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70호 2005.1.16.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노고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남을 위해 노고 한다는 것은 말하기는 쉬우나 몸으로 실천하기는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저 자신부터 타인을 위한 배려와 노고를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하버드대학교 교수로서 중국 사상 연구의 제일인자인 투 웨이밍 박사는 유교분야에서 세게적으로 알려진 분입니다. 그에게 중국사상 탐구의 길로 인도한 사람은 어린시절 자신을 돌봐준 농촌 출신의 유모였다고 합니다. 유모가 어린 박사에게 손짓 발짓으로 몇번이고 반복해서 들려준 속담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노고 중의 최대의 노고를 이겨 낸 사람만이 사람들을 인도할 수 있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이 말을 가슴에 새겨 박사는 노고에 노고를 거듭, 학문을 관철해 세계적인 대학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불평불만을 먼저 얘기 하기보다는 자신이 먼저 솔선해서 노고해 가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금주의 명언

누구보다도 노고해야 리더입니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38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8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삶이란 네가 아는 것 이상이다" 中에서 - 박 종하님 

날이 저물며 섬에는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소년과 노인은 섬의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먼 곳을 보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어둠이 점차 깔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마을로 돌아왔다. 그들은 계속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삶이란 네가 아는 것 이상이어야 한다. 그래서 너는 더 많은 걸 보고, 더 많은 경험을 해야 해.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주어지는 세상이 있다. 하지만, 언제나 세상은 자신이 아는 것 이상이지. 만족하지 말고, 떠나라. 더 넓은 세상으로 가라. 너의 삶을 스스로 가두지 마라.”

노인은 소년에게 섬에서 떠나 바다 건너 알지 못하는 세상에 가보라고 충고했다. 노인은 말했다. 문제는 항상 현재 상태와 바라는 상태의 차이에서 생긴다고. 그 차이를 없애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말이다. 어떤 사람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바라는 상태를 현재 상태로 끌어내리려 한다. 하지만, 노인은 소년에게 그런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바라는 것이 커서 항상 문제를 안고 사는 사람이 있지. 하지만, 바라는 것이 없어서 행복한 사람보다는 그렇게 문제를 안고 살면서도 행복을 지키는 사람이 되야 한다. 문제와 행복이 항상 연관되는 건 아니란다. 문제가 없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고, 문제가 있다고 행복이 없는 것도 아니지. 섬을 떠나도 이것만은 기억해. 너의 삶은 현재 네가 아는 것 이상이어야 한다는 거야. 너는 잘할 거다. 네 마음속에는 항상 너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잊지 마라.”

노인과 소년은 같이 마을로 돌아왔다.

※ 박 종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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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70호 2005.1.16.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노고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남을 위해 노고 한다는 것은 말하기는 쉬우나 몸으로 실천하기는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저 자신부터 타인을 위한 배려와 노고를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하버드대학교 교수로서 중국 사상 연구의 제일인자인 투 웨이밍 박사는 유교분야에서 세게적으로 알려진 분입니다. 그에게 중국사상 탐구의 길로 인도한 사람은 어린시절 자신을 돌봐준 농촌 출신의 유모였다고 합니다. 유모가 어린 박사에게 손짓 발짓으로 몇번이고 반복해서 들려준 속담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노고 중의 최대의 노고를 이겨 낸 사람만이 사람들을 인도할 수 있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이 말을 가슴에 새겨 박사는 노고에 노고를 거듭, 학문을 관철해 세계적인 대학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불평불만을 먼저 얘기 하기보다는 자신이 먼저 솔선해서 노고해 가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금주의 명언

누구보다도 노고해야 리더입니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38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8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삶이란 네가 아는 것 이상이다" 中에서 - 박 종하님 

날이 저물며 섬에는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소년과 노인은 섬의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먼 곳을 보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어둠이 점차 깔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마을로 돌아왔다. 그들은 계속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삶이란 네가 아는 것 이상이어야 한다. 그래서 너는 더 많은 걸 보고, 더 많은 경험을 해야 해.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주어지는 세상이 있다. 하지만, 언제나 세상은 자신이 아는 것 이상이지. 만족하지 말고, 떠나라. 더 넓은 세상으로 가라. 너의 삶을 스스로 가두지 마라.”

노인은 소년에게 섬에서 떠나 바다 건너 알지 못하는 세상에 가보라고 충고했다. 노인은 말했다. 문제는 항상 현재 상태와 바라는 상태의 차이에서 생긴다고. 그 차이를 없애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말이다. 어떤 사람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바라는 상태를 현재 상태로 끌어내리려 한다. 하지만, 노인은 소년에게 그런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바라는 것이 커서 항상 문제를 안고 사는 사람이 있지. 하지만, 바라는 것이 없어서 행복한 사람보다는 그렇게 문제를 안고 살면서도 행복을 지키는 사람이 되야 한다. 문제와 행복이 항상 연관되는 건 아니란다. 문제가 없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고, 문제가 있다고 행복이 없는 것도 아니지. 섬을 떠나도 이것만은 기억해. 너의 삶은 현재 네가 아는 것 이상이어야 한다는 거야. 너는 잘할 거다. 네 마음속에는 항상 너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잊지 마라.”

노인과 소년은 같이 마을로 돌아왔다.

※ 박 종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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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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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노고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남을 위해 노고 한다는 것은 말하기는 쉬우나 몸으로 실천하기는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저 자신부터 타인을 위한 배려와 노고를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하버드대학교 교수로서 중국 사상 연구의 제일인자인 투 웨이밍 박사는 유교분야에서 세게적으로 알려진 분입니다. 그에게 중국사상 탐구의 길로 인도한 사람은 어린시절 자신을 돌봐준 농촌 출신의 유모였다고 합니다. 유모가 어린 박사에게 손짓 발짓으로 몇번이고 반복해서 들려준 속담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노고 중의 최대의 노고를 이겨 낸 사람만이 사람들을 인도할 수 있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이 말을 가슴에 새겨 박사는 노고에 노고를 거듭, 학문을 관철해 세계적인 대학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불평불만을 먼저 얘기 하기보다는 자신이 먼저 솔선해서 노고해 가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금주의 명언

누구보다도 노고해야 리더입니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38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8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삶이란 네가 아는 것 이상이다" 中에서 - 박 종하님 

날이 저물며 섬에는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소년과 노인은 섬의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먼 곳을 보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어둠이 점차 깔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마을로 돌아왔다. 그들은 계속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삶이란 네가 아는 것 이상이어야 한다. 그래서 너는 더 많은 걸 보고, 더 많은 경험을 해야 해.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주어지는 세상이 있다. 하지만, 언제나 세상은 자신이 아는 것 이상이지. 만족하지 말고, 떠나라. 더 넓은 세상으로 가라. 너의 삶을 스스로 가두지 마라.”

노인은 소년에게 섬에서 떠나 바다 건너 알지 못하는 세상에 가보라고 충고했다. 노인은 말했다. 문제는 항상 현재 상태와 바라는 상태의 차이에서 생긴다고. 그 차이를 없애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말이다. 어떤 사람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바라는 상태를 현재 상태로 끌어내리려 한다. 하지만, 노인은 소년에게 그런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바라는 것이 커서 항상 문제를 안고 사는 사람이 있지. 하지만, 바라는 것이 없어서 행복한 사람보다는 그렇게 문제를 안고 살면서도 행복을 지키는 사람이 되야 한다. 문제와 행복이 항상 연관되는 건 아니란다. 문제가 없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고, 문제가 있다고 행복이 없는 것도 아니지. 섬을 떠나도 이것만은 기억해. 너의 삶은 현재 네가 아는 것 이상이어야 한다는 거야. 너는 잘할 거다. 네 마음속에는 항상 너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잊지 마라.”

노인과 소년은 같이 마을로 돌아왔다.

※ 박 종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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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69호 2004.1.8.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오늘부터 겨울연가가 재방송 됩니다. 예전에 못보신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최근에는 '진실한 사과는 우리를 춤추게 한다'를 읽었습니다. 아내와 같이 서점에 들렀다가 구입한 책입니다. 처음에는 제목이 참 특이하여 무슨 내용인지 호기심이 갔습니다. 더군다나 사과는 어릴때 가장 좋아했던 과일에서 지금은 가장 싫어하는 과일이 되었기에 사과가 어떻게 춤추게 할까라고 생각하고 유심히 보니 켄 블랜차드 외 지음이라고 되어 있어서 대략 짐작이 갔습니다. 그러니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저자가 들려주는 두번째 이야기인 셈입니다. 2004년에는 칭찬 열풍을 불러왔지만 2005년에는 사과 열풍이 불지 않겠나 생각이 됩니다. 1분 사과 멋있지 않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잠깐 소개드립니다.
[1분 사과는 일단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솔직하다는 것은 스스로 남들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이고, 성실하다는 것은 그 진실을 실천하는 것이다.]


금주의 명언

누구보다도 성실해야 리더입니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38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8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행복을 담는 그릇 - [이지데이 아침메일] 中에서

가진 것이 부족해도 행복한 사람이 !
있습니다.
김치 한 조각으로 밥을 맛있게 먹고
누더기 옷 한 벌인데도 입으면 빛이 나고
낡은 시집 한 권을 가졌을 뿐이지만
위대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마음에서 생겨납니다.
행복을 좇는 자는 결코 행복을 잡을 수 없으며
생활에 충실하고 성실한 자만이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가진 것 없이 행복해지는 방법, 그건 참 간단합니다.
행복을 찾기위해 소매를 걷지 말고
무엇보다도 먼저 마음속 허욕을 버린다면
그만큼 행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은 커집니다.


김현태 산문집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중에서

펌: 좋은글 / 좋은 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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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호 2004.1.8.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오늘부터 겨울연가가 재방송 됩니다. 예전에 못보신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최근에는 '진실한 사과는 우리를 춤추게 한다'를 읽었습니다. 아내와 같이 서점에 들렀다가 구입한 책입니다. 처음에는 제목이 참 특이하여 무슨 내용인지 호기심이 갔습니다. 더군다나 사과는 어릴때 가장 좋아했던 과일에서 지금은 가장 싫어하는 과일이 되었기에 사과가 어떻게 춤추게 할까라고 생각하고 유심히 보니 켄 블랜차드 외 지음이라고 되어 있어서 대략 짐작이 갔습니다. 그러니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저자가 들려주는 두번째 이야기인 셈입니다. 2004년에는 칭찬 열풍을 불러왔지만 2005년에는 사과 열풍이 불지 않겠나 생각이 됩니다. 1분 사과 멋있지 않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잠깐 소개드립니다.
[1분 사과는 일단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솔직하다는 것은 스스로 남들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이고, 성실하다는 것은 그 진실을 실천하는 것이다.]


금주의 명언

누구보다도 성실해야 리더입니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38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3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180여 개가 넘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행복을 담는 그릇 - [이지데이 아침메일] 中에서

가진 것이 부족해도 행복한 사람이 !
있습니다.
김치 한 조각으로 밥을 맛있게 먹고
누더기 옷 한 벌인데도 입으면 빛이 나고
낡은 시집 한 권을 가졌을 뿐이지만
위대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마음에서 생겨납니다.
행복을 좇는 자는 결코 행복을 잡을 수 없으며
생활에 충실하고 성실한 자만이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가진 것 없이 행복해지는 방법, 그건 참 간단합니다.
행복을 찾기위해 소매를 걷지 말고
무엇보다도 먼저 마음속 허욕을 버린다면
그만큼 행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은 커집니다.


김현태 산문집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중에서

펌: 좋은글 / 좋은 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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