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 테디베어 전시장이 있어요.
테디베어와 테디베어가 아닌 베어들이 있는 곳들입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캥거루를 닮은 곰이 떡~하니 반겨줍니다 ^^



두 개의 전시실과 야외 호숫가 가 있는 아담한 곰인형전시회장이에요.



전시실 안에는 요렇게 진열대 안에 들어있는 곰들이 많아요. 테마별로 엮어 있어요.
요건, 백조의 호수.



제 1 전시실을 지나 밖으로 나오면 호숫가 벤치에 앉아 책 읽는 곰순이(?)가 있습니다.



여긴 제 2전시실. 훈훈한 가족애가 느껴지는 곰들의 잔칫날~



재봉틀 돌리는 곰할머니 옆에 앉아 잠깐 바느질을 하다 왔습니다 ^^;;
손이 따뜻한 분들은 저 사이에 앉아 있는 제가 보일 겁니다 ㅋㅋ

크리스마스 파티가 365일 벌어지는 곰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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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春) 2005-07-24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 그대로 전시만 하는 곳인가요? 테디베어를 만들어보고 싶은데, 늘 그렇듯이 만들고 싶은 마음 뿐.. 시작하기가 겁나네요. 백조의 호수가 가장 예쁜 것 같아요.

비연 2005-07-24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재밌어 보이네요..^^ 가보고 싶다..~.~

Hanna 2005-07-24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속초에 이런 곳이 있네요~ 너무 이뿌다...
꼭 외국에서 찍어온 사진같아요! ^^ 왠지 사진이 이국적이네요..
약간... 유럽 분위기?

인터라겐 2005-07-25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초에도 이런곳이 생겼다니.... 오오~ 근데 전 손이 따뜻하지 않은가 봐요. 아무리 찾아도 안보입니다요...흑흑

로드무비 2005-07-25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주도 테디베어 뮤지엄과는 좀 다르네요.
너무 예쁜 곰돌이들이에요.
플레져님 사진 속에선 곰돌이들도 왜 이리 우아하고 날씬해 보이는지......^^

플레져 2005-07-25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네 전시만 하구요 자잘한 인형들은 판매도 해요.
비연님, 지나가다 들렀는데 아기자기하죠? ^^
한나님, 유럽시 속초군에...쿨럭...^^
인터라겐님,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래요. 손이 따뜻하셔야 할텐데...음...^^;;;
로드무비님, 저두 그 테디베어를 떠올리며 들어갔는데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테디베어오 있지만 그냥 베어들 전시장 ^^ 날씬해 보이는 곰돌만 엄선하였어요! ㅋ

icaru 2005-07-25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곰순아!!
곰순이 옆짝에서 한 컷 찍으셨어야죠!!!

어룸 2005-07-25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같이 찍지그러셨어요!! ^^ 곰순양, 너무 참해보입니다!!

플레져 2005-07-25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이 찍은 거 이떠요... (갑자기 왠 귀여움 모드? ㅋㅋ)
쑥쓰러워서 안 올리는거라구요 ^^

미설 2005-07-26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곰순이가 참 인상적이네요.. 저도 여기 지나치면서 정말 가보고 싶었는데 일행들이 있어 그냥 포기했었는데 구경 잘했습니다. 올여름에는 잘하면 제주도 테디베어 박물관에 가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퍼갈께요^^

플레져 2005-07-27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테디베어 박물관에 꼭 다녀오세요. 저는 너무나 좋아서... 바쁜 일정인데도 서너시간이나 놀다가 다른 데는 가보지도 못하고 왔어요 ^^;;;
 



아침 먹으러 들른 식당 한옥 지붕을 배경으로, 안개비가 내린 차 안에서 접사로 찍었어요.
검은비, 가 아닌 검은 물방울? ^^;;;



한옥 처마밑, 요건 좀 이쁘죠? ^^
아침에 일어나니 설악산이 안개에 휩싸여 있었어요.
안개비 맞으며 숙소를 나왔습니다.



음식점 뜰이에요. 된장찌개와 사골 우거지국이 무지 맛난 곳이에요. 설악동, 민가.



강원도가 너무 더워서, 서울로 일찍 출발했어요.
9시에 체크아웃하고 아침 먹고 나서 10시쯤 출발. 서울에 몇 시에 도착했게요? ^^



동서울 톨게이트에 도착하니 오후 1시쯤. 집까진 50분쯤 걸렸어요.



이 길이 어찌나 멋있던지요, 드라이브 코스로는 그만이죠.



길, 을 찍다보니 인생의 절반은 길에서 보내는 게 아닐까 하는...새삼스런 생각을 했답니다 ㅎㅎ



휴가, 즐거운 휴가였어요. 또... 찜통 더위가 뭔지 아주 잘~ 알게 되었답니다. ㅠㅠ



아, 그러고보니 어젠 통일전망대와 이승만 별장 김일성 별장등등.... 그 지역을 다녀왔어요.
요건, 숲에 부는 바람~ ^^



김연수의 소설, 7번 국도가 떠올라서 찰칵~ ^^



화진포 해수욕장이에요. 아주 깨끗하고 고요하고 맑은 바다였어요.
가을동화 촬영장소라는 간판이 떡~ 하니 붙여 있더군요.
수영복을 갖고 갔더라면 잠깐이라도 바닷물에 들어갔다 나오는건데...아쉬워요.
다음에 해수욕을 가게 되면 꼭 여기로 갈거에요.



요건 도착 첫날 아야진 항에서 먹은 회!
아직 성수기가 아니라서 인심이 너무 후했습니다.
둘이 먹다 지칠 만큼 많았어요!!
우릴 위해 희생한 광어와 우럭이 매운탕으로는 변신하지 못했어요.



대관령을 넘어오는 길에서 만난 안개.
여름 휴가도 끝났으니 이제 남은 일은... "정신차리기"  같습니다 ^^
정신 차리고 이열치열 열심히 살아볼랍니다~

이상 휴가 보고서 끄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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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2 19: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플레져 2005-07-22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ㄱ님, 빵빵하게 충전 잘 하고 왔습니다^^ 헤헤...

날개 2005-07-22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진짜 끝내주네요.. 달리면서 찍은게 너무 멋져요~~!+.+
잘 돌아오셨어요!!!!^^*

kimji 2005-07-22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습니다. 오, 부럽습니다. 그래도, 다시 님을 만나는 시간이 늘어날 거라는 생각으로 기쁩니다. 오, 기쁩니다^^
사진 잘 봤어요. 7번국도,와 숲에 부는 바람, 사진이 마음에 들어요. ^^
여독 잘 푸시고, 다시 건강한 일상 꾸리시길요!

물만두 2005-07-22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부러어요^^

플레져 2005-07-22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반겨주셔서 좋아요 ^^*
김지님, 고마워요 ^^*
만두님, 헤헤....히히...호호...

어룸 2005-07-22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사진들이 다 너무 멋져요!!! >ㅂ<)b

울보 2005-07-22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아오셨군요,
즐거우셨던것 같아요,,

하루(春) 2005-07-22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사진이 끝내줘요. ^^ 반갑습니다. 마음은 해변에 두고 오셨나 보죠?

chika 2005-07-22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사진!!
사진만으로도 멋진 휴가였음이 짐작가는디요?

플레져 2005-07-22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투풀님~ 잘 있었쥬? ^^
울보님, 네 잘 놀고 잘 왔습니다~
하루님, 고마워요. 마음은 해변에 두었다가 좀 전에 데리고 왔어요 ㅎㅎ
치카님, 저 사진을 찍은 것만으로도 ^^;;;

산사춘 2005-07-23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더위에 짜진 맘이 다 시원해지네요.
글고 회...를 보니 증말 회가 동해요.

hanicare 2005-07-23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관령의 안개.켄싱턴 호텔.저도 맛보았지요. 초록에 잠긴 길이 초록색 칠성사이다병같다는 생각이 잠깐 드네요. 언젠가 바닷가에서 아주 예쁜 초록색 조약돌을 주웠었는데 그게 사이다 병조각이 파도에 닳아서 그렇게 된 거라더군요.흠...또 삼천포닷. 길을 찍은 사진, 참 좋았습니다. 늘 머리속에 그리던 길의 이미지네요.회는 거의 투명할 정도로 맑고 흰데 광어 얘의 얼굴은 어찌 그렇게 시커멓고 무섭게 생겼는지. 번번히 놀랍니다.

플레져 2005-07-23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케어님, 켄싱턴 호텔의 침대는 너무 낡았죠? 자고 일어나서 허리가 아파 고생했답니다. 광어, 걔는 그날도 저를 놀래켰답니다. ㅎ
산사춘님, 오늘도 많이 더워요. 잘 견뎌보자구요 ^^

로드무비 2005-07-25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휴가 즐거우셨죠?
남편과의 호젓한 여행 부러워요.
우리 가족은 동생네랑 함께 득시글 득시글......
음주운전으로 차를 사용 못하니 무지 답답했는데
이번 8.15에 사면은 된다네요?
딴 소리!^^
어제는 님의 성원에 힘입어 30위에서 11위로 단번에!ㅎㅎ
고마워요,
남은 여름도 건강하고 알차게 보내시길......^^

로드무비 2005-07-25 0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들이 정말 예술입니다.^^

플레져 2005-07-25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남편이랑 일주일이상 꽁꽁 붙어있었어요.
이제서야 혼자(?) 남았네요 ㅎㅎ
8.15 사면 축하드려요!! ^^

2005-07-25 15: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미설 2005-07-26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여행 하고 오셨네요.. 정말 오붓하셨겠어요.. 그리워라 ㅎㅎ

플레져 2005-07-27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덥지만 않았어도 좋았을텐데... 더위 피해간 휴가 같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
 

휴가중인데, 남편이 회사 일 때문에 인터넷 연결을 했어요.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알라딘에 들어오지 않을 수 없지요!

설악산 입구에 있는 켄싱턴 호텔에 묵고 있습니다.
이층 버스가 두 대 있어요.
이른 아침인데도 아주 더웠어요. 헥헥...



호텔 로비에 있는 북 카페에요.
저기 꽂혀 있는 책들은 모두 장식용 책 모양일 뿐 책이 아니랍니다.
저런 서재 하나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



설악산에 간 목적은 단 하나, 케이블카 타기!
너무 더워서 케이블카 타고 도착한 권금성에서 겨우 10분 정도 있었어요.
더위를 몹시 타는 우리 부부에게는 정말 고역이었지요.
사진을 다 찍은 다음엔 후다닥 내려왔다는...ㅎㅎ
제 맘에 쏙 드는 사진입니다 ^^



미시령에서 찍었어요. 아, 미시령 휴게소 ^^



목탁 바위 에요.
화암사로 가는 길에 있는데 솔직히 말로만 들었을 때는 별로 기대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목탁 바위가 시야에 들어온 순간... 정말 그 어떤 말도 필요없더군요.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사진만으론 너무나 어림없습니다.
직접 보지 않고는 저 웅장함과 기괴함을 어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이번 여행에 하이라이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의 괴로움, 고민, 슬픔이 저 바위 하나에 비하자면 아무 소용 없는 것 같았어요.
부질없다... 덧없다...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목탁 바위 바로 아래 숨어있는 가옥입니다.



목탁 바위를 바라볼 수 있는 곳엔 화암사가 있습니다.
마침 스님께서 홀로 앉아 염불 하고 계시더군요.



화암사에 있는 전통찻집 란야원에서 호박 식혜를 먹었어요. 찐감자도 아주 맛났어요.



아이스 홍시. 음... 떫어서 다시 바꿔주셨는데, 역시나 떫어서...
결국 감자 열 알 얻어오는 것으로 대신했어요. 감자가 정말 맛있었거든요 ^^



미시령에서 돌아오는 길에 테디베어 박물관이 있더라구요.
제주도에 있는 것과는 다른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래요.
작고 아담해요. 어른 입장료는 2,000원.


테디베어 박물관 야외 호수에요.
하얀 눈송이처럼 흩날리는 건 분수의 물방울이에요.



내 맘에 쏙 드는 사진2. 왜냐면... 얼굴이 자세히 나오지 않았으니까~ ^^;;;



아... 오늘은 정말 더웠어요. 숙소로 가는 길.



오늘 저녁 메뉴는 멧돼지 고기에요.
막 익었을 때 먹어야 야들야들 하고 맛있어요.




오늘의 일정은 다 마치고 숙소로 안착했습니다.
제가 보고 싶어도 참고 계신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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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주 2005-07-21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너무 부러운 휴가인데요? 저는 언제쯤 플레져님과 같은 휴가를 맞이할 수 있을까요?

울보 2005-07-21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휴가시네요,
그래도 아직 사람들이 많지를않아서 여행하시기 좋으시겠어요,

플레져 2005-07-21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주님, 방학 하셨죠? 머지 않았습니다. 저두 너무나 오랜만에 먼 길 떠나온 여행이라 몹시 설레고 즐겁고 그래요. 방법을 알려드리지는 못하고 자랑만 하는 것 같네요 ^^;;;
울보님, 휴가 시즌을 피했어요. 사람이 많긴 한데 붐비는 정도는 아니라서 여유있게 잘 놀고 있어요 ^^

싸이런스 2005-07-21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아..플레져님 사진은 제가 몇개 읽어본 님 리뷰하곤 분위기가 자못 다르네요...넘 좋은 휴가 보내시는거 같아 부러워요. 날씨 정말 덥죠? 재충전 많이 하고 오세요. 저 플레져님 숨은 팬이에요. 꾸벅~~

플레져 2005-07-21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싸이런스님, 리뷰의 분위기는 사진 보단 좀 나은가요? 그러기를... 고맙습니다. 쑥스럽네요 ^^;;;

그럼 저두 자러갈게요. 하품이 밀려와요 ~~ ^^

날개 2005-07-21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보고싶어도 참고 있어요..ㅠ.ㅠ
근데, 너무 재미있어 보이세요~ 휴가 즐겁게 보내다 오세요.....

Laika 2005-07-21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첫번째 사진만 보고 영국으로 휴가 가신줄 알았어요...
감자가 제일 부럽다는 돼지 라이카...(살 빼야지...)

코코죠 2005-07-21 0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날씬하셔서 전 이제부터 플레져님이랑 안 놀래요(이건 뭔 소리?)

뭐 저도 다이어트 할 거에요!

로드무비 2005-07-21 0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너무 근사해 보이는 휴가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요, 에너지 만땅 충전하여 돌아오세요.^^

2005-07-21 09: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검둥개 2005-07-21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을 어쩜 이렇게 멋있게 찍으셨어요. 모자도 너무 잘 어울리셔요. 휴가 분위기가 팍팍 나는데요~~ ^^

시월 2005-07-21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세요~ 부럽습니다, 플레져님^ㅡ^

파란여우 2005-07-21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러워요..정말에요...특히 허리에 손을대고 찍는 저 포즈..^^

어룸 2005-07-21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부러워요, 저 날씬한 몸매...^^

chika 2005-07-22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소녀같지요?

2005-07-22 16: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7-22 16: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플레져 2005-07-22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즐겁게는 보냈는데요 너무 더웠어요. 헥헥...
라이카님, 돼지 라이카님...ㅋㅋㅋ 감자 한상자 사왔어요. 쪄서 같이 먹어요!
오즈마님, 저 별로 안 날씬해요. 사진 조작이에요 ㅎㅎ 같이 놀아요~
로드무비님, 에너지 충전해왔어요. 자 이제부터!! ^^
검정개님, 저 모자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어떤 친절한 할머니께 얻었는데요, 할머니 아들이 모자 장사하신대요. 모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어찌나 더운지 모자를 쓰지 않으면 살이 익어버릴 것만 같아서 썼어요. 휴가 가실때 꼭 모자쓰세요!
구름님, 고맙습니다. 방학하셨죠? ^^
여우님, 사진 찍을 때 손 처리를 잘 하는 사람이 포즈를 잘 잡는 거래요. 근데 저는 언제나 늘 난감해요. 할 수 없이 저렇게...ㅎㅎ
투풀님, 사진 조작이라니깐요! ㅋㅋ
치카님, 치카님 보단 아니죠...^^;;;;

2005-07-22 19: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오늘 아침, 외출 준비를 하는 나를 괴롭히던 중, 카메라에 딱 걸림! ㅎㅎ
저 앙다문 입술, 너무 귀엽다~~~ 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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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7-07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 귀여워라...^^ 저 옆의 물건은 자동 물 공급기 같은거예요?

플레져 2005-07-07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네~ 저 물통 끝에 쇠꼭지 보이시죠? 믹키가 저기에 혀를 갖다대면 물이 나와요. 혀를 계속 낼롬거려야 물이 나온다는...ㅎㅎ

어룸 2005-07-08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어머어머어머어머♡ 넘 이뻐용!!! 이거 퍼갈래용~>ㅂ<

인터라겐 2005-07-08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 강아쥐도 까만데 어찌 이리 다를수가...흑흑

플레져 2005-07-08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투풀님, 지금 제 옆에서 자고 있습니다 흐흐흐...
인터라겐님, 밤엔 님의 강아지도 잘 안보이죠? 너무 까매서 가끔 강아지를 밟게 될까봐 걱정되곤 해요 ㅎㅎ
 

봉평에 가면 메밀꽃 마을이 있다.



소설속의 무대를 재현해 놓은 곳, 물레방앗간.



허생원과 동이와 당나귀



진짜 당나귀. 냄새가 좀 나지만, 생각보다 무지 늠름하다.



물레방아 연자방아...



이효석 문학관 입구에 서 있는 늘푸른 나무.



이효석 문학관 로비.



작가의 방.



이효석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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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95 2005-06-28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대학 다닐때 문학기행으로 이효석 생가에 다녀온 적이 있어요.(국문과인 관계로 그런 행사를 했었지요.) 그 때 생각이 다시 나네요. 메밀꽃이 활짝 피었던 모습이요..

히피드림~ 2005-06-29 0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정말 잘 꾸며 놓았네요.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