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미네르바 2005-05-03  

판다님~
안녕하세요. 판다님.. 제가요~ 낯가림이 심해서 먼저 아는 체를 참 못해요. 그런데 님이 저에게 아는 척 해주셔서 반갑고 고마워서 이렇게 인사드리네요. 여기 저기서 참 많이 뵈었고, 몰래 들어와 보고는 그냥 슬며시 빠져 나갔더랬지요. 워낙 쟁쟁한 서재이다 보니, 전 그냥 초대받지 못한 손님처럼 기웃거리다가만 갔더랬지요. 이제 자주 아는 척 해도 괜찮겠지요?
 
 
panda78 2005-05-03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헉.. 재...쟁쟁..이라니요. ^^;;;; 화끈거립니다.
저야말로 미네르바님 서재, 다른 분 서재 통해서 알게 된 후로 몇 번이나 들락거렸는데, 이제사 인사를 드렸어요. 앞으로는 저도 자주 자주 표시 남기고 다니겠습니다. ^^
와 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봄날 되세요---- (여름에 가깝지만.. ;;)
 


수퍼겜보이 2005-05-02  

방명록 보고
전면 수정하겠어요. 판다님 생일선물로 권력자들의 만찬을 사드리면 어떨까요? :) 요즘 용돈이 후달려서...(판다 서재 드나들다가 책사는 것도 일조했다오) 나중에 돈벌면 비싼책 사드리겠어요.
 
 
panda78 2005-05-02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료, 고맙소. ^^
흰동이는 요즘 좋겠다.. 부럽소....
언제 만나서 밥이나 한번 먹자꾸나. (셤끝나고 먹을래? 선택권을 주마..^^)
 


비연 2005-04-30  

엽서 이벤트 당첨^^
판다님...제 엽서 이벤트에 당첨되신 거 아시나요?^^ 빨랑 오셔서 페이퍼 보시구요...가지고 싶으신 CD 올려주세요. 글고..축하드려요~~^^
 
 
panda78 2005-04-30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ㅡㅡㅡㅡㅡ^ 비연님, 비연님-- 기대도 않고 있었는데--- 우아아아!
무지 기쁩니다. 지금 바로 달려갑니다아- 슈웅-3 -3
 


마냐 2005-04-30  

판다판다님~
우연찮게... 제가 본 님의 여행기가 빙산의 일각임을 알았슴다. 으으. 정말 정말 속이 꽉 찬 여행. 사진도 글도 넘 재밌게 잘 봤슴다. 덕분에 스크롤의 압박이 엄청났었다는...^^
 
 
panda78 2005-04-30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크롤의 압박을 심심찮게 드릴 수 있다면 좋겠사와요. ^ㅡ^;;;
그저 재밌게 봐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지요.
마냐님, 좋게 봐 주시고 따뜻한 말 남겨 주셔서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 더운 봄... 잘 지내고 계신지.. ^^
 


꼬마요정 2005-04-29  

호호 판다님~
그럼 에쿠니 가오리의 책 당신의 주말은 몇 개 입니까를 넣어주시겠어요?? 저도 마트 가서 엄청 커다란 박스 하나 날렵하게 가져왔지요~^^ 곧 보내드릴게요오~^^*
 
 
panda78 2005-04-29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넣었습니다. 그거 말고 다른 것두 두 세권 더 넣었는데 관심가시는 것만 읽으셔요- ^^;;

꼬마요정 2005-05-04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박스가 너무 크더라구요...^^;;

panda78 2005-05-04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그런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