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보예 지젝 - 입문자를 위한 철학
김현강 지음, 안스가 로렌츠 그림, 김현강.신성엽 옮김 / 인간사랑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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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표지의 인용부터 틀렸다.
지젝은 마르크스의 저 말을 자신의 신조라고 인용하지 않았다.
오히려 지금은 행동을 멈추고 다시 생각하고 세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내놓아야 할 때라고 했다.
어떻게 저렇게 잘못된 인용을 속표지에 지젝의 말풍선으로 달아놓을 수 있는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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