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쩍이는 노을이 들이닥쳤다.

건너편, 좀 먼 거리의 아파트인데 저 빛이 반사해서 우리 집 베란다에도 묻어났다.

오늘, 햇살 좀 받았으니, 내일은 더 행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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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7 07: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05-03-07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상적이군요.^^

부리 2005-03-07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야성이 저런 건가봐요^^

2005-03-07 11: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반딧불,, 2005-03-07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도 글도 예술이옵니다@@

날개 2005-03-07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한 날, 행복한 숫자이옵니다..^^*  한동안 뜸했던 플레져님방 이쁜 숫자찾기 재개입니다..ㅎㅎ

6713331


플레져 2005-03-07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오늘 저 집은 먹구름낀 하늘 아래 오롯이 있네요 ^^
부리님, 그러게요...ㅎ
반디님, 감사해요 ^^;;;;
날개님, 님의 숫자 캡쳐 덕분에 삼삼한 월요일 후반부를 만끽하렵니다~

2005-03-07 15: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파란여우 2005-03-07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침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저에게는 신천지 같은 풍경입니다.

플레져 2005-03-07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님 사시는 곳은 별천지, 자연천지 잖아요 ^^

2005-03-08 00: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에버딘 항구, 홍콩의 이면.



 

 

 

 

 

 

 

 

 

 

앤틱 샵이 많은 할리우드 로드


 

 

 

 

 

 

 

 

 

 

 

옛 경찰청 건물이래요.


 

 

 

 

 

 

 

 

 

 

 

표지판 그대로...^^

 

 

 

 

 

 

 

 

 

 

 


빅토리아 피크에 가면 이 길을 만날 수 있다. 


 

 

 

 

 

 

 

 

 

 

 

그 길에는 아름다운 집도 있다.

 

 

 

 

 

 

 

 

 

 

 

이 표지판을 보면서 부터 였을 것이다.

영어 이름 아래 쓰여진 홍콩인들의 언어. 슬픈 역사를 보는듯 했다.

 

 

 

 

 

 

 

 

 

 

 

빅토리아 피크~ 멋진 트랩(기차와 전차 같은...) 을 타고 갔다~


 

 

 

 

 

 

 

 

 

 

 

보트 피플 - 그들이 집안에 있는데도 관광하려는 배가 많이 지나다닌다. 마치 동물원을 구경하라고 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팠다. 보트 안에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신문을 보거나 밥을 먹고 있었다. 사진을 찍고 싶지 않았지만, 남들처럼 찍고 말았다. ㅠㅠ

 

 

 

 

 

 

 

 

 

 

 

Jumbo Floating Restaurant 밤에 이 곳에서 식사를 했다. 비교적 맛있다.


 

 

 

 

 

 

 

 

 

 

 

스탠리 마켓이 있는 길. 스탠리 마켓은 우리나라의 남대문 시장과 똑같다.


 

 

 

 

 

 

 

 

 

 

 

홍콩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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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7-07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T 부러워요- 빅토리아 피크는 가봤는데, 다른 것들은 다 새롭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