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인터넷 편지 신문 -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4호 2004.2.11.




안녕하십니까?

건강에 유의하며 하루 하루 승리하는 멋진 인생이었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을 대신해 갈 수 있는 사람을 육성해 가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경제적으로도 대체에너지 개발의 필요성은 절실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는 발렌타인데이가 있으니 의미 있는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쵸코렛 휘날리며 ~ (어느회사에서 보내온 이메일 제목 이름임)


금주의 명언

인간만 확고부동한 자세라면 아무리 엄한 현실이나 역경에 처해도 반드시 그들이 오히려 반전과 부흥과 비약의 좋은 원동력이 되어 그 사회를 번영시킬것입니다.

- 경제학자 갤브레이스 박사 -


장편시:'청춘의 맹세를 드높이 노래한다' 中에서

청춘은
투쟁이다!

청춘은
당당하게 살아야 한다!

청춘은
승리해야 한다!



언제나
자신을 위해

언제나
사회를 위해

언제나 타인을 위해
향상과 혁신을!


- 세계계관시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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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09-29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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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3호 2004.2.4.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입춘입니다. 하지만 아침으로는 쌀쌀합니다. 감기조심하십시오. 올해초에 6개그룹에 378명의 임원인사가 있었습니다. '2004 재계 뉴리더'인 이들에게 승리의 박수와 함께 대한민국의 경제를 잘 성장시켜 갈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냈습니다. 대한민국을 신뢰하고 실천해 간다면 반드시 길은 열려져 갑니다. 반드시 좋은 방향으로 변화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금주의 명언

성공할 때까지는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 발명왕 에디슨 -


북리뷰:도요타 벤치마킹

'이 터널만 빠져나가면 밝은 햇빛이 비칠 거야'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면 반드시 좋은 시절이 오겠지'
이런 믿음하에 이 불황의 터널을 억지로 견뎌내려는 기업이 많습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틀림없이 경기가 회복되어 언젠가는 순풍이 불어올 거라고 기대하지는 않는지요. 물론 예전에도 호황뒤에 불황이 닥쳐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경기가 되살아나 그 때까지의 어려운 문제점들을 해결해주는 상황이 왕왕 있었습니다.
업계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마치 대자연의 섭리처럼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그 시절을 생각하며 경기침체에 대처하는 것은 아닌지요. 대담한 변화를 시도하기보다, 가만히 앉아서 참고 견디는 수 밝에 달리 도리가 없다고 믿는 것은 아닌지요?

바로 그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불황이라는 사실을 경영악화의 이유로 삼아 현실에 안주하려는 경영자가 참 많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매출을 신장시켜 가는 기업은 있게 마련이고, 그에 따른 수요도 분명히 있게 마련입니다.
수요가 분명히 있는데도 경영이 악화된다는 것은 기업이 뭔가 크게 잘못하고 있거나, 수요에 대처할 수 있는 상품 개발 및 서비스 제공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경영 환경은 참고 견딘다고 해서 탈출구가 저절로 생기는 시대는 아닙니다.
오히려 더 깊은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 뿐입니다.
오늘날의 경영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환경 변화를 제대로 인식하고, 그 인식을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력의 발휘입니다.
환경의 변화를 잠시 스쳐가는 일과성 현상으로 치부해 버리거나, 위기 상황으로 인식은 하면서도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면서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전혀 경주하지 않는다면 시대의 흐름에 낙오됩니다.


※ 박 종수님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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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뽕구 2019-09-28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기다림은 노력이 아니다... 그냥 이런 생각이 듭니다

행복박사조만장자 2019-09-28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행복박사조만장자 2019-09-28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히 감사합니다^^

행복박사조만장자 2019-09-29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행복박사조만장자 2019-09-29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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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2호 2004.1.28.




안녕하십니까?

다시 승리를 향한 항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람이 전진하지 않으면 쓰러지고, 이륙한 비행기는 목적지까지는 어떤 일이 있어도 전진해 가지 않으면 추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올해 각자 각자가 세운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하루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자신의 내면의 안이함을 이겨내지 않으면 절대로 승리할 수 없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자기자신과의 싸움인 것입니다. 기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음의 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 기업 혁신의 법칙 - 저자 도널드 N설


정상에서 미끄러지는 기업들은 한결같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공통적인 징후를 보이고 있다.

1. 뛰어난 실적을 자랑한다.
2. CEO가 유력 비즈니스 잡지의 표지모델로 등장한다.
3. 경영의 대가(大家)가 우수 기업으로 평가한다.
4. 성공을 자축하기 위해 기념물을 건립한다.
5. 성공을 자축하기 위해 특정 기념물에 기업이나 창립자의 이름을 붙인다.
6. CEO가 책을 발간한다.
7. 최고경영진이 모두 똑같아 보인다.
8. 경쟁업체 모두 동일한 우편번호를 사용한다.

만약 위에 제시한 8개의 징후 중 4개 이상의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는 이미 해당 기업이 '성공의 덫'에 빠져들고 있음을 의미한다.


절대로 과거의 성과에 만족해 멈추어서는 안됩니다.



금주의 명언

같은 책을 읽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때, 책읽기의 기쁨은 두 배가 된다.


- 캐서린 맨스필드 -



북리뷰:다시 보는 하이파이브(하이파이브 - KI 신서 412)

최근에 다시 책을 잡았다.
책을 잡은 이유는 승리를 위해서 어떻게 하면 단결할 수 있을까를 놓고 고민하던 중이었다. 처음 읽을 때에 느끼지 못했던 부분을 느끼게 되었다. 그것은 마치 히딩크 감독이 한국 축구를 4강에 올려 놓았던 비결과 유사하다고 본다.

하이파이브는 이렇게 말한다.
가치와 목표를 공유하고, 고난도 기술을 개발하고, 팀의 단결을 위해 노력하고, 적절히 포상을 하면 승리한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상기 내용은 처음의 리뷰와 동일하다. 하지만 이번에 느낀 것은 처음부터 승리(우승)가 목적이 아니다는 것이다. 기본에 충실한 팀이 단결을 하면서 서로 칭찬해 가면 자연스럽게 승리(우승)가 따라 온다고 하는 것이다. 여기서 새롭게 느낀 것이다. 모두가 우승을 하기만을 바란다. 하지만 우승을 목표로 한다면 우승을 못하게 되면 그 동안의 노력은 물거품일까? 답은 아니다.

히딩크가 5:0 감독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승리를 자신했던 것은 기본에 충실했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단결을 고려한 선수 선발을 했다는 것이다. 하이파이브에서는 개인기가 가장 훌륭하지만 개인적인(단결을 저해하는) 플레이를 하는 제드를 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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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09-29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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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1호 2004.1.20.







설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일부터는 귀성 전쟁이 시작됩니다. 힘들게 고향을 찾아가는 만큼 고향의 정을 마음껏 느끼고 돌아올 수 있는 한 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피스레터는 모두의 성원 덕분에 구독자가 1,000명에 육박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알차고 멋진 내용으로 찾아가겠습니다. 하이파이브 모두가 하이파이브



금주의 명언



교육은 인생의 의미나 목적을 이해시키고 올바른 생활자세를 발견하게 하는 탐구가 아니면 안 됩니다. 이 정신적으로 올바른 생활자세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모든 인간에게 공통된 것이라고 나는 믿습니다.

- 아놀드J.토인비 -





북리뷰:좋은 생각




가장 멋진 인생이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며,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 좋은생각 중에서 -


* 한기선님께서 글을 올려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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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09-29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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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20호 2004.1.14.







안녕하십니까?



변화에 대한 내용이 세간에 많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변화관리(Harvard Business Review Paperback 2 )를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구조조정이란 마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의사는 치과수술을 하고 다른 의사는 부러진 발을 치료하고 또다른 의사는 담석제거 수술을 하는 격이다. 인체 각 부위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많은 수술을 받은 환자는 충격으로 죽어버릴 가능성이 크다.]
우리도 변화에 있어서 깊이 생각해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전체관에서 볼수 있는 지혜의 눈을 키워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점진적인 방향으로 변화를 선도해 나가야 되겟습니다. 우리의 승리를 위하여.......





금주의 명언



새로운 대건축은 하룻밤에 완성되지 않는다.

- 케네디 대통령 -





북리뷰:IT경영전략(Harvard Business Review Paperback 6)




인간 중심의 정보관리를 위한 세가지 원칙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정보는 다양한 의미를 수용하면서 여러 가지 방향으로 진화한다. IT 전문가들은 '고객', '제품'처럼 공통적인 개념의 정의를 이끌어 내려고 하지만 , 대부분의 정보는 확실한 개념 경계를 가지고 있지 않다. 따라서 정보를 단순화시켜 컴퓨터에 맞도록 변화시킬 것이 아니라, 인간을 중심으로 정보를 재구성하여 인간에게 친숙한 복잡성을 견지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2.사람들은 정보를 순순이 공유하려 들지 않는다. 서로 다른 부서의 전문가들, 또는 일선 종업원들이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기술을 활용할 것이라는 생각은 경영자들이 범하는 가장 큰 오류이다.



3.IT 시스템이 변한다고 해서 기업의 정보 문화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 기술이 스스로 기업을 변화시키지는 못한다. 한 회사의 정보 문화를 바꾸려면 정보와 관련된 기본적인 행동, 태도, 가치, 경영 기대치 및 인센티브를 함께 바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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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박사조만장자 2019-09-29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