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34호 2004.4.23.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에는 헌법재판소를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방향으로, 모두가 플러스의 방향으로 탄핵 문제가 해결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또한 4월 19일을 계기로 인터넷 언론 홍보 캠페인(계간) '대한민국의 경제를 다함께 혁신합시다'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 혁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앞으로 몇 달간은 피스레터가 조금 더 객관적인 내용, 다방면의 내용을 다루고자 독자가 쓴 내용 위주의 글로 찾아가고자 하오니 많은 글을 부탁드립니다.





금주의 명언 - 박 종수님 편



나는 위대한 대중을 위한 자동차를 만들 것이다. 가격을 낮춰 제대로 월급을 받는 사람이 차를 소유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며, 가족과 함께 신이주신 탁 트인 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의 축복을 누릴 수 있게 할 것이다....

내가 이 모든 일을 다 이루었을때 모든 사람은 차를 소유할 수 있을 것이며,또 차를 소유하고 있을 것이다. 고속도로에서 말이 사라져 버릴 것이고, 자동차가 다니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질 것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대로된 급여를 지불하는 일자리를 줄 것이다.



- 헨리 포드 -





사람도 사람 나름! - 황 용규님 편




인류의역사나 문명의 고고한 역사의 주체는 당연히 사람이다. 세간에는 사람에대한 논의가 분분함을 알수있다. 그러면서도 사람에대한 연구가 쉬지않고 있음도 현실이라 할 수 있다.

오늘날 사회에서 길조심만큼 사람에대한 조심이 있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들을 하곤 한다. 그러면서도 불가피하게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는 대인과의 관계형성이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도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있는 형편 역시 사실이다. 이러한 예로서 리더쉽개발, 영재양성, 고객만족, 감성경영, 테스크펄스, 등등이 일례의 사례라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시대의 흐름속에 사람에대한 인식을 달리하지 않고서는 홀로 무인도에서 표류하는 인간으로 남기 쉽상이라는 것이다. 개인주의와 황금만능주의가 만연한 이 시대에 훌륭한 대인관계의 형성은 달나라에가서 달표면에 키스 한 번 하고 오는것 보다도 힘들다는 이야기도 있다. 동서고금을 통해서 사람에대한 논의와 연구가 끈임없이 이어오고 있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구가 되어야 할 부분임에는 틀림없는것 같다.

사람의 종류를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해 보면 다음과 같이 말할수 있겠다.

첫째, 스파이더맨-----/ 이는 일명 거미줄인간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부류는 학연, 지연, 혈연 등을 추구하는자 이다. 특징으로서는 개인의능력을 개발하기보다는 주위의 환경에 몰두한다는 것이다.

둘째, 관료형인간-----/ 권위주의자, 형식주의자를 대표로 꼽을 수 있다. 특징으로서는 자율성과 창의성분위기 조성에 실패한다는 것과 큰 인물을 배출할수 없다는 것이다.

셋째, 화학비료형인간-----/ 자기과시 내지는 자기생색에 열을 올리는자 라고 보아야 하겠다. 특징으로서는 자기의사가 반영되지 아니하면 화합을 이룰 수 없는 경우가 많이 있고, 뒤에서 불평과 원망이 많은것이 다반사라고 한다.

넷째, 퇴비형인간-----/ 음지에서 묵묵히 알아주지 아니해도 댓가를 바라지 아니하고 일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특징으로서는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일하며, 성실하고 미래를 꿈꾸며 자기 때를 알고 또한 열심히 참아 기다릴줄 아는 부류라고 한다.

※ 박 종수님, 황 용규님께서 올려주신 내용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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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03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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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33호 2004.4.13.







안녕하십니까?

4월 15일은 국회의원 총선거일입니다. 선거에 꼭 참가하여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최근에는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추천해 주신 디지털 권력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내용 중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창의성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적 창의성 이외에 경제적 창의성, 예술, 음악, 디자인에서의 창의성도 필요하다. 그뿐 아니라 정치적 창의성도 함께 있어야 장기적으로 경제 성장이 보장될 수 있다. 창의성을 통한 경제적 힘은 '사람'으로부터 나온다. 우리 자신이 창의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바로 걸어다니는 창의성 센터'인것이다. ~ 이처럼 창의성은 사람으로부터 나온다. 창의성이 있는 곳에서 경제 성장이 이루어진다.] 행복한 한 주가 되시기를.......





금주의 명시:'오 백화여! 생명의 행복박사여' 中에서



아인슈타인 박사가 젊은 여성에게 한 조언을 그대들에게도 보내고 싶다.



"눈을 뜨고 마음을 열어 두손을 활짝 펴세요

그리고 지금까지의 역사속에서 당신보다 먼저살아온 사람들이

휩쓸려 버린 유해한 생각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이 지구 전체가 당신의 고향이 되고

당신이 한 일, 당신의 노력, 이 모두가 당신에게

반드시 행복을 가져다 주겠지요"



- 2004년 2월 14일 세계계관시인 池田大作 -





북리뷰:선물



선물이라는 책은 우리에게 현재 살고있는 시간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책을 읽어 보면 '그렇구나' 하고 느끼지만 막상 현실로 돌아오면 '그래도 이 상황은 어려워'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많은 분들이 그럴 것이다. 하지만 모든 것이 한꺼번에 바뀌지는 않는다. 만약 그렇게 되면 유토피아의 세계가 아닐까 생각된다. 하루 하루 충실한 삶을 살아 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책에 소개된 가장 핵심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 귀중한 시간을 사용하는 세가지 방법



현재 속에 살기

행복과 성공을 원하다면
바로 지금 일어나는 것에 집중하라.
소명을 갖고 살면서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아라.


과거에서 배우기

과거보다 더 나은 현재를 원한다면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돌아보라.
그것에서 소중한 교훈을 배워라.
지금부터는 다르게 행동하라.


미래를 계획하기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원한다면
멋진 미래의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려라.
그것이 실현되도록 계획을 세워라.
지금 계획으 행동으로 옮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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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03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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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32호 2004.4.7.



안녕하십니까?
최근에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선물'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현재에 충실하는 삶을 위해 한 구절을 소개코자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바로 현재의 순간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바로 지금이다!


- 선물 中에서 -


금주의 명언

삼류(三流)의 리더는 자기의 능력을 사용하고, 이류(二流)의 리더는 남의 힘을 사용하고, 일류(一流)의 리더는 남의 지혜를 사용한다.

- 중국 전국말기의 사상가 한비자 -


북리뷰:20세기 정신의 교훈 '대담을 마치며'

저는 마르크스 공산주의사상에서 출발했고, 이케다(池田)씨는 불법의 심오한 세계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이처럼 문화적 배경도 다르고 서로 걸어온 길도 다른 두 사람이 공통의 테마로 대화하는 과정에서 공통의 윤리기반을 찾아낼 수 있었다는 사실 그 자체가 많은 것을 말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전 인류적 가치 - 그것은 현실이며, 서로 다른 문명이 융합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담을 마치며'에서 -


세기말인 현대가 직면하고 있는 최대의 과제는 단적으로 말하면 '체제의 위기'가 아니라 '인간의 위기'이며, '인간 존엄의 위기'라고 요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사고를 내건 고르바초프 팀이 이데올로기적 접근을 버리고 도덕적 접근을 취한 것도 그런 시대적 요청을 예리하게 느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케다 다이사쿠 '대담을 마치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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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03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04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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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31호 2004.3.31.




안녕하십니까?

베토벤이 널리 알려지게 된 곡인 '제9교향곡'을 작곡한 것은 1824년 그가 죽기 3년 전인 53세 때입니다. '제9교향곡'은 '합창부'로서 유명하지만 당시 합창부의 교향곡은 다른 데서는 찾아볼 수 없던 것이었습니다. 말하자면 베토벤의 '신(新)사고'에 의한, 새로운 도전에 의해 인류에게 주어진 작품인 것입니다.

합창부분에서 부르는 '환희의 노래'는 베토벤과 같은 시대를 살았던 독일의 대시인인 '실러'의 시(詩) "환희에 부친다"에 곡을 붙인 것입니다. '인류애(人類愛)'와 '평화(平和)'와 '기쁨'에 넘치는 이 시(詩)에 곡을 붙이려고 그가 결정한 것은 22∼3세 경이었다고 한다. 그는 이 꿈을 계속 간직하고 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약 30년 후에 실현시켰습니다. 청춘의 결의를 훌륭하게 결실시킨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도 반드시 혁신되어져야 합니다.




금주의 명언



불행하고 가난한 병자인 고독한 한 사람의 인간, 마치 번뇌 그 자체와 같은 인간, 세상에서 환희를 거부당한 그 인간이 스스로 환희를 창조해 내었다 - 그것을 세계에 선물하기 위해서, 그는 자신의 불행을 이용하여 환희를 단련해 내었다.

- 프랑스의 문호인 로망 롤랑 -





북리뷰:20세기 정신의 교훈 제5장




제5장에 나오는 가장 핵심 내용입니다.



제5장 새로운 문명의 희구(‘인간부흥의 세기’를 향한 지표)
이케다:1993년 9월에 있었던 하버드 대학의 두번째 강연에서 21세기에 있어서 대승불교의 역할을 세가지로 나누어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①‘평화 창출의 원천’
②‘인간 복권의 기축’
③‘만물 공생의 대지’가 그것이었지요.

그 중 대승불교가 어째서 인간 복권의 기축일 수 있는가에 대해 얘기하면서 그것은 ‘선한 것과 가치 있는 것을 희구하는 인간의 능동적인 삶을 고무하고 받쳐주는 힘’이 바로 대승불교의 작용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간부흥의 세기, 인간의 세기로 돌파구를 열어가는 것 외에 ‘20세기 정신의 교훈’을 살릴 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또 우리 세대에게 주어진 숭고하면서도 피할 수 없는 책무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어둠이 깊으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운 것과 마찬가지로 세기말의 혼돈(카오스)이 심하면 심할수록 미래 세기의 희망의 무지개는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아니, 반드시 그렇다고 마음속 깊이 생각하며 인간주의와 생명주의의 시대를 향해 모든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저는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이런 정의의 주장을 끝까지 외쳐 갈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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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03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04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히 감사합니다^^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30호 2004.3.24.




안녕하십니까?
200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프 스티클리츠 美 컬럼비아대 교수는 "한국에서의 정치적 격변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현 시점에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경제에 충격이 가해지도록 해서는 안된다"면서 "국민소득 2만달러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서는 경제주체가 생산성 향상에 적극 나서야 한다" 주문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를 다함께 혁신해야 되겠습니다.


금주의 명언

최고 경영자의 역할은 기업의 사명을 생각하고,그것을 정의하고,그것을 명백하고 확실하게 실천하는 것이다.

-피터 드러커-


북리뷰:20세기 정신의 교훈 제2장

제2장에 나오는 가장 핵심 내용입니다.

제2장 인류사의 무대에서(소프트 파워를 선택할 때)
이케다:특히 “연방의 유지, 쇄신, 개혁은 소연방 대통령으로서 가장 큰 정치적, 윤리적 과제였다.”라는 말씀이 가슴 깊이 와 닿습니다. 이것은 일에 대처하는 고르바초프씨의 자세와 입장이 ‘열린 마음’, ‘열린 대화’에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는 여기에서 흔들림 없는 인격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인격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열린 인격’만이 국내외를 불문하고 모든 다툼을 해결해 가는 소프트 파워의 가장 크고 불가결한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4년 전에 하버드 대학에서 했던 강연에서 소프트 파워에 대해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발언자 가운데 한 사람인 동 대학의 조셉 나이 교수가 “소프트 파워란 협조하는 마음을 말한다”라며 정곡을 찌르는 말을 했습니다. 서로 마음을 열고 대화하며, 양보할 것은 양보하고 상호 협조하면서 공존·공영해 가는 자세···. 이런 입장을 갖지 않는다면 분쟁의 근본적인 해결은 그림의 떡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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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10-02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