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모두 걱정해 주신 덕분에 아무 일 없이 잘 놀다 왔습니다- <(_ _)>

제가 없는 동안에도 들러서 글 남겨 주신 여러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ㅂ^

음.. 마이 달링 스따-리 님이 요청하신 비키니 사진은..... 제가 봐도 괴로와서 패스-

다른 사진들 몇 장 올릴게요.

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 즐거운 여행이었지만, 돌아와서 다시 알라딘에 들어와 반가운 분들 뵙는 것도 정말정말정말정말 기쁜 일이네요!  >ㅂ<  보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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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4-08-01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오셨군요... "무지"가 다섯게 씩이나 붙을 정도로 재밌었다니 좀 배가 아프지만....사진 기대할께요...^^

stella.K 2004-08-01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쯤 오셨을까 해는데, 정말로 오셨군요. 잘 다녀 오셨으니, 그동안 못한 서재질 부지런히 하셔서 만회하셔야죠. 하하. 다시 보니 반가와요!^^

▶◀소굼 2004-08-01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이리 일찍 오셨어요?^^ 더 푹 쉬시다 오시지;; 여튼 반가워요~

superfrog 2004-08-01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 즐거운 여행! 신나셨겠어요.. 흠, 부럽지만
판다님이 즐겁게 지내셨다니 저도 신납니다!! 사진 왕창 올려주세요!!

starrysky 2004-08-01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락!! 부비부비부비부비~ (더워도 쫌만 참아욧!)
우웽. 보고 시퍼쪄요!!!! ㅠ_ㅠ
자그마치 닷새만에 만난 우리, 이 밤을 더더더 뜨겁게 불살라가며 회포를 풀어야 하건만, 난 여전히 일의 노예~ 훌쩍~
우리 내일을 기약해요.
글구 비키니 사진은 나한테만 보여주고 싶다는 그 맘, 잘 알겠으니까 어여 내 메일 계정으로 보내바바요.

다연엉가 2004-08-01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전 덥썩 뼈가 어스러지도록...잘 다녀 왔네요... 비키니 사진 보여 주세요...저도 보여줄게요.흐흐흐흐

panda78 2004-08-01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흠흠.. 책울 언니의 비키니 사진은 몹시 보고싶지만... 으흑.. T^T
달링, 그대에게도 보여 줄 수 없는 내맘 이해해야돼요- (부비부비부비부비부비! >ㅂ<)
금붕어님, 왕창 찍질 못해서 조금밖에 못올리지만, ^^ 사진찍을 생각도 안할만큼 재밌었어욤, 에헤헷. ^ㅂ^;;
라이카님, 한 열 댓번쯤 붙이고 싶었는데.. ^^;; 쿄쿄쿄쿄
스텔라님, 저두 진짜- 반가워요! >ㅂ<
소굼님, 흐흑, 저도 발길이 안 떨어져서,... ㅜ_ㅜ 나중에 와서 살겠노라 후일을 기약하며 떠나왔지요...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중이에요-

어룸 2004-08-01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돌아오셨군요!! ^ㅂ^
사진찍을 생각도 아할만큼 재미있었다니, 이렇게 부러울수가!!!! 그래도 사진과 재미난 후기 기대할랍니다~~ ^ㅂ^

soyo12 2004-08-01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셨습니다. ^.~

밀키웨이 2004-08-01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드디어 왔군...^__________________^
아~~ 좋다.
이제야 멤버가 다 모인 기분 ^^

털짱 2004-08-02 0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잘 다녀오셨다니 기뻐요. 그리구 푸켓... 음.. 좀 배아플라 그런다..
판다님 없는 사이에 진/우맘님과 멍든사과님이 화장품 리뷰 올리구 그랬대요~~ (흥, 고자질이다!!)

미완성 2004-08-02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ㅜ_ㅜ 털짱님 나빠~~~

어제 일찍 자버려서 판다님께 인사를 못드렸어요~ 아이 나쁜 잠!
즐거우셨다니 너무너무 다행이어요오오오오오오오~ 으흑, 덩말 뜨거운 밤은 보내셨는지?
돌아오셔서 너무 기뻐요 으핫핫핫.

로렌초의시종 2004-08-02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이제 다시 알라딘에서 멋진 그림들을 볼 수 있겠네요.

꼬마요정 2004-08-02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늦었지만, 기쁨의 인사 드려요~
요즘 워낙 서재 브리핑이 엄청 길어지다 보니까...^^ 새러데이 열풍이라나 뭐라나..^^;;
뒤늦게 판다님의 이 글을 보게 되었지 뭐에요...^^;;
그림들 올라오는 걸 보고 잽싸게 이리로 왔어요~
잘 놀다 오셨어요? 재미있으셨죠???
좋으시겠어요오~~~^^*
저도 판다님이 돌아오셔서 너무 좋아요~~!!^^

panda78 2004-08-02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oofool님, 소요님, 털짱님, 밀키 언니, 멍든사과님, 로렌초의 시종님, 꼬마요정님, 정말 무지하게 보고 싶었어요-! 오죽하면 오자마자 컴퓨터부터 켰을라구요! >ㅂ<
저도 돌아와서 너무너무 기뻐요-!!!
 

친구가 싸이에 올려 준 사진.. 처음에 보고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웃었습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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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95 2004-07-25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왜 이렇게 불편하게 주무세요.. 네?

starrysky 2004-07-25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판다. 어떤 자세로든 잠들 수 있는 저 꿋꿋함! ^^b
쟨 사실 나무에서 내려오는 것조차 귀찮아서 저러고 잠들었을 거예요. 뻔해뻔해~

panda78 2004-07-25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지금 뭔가에 삐졌나봐요- 저기 손 있는데, 나무 긁어놓은 거 보이시죠,ㅋㅋㅋ

starrysky 2004-07-25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삐졌다가 자기가 왜 삐졌었는지조차 잊고 잠든 판다(쟤를 거의 별총총과 동급으로 놓는구나.. 쯔쯔)
저 어깨와 팔뚝과의 경계선이 전혀 없는 튼.실.한 목이 매우매우 인상적입니다.

마냐 2004-07-25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노...정말 특이합니다. 님의 모습을 갑자기 상상하게 됩니다. 아, 발칙함...^^;;;

panda78 2004-07-25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지 우습죠! >ㅂ< 뭐,,, 저랑 닮았다고 보심 정확합니다.. ^^;;;

panda78 2004-07-25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ㅂ^ 먹고 또 자야죠.. ㅋㅋ

stella.K 2004-07-25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하하하! 저 두번째 그림, 넘 웃겨요.^^

플레져 2004-07-25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휴~~ 넘넘 귀엽당, 판다~~~ㅎㅎ

마태우스 2004-07-26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녀석은 자기가 귀엽다는 걸 아는 걸까요...

panda78 2004-07-26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게을러서 모를걸요? >ㅂ<
홍콩에서 본 판다들도 어----찌나 게으른지, 진짜..ㅋㅋㅋ
왜, TV봤더니 다른 대숲이 2-30미터만 가면 있는데, 그걸 안 가고 초토화된 대숲에서 밍기적거리다 아사직전까지 간 판다들을 봉봉꾼(방방쥔 - 봉에다 물건을 매달아 옮기는 사람들)들이 옮기더라구요. ㅋㅋㅋ 게으름은 배고픔도 이긴다! 아싸!
 

사인이 참 멋있죠? 샤갈 아저씨도 멋지시구- ^^ 아트샵 옆에서 다들 한 방씩 박음.

 

 

리틀 타이 앞에서.. 저녁 먹은 뒤.

 

 

 



사랑하는 친구와. 차 마시면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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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7-25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흑, 그 무더위에 왕복 4시간에 가까운 거리를 가시면서도 저리 우아하게 차려 입으시다니이..
역쉬 내가 사랑하는 판다님이양~~ ^-^
더워서 밥 잘 안 먹어서 그런지 더 마른 것 같아요, 판다님. 수영복이 헐렁하게 남아도는 것도 보기 안 좋으니까;; 밥 마니마니 드세요!!! ^^

panda78 2004-07-25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저 튼실한 팔뚝과, 굵은 발목이 정녕 안 보이십니까--- >ㅡ<
옷이 터지려고 하는군요,녜...
10키로 감량 도전-! 빠라빠라빠라밤! 불끈!

starrysky 2004-07-25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
시끄럽구요, 저녁 때 됐으니 빨리 밥 드세욧!! 냉면 그릇에 푹푹 듬뿍 퍼서!!

panda78 2004-07-25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저 손님이 아직 안 가셔서... 쪼끔 있으면 다시 들어오시거든요.. 안돼요...
가시면 먹어야징.. 쬬꼬파이 다 먹어서 큰일입니다.녜.

어룸 2004-07-25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억! ....미모는 원래 알고 있었지만, 저 쇄,쇄골뼈는....!!!! 거기서 10키로 빼시면 뭐가 남겠슴까?!! 날씬한 사람들이 더한다니깐요...엉엉...ㅠ.ㅠ

마냐 2004-07-25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샬랄라 모드.
판다님, 정말 기대 이상으로 우아하시구...참 뽀샤샤, 젊다는 느낌두...(헛, 이 아줌마 뭔 헛소리를..부러우면 부럽다 하지..)
리틀 타이..저도 좋아하는 식당이긴 한데...비싸서, 누군가 밥산다 할 때만, 가끔 갑니다만..ㅋㅋ

panda78 2004-07-25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역시 알라딘 분들은 정말 친절한 마음의 소유자들이시군요! 제 친구들은 저보고 살 좀 빼라고 막 그러는데.... ;;;

마냐님, 물론! 저도 얻어먹으니까 저런 곳에 갔지요. ㅋㅋ 결국 전시회는 제가 보여주고 밥이랑 차는 친구들이 냈는데, 제가 제일 조금 썼더군요. 물론 계획적인 것이었지만.. ;;;
toofool님, 저 근육이라곤 찾아볼래야 찾아 볼 수 없는 몰랑몰랑하고 통실통실한 팔뚝을 좀 보시고 말씀해 주세요.. ㅡ..ㅡ;;;

stella.K 2004-07-25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샤갈 사인 사진, 정말 인상적이네요. 샤갈이 판다님 더러, "와 줘서 고맙다."고 미소짓고 있는 것 같아요^^

플레져 2004-07-26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늘씬한 미녀였군요!! 진짜 판다인줄 알았는뎅...!! ㅋㅋ
지난번 사진에서는 귀여운 느낌이었소만... 목선이 아름답소...(갑자기 말투가...으어~)
샤갈님 사진 앞에서 사진 찍을 때 줄줄이 기다렸다 찍었을 것 같은데..맞아요? ㅎㅎ
조만간 보러 갈건데...나두 꼭 저 자리에서 찍어야징~ 고개 살짝 기울여서!
참, 친구랑 판다님이랑 마니 닮았어요~ 자매같어..
 
 전출처 : 조선인 > 제가 만약 로또에 당첨된다면

서재 지인들에게 독서등을 선물하겠습니다.



 

 

 

 

 

 






이건 마태우스님께                                   이건 느림님께

 

 

 

 

 

 


 





이건 가을산님께                             이건 수니나라님 은영이꺼

 


 


 

 

 

 

 

 

이건 금붕어님꺼                                 이건 스윗매직님꺼

 

 

 

 

 

 





 
이건 혜경언니꺼                    이건 여우언니꺼

 


  

 

 

 

 

 

 

 



 이건 쥴님꺼                                                     이건 타리언니꺼

 



 

 

 

 

 

 

 



 

이건 별총총하늘님꺼               이건 검은비님 성이꺼

 


 

 

 

 

 


왼쪽은 밀키웨이님꺼
오른쪽은 오즈마님꺼

 



 


 

 

 

 



이건 스밀라님                       이건 바람구두님



 

 

 

왼쪽은 연보라빛 우주님 : 차 마시세요~
오른쪽은 여대생님

 

 

 



 

 

 




이건 비발님                                          이건 달아이님






 

 

 

 


 


 

이건 호랑언니꺼                                              이건 팬더님꺼



 

 

 

 

 

 

 

 

 


이건 서니사이드님꺼                                             이건 수수께끼님꺼



 


 

이건 반딧불님꺼                                                이건 수암님꺼



 

 

 

 


 



이건 마립간님꺼                              이건 물만두님꺼(가스등찾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

 



 

 


 



이건 찌리릿님꺼                                                       이건 진/우맘님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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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이곳을 방문해서 판다님이 재밌게 쓰신 글과 여러분의 재치있게 쓰신 댓글을 읽으면서 모두에게 드리지 못하는것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림 좋아하시는 판다님이니까 때 지난 달력 드릴 생각을 했지 7개월이 지난 달력인데요. 단지 달력 아닌 그림을 보여 드린다는 마음으로 보낸것이랍니다.
모두들 부러워 하시니까 더 미안합니다. 제게 <떡과 茶>란 탁상일기가 있는데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연락주세요."

수암 선생님께서 떡과 차 달력 보내주신다고 하십니다. 탐내셨던 분들, 수암님께 신청하세요. ^^

받아보시면 정말 마음에 드실 겁니다. 이만큼 예쁜 탁상달력도 흔치 않지요!

(호랑녀님, 호랑녀님의 나무 달력도 무지 멋져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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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녀 2004-07-24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제 나무달력이 아니라 넥서스에서 나온 것인 걸요?
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