는 식사후에 바로 먹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비타민을 많이 먹으면 좋다는 얘기는 익히 알고 있었으나 식사중 또는 식사후에 바로 먹어야 한다는 내용은 새로운 사실이었습니다. 강의 후에 바로 비타민C를 구입해 복용하고 있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행사 소개 - 제2회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포럼 세미나


슬로건:대한민국의 경제를 다함께 혁신합시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전략경영연구소에서는 '대한민국의 경제를 다함께 혁신(여기에서의 혁신은 점진적인 변화)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아래와 같이 세미나를 개최코자 하오니 많은 참석을 당부드립니다.


- 아 래 -


1.일시:2004년 6월 18일(금) 19:30 ~ 21:00

2.장소:삼성경제연구소 702호

**** 장소 안내 ****

주 소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2가 191번지 국제센터빌딩 삼성경제연구소 702호

오시는길 지하철4호선 신용산역 2번출구(출구와 연결)
지하철1호선 용산역에서 도보 5분거리

* 자세한 약도는 삼성경제연구소(홈페이지) 약도와 동일함

3.주최: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포럼

4.후원:삼성경제연구소(장소제공)

5.참가비:없음(세미나 참가 신청자 우선 참석 가능)

6.특강내용

특강1:지식정보사회에서 자기변화와 도전과 성취 - 손 태영 문헌정보 대표이사/숙명여자대학교 겸임교수

주제는 "지식정보사회에서 자기변화와 도전과 성취"라는 타이틀로 강의를 한다. 특히 정보의 활용능력과 실제사례를 예화와 더불어 프리젠테이션으로 하고 있으며, "지식정보사회에서 자기변화"가 특강의 핵심이다.


학 력
충북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한국 외국어대학교 무역대학원 정보관리학과 수학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통상산업 전공) 졸업

주요 경력
[1990 ∼ 1991] 한국과학기술문헌센터 무역부 과장
[1997 ∼ 2002] 국제저작권특허 중개소 대표
[1998.09 ∼ 2000.02] 벽성대학 정보통신과 겸임전임강사
[2000.09 ∼ 2001.08] (주)비전캐리어 전문컨설턴트
[1999.09 ∼ 2000.03] 한국노동교육원 외래강사
[2000.09 ∼ 2002.08] 칼빈신학.칼빈대학교 시간강사
[2000.11 ∼ 2002.10] 한반도 평화통일연구원 이사 및 연구위원
[1999.03 ∼ 2003.02] 안산공과대학 인터넷정보과 겸임전임강사
[2000.02 ∼ 2001.01] 한국 소호(SOHO)벤처 협의회 초대회장
[2000.03 ∼ 2004.02] 총신대학교 교양교직과 시간강사
[2003.03 ∼ 2004.02] 명지전문대학 경영과 겸임조교수
[2003.04 ∼ 2004.07] 삼성그룹 신임과장(SVP 간부과정) 초빙강사
[2002.09 ∼ 2004.08] 숙명여자대학교 이과대학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2003.09 ∼ 현 재] (재)한국지적재산관리재단 전문위원
[1991.11 ∼ 현 재] 문헌정보 법인설립 대표이사

학회 및 사회활동
[1993 ∼ 2000] 국제전기전자학회(IEEE) 회원
[1994 ∼ 2001] (사)한국통신학회 정회원
[1999.12] 한국유네스코 "가상 국제정보센타" 전문가 자문위원
[2002.07 ∼ 2004.02] M&A기업자문(주) 자문위원
[2003.01]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새정부 공약실천 정책과제" 연구위원
[2004.05.14] 정보통신연구진흥원 "정보통신 학술기초 연구지원사업" 평가위원

교내외 활동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제 21-23대 상임이사, 법과대학 총동문회 제 2대 부회장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총원우회 제 6대 수석부회장
전국검정고시 총동문회 제 7대 부회장

방송출연
[1998.05.10] SBC : 삼성그룹 사내 TV방송_"정보파워를 높여라" 출연
[2000.04.20] MBC TV : "제 20회 장애인의 날"_특별생방송 "함께 가는 세상" 출연
[2001.02.03] SBS TV : "인생 대역전"_실제 주인공 출연
[2002.09.11] KTV : 국정홍보처_"앞서가는사람들" 출연
[2002.09.23] iTV : <선택! 행복한 아침> 338회_"열린 주부특강" 출연강의

상훈(賞勳)
[1999.03.27]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 모교를 빛낸 자랑스런 동문 /공로패 수상
[1999.10.30]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 신지식인 선정
[2000.02.10] 중소기업청 매일경제 공동 주관 : 제1회 소호(SOHO) 성공사례 창업부문 대상(大賞)/중소기업청장상
[2000.12.21] 제2의 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 주최 : 신지식인 모범사례 공모전 "우수사례상 경영인" /서울시 표창
[2001.12.22] 전국검정고시 총동문회 : 2001년 "올해의 자랑스런 동문" /검우인상 수상

저서(著書) 및 논문(論文)
[1998.10] 성공은 정보를 타고온다 : 도서출판 무한, 272page
[2001.03] 소호(SOHO)창업가이드 : 중소기업청, 372page, 2000, 2001(477page, 개정판)
[2001.10] "전자상거래 시스템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 석사학위 논문

강의 주제
정보화사회에서 자기변화와 도전과 성취, 지식정보사회에서 우리의 대응자세, 글로벌 사고와 프로정신, 국내외 경영환경과 IT산업 전망.......
특강 내역
군장대학(신입생 환영회), 대림대학, 벽성대학, 명지전문대학, 명지대학교, 안산공과대학(학술제), 연세대학교(경제대학원 워크샵), 인천시립전문대학(학술제), 숙명여자대학교, 총신대학교, 전남대학교(리더십 아카데미), 충북대학교, 칼빈대학교, 한남대학교, (사)새문명 아카데미, 한국노동교육원(민주노총, 한국노총 임직원), (사)창의력개발검정연합회, (주)삼양사(울산공장), 중소기업진흥공단(창업상담사), 증소기업연수원(이공계 취업대상자), 대전지방중소기업청, 수원지방중소기업청,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전북체신청 임직원, (사)하트-하트종합사회복지관, 현대건설(주) 플랜트사업본부 임직원, 한국산업인력공단(직업훈련.자격박람회), 제일모직(주):임직원 및 협력사 사장단, 고속도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전국대학생 창업동아리 연합회, 한국 마사회, 광주지역 야학협의회(조선대학교), 노동부.교육부(재취업 교육), 삼성 인력개발원(신임과장: 삼선전자, 삼성건설, 삼성물산, 제일기획, 호텔신라, 삼성에버랜드), 삼성생명 휴먼센타(삼성SDI, 삼성SDS, 삼성전기), 삼성전자(주) 반도체(신입사원), 대전광역시 공무원교육원, iTV(경인방송; 주부특강), 건양대학교 병원(임직원), 한국산업은행(신임과장), 한국디자인진흥원(코리아디자인센터), 대한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임직원), 경상북도 교육청(경북 초.중등 교장.교감, 장학관.장학사), 철도청(정부대전청사: 사무관급 이상), LG텔레콤(대리,과장) 외 다수

특강2:리더의 인간혁명이 조직을 변화시킨다. - 李 基準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대표시삽/의장/기업가치평가사

* 참고사항
1.주차비는 개인부담(가급적 대중교통 이용 요망)
2.19:00이후에는 정문이 폐쇄되므로 19:00이전 도착요망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대표시삽/의장/기업가치평가사 李 基準 拜上



인생의 은인들... - 공 병호님 편


주켄공업은 극세부품 기술에선 최고 수준에 올라있는 회사입니다.
'무규칙의 규칙'에 따라 기업경영을 해온 마츠우라 모토오 씨가 자신의 인생 길에 만난
세 사람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1. 키와다 간지 씨
어느 날, 나는 파리 무드의 상무와 함께 점심을 먹게 되었다. 여러 가지 이야기가 오고
가던 도중, 대학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나는 "대학에 가고 싶다..."하고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가고 싶으면 가면 되지!"
상무의 목소리는 부드러웠다.
"아니, 등록금이 3만엔이나 되는걸요. 저는 어려워요."
당시 초일류 회사를 제외하면 공무원을 비롯한 대부분의 고졸 신입사원의 초봉이
약 2,500엔에서 3,800엔 정도였다. 3만엔은 엄청난 거금이었다.

"대학에 가고 싶다면 학자금을 빌려줄 수 있어. 여기에서 일하고 있으니까 매달
조금식 갚으면 돼."
상무의 말에 힘입어 나는 아이치 대학 법경학부에 들어갈 수 있었다. 꿈 같은 일이
실현되자 감사와 감격으로 가슴이 벅찼다. 그러나 그 시절 나는 재즈의 매력에 푹 빠져
있던 터러 경제학에는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각종 음악서적을 탐닉했다. 그런 나에게
서점과 무도장이라는 조합은 최고의 직장이었다.

어느 날, 나는 도쿄에 있는 오케스타라의 오디션에 합격하였다는 사실과 도쿄에 가서
연주를 해 보고 싶다는 소망을 상무에게 전했다.

"그건 자네 인생이야. 도전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마음껏 도전해 봐! 그래도 어렵게
들어간 대학이니 시험 때에는 돌아오는 게 좋겠군. 1년 정도 늦어도 좋으니 졸업은 반드시
하도록 하게. 빌려준 돈은 선물한 셈 치지. 열심히 하게!"
상무는 나를 격려해 주었다. 당시의 상무가 바로 현재 그 서점의 회장인 키와다 칸지 씨다.

2. 길옥윤 씨
길옥윤 씨는 히가시모토 씨와 함께 당대 최고의 뮤지션이었다.
어느 날 , 미군 캠프의 레스토랑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길옥윤 씨가 내게 재즈 곡을
몇 곡이나 외우고 있는지 물었다. 마츠우라 사장은 대학시절에 밴드 연주로 아르바이트를
하였기 때문에 300곡 정도 연주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대답했다. 그러자 그는 마음을
담아서 연주할 수 없다면 외웠다고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단지 악보를 쫓아가는 사람은
좋은 연주를 할 수 없다고해도 했다.

"매일 자네의 온 마음을 담아서 한 곡씩만 외우도록 하게. 3년이면 1,000곡이 넘지,
그것이 바로 진정한 프로가 되는 길일세. 자네가 음악을 계속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무슨 일이든 마찬가지라는 점을 명심하게. 나는 인생은 얇은 종이를 한겹 두겹 겹치는
거라고 생각한다네. 그렇게 몇 년이고 쉬지 않고 겹친 두께는 아무도 흉내 낼 수 없지.
각자 쌓아 올린 인생이라는 산은 각각 다른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 산의 높이가 인생의
진정한 가치라네."

3. 히가시모토 야스히라 씨
당시 일본 제일의 트롬본 연주자는 히기사모트 야스히라 씨였다. 그런데 잡지에서 그가
요코하마의 한 클럽에서 멤버 오디션을 한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나는 바로 오디션에
응모했고 5중주의 멤버로 발탁되었다.
어느 날, 나는 너무 단순한 트레이닝만을 받는 것이 지겨워서 히가시모토 씨에게 불만을
털어놓았다.
"왜, 이렇게 단순한 연습만 시킵니까?"
"자네, 내 테크닉이 일본 제일이라고 생각하나?"
"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그렇군. 그건 큰 오해야. 내 테크닉은 일본 제일이 아니라 세계 제일이라네. 내
말을 듣기 싫으면 오늘부터 여길 그만두게. 나와 함께 연주를 하기로 한 이상 따라 주길
바라네. 모든 면에서 내 수준이 되면 자네의 불만도 들어 줄 용의가 있어. 그러면 자네
역시 일류가 되는 거지. 기본이란 이렇게 단순한 것들이야. 기본을 제대로 익히는 것은
마음이나 정신이 아니라 형식이야. 유도나 검도에도 형식이 있지. 음악에도 그런 형식이
있다네."
출처:마츠우라 모토오, <주켄 사람들>


※ 공 병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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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42호 2004.6.16.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에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IT최고산업과정 총동창회 정기총회를 다녀왔습니다. 의과대학 이 왕재 교수께서 강의를 해 주셨는데 비타민C와 건강에 대한 강의 였습니다. 강의의 주포인트는 "비타민C는 많이 먹을수록 몸에 좋으며, 식사중 또는 식사후에 바로 먹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비타민을 많이 먹으면 좋다는 얘기는 익히 알고 있었으나 식사중 또는 식사후에 바로 먹어야 한다는 내용은 새로운 사실이었습니다. 강의 후에 바로 비타민C를 구입해 복용하고 있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행사 소개 - 제2회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포럼 세미나


슬로건:대한민국의 경제를 다함께 혁신합시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전략경영연구소에서는 '대한민국의 경제를 다함께 혁신(여기에서의 혁신은 점진적인 변화)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아래와 같이 세미나를 개최코자 하오니 많은 참석을 당부드립니다.


- 아 래 -


1.일시:2004년 6월 18일(금) 19:30 ~ 21:00

2.장소:삼성경제연구소 702호

**** 장소 안내 ****

주 소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2가 191번지 국제센터빌딩 삼성경제연구소 702호

오시는길 지하철4호선 신용산역 2번출구(출구와 연결)
지하철1호선 용산역에서 도보 5분거리

* 자세한 약도는 삼성경제연구소(홈페이지) 약도와 동일함

3.주최: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포럼

4.후원:삼성경제연구소(장소제공)

5.참가비:없음(세미나 참가 신청자 우선 참석 가능)

6.특강내용

특강1:지식정보사회에서 자기변화와 도전과 성취 - 손 태영 문헌정보 대표이사/숙명여자대학교 겸임교수

주제는 "지식정보사회에서 자기변화와 도전과 성취"라는 타이틀로 강의를 한다. 특히 정보의 활용능력과 실제사례를 예화와 더불어 프리젠테이션으로 하고 있으며, "지식정보사회에서 자기변화"가 특강의 핵심이다.


학 력
충북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한국 외국어대학교 무역대학원 정보관리학과 수학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통상산업 전공) 졸업

주요 경력
[1990 ∼ 1991] 한국과학기술문헌센터 무역부 과장
[1997 ∼ 2002] 국제저작권특허 중개소 대표
[1998.09 ∼ 2000.02] 벽성대학 정보통신과 겸임전임강사
[2000.09 ∼ 2001.08] (주)비전캐리어 전문컨설턴트
[1999.09 ∼ 2000.03] 한국노동교육원 외래강사
[2000.09 ∼ 2002.08] 칼빈신학.칼빈대학교 시간강사
[2000.11 ∼ 2002.10] 한반도 평화통일연구원 이사 및 연구위원
[1999.03 ∼ 2003.02] 안산공과대학 인터넷정보과 겸임전임강사
[2000.02 ∼ 2001.01] 한국 소호(SOHO)벤처 협의회 초대회장
[2000.03 ∼ 2004.02] 총신대학교 교양교직과 시간강사
[2003.03 ∼ 2004.02] 명지전문대학 경영과 겸임조교수
[2003.04 ∼ 2004.07] 삼성그룹 신임과장(SVP 간부과정) 초빙강사
[2002.09 ∼ 2004.08] 숙명여자대학교 이과대학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2003.09 ∼ 현 재] (재)한국지적재산관리재단 전문위원
[1991.11 ∼ 현 재] 문헌정보 법인설립 대표이사

학회 및 사회활동
[1993 ∼ 2000] 국제전기전자학회(IEEE) 회원
[1994 ∼ 2001] (사)한국통신학회 정회원
[1999.12] 한국유네스코 "가상 국제정보센타" 전문가 자문위원
[2002.07 ∼ 2004.02] M&A기업자문(주) 자문위원
[2003.01] (사)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새정부 공약실천 정책과제" 연구위원
[2004.05.14] 정보통신연구진흥원 "정보통신 학술기초 연구지원사업" 평가위원

교내외 활동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제 21-23대 상임이사, 법과대학 총동문회 제 2대 부회장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총원우회 제 6대 수석부회장
전국검정고시 총동문회 제 7대 부회장

방송출연
[1998.05.10] SBC : 삼성그룹 사내 TV방송_"정보파워를 높여라" 출연
[2000.04.20] MBC TV : "제 20회 장애인의 날"_특별생방송 "함께 가는 세상" 출연
[2001.02.03] SBS TV : "인생 대역전"_실제 주인공 출연
[2002.09.11] KTV : 국정홍보처_"앞서가는사람들" 출연
[2002.09.23] iTV : <선택! 행복한 아침> 338회_"열린 주부특강" 출연강의

상훈(賞勳)
[1999.03.27]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 모교를 빛낸 자랑스런 동문 /공로패 수상
[1999.10.30]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연구원 : 신지식인 선정
[2000.02.10] 중소기업청 매일경제 공동 주관 : 제1회 소호(SOHO) 성공사례 창업부문 대상(大賞)/중소기업청장상
[2000.12.21] 제2의 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 주최 : 신지식인 모범사례 공모전 "우수사례상 경영인" /서울시 표창
[2001.12.22] 전국검정고시 총동문회 : 2001년 "올해의 자랑스런 동문" /검우인상 수상

저서(著書) 및 논문(論文)
[1998.10] 성공은 정보를 타고온다 : 도서출판 무한, 272page
[2001.03] 소호(SOHO)창업가이드 : 중소기업청, 372page, 2000, 2001(477page, 개정판)
[2001.10] "전자상거래 시스템 활성화를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 석사학위 논문

강의 주제
정보화사회에서 자기변화와 도전과 성취, 지식정보사회에서 우리의 대응자세, 글로벌 사고와 프로정신, 국내외 경영환경과 IT산업 전망.......
특강 내역
군장대학(신입생 환영회), 대림대학, 벽성대학, 명지전문대학, 명지대학교, 안산공과대학(학술제), 연세대학교(경제대학원 워크샵), 인천시립전문대학(학술제), 숙명여자대학교, 총신대학교, 전남대학교(리더십 아카데미), 충북대학교, 칼빈대학교, 한남대학교, (사)새문명 아카데미, 한국노동교육원(민주노총, 한국노총 임직원), (사)창의력개발검정연합회, (주)삼양사(울산공장), 중소기업진흥공단(창업상담사), 증소기업연수원(이공계 취업대상자), 대전지방중소기업청, 수원지방중소기업청,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전북체신청 임직원, (사)하트-하트종합사회복지관, 현대건설(주) 플랜트사업본부 임직원, 한국산업인력공단(직업훈련.자격박람회), 제일모직(주):임직원 및 협력사 사장단, 고속도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전국대학생 창업동아리 연합회, 한국 마사회, 광주지역 야학협의회(조선대학교), 노동부.교육부(재취업 교육), 삼성 인력개발원(신임과장: 삼선전자, 삼성건설, 삼성물산, 제일기획, 호텔신라, 삼성에버랜드), 삼성생명 휴먼센타(삼성SDI, 삼성SDS, 삼성전기), 삼성전자(주) 반도체(신입사원), 대전광역시 공무원교육원, iTV(경인방송; 주부특강), 건양대학교 병원(임직원), 한국산업은행(신임과장), 한국디자인진흥원(코리아디자인센터), 대한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임직원), 경상북도 교육청(경북 초.중등 교장.교감, 장학관.장학사), 철도청(정부대전청사: 사무관급 이상), LG텔레콤(대리,과장) 외 다수

특강2:리더의 인간혁명이 조직을 변화시킨다. - 李 基準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대표시삽/의장/기업가치평가사

* 참고사항
1.주차비는 개인부담(가급적 대중교통 이용 요망)
2.19:00이후에는 정문이 폐쇄되므로 19:00이전 도착요망


Cyber SERI 전략경영연구소 대표시삽/의장/기업가치평가사 李 基準 拜上



인생의 은인들... - 공 병호님 편


주켄공업은 극세부품 기술에선 최고 수준에 올라있는 회사입니다.
'무규칙의 규칙'에 따라 기업경영을 해온 마츠우라 모토오 씨가 자신의 인생 길에 만난
세 사람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1. 키와다 간지 씨
어느 날, 나는 파리 무드의 상무와 함께 점심을 먹게 되었다. 여러 가지 이야기가 오고
가던 도중, 대학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나는 "대학에 가고 싶다..."하고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가고 싶으면 가면 되지!"
상무의 목소리는 부드러웠다.
"아니, 등록금이 3만엔이나 되는걸요. 저는 어려워요."
당시 초일류 회사를 제외하면 공무원을 비롯한 대부분의 고졸 신입사원의 초봉이
약 2,500엔에서 3,800엔 정도였다. 3만엔은 엄청난 거금이었다.

"대학에 가고 싶다면 학자금을 빌려줄 수 있어. 여기에서 일하고 있으니까 매달
조금식 갚으면 돼."
상무의 말에 힘입어 나는 아이치 대학 법경학부에 들어갈 수 있었다. 꿈 같은 일이
실현되자 감사와 감격으로 가슴이 벅찼다. 그러나 그 시절 나는 재즈의 매력에 푹 빠져
있던 터러 경제학에는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각종 음악서적을 탐닉했다. 그런 나에게
서점과 무도장이라는 조합은 최고의 직장이었다.

어느 날, 나는 도쿄에 있는 오케스타라의 오디션에 합격하였다는 사실과 도쿄에 가서
연주를 해 보고 싶다는 소망을 상무에게 전했다.

"그건 자네 인생이야. 도전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마음껏 도전해 봐! 그래도 어렵게
들어간 대학이니 시험 때에는 돌아오는 게 좋겠군. 1년 정도 늦어도 좋으니 졸업은 반드시
하도록 하게. 빌려준 돈은 선물한 셈 치지. 열심히 하게!"
상무는 나를 격려해 주었다. 당시의 상무가 바로 현재 그 서점의 회장인 키와다 칸지 씨다.

2. 길옥윤 씨
길옥윤 씨는 히가시모토 씨와 함께 당대 최고의 뮤지션이었다.
어느 날 , 미군 캠프의 레스토랑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길옥윤 씨가 내게 재즈 곡을
몇 곡이나 외우고 있는지 물었다. 마츠우라 사장은 대학시절에 밴드 연주로 아르바이트를
하였기 때문에 300곡 정도 연주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대답했다. 그러자 그는 마음을
담아서 연주할 수 없다면 외웠다고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단지 악보를 쫓아가는 사람은
좋은 연주를 할 수 없다고해도 했다.

"매일 자네의 온 마음을 담아서 한 곡씩만 외우도록 하게. 3년이면 1,000곡이 넘지,
그것이 바로 진정한 프로가 되는 길일세. 자네가 음악을 계속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무슨 일이든 마찬가지라는 점을 명심하게. 나는 인생은 얇은 종이를 한겹 두겹 겹치는
거라고 생각한다네. 그렇게 몇 년이고 쉬지 않고 겹친 두께는 아무도 흉내 낼 수 없지.
각자 쌓아 올린 인생이라는 산은 각각 다른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 산의 높이가 인생의
진정한 가치라네."

3. 히가시모토 야스히라 씨
당시 일본 제일의 트롬본 연주자는 히기사모트 야스히라 씨였다. 그런데 잡지에서 그가
요코하마의 한 클럽에서 멤버 오디션을 한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나는 바로 오디션에
응모했고 5중주의 멤버로 발탁되었다.
어느 날, 나는 너무 단순한 트레이닝만을 받는 것이 지겨워서 히가시모토 씨에게 불만을
털어놓았다.
"왜, 이렇게 단순한 연습만 시킵니까?"
"자네, 내 테크닉이 일본 제일이라고 생각하나?"
"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그렇군. 그건 큰 오해야. 내 테크닉은 일본 제일이 아니라 세계 제일이라네. 내
말을 듣기 싫으면 오늘부터 여길 그만두게. 나와 함께 연주를 하기로 한 이상 따라 주길
바라네. 모든 면에서 내 수준이 되면 자네의 불만도 들어 줄 용의가 있어. 그러면 자네
역시 일류가 되는 거지. 기본이란 이렇게 단순한 것들이야. 기본을 제대로 익히는 것은
마음이나 정신이 아니라 형식이야. 유도나 검도에도 형식이 있지. 음악에도 그런 형식이
있다네."
출처:마츠우라 모토오, <주켄 사람들>


※ 공 병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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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41호 2004.6.11.



안녕하십니까?
바쁜 한 주가 지났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케네디 대통령은 "하찮은 일에 얽매여 있을 여유가 없다. 작은 일에 푸념 하거나 어정쩡한 수단과 방법으로 속일 때도 아니다. 말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행동하는 사람을 필요로 한다."라고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와 국민의 복지를 위해 행동해 가는 각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리더십의 유형 - 박 종수님 편


1.전망제시형

공감을 유도하는 방법:사람들과 꿈을 공유한다.
분위기에 미치는 효과: 매우 긍정적
효력을 발휘하는 상황: 변화에 관한 새로운 전망이 요구될 때나 뚜렸한 방향성이 요구될 때

2.코치형

공감을 유도하는 방법:개인이 원한는 것을 전체의 목표와 결부시킨다.
분위기에 미치는 효과: 매우 긍정적
효력을 발휘하는 상황:장래를 내다보면서 구성원의 업무 수행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할 때

3.관계중시형

공감을 유도하는 방법:사람들을 서로 엮는 가운데 조화를 일궈낸다.
분위기에 미치는 효과:긍정적
효력을 발휘하는 상황:어려운 상황에서도 팀의 불화를 해소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거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할 때

4.민주형

공감을 유도하는 방법:사람들의 자발적 행동을 존중하고 참여를 통해 조직에 헌신하도록 한다.
분위기에 미치는 효과:긍정적
효력을 발휘하는 상황: 사람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의견의 일치를 얻고자 할 때나 구성원들로부터 가치 있는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할 때

5.선도형

공감을 유도하는 방법: 도전할 만한 흥미로운 목표를 제시한다.
분위기에 미치는 효과:번번이 제대로 된 성과를 얻지 못할 경우에는 매우 부정적이다.
효력을 발휘하는 상황:의욕이 넘치고 유능한 팀으로부터 최고의 결과물을 이끌어내고자 할 때

6.지시형

공감을 유도하는 방법:비상시에 뚜렷한 방향을 제시해줌으로써 두려움을 누그려뜨린다.
분위기에 미치는 효과: 잘못 사용하면 매우 부정적이다.
효력을 발휘하는 상황:위기 상황에서 전환을 꾀하자고 할 때나 문제가 있는 구성원을 다룰 때.


-다니엘 골먼외'감성의 리더십'中에서 -



CEO가 알아야 할 마케팅 전술 7가지 - 장 현선님 편


하나, 이름을 잘 지어야 한다. 듀오 백은 이름을 듣는 순간 등받이가 두 개라서 과학적인 의자라는 이미지가 떠오른다. 또 결혼정보 회사인 듀오는 선우보다 5년이나 뒤진 후발업체이지만 듀오라는 이름을 듣는 순간 두 사람이 떠올라 선두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둘, 디자인(CI, BI)이 독특해야 한다. 어린아이는 이름보다는 형태를 먼저 기억한다. 실제로 소비자가 그 브랜드를 기억한다는 점은 충성도가 상당하다는 것을 뜻한다. 소비자들은 LG물건을 구입하며 천년의 미소를 보며 부드러움을 느끼고 나이키의 심벌을 보고 프로정신을 구매한다.

셋, 자신만의 색깔을 가져야 한다. 초면인 사람을 대할 경우 그 사람이 입은 옷 색깔로 성격이나 개성을 파악할 수 있듯이, 색은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서도 중소기업이 대기업을 공략할 수 있는 브랜드 자산이다. 예로 소비자들은 녹색에서 현대건설보다 풀무원을 기억하며, 노란색에서는 맥도날드 보다 비타민C 레모나를 기억한다.

넷, 변치 않는 징글을 개발해야 한다. 징글은 광고 중간에 나오는 소리 또는 끝날 때 나오는 코멘트로 기억을 지속시키는 데 효과가 크다. 예로 “손이 가요 손이 가 새우깡에 손이 가.” , “맛 동산 먹고 즐거운 파티.”, “12시에 만나요. 브라보콘.” 등은 우리 나라의 장수 브랜드다. 그들이 장수 브랜드가 될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는 제품 이미지를 리듬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월드컵 때 우리 나라가 4강까지 갈 수 있었던 원동력도 “대~한민국” 이란 엇박자 징글이 4,000만을 하나로 만들었지 때문인 것과 마찬가지다.

다섯, 고급스런 패키지를 만들어야 한다. 패키지란 이동하는 브랜드 자산으로 코카콜라의 병 모양부터 쇼핑백까지 다양하다. 패키지는 액체를 용기에 담을 때, 다양한 자신의 모습을 표현하는 도구로 사용하는데, 롱런하는 브랜드 중에서 패키지 때문에 성공하는 브랜드가 많다.

대표적으로 코카콜라, 바나나우유, 카페라떼등이 있으면, 화장품에서는 용기 값이 제품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재래시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일수록 쇼핑백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왜냐하면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매한 후 검은 비닐봉지에 넣어 주는 것 때문에 구매를 피한다고 할 정도로 이 부분에 민감하다. 오죽하면 근처 백화점에서 쇼핑백을 구한 다음 재래시장에서 산 물건을 모두 넣고 활보한다고 한다.


여섯, 제품이나 회사에 적합한 슬로건을 만들어야 한다. 슬로건은 회사나 제품이 존재해야 할 이유를 쉽게 풀어서 소비자들의 기억 속에 심어준다. 예로서 ‘OK!SK’는 고객이 OK할 때까지 SK에서는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보여주며, ‘OK Cashbag’은 고객의 만족을 캐시라는 현금으로 돌려주겠다는 약속을 제시한다. ‘SPEED 011’은 빠르고 신속하게 연결되는 기능적인 속성을 설명하며, ‘Made in 20 TTL’은 목표고객이 20대하는 사실을 분명하게 나타낸다.

일곱째, 필요하면 캐릭터를 사용하라. 캐릭터는 어린이, 가족, 여성 등의 고객을 목표로 할 때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이가 50대 이상인 주부들은 KFC라는 브랜드보다는 할아버지 치킨이라고 부른다. 그들에게는 할아버지가 제품을 선택하는 연결수단이 되는 것이다. 롯데월드의 로리와 로티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부모를 조르게 하는 구실을 한다고 한다. 또 서울랜드의 아롱이와 다롱이는 재미와 친근함을 더해준다. 이러한 캐릭터는 소비자와 기업 간의 거리감을 좁혀 주고 고객들을 유년시절로 동화되게 만들어 오감 마케팅의 기초를 제공한다.

즉, 중소기업에서 성공적인 마케팅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에게 혜택이 있는 구체적이고 차별화된 편익을 설정하고, 이를 브랜드 자산의 7가지 요소로 적절히 믹스하여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 중소기업은 대기업보다 여러 가지 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7가지 요소가 모두 필요하지는 않지만, 그 중 핵심을 선택하여 하나로 집중하여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


※ 박 종수, 장 현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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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41호 2004.6.11.



안녕하십니까?
바쁜 한 주가 지났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케네디 대통령은 "하찮은 일에 얽매여 있을 여유가 없다. 작은 일에 푸념 하거나 어정쩡한 수단과 방법으로 속일 때도 아니다. 말만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행동하는 사람을 필요로 한다."라고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와 국민의 복지를 위해 행동해 가는 각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리더십의 유형 - 박 종수님 편


1.전망제시형

공감을 유도하는 방법:사람들과 꿈을 공유한다.
분위기에 미치는 효과: 매우 긍정적
효력을 발휘하는 상황: 변화에 관한 새로운 전망이 요구될 때나 뚜렸한 방향성이 요구될 때

2.코치형

공감을 유도하는 방법:개인이 원한는 것을 전체의 목표와 결부시킨다.
분위기에 미치는 효과: 매우 긍정적
효력을 발휘하는 상황:장래를 내다보면서 구성원의 업무 수행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할 때

3.관계중시형

공감을 유도하는 방법:사람들을 서로 엮는 가운데 조화를 일궈낸다.
분위기에 미치는 효과:긍정적
효력을 발휘하는 상황:어려운 상황에서도 팀의 불화를 해소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용기를 심어주거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할 때

4.민주형

공감을 유도하는 방법:사람들의 자발적 행동을 존중하고 참여를 통해 조직에 헌신하도록 한다.
분위기에 미치는 효과:긍정적
효력을 발휘하는 상황: 사람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의견의 일치를 얻고자 할 때나 구성원들로부터 가치 있는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할 때

5.선도형

공감을 유도하는 방법: 도전할 만한 흥미로운 목표를 제시한다.
분위기에 미치는 효과:번번이 제대로 된 성과를 얻지 못할 경우에는 매우 부정적이다.
효력을 발휘하는 상황:의욕이 넘치고 유능한 팀으로부터 최고의 결과물을 이끌어내고자 할 때

6.지시형

공감을 유도하는 방법:비상시에 뚜렷한 방향을 제시해줌으로써 두려움을 누그려뜨린다.
분위기에 미치는 효과: 잘못 사용하면 매우 부정적이다.
효력을 발휘하는 상황:위기 상황에서 전환을 꾀하자고 할 때나 문제가 있는 구성원을 다룰 때.


-다니엘 골먼외'감성의 리더십'中에서 -



CEO가 알아야 할 마케팅 전술 7가지 - 장 현선님 편


하나, 이름을 잘 지어야 한다. 듀오 백은 이름을 듣는 순간 등받이가 두 개라서 과학적인 의자라는 이미지가 떠오른다. 또 결혼정보 회사인 듀오는 선우보다 5년이나 뒤진 후발업체이지만 듀오라는 이름을 듣는 순간 두 사람이 떠올라 선두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둘, 디자인(CI, BI)이 독특해야 한다. 어린아이는 이름보다는 형태를 먼저 기억한다. 실제로 소비자가 그 브랜드를 기억한다는 점은 충성도가 상당하다는 것을 뜻한다. 소비자들은 LG물건을 구입하며 천년의 미소를 보며 부드러움을 느끼고 나이키의 심벌을 보고 프로정신을 구매한다.

셋, 자신만의 색깔을 가져야 한다. 초면인 사람을 대할 경우 그 사람이 입은 옷 색깔로 성격이나 개성을 파악할 수 있듯이, 색은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서도 중소기업이 대기업을 공략할 수 있는 브랜드 자산이다. 예로 소비자들은 녹색에서 현대건설보다 풀무원을 기억하며, 노란색에서는 맥도날드 보다 비타민C 레모나를 기억한다.

넷, 변치 않는 징글을 개발해야 한다. 징글은 광고 중간에 나오는 소리 또는 끝날 때 나오는 코멘트로 기억을 지속시키는 데 효과가 크다. 예로 “손이 가요 손이 가 새우깡에 손이 가.” , “맛 동산 먹고 즐거운 파티.”, “12시에 만나요. 브라보콘.” 등은 우리 나라의 장수 브랜드다. 그들이 장수 브랜드가 될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는 제품 이미지를 리듬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월드컵 때 우리 나라가 4강까지 갈 수 있었던 원동력도 “대~한민국” 이란 엇박자 징글이 4,000만을 하나로 만들었지 때문인 것과 마찬가지다.

다섯, 고급스런 패키지를 만들어야 한다. 패키지란 이동하는 브랜드 자산으로 코카콜라의 병 모양부터 쇼핑백까지 다양하다. 패키지는 액체를 용기에 담을 때, 다양한 자신의 모습을 표현하는 도구로 사용하는데, 롱런하는 브랜드 중에서 패키지 때문에 성공하는 브랜드가 많다.

대표적으로 코카콜라, 바나나우유, 카페라떼등이 있으면, 화장품에서는 용기 값이 제품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재래시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일수록 쇼핑백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왜냐하면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매한 후 검은 비닐봉지에 넣어 주는 것 때문에 구매를 피한다고 할 정도로 이 부분에 민감하다. 오죽하면 근처 백화점에서 쇼핑백을 구한 다음 재래시장에서 산 물건을 모두 넣고 활보한다고 한다.


여섯, 제품이나 회사에 적합한 슬로건을 만들어야 한다. 슬로건은 회사나 제품이 존재해야 할 이유를 쉽게 풀어서 소비자들의 기억 속에 심어준다. 예로서 ‘OK!SK’는 고객이 OK할 때까지 SK에서는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보여주며, ‘OK Cashbag’은 고객의 만족을 캐시라는 현금으로 돌려주겠다는 약속을 제시한다. ‘SPEED 011’은 빠르고 신속하게 연결되는 기능적인 속성을 설명하며, ‘Made in 20 TTL’은 목표고객이 20대하는 사실을 분명하게 나타낸다.

일곱째, 필요하면 캐릭터를 사용하라. 캐릭터는 어린이, 가족, 여성 등의 고객을 목표로 할 때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이가 50대 이상인 주부들은 KFC라는 브랜드보다는 할아버지 치킨이라고 부른다. 그들에게는 할아버지가 제품을 선택하는 연결수단이 되는 것이다. 롯데월드의 로리와 로티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부모를 조르게 하는 구실을 한다고 한다. 또 서울랜드의 아롱이와 다롱이는 재미와 친근함을 더해준다. 이러한 캐릭터는 소비자와 기업 간의 거리감을 좁혀 주고 고객들을 유년시절로 동화되게 만들어 오감 마케팅의 기초를 제공한다.

즉, 중소기업에서 성공적인 마케팅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에게 혜택이 있는 구체적이고 차별화된 편익을 설정하고, 이를 브랜드 자산의 7가지 요소로 적절히 믹스하여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 중소기업은 대기업보다 여러 가지 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7가지 요소가 모두 필요하지는 않지만, 그 중 핵심을 선택하여 하나로 집중하여 커뮤니케이션해야 한다.


※ 박 종수, 장 현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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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40호 2004.6.2.

 

안녕하십니까?
지난주에는 자연과 함께 심신을 수련하는 한 주를 보냈습니다. 강원도의 소금강을 다녀왔습니다. 등산하기 전에는 송강 선생이 드셨다는 꾹저구탕을 먹었습니다.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소금강 구룡폭포에 도착하여 발을 담그자 그 시원함이 가슴 속까지 파고드는 듯 하였습니다. 여러가지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꿈이 있습니다. 그리고 행복해질 권리가 있습니다. 자연이 말하는 것처럼 서로 인내하면서 반드시 대한민국의 경제를 혁신해 갔으면 합니다. 내일은 더욱 밝은 하루가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교육 소개 - 제 4 회 기술기업평가(심화과정) 교육


기업을 보는 마인드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소개드립니다.

○ 기술기업평가교육은 기술거래 및 M&A의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를 국가적으로 양성하기 위하여 산업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기술거래소와 한국기업평가원이 함께 실시하는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4차년도 첫 교육은 서울에서 저녁시간을 이용해 전문가의 꿈을 가지신 여러분들을 위해 다음과 같이 실시할 예정입니다.

미래의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다 음 –

1. 교육 시행 기관 주관 : 한국기술거래소 주최 : 한국기업평가원
2. 교육 일정 2004년 6월 8일(화) – 7월 8일(목), 매주 화, 수, 목 실시
3. 교육 장소 : 미래에셋벤처타워 예정
4. 참가 자격
▶ 기술거래사,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기술사, 기업가치평가사, 경영지도
사 등 자격증 소지자
▶ 기술 및 기업 평가 해당분야 3년 이상의 경력자
▶ 기술거래 기본과정 및 기업가치평가사 교육과정 이수자
▶ 정부 출연 기관 소속으로 정부 지원 사업 관리 담당자
5. 교육 목표
▶ 기술인들이 경영과 재무회계를 터득할 수 있는 실력배양
▶ 기업 자료의 올바른 판독을 통한 기업 평가 능력 배양
▶ 기술기업평가 기법/사례연구, 적용을 통한 기술기업평가 실무 능력 배양

문의처 : 한국기업평가원 교육팀 (TEL 02-508-7002 FAX 02-508-2752, e-Mail : value@kiv.or.kr)

※ 제15기 기업가치평가사 시험대비 과정도 있다고 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단법인 한국기업평가원 http://www.kiv.or.kr)

 

이달의 테마:시한편으로 시작하는 6월 - 한 기선님 편


6월의 장미.......이해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 있다고

누구를 한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6월의 넝쿨장미들이
해 아래 나를 따라오며
자꾸만 말을 건네옵니다.

사랑하는 이여
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
내가 눈물 속에 피워 낸 
기쁨 한 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하십시오


※ 한 기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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