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17호 2006.1.8.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새해 증권시장이 2005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상승(거래소1,412.78, 코스닥 747.10)하고 있습니다. 2005년은 대한민국 증시의 신기원을 연 해로 평가됩니다. 단순히 주가가 많이 올라 기록을 세웠다는 뜻만은 아닙니다. 펀드를 통한 간접투자 활성화와 증시 활황은 국민의 금융자산 구조를 ‘저축’에서 ‘투자’로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내국인은 지난해 한 해 동안 증시를 통해 부(富)를 약 195조 원 늘렸습니다. 이 가운데 60조 원이 넘는 돈은 개인투자자에게 돌아갔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적정하게 주가가 상승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투기보다는 투자를 생각하는 시점입니다. 

LG그룹은 미래 성장사업 육성을 위해 올 투자규모를 10조5천억원으로 늘렸다고 5일 발표했습니다. LG그룹의 2006년 경영계획에 따르면 매출은 국내외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의 비중을 늘려 지난해(84조원)보다 10% 늘어난 92조원으로 잡았습니다. 수출도 지난해(4백억달러)보다 16% 늘어난 4백64억달러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전체 투자 중 연구·개발(R&D) 분야는 지난해(2조7천억원)보다 20% 늘어난 3조2천억원입니다.

삼성경제연구소(이하 SERI)가 수출 3000억 달러 시대, 소비회복 가시화 등 올해 국내 10대 트렌드를 4일 발표했습니다. SERI는 올해 대한민국 경제는 수출과 소비의 동반성장을 바탕으로 경기 침체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한민국 경제 성장세 복원의 긍정적 신호로 대외적으론 수출 3천억 달러 시대 개막, 대내적으론 소비회복 가시화, 직접금융시장 회복, 인터넷 진화를 꼽았습니다. 올해를 ‘수출 3000억 달러’시대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이는 2004년 수출 2000억 달러를 돌파한 지 불과 2년 만에 3000억 시대 진입이며, 1995년 1000억 달러 돌파 이후 9년만에 2000억 달러를 달성한 것과 비교할 때 놀라운 성과라고 분석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대·중소기업 상생정책의 하나로 이달부터 자사 유통매장에서 중소기업 제품을 직접 유통·판매한다고 합니다.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윤종용)은 중소기업 제품의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대기업 유통망 활용 중소기업판로지원’ 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삼성전자·LG전자와 함께 구체적인 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르면 이달 유통 매장인 디지털프라자(삼성전자)와 하이프라자(LG전자)에서 중소기업 전자제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으로서는 낮은 브랜드 인지도를 극복해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대기업은 자사의 유통망에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상호 윈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상호협력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희망과 용기로 힘차게 전진하는 2006년!
모두가 건강하고 더불어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인간은 끝까지 해내는 힘이 있느냐 없느냐로 칭찬 또는 비난받을 가치가 있다."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격언입니다. 올 한해도 무수한 어려움과 난관이 우리를 덮칠 것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승리합니다. 아울러 외면보다는 내면의 마음을 이해하고 한 단계 성장하는 대한민국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사람의 외모를 보고 그 사람의 인격을 단정지어 버립니다. 사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꽃이 있습니다. 하나는 화려한 꽃이고 하나는 볼품없는 꽃입니다. 하지만 그 꽃을 진지하게 관찰하면 잘생긴 꽃은 고구마 꽃이었고 못생긴 것은 인삼이었습니다. 인간도 또한 내면의 깊이를 알기 어렵습니다. 그러기에 보이는 것만이 아닌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고 하는 마음이 선행되었을 때 비로소 인간의 가치를 알게 됩니다. 화려함만을 추구하는 자신에서 벗어나 모두에게 봉사하는 자신으로 그리고 기본에 충실한 자신으로 연마해 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라이트형제의 라이트 방식

형 윌버 라이트(Wilbur Wright, 1867∼1912)
동생 오빌 라이트(Orville Wright, 1871∼1948)
- 1903년 12월 17일 세계 최초로 모터와 프로펠러를 단 유인동력비행기 ‘플라이어 호’를 타고 하늘을 나는 데 성공

라이트방식
아이디어를 벼림질 하라. 실용적인 해결책이나타날때까지 아이디어라는 원철(原鐵)을 논의(論議)라는 ‘열’과 논쟁(論爭)이라는 ‘바람’에 벼림질하라

폭군에 맞서라. 문제해결을 가로막는 장벽을외면하지 말고 그것에 우선적으로 손을대라

조립을 즐겨라. 온 감각을 동원해 다양한 요소와변수를 끼워 맞춰 새로운 접근방법을 찾아라

마인드 워핑(Mind Warping)을 습관화하라. 마음과 사고를 일정한 틀에서 이탈시켜 보아라

시사점
불가능에 도전했던 라이트 형제. 남들이 포기했을 때가 오히려 진정 시작할 때라고 믿었기에 그들은 마침내 인류의 영역을 땅과 바다에서 하늘로까지 확장시킬 수 있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마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모든 물질(物)을 쪼개고 쪼개다 보면 결국 ‘하나의 진동하는 에너지파(氣)’로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는 관찰자가 기대(心)하는 방향으로 움직인다. 즉 마음이 가는 대로 우주만물은 움직이고 있다.

- 아인슈타인 -


[손태영 칼럼]
새해를 맞으며 -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요즈음 회자(膾炙)되는 이야기 중에 이러한 이야기가 있다. 돈을 보고 결혼한 사람은 돈쓰는 재미에 낮이 즐겁고, 육체를 보고 결혼한 사람은 밤에 잠자리가 즐겁고, 마음을 보고 결혼한 사람은 밤과 낮이 모두 행복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2006년 새해에는 한번쯤 세상을 마음으로 바라보며 살아보자. 요즈음 세상에서 생각없이 눈에 보이는 현상에 이리저리 흔들리지 말고, 갈팡질팡 하지도 말자. 우리가 보이는 현상인 외관만 바라보며 사는 삶은 어떤 것인가?

필자가 얼마 전 제주공항 모 항공사 탑승권을 발매하는 곳에서 데스크 위 스티커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읽은 적이 있었다. 내용인즉, 한 스님이 목욕탕에서 등의 떼를 닦고 있는데, 그때 마침 중학생으로 보이는 녀석이 들어왔다.

스님께서 “얘야 등 좀 밀어 줄래”하고 부탁한다. 그랬더니 “도대체 누구시길래 등을 밀어 달라고 하십니까?” 하며 되묻는 것이다. 스님이 점잖게 “나 중이야”라고 말하자. “짜샤 난 중3 이다”라는 말을 한다. 비록 유머였지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머리카락 길이가 자신보다 짧아 보였고, 체격조차 작게 보여 외모만 보고 판단한 것이다.

살아가다 보면 알게 모르게 보이는 현상에 끌려다니며 내면의 중심없이 우리는 비교하면서 살아간다. 그러한 것을 노리고 기업은 경쟁심리를 이용해 상업적으로 마케팅에도 활용하고 있다.

미국 라스베가스 카지노에 가면 세 가지를 볼 수 없는데, 하나는 거울이 벽에 걸려 있지 않아서 자신이 도박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게 하였고, 또 하나는 창을 없애서 해가 지는 줄도 모르게 도박에 빠져들게 하였고, 시계가 걸려있지 않아서 시간이 가는줄 모르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구촌에선 불행도 행복도 눈에 보이는 현상적 비교로 인해 상대적 빈곤감으로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미얀마 국가는 성인 남자 한 달 월급이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1만원 정도 이지만 빈부격차나 비교대상이 주변에 보이지 않아서 행복지수는 우리나라 국민보다 높다.

그렇다면 새해를 맞이하여 나 자신의 행동과 생각을 바꿀 수 있다면 설사 내가 좋은 집에 살지 않아도, 비싼 차를 타지 않아도 마음관리를 통하여 나름의 행복을 만끽하며 새해를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출발할 수 있을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16호 2006.1.1.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병술년 한 해가 새롭게 출발되었습니다. 올해야말로라는 각오로 매사에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작년까지의 일은 모두 잊고 지금부터 승리를 향해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피스레터도 2010년까지 10만의 평화네트워크를 구축해 가겠다는 마음으로 초심에서 다시 출발해 가겠습니다. 모든 것은 리더의 일념에서 결정됩니다. 리더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가정, 사회, 국가, 세계도 변화해 갑니다. 결국은 넓은 마음에서 세계평화를 기원하지 않으면 인류의 행복도 없습니다. 작년까지는 대한민국의 경제혁신을 위해 많은 노력하였습니다. 올해는 대한민국의 경제혁신은 물론 나아가 세계평화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해 가도록 노력해 가겠습니다. 인류는 자연으로부터 기상이변, 천재지변에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근원적으로 그렇게 만든 것은 누구일까요? 그것은 인간 자신입니다.

올 한해 평화적인 남북통일의 기초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서화합이 되어야만 합니다. 우리나라는 남북으로 분단된 이후에도 동서갈등을 계속 겪어 왔습니다. 지금 호남지역은 폭설피해로 많은 분들이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것 또한 우리 자신의 일이라고 받아 들여야 합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돕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동서화합은 없습니다. 일에 꼬였을 때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역순으로 합니다. 남북분단후 동서갈등이었다면 이제는 동서갈등을 동서화합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평화적인 남북통일 또한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모두의 양 어깨에 달려있습니다.


◆ 2006년 올해의 목표 ◆

1.

2.

3.

4.

5.

6.

7.

여러분에게 드리는 선물입니다. 쓰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단지 목표를 이루기까지 시간의 차이가 있을 따름입니다.


♥ 신년메시지(신년사) ♥

존경하는 전임자 바오로 2세의 관심은 늘 가족이었다.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다른 종교와의 깊이 있는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 교황 베네딕토 16세 -


지금 정체 상태에 빠진 세계의 변혁을 위해 그야말로 지구규모의 '가치전환'이 필요합니다.

- SGI 회장 池田大作 -


멀리 보고 깊이 생각합시다. 열린 마음으로 대화합시다. 그리고 민주적 절차에 따라 내린 결론에 대해서는 책임을 함께 지는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 우리 스스로 만든 규범을 존중하고, 약속은 협력하여 실천해 나갑시다.

- 노무현 대통령 -


중국은 진심으로 세계 평화를 수호하며 세계 경제의 균형 잡히고 질서 있는 발전을 촉진하는 확고한 세력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 후진타오 주석 -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15호 2005.12.18.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매력적인 세계 최초의 행복코칭연구소장(World's First Happiness Coaching Research Institute President) 李 基準입니다.
필자는 이번에 서울大同窓會報에 글을 게재할 수 있었습니다. 관계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한민국의 경제혁신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자신으로 되겠습니다. 동장군이 매섭게 활동하는 요즘입니다. 더불어 2006학년도 수능성적이 발표되면서 대입 정시모집이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입시전문가들은 수험생들이 여러번의 복수지원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여 소신지원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대학을  지원하기 전에 대학 입학이 목적이 아니라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필자도 전국적인 명문고인 포항고등학교(2005년 수능 기준:전국 6위, 영남지방 1위)를 졸업하고도 대입에 낙방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더욱 필자를 더욱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창생들이 지금은 변호사, 공인회계사, 언론기관, 공학박사, 개인 사업가 등 곳곳으로 진출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분주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 번의 낙방에 결코 좌절하지 말고, 패배를 패배시키면서 꿈과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전해 갔으면 합니다.
참고로 12월 25일자 피스레터는 2006년을 새롭게 준비하기 위해 사색하는 시간을 갖고자 휴간코자 하오니 양지바랍니다.

대한민국의 2006년 월드컵 전망이 밝게 나오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8강 진출' 컴퓨터는 태극전사의 독일월드컵 8강행을 예언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게임업체인 EA가 실시한 독일월드컵 시뮬레이션에서 대한민국이 조2위로 조별예선을 통과하고, 16강전에서 스페인을 꺾으며 8강에 오른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내친 김에 우승까지 하였으면 합니다.
이성옥 정보통신부 정보화기획실장은 지난번 ECIF(대한상공회의소 전자상거래표준화통합포럼) 조찬 간담회에서 이런 얘기를 하였습니다. "농경사회에서는 전 국토 중 산악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불리한 조건이었으며, 산업사회에서는 자원이 부족하였기에 불리 하였으나, 앞으로의 지식사회에서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자원인 한국이 앞으로는 지식최고우위국가로 발돋움 할 것입니다. 더불어 생각하는 지식축구로 2006년 월드컵 우승을 달성하였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지난 14일 자금이 조기에 고갈돼 대출 중단 해프닝이 벌어졌던 생애첫주택마련대출이 재개됐습니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15일 시중 금리상승에 따라 당초 예상보다 대출이 크게 증대된 생애 첫 주택마련 대출 기금으로 3천억원을 지원해 올해 대출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서민을 위한 안정된 대출이 지속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사회의 이웃사랑 체감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사랑의 온도계'가 30도를 넘어서는 등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산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는 주요 기업들의 기부가 이어지며 사랑의 온도계가 가파르게 상승, 15일 현재 404억 원이 모여 사랑의 온도계가 33.5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삼성 200억 원, LG 100억 원, SBS 50억 원, 금호아시아나 10억 원 등 주요 기업들이 기부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더욱 많은 기업이 수익의 일정액을 사회 환원으로 돌렸으면 합니다.
LG는 12일 연말을 맞아 소외 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구본무 LG회장과 임직원 일동 명의로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것과는 별도로 공익재단인 LG복지재단과 계열사별로 조성한 매칭그랜드 기금 등을 통해 연말까지 소외 계층에 20억원을 직접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LG복지재단은 연말연시 5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장애인 및 저소득가정의 난방시설, 목욕탕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따뜻한 집 만들기', 전국 1만여 독거노인 세대 대상 생활필수품 지원, 노인 복지시설 및 무료 진료시설 지원 등을 통해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이 지속되리라고 굳게 확신합니다. 복지국가의 건설은 모두가 함께하는 것입니다.

올해로 출시 20년만을 맞는 현대자동차의 중형승용차 쏘나타의 최신형 모델 NF 쏘나타가 미국시장 출시 6개월만에 월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서면서 기대에 부합하는 돌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5월 앨라배마 공장 준공과 함께 미국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NF 쏘나타는 불과 6개월만인 지난달 월 판매량 1만4천216대를 기록했습니다. 11월 쏘나타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117% 늘어난 것으로 중형세단인 쏘나타가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의 주력차종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쏘나타 판매량은 지난 6월 2천696대에 불과했으나 미국 주요 언론으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으면서 8월에 8천508대로 급증한 데 이어 10월에도 9천564대로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대표 제품이 명품화 전략에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명품 대한민국 화이팅!!!!!!!   

발상의 전환 혹은 차별화만이 블루오션에 이르는 유일한 길일까? 이런 의문은 “신제품 발명이나 기술혁신에는 관심이 없다”는 저자들의 고백을 통해 좀 더 분명해집니다. 틈새시장이나 기존 시장의 변두리 영역에만 머무른 저자들의 시야가 자동차, 전자, 반도체, 철강, 조선 등 기존의 주요 산업 사례에까지 나아가지 못한 것도 이런 사정과 맥을 같이 하는 듯 보입니다. 기술 개발을 끌어들이지 않을 경우, 플래시메모리라는 고속 성장하는 ‘새로운’ 시장을 일군 기업의 성공 스토리는 들어설 공간이 없습니다. 품질 개선으로 시장점유율을 쑥쑥 높여가는 자동차 메이커의 경영전략도 빛을 잃습니다. 블루오션이 좁은 틈새를 파고드는 것을 통해서만 발견되는 것은 아닙니다. 포화상태에 이른 듯 보이는 기존의 주요 산업 분야에서도 블루오션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반드시 기업의 내부혁신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현재의 주가 상승도 기업의 혁신에 의해 상승했다기 보다는 돈에 의한 상승입니다. 이것은 언제든지 거품처럼 없어질 수도 있고, 모래성처럼 파도에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2000년 주가의 버블을 통해 시련을 겪었고 9.11테러를 통해 많은 분들이 피해를 본 경험이 있습니다. 한번은 택시를 탔는데 요즘의 주식 얘기를 하면서 자기도 "9.11때 1억원 정도의 손해를 보고 지금은 택시를 하고 있다"는 예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현재의 미국도 예전 같지는 않습니다. 물가상승, 주택버블, 재정악화 등 여러가지 악재가 상존해 있기에 언제든지 대한민국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어떤 시련에도 꿋꿋이 상승할 수 있는 탄탄한 기술과 혁신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선진국, 개도국, 후진국이 아니라 지식국가, 지식우위국가, 지식최고우위국가 등으로 분류될 것이기에 과학자, 기술자 등의 유능한 인재가 대한민국에서 마음놓고 연구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결국 지금의 선진국에게 유능한 인재를 뺏기고 말 것입니다. 이미 인재전쟁은 시작되었습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에디슨의 오감 리더십

에디슨(Thomas Alva Edison, 1847∼1931)
- 축음기 등 총 1300여 건의 발명특허를 낸 발명왕
- 세계 유수의 기업 제너럴 일렉트릭(GE)의 창업주

오감리더십
역(逆) 발상. 역회전과 역발상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음
좌충우돌 발상. 동시에 여러 프로젝트를 병행 추진해 프로젝트간 충돌을 지켜보면서 각 프로젝트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
저수지 발상. 자신의 머리를 저수지에 비유해 그곳에 다양한 사실과 경험, 공상, 기억 등을 흘려 보냄
오감 발상. 청각장애자였지만 그 누구보다 오감이 발달, 내면의 소리에 집중

시사점
기업에도 영감이 필요하다. 10년 후 기업의 생사를 결정할 미래 수종(樹種)을 결정하는 일에 있어서도 기업가 특유의 영감이 필요하다.CEO는 오감을 열어 남들이 보지 못한 세계를볼 수 있어야 한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행복의 원칙

행복의 원칙은 첫째 어떤 일을 할 것, 둘째 어떤 사람을 사랑할 것, 셋째 어떤 일에 희망을 가질 것이다.

- 칸트 -


성공의 철학- 글: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정보과학부 겸임교수

[손태영 칼럼]
미국 템플대학교 설립자 러셀 코웰 박사가 2차대전 후 미국에서 백만장자로 성공한 4천43명을 조사한 결과 흥미로운 공통점을 발견했는데 그 중 하나가 성공자들에게는 세 가지 분명한 철학이 있었다는 것이다.

첫째는 인생의 목적이 분명했다는 것이고, 둘째는 최선을 다해 살아 왔다는 것이며, 셋째는 자신의 무능과 무식을 통감했다는 점이다.

이 세 가지를 시대의 트렌드에 적절하게 나름대로 재해석해 보고자 한다.

첫째로 목적이 분명한 것은 예일대학교에서 65세에 정년퇴직한 미국인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도 이와 비슷하게 나타났는데,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만족스럽게 살아왔다는 상류층의 사람들은 젊었을 때부터 이미 구체적이고도 분명한 목표를 세우며 살아 왔다는 점이다.

세계적인 곤충학자 앙리 파브르도 알에서 깨어난 어떤 날벌레들은 7일 동안 목표 없이 떼지어 날다가 7일 만에 모두 굶어 죽는다는 사실을 글에서 밝혀내고 있다.

둘째로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자신의 남은 인생에서 편안함을 모두 포기하고 목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성공하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패한 것이 아니라 도중에 포기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고객만족 시대인 오늘날의 내가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되 그 최선이 누군가에게 만족을 주며 도움이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셋째로 현명한 사람은 자신을 낮추며 남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이다.

교만한 사람은 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자신이 무식하다고 믿는 사람은 늘 부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더 배우기 위해 다른 사람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이며 소중히 여기는데 이들을 살펴보면 한결같이 사회에서 본인은 물론 다른 사람의 인생을 풍요롭게 하며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는 사람들인 것이다.

정리해 보면, 인생에서 성공만을 목표로 시간을 소비해온 사람들은 결국 임종시에 후회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진정한 성공의 조건은 무엇일까?

성공자들의 공통점들을 살펴보며 오늘날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인생에서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되, 자신의 삶이 누군가에게 만족을 주면서 자연에서 지저귀는 새소리와 풀벌레 소리도 듣고 또한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며 어떠한 환경에 놓여 있든지 범사에 감사한 생활을 할 줄 아는 것이다.

※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14호 2005.12.11.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매력적인 세계 최초의 행복코칭연구소장(World's First Happiness Coaching Research Institute President) 李 基準입니다.
대한민국도 이제 장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단호한 결단이 필요할 것입니다. 최근에 저는 성취의 법칙을 읽고 있습니다. 덕분에 제가 집필하기로 마음 먹은 '기회의 법칙'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취의 법칙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성취의 법칙을 읽고 나면 쉽게 기회의 법칙도 이해가 될 것입니다. 성취의 법칙(The Secret of the Ages)을 초월한 기회의 법칙.......
그리고 지금까지 3년 1개월간 숙고하였던 청필평화장학회의 제2대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임해 가겠습니다. 먼저 법인 설립을 추진코자 합니다. 현재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만 많은 지도와 편달 그리고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반드시 형님을 대신해 이루고 싶습니다.

최근 각종보고서가 내년 경제성장률을 5%대 내외로 잡고 있습니다. 이번에 산업연구원도 내년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이 5%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또한 세계 경제의 성장세 유지와 정보기술(IT) 경기의 회복, 유가와 환율 불확실성 축소 등으로 두 자릿수의 수출입 증가율이 유지되면서 200억달러를 넘는 무역수지 흑자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미국 반도체회사 AMD(Advan ced Micro Devices) 의 헥터 루이즈회장은 5일 미국 인텔과 마이크론이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합작생산하더라도 삼성전자를 당하지 못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루이즈 회장은 AMD한국지사에서 개최된 AMD 한국기술개발센터 개소식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낸드 플래시 쪽에서는 삼성전자가 워낙 강자여서 양사가 합작 생산을 하더라도 삼성전자가 훨씬 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만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기업의 신용평가에서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 국가 신용등급입니다. 국제 신용 평가사인 무디스가 대한민국의 국가 신용 등급을 곧 상향 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일본 노무라 증권은, 현재 한국의 국가 신용 등급을 A3로 평가하고 있는 무디스가 한국의 외교적 노력에 따른 북핵 협상 진전 등을 반영해 석달안에 등급을 상향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습니다. 이에 앞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지난 6월 한국 거시경제의 개선 상황을 반영해 이례적으로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로 상향 조정했고 피치 역시 지난 9월 A+로 상향 조정한 상태입니다. 국가신용등급이 상향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매긴 32개팀 채점표에서 10위 네덜란드에 1점 뒤진 총점 37점으로 11위에 올랐습니다. 실력으로 따지면 세계 최상위 그룹에 속해 있음이 객관적으로 입증된 것입니다.
또한 딕 아드보카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10일(대한민국시간) “이 정도면 괜찮다”며 대한민국의 2006독일월드컵 조 추첨 결과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한국과 스위스가 조 2위를 다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특히 “모두가 예상하는 것만큼 결코 만만한 조가 아니다. 최선을 다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반드시 독일 월드컵에서 다이나믹 코리아의 위상을 세계에 떨쳤으면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것 중의 하나가 정부입니다. 먼저 박봉에도 불구하고 국민을 위해 노고하시는 공무원 및 군인, 경찰관, 소방관 그리고 준 공무원 등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도 89년 9급공채에 합격하여 우체국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업무여서 쉽게 생각하였는데 막상 일을 해보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대구우체국에서 국내소포담당을 할 때는 지금 시즌이면 보통 400 ~ 600개의 소포를 접수하곤 하였습니다. 한마디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국제소포담당을 할 때는 수량은 적었지만 우편사고(국가별 중량초과 등)를 한 건씩 당하면 마음이 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도장이 10개 정도는 찍혀서 내려오니 마음이 씁슬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자금계로 옮겼는데 예상외로 아침에 6시까지 출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약간 떨어진 입장에서 보면 쉬워 보이는 것도 막상 해보면 힘든 법입니다. 군인 시절에도 소위, 중위, 대위를 거치면서 자신의 역량을 시험하는 테스트의 장이 되었습니다. 소대장 때는 1달에 한번은 행군을 한 것 같습니다. 훈련 갔다오면 100km 정도는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중위, 대위시절에는 몸보다는 머리와 마음을 더 써야 하는 시절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묵묵히 노고하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국민이 안심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재정의 악화입니다. 내년이 되면 국민연금, 건강보험, 공공요금 등의 인상이 불가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국민의 부담도 늘어날 것입니다. 예산을 담당한 공무원을 포함한 모두가 국민이 내는 세금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예산을 분배할 것인지, 어떻게 하면 국민의 소중한 정재를 아낄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마음 속으로 강하게 기원하면 반드시 길이 열릴 것입니다. 그리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재정의 건전성도 반드시 확보해야 되겠습니다.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심의관(3급 상당)을 응시했던 한 사람으로서 참고로 얘기를 드렸습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개성상인의 불황타개 리더십

개성상인은 조선 중기 이후 조선 상업계를휘어잡은 상인들로, 송방 혹은 송상이라고 불림
서양보다 200년이나 앞서 회계장부를 사용하고, ‘차인제(差人制)’란 인사수습제도를 실시

불황타개 리더십
무차입 경영. 자린고비 정신을 바탕으로 남의 돈으로는 결코 경영을 하지 않았다.
한우물 정신. 한 가지 업종만을 선택해 그 분야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키웠다. 신뢰 경영. 목에 칼이 들어와도 신용을 지켰다
- 이 같은 정신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와 한일시멘트,신도리코, 태평양 등 불황의 파고를 거뜬히 이겨나가고 있는 개성상인 출신 기업들을 낳았다

시사점
경제가 어려울수록 개성상인 출신 기업들이 빛을 발하고 있다.이는 어려울수록 무차입 경영,한우물 경영, 신뢰 경영을 하면서 나눔과 베풂에도 넉넉했던 개성상인 특유의 리더십에서 나온 것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당신은 우주의 당당한 구성원

당신은 수많은 별들과 마찬가지로 거대한 우주의 당당한 구성원이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자신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야 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

- 맥스 에흐민 -


감성경영이 뜨는 이유 - 글:샌프란시스코대학 박사원 황용규 초빙교수

효율적인 경영이 이 시대의 화두임에는 분명하다. 그러나 많은 경영방식에 특히 블루오션전략과 감성경영에는 함수관계가 깊다고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경쟁이 될 수없는 자기만의 시장창출을 하는길이 생존에서 살아남는 길이기 때문이다.

특히 기업들은 감성경영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여기에는 기본 철학을 정립한 다니엘 골먼교수가 있는데 핵심은 사람들에게 감성을 터치하는 상위적 개념의 기술경영이 절대적으로 회사 내부에서나 고객들에게 시대적인 관점에서 필요하다는 것이다.

감성경영을 지향하는 콘텐츠개발에있어서 긍정적인 사고, 대인관계, 창의성의 3박자가 지속적인 발전이 있어야 한다고 골먼교수는 주장한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대에 한 번쯤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경영방식이라 여겨진다. 골먼교수가 강조하는 감성지수에 대해서 자신을 돌아보며 냉정하게 나의 감성지수는 어떠할지 스스로 물어봄도 좋다고 보여진다.

※ 황용규 초빙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13호 2005.12.4.


대한민국의 경제가 점진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매력적인 세계 최초의 행복코칭연구소장(World's First Happiness Coaching Research Institute President) 李 基準입니다.
서울에 첫 눈이 내렸습니다. 걸어다니기는 불편해도 마음까지 상쾌합니다. 때로는 눈처럼 하얀 세상을 꿈꾸곤 합니다. 주식시장의 상승이 지속 되고 있으며 국내외 여건 또한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종합주가지수가 사상 처음 1300선을 돌파하였고 다음날인 2일에도 상승하며 1300선 안착 시도가 이뤄졌습니다. 코스닥지수도 700선에 안착하면서 730선을 돌파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기업의 내부혁신을 꾸준히 준비해 가야 하겠습니다.

기업은행이 중소기업 천 7백여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내년도 중소 제조업 경기전망 조사'에서 '기업 경기실사지수, BSI'가 108.8을 기록함으로써, 내년의 경기전망을 밝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반적으로 조사에서 중소 제조업체들이 내년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하는 등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그동안 걸림돌로 작용했던 설비 투자도 내년에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2005년 12월 1일, 대한민국에서 세계 방송사와 정보통신 역사에 커다란 획을 긋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세계 최초로 지상파 이동형 멀티미디어방송(DMB, 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서비스가 우리나라에서 본 방송을 개시하였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지난 5월 시작한 위성DMB와 더불어 지상파DMB 모두를 서비스하는 명실상부한 이동휴대방송의 선도국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지상파 DMB는 이미 경쟁을 넘어 세계를 제패하고 있습니다. 올 7월 ETSI(유럽전기통신표준화기구)에서는 한국의 지상파 DMB를 공식 표준으로 채택 하였으며, 월드 DAB 포럼에서도 대한민국의 지상파 DMB가 표준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이는 우리의 지상파 DMB 기술이 유럽의 DVB-H, 미국의 MediaFLO 방식보다 앞서 있음을 입증한 것이며, 이동 멀티미디어 방송방식 분야에서 한국의 표준이 세계를 주도하게 됐음을 뜻한다고 합니다. 또한 세계 최초의 지상파 DMB 상용화라는 점과 더불어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기술로써 대한민국 기술이 세계의 표준이 되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발효유산업을 이끌어 온 한국야쿠르트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손길펴기 운동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설날에 떡국을 나눠주는 ‘사랑의 떡국 나누기’, 독거노인들의 집을 찾아 대청소를 실시하는 ‘봄맞이 희망의 대청소’, 사랑의 김장을 담가 나누어주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등으로 매년 대대적으로 실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2005 후원의 밤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가 (재)한국SGI, 세이브더칠드런(어린이보호재단), 부천세종병원 공동 주최로 서울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열려 지구촌 곳곳애서 기아와 질병으로 허덕이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회공헌활동이 계속되었으면 합니다.

날씨가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소중한 이웃을 생각하였으면 합니다. 특히 영세민에게 있어서는 금융권에서 마이크로 파이낸스(저소득층을 위한 신용대출)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사의 사회 공헌 이미지도 살리고 수익에도 손해가 발생하지 않는 시스템으로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다소 비만상태라고 봅니다. 부자인 사람은 엄청나게 부를 축적하고 영세민에게는 더욱 형편이 어러워지은 악순환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비만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빌게이츠재단의 애비 렉(Abby Reck)은 “빌게이츠는 3명의 자녀들에게 1000만달러 정도의 재산만 남겨주고 나머지 전 재산을 사회에 기여할 예정이다”고 합니다. 일반인에게 1000만달러(한화 110억원)는 어마어마한 돈이지만 빌게이츠는 자녀들에게 최소 생계비만 물려주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최소생계비만 남겨두고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것이 빌게이츠의 생각입니다. 개인의 입장에서 사회공헌이 어려우면 기업에서라도 사회환원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수익이 고객에게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저도 무조건 환원해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수익이 발생하는 회사라면 세금을 공제하고 남은 수익의 15%(주주들의 항의가 거셀 경우 10%)정도는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이 기업에게는 더 큰 수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더 크게는 기업이미지를 좋게 할 것입니다. 기업이 무엇을 잘못한 후 아무리 광고비를 들여 광고해도 고객의 반응은 냉랭합니다. 그러기 전에 미리 우호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금전적인 사회환원이 어려우면 돈 안들이고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우리에게 마음이 없어서는 아닐까요? 무엇인가를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소 돌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길은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행동입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니트족(NEET)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약어
진학이나 취직을 하지 않고 직업훈련도 받지 않는 젊은이를 가리키는 말이다

특징
부모에게 전적으로 기대어 생활한다
돈이 필요할 경우 1∼2일간 아르바이트를하기도 한다
고용환경이 악화된 후 고학력자 비중이 늘고 있다
취업에 대한 의지와 일에 대한 의욕이 없어 실업자와 구분해 ‘무업자’라고도 불린다

관련종족
샐러던트족: 직장인을 뜻하는‘Salaryman’과 학생을 뜻하는 ‘Student’의 합성어로, 구조조정이나 조기퇴직에 대비해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 직장인을 말한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금주의 명언:행동

숙고할 시간을 가져라.
그러나 일단 행동할 시간이 되면 생각을 멈추고 돌진하라.

- 나폴레옹 -


성공의 제1법칙 - 글:샌프란시스코대학 박사원 황용규 초빙교수

새롭게 성공하는 모습을 보는것이 요즘은
지인들의 화제이다. 맥스웰박사의 리더십강연도
성시를 이룬것은 명성보다는 새로운 성공추구의
뜨거운 염원 때문이라는 것에 맥을 같이하고 싶다.

주5일제로 변모한 사회에 자기계발에 역량의 비중을
긍정적으로 두는 시점에서 성공요인을 다시 한 번 제언하여 본다.

성공에는 무엇보다도 열정이 있어야 한다.
열정은 타오르는 욕망 내지는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강한욕구라
대변하여 본다. 강한 열기가 있어야 인내할 수 있으리라.
그러나 인내보다도 더 강한 표현을 빌리자면 끈기라는 단어를
소개하여 보고 싶다. 끈기는 사력을 다하여 목숨을 건 투혼의 정신이
느껴진다.

여기 이러한 사람 몇몇이를 다시 상기하여 본다.
아인슈타인은 일곱살 때 겨우 글을 깨우칠 수 있었으며
베토벤은 음악교사로부터 제외되었고, 발명왕 에디슨은
교사로부터 이처럼 멍청한 아이는 처음이라고, 월트디즈니는
신문기자 생활 때 편집국장으로부터 해고를 종용받았으며,
영국의 우상 윈스턴 처칠은 6학년을 두 번 다닌 학습지진아 였다.

이들의 공통점은 열정과 끈기의 소유자였다라는 말외에는
더 이상 대변할 말이 없다.
동서고금의 성공법칙 제1조는
열정과 끈기라고 다시 한 번 제언해 본다.

※ 황용규 초빙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420여 개에 이르는 명예시민증, 25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0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