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판다]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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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가장 잔인한 동요.. ^^;;; ｌ일상

panda78 l 2004-08-06 13:59

https://blog.aladin.co.kr/panda78/511044

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잔인한 동요

1. 한 겨울에 밀짚모자 꼬마 눈사람 (자기가 씌워놓고 계절 감각 없다고 비웃음)
눈썹이 우습구나 코도 비뚤고 (역시 자기가 만들고 학대하고 있음)
거울을 보여줄까 꼬마 눈사람 (학대의 절정 - 우습다면서 왜 거울을...)

2. 하루종일 우두커니 꼬마 눈사람 (놀리고 있다)
무엇을 생각하고 서만 있느냐 (역시 놀리고 있다)
방안에 들어갈까 꼬마 눈사람
(이제 죽이려든다.. 혹은 너는 방안에 못들어오지? 하면서 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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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4-08-06 14:0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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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헉... 정말 잔인하군요.. 이 동요가 이렇게 잔인했다니;;
저는 그저 눈 쌓였다고 좋아하면서 집에 있는 잡동사니를 끌고 나와 눈사람을 만드는 꼬마애를 생각했는데 말이죠.ㅜㅜ (밀짚모자는 그 속에 있었음) 그리고 마지막 멘트는, 눈사람이 너무 좋고, 계속 추운 밖에 우두커니 서있기만 하는 눈사람이 불쌍해서 방안에 들여놓고 싶어하는 꼬마의 마음이라 생각했건만! 흑.. 내 어린날의 꿈ㅠㅠ

ceylontea 2004-08-06 14:0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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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님 너무 웃기잖아요...

미완성 2004-08-06 14:0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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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살아....ㅠㅠ

호랑녀 2004-08-06 14:1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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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동화의 잔혹버전을 떠올리면서 클릭했습니다.
호호, 애교 버전이로군요.

chika 2004-08-06 14:1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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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488

^^ ,,

글, 재밌슴다~ 숫자도 재밌지요? 377 488

게다가 님이 원하던 것 중 굼벵이는 제 손에~

제가 원하던 허브 창간호는 님 손에~

ㅋㅋ 서재질이 이렇게 재밌는건줄 예전에 미처 몰랐어요오~ ^^

panda78 2004-08-06 14:1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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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우리 읽고 바꿔볼까요? ㅋㅋㅋ
드디어 치카님도 서재 폐인의 대열에!!! >ㅂ<

하얀마녀 2004-08-06 14:2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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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이들이 더 잔인하죠. ㅋㅋ

천둥 소리가 들린다, 만세! ｌ일상

panda78 l 2004-08-05 18:04

https://blog.aladin.co.kr/panda78/510536

드디어 이곳도 비가 오려나 보다- 아, 좀 시원해지겠구나! ^ㅁ^

권대하 - 명동 거리에서

권대하 - 겨울 이야기, 러시아1

박혜라

장 자크 상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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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08-05 18:1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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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이 러시아 같군요... 판다님이 좋아하시니 저도 좋습니다. 천둥 만세, 그리고 판다님 만세.

호랑녀 2004-08-05 18:1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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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려는데, 천둥소리가 시원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천둥... 소리만 남긴 채, 흔적은 남기지 않고 님의 동네로 간 모양입니다...ㅠㅠ 부디 님의 동네에라도 흔적을 남기기를...

panda78 2004-08-05 18:1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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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님 만만세-! ^ㅂ^ 비와요, 비가 와- 시원하게 비가 와요- 신난다. 엉뎅땐쓰라도 춰야지-

반딧불,, 2004-08-05 18:1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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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아까 삼십분 오고 땡이옵니다..어흑..
다시 찜통이어요ㅠㅠ

다연엉가 2004-08-05 18:3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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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만세해요 되요????판다님 만세 천둥만세...여긴 지금 엄청 시원합니다. 비가 한 줄기 하겠습니다.^^^^

미완성 2004-08-05 18: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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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국화가분의 그림인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아아, 모르는 사이에 또 마음 속에 숨어있었던 편견!
나는 나빠!

B야 와라! 판다님이 부르시잖니-

panda78 2004-08-05 18:5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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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님, 여기도 금새 그칠 기셉니다... 음.. 문 다시 닫아야겠네... ㅡ..ㅡ
책울 언니--- 비 시원하게 내리면 좋겠네요. ^^ 언니라도 시원하세요, 흑-
사과양, 사과양은 안 나빠요- 저도 그랬구 다른 분도 그러셨어요- ^^ 그리구 이벤트 당첨 축하축하!!(대신 마태님은 포기하시지- )

미완성 2004-08-05 19:1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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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고마워요..
판다님이 마태님과 제 사이를 갈라놓지만 않으셨어도(분위기 팍팍 무르익었는데 ㅠㅠ)
꼭 당첨되셨을텐데..저는 안타까움에 몸부림쳤답니다 흑흑.

2004-08-05 19: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호밀밭 2004-08-05 21:0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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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림 멋져요. 명동 거리에서 그림이 환하면서도 예쁘네요. 비가 오는 그림인데 좀 색달라요. 어젯밤에는 비가 정말 시원하게 많이 왔었는데 오늘은 안 오네요.

panda78 2004-08-05 21:5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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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거리에서' 그림이 제일 반응이 좋네요. 호밀밭님두 마음에 들어하시는 거 같구-
제가 권대하 씨 그림들 올릴게요, 봐 주세요- ^^

마태우스 2004-08-05 22:4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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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님이 따우님 이벤트 탈락하시는 생생한 현장을 지금사 봤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제가 방해도 안했는데...

마태우스 2004-08-05 22: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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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말입니다, 여러 분들의 요청 때문에 이벤트를 지금 마감하려는데, 님이 11시 59분에 쓰신다고 한 게 생각이 나서요. 님께서 답을 주시면 바로 발표할께요.

panda78 2004-08-05 22:5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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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그 때 친구가 전화를 해 가지구... 한 박자 늦었잖아요.. ㅡ.ㅜ (친구를 가장한 부리님이 아니었을까... 살짝 의심을... ㅡ..ㅡ;;)
347로 하겠다고 댓글 달았답니다. ^^;;

수퍼겜보이 2004-08-06 00:5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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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그래두 안부전화하는 게 좋지 않아??????? @.@흑

여긴 비가 안와서 후덥지근.

panda78 2004-08-06 13: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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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좋지--- ^^;;;;;
그런데 그때 정말 아까웠거든.. 딱 한 박자 늦어가지구... ^^;;;

마냐님 이벤트 1등 먹다!ｌ일상

panda78 l 2004-08-05 00:05

https://blog.aladin.co.kr/panda78/510017

아, 지금 팔이 덜덜덜 떨립니다... 오늘이 이 기쁨을--- !!

푸켓의 멍돌군에게 바칩니다! 아, 기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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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4-08-05 00:0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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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panda78 2004-08-05 00:1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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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님, 고마워요- ^ㅂ^

superfrog 2004-08-05 00:1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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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축하드려요!!!

연우주 2004-08-05 00: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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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축하...^^

panda78 2004-08-05 00: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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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님, 감사해요- 모모야, 네 생각이 먼저 났단다. 진짜야-
별언니- 캡처 1등 먹기는 처음이에요! >ㅂ<
영광전당포랑 소세키 서간집 하려구요. 아, 기쁘다!

panda78 2004-08-05 00:1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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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래 우주님이- 미모의 우주님, 덧니마저 미모로우신 우리 연우주님, 감사합니다! <(_ _)> (^ㅂ^)

연우주 2004-08-05 00:2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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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앵. 이런 판다님. 칭찬이 과하시네요..^^
저야말로 축하 축하...^^

starrysky 2004-08-05 00:3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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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님, 정말 축하해요~ 난 또 딴 짓 하느라 놓쳐버렸네. 흑.
그래도 그대의 영광은 나의 영광, 그대의 기쁨은 나의 기쁨이니 덩말덩말 좋아요. ^^
팔 아프고 심장도 막 아프죠? 오늘의 기쁨을 되새기며 빨리 쉬셔요. ^-^

쎈연필 2004-08-05 00:3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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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님 축하드립니다. 카프카 책... 미안하고 또 고맙습니다.
혹시 미겔 데 우나무노의 <사랑과 교육>이라는 책 보셨나요?
제 페이퍼에 저만 볼 수 있게 주소 가르쳐주세요. 보내드릴게요~^^
다시 한번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헤헤헤~~~~~~~^^*

panda78 2004-08-05 00:3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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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정말 괜찮은데.... ^^;;;; 아아아... 사랑과 교육이라니! 탐이 납니다...탐이 납니다..... @ㅁ@
으으.. 이러면 안되는데 몽상자님 서재로 가는 이 발길을 돌려야 하는데-----!!

쎈연필 2004-08-05 00: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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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주소 남겨주세요~ ^^

panda78 2004-08-05 00: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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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스타리님, 정말 팔이 덜덜 떨리는 게 어떤건지 알았어요.
1등했다! 성공했다! 싶으니까 그 때부터 팔뚝부터 부들부들... ^^;;;
축하해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사랑해요----!! 다 아시죠? ^ㅂ^

2004-08-05 0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nda78 2004-08-05 00:4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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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몽상자님! <(_ _)> 넙죽!

마냐 2004-08-05 00: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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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님이나 몽상자님이나....알라딘마을은 왜이리 정이 넘친답니까, 내참...
암튼, 팔 덜덜 심장 덜덜...하게 해드려 죄송...빨랑 쉬세요. ^^

LAYLA 2004-08-05 00:5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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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벤트 당첨되신 분들보면 존경스러워용 ㅎ 판다님 축하드려용 ㅎㅎ

panda78 2004-08-05 00:5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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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라님, 감사감사-! >ㅂ<
마냐님, 결국 몽상자님께 좋은 책 한 권 받기로 해서, 저는 마냐님 이벤트로 책 세 권을 받게 된 것입니다. ㅜㅂㅜ 아... 감동의 물결---

nrim 2004-08-05 00:5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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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님 축하드려용~~~~~~~

panda78 2004-08-05 00:5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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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님, 감사해요- ^ㅂ^ 아유, 어찌나 기쁜지요! 핫핫핫-

icaru 2004-08-05 01: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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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지나가던 저도 축하...아니할수 없송...ㅋㅋ

하얀마녀 2004-08-05 01:1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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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panda78 2004-08-05 01:1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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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여러분 너무 감사해요-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는 여러분들의 사랑과 보살핌이...(돌 던지지 마세요- 아앗- 그건 너무 크잖아요오오오! @_ㅡ;;;)
따우님, 마일리지 회복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별 언니, 녜, 그거에요. 3만 얼마 짜리.. ㅋㅋ
복순이 언니님, 감사합니다---- 복순이에게 제 안부 좀 전해 주세요- 사슴같은 예쁜 복순이에게-- ^^*

진/우맘 2004-08-05 01: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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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르르~~~~~~내 여기까지 잡으러 왔다!

panda78 2004-08-05 01:4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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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여기까지-! 오마나, 언니. 저기요, 그게. 그게 아니라. (질질 끌려감)
@_ㅡ;;;;; 저기... 진/우맘 언니, 함만.. 봐 주셔요--- ㅡ> @_@ 대략 혼미.

마태우스 2004-08-05 02:3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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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님, 축하드립니다. 제가 방해 안했더니 1등 하시는군요. 역시 님께는 훼방꾼이 필요해요^^

panda78 2004-08-05 02: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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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님은 방해 안 하셨어요- 부리님이 그러셨지.ㅋㅋㅋ ^ㅁ^
기뻐서 잠이 안와요,마태님. 홋홋홋.
많은 분들이 저보고 지금 좀 이상하대요. 제가 생각해도 좀 그런 거 같아요. 홋홋홋.

물만두 2004-08-05 07:3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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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휴가 갔다오셔서 내공이 느셨나 봅니다...

水巖 2004-08-05 08:2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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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축하할 일이 생기셨다구요? 좋은 일의 연속이군요. 멋있는 여행 뒤에 오는 당첨!
축하합니다.

oldhand 2004-08-05 10:2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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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또 혈전이 벌어졌었군요. 무서운 알라딘의 심야족 분들... 당첨을 축하드려요.

아영엄마 2004-08-05 10:5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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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님 저도 축하해요~ 그나저나 님도 서서히 책이 쌓이고 있겠군요..^^;

stella.K 2004-08-05 11:2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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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축하해요. 근데 선물이 뭐여유?

panda78 2004-08-05 16:1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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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스텔라님, 책 두 권(나쓰메 소세키 서간집과 영광전당포 살인사건)에다가, 몽상자님이 보내주신다는 사랑과 교육, 그리고 마냐님의 하해과 같은 마음 덕분에 홀로코스트 산업까지.. 그러니까.. 총 책 네 권! >ㅂ< 아아아아= 기뻐라!
아영엄마님, 녜. 책 쌓인 지 오래라, 안 읽은 책은 언젠가 손 닿는 날이 있겠지 하면서 둡니다. ㅋㅋ
올드핸드님, 감사해요- 원래 야밤족 파워가 좀 쎄죠.ㅋㅋ
수암 선생님---! 감사합니다. 공짜 너무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는데, 요즘 머리가 유난히 많이 빠지는 게 알라딘 이벤트 때문이 아닌가 심히 걱정되어요. ;;;;
물만두님, 그런가요? ^ㅂ^ 그럼 이 늘어난 내공으로 물만두님 이벤트도 공략해야겠어요! 쿄쿄

[퍼온글] 우리의 다정한 이웃 스파이더맨ｌ일상

panda78 l 2004-08-03 22:14

https://blog.aladin.co.kr/panda78/509317

전출처 : 보슬비 > 우리의 다정한 이웃 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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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에릭바나 - 그대로 커피 CF요 ㅠ_ㅠｌ일상

panda78 l 2004-08-03 15:31

https://blog.aladin.co.kr/panda78/509131

전출처 : 레이저휙휙 > 에릭바나 - 그대로 커피 CF요 ㅠ_ㅠ

트로이의 멋진 왕자, 에릭바나의 최근 모습입니다.

출처는 헐리우드의 아름다운 커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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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LA 2004-08-03 16:0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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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어마나 부끄러워 저는 그대로 커피 씨엪 이란 말에 '그대로' 라는 커피 씨엪인줄 알고~
스피커 볼륨 올리고 있었답니다~-0-;;;;ㅎㅎㅎㅎㅎ
아 근데 정말 멋지네요 영화속 모습 그대로~시계가 너무 이쁜거 아니에요
아니아니 청바지도 섹시하고 ㅎㅎㅎ

panda78 2004-08-03 16: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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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기스님이 올리신 글 보러 가면서 뭘까 궁금했답니다.
에릭 바나 무지무지 멋지죠! 너무 멋져- @ㅂ@

瑚璉 2004-08-03 16:2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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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 왜 제 10년 전 사진을 올리셨는지 모르겠군요 (시침뚝 모드).

panda78 2004-08-03 16:2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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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호련님, 혹시 지금 모습 아니시고요? >ㅁ<

瑚璉 2004-08-03 16:3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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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절대로 아닙니다. 예전에 올려주셨던 루벤스의 '바쿠스' (-.-;)에 가까운 모습이랍니다 (과연 인간이란 말인가...).

oldhand 2004-08-03 16: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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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빠 좋구만요. 근데 출처는 <헐리우드의 아름다운 커플들>인데 우예 남정네만 있고, 미녀는 안보인답니까? -_-;

panda78 2004-08-03 16:4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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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정네가 좋거든요. ^ㅂ^

stella.K 2004-08-03 20:0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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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보니 커피가 또 마시고 싶어지는데요. 흐흐

mira95 2004-08-03 20: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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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에서 가장 멋졌던 배우인데... 브래드 아저씨보다 훨~씬 멋있었어요^^

soyo12 2004-08-03 22:0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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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데 역시 제 취향은 아니군요.
저 청바지 스타일이 별로 안좋아요.
ㅋㅋ 전 허벅지 가는 남자 좋아해요. ^.~

panda78 2004-08-03 22:0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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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소요님, 우리 남자 놓고 싸울 일은 없겠어요- ^ㅂ^
저는 듬직한 남자가 좋아요- 품 안에 쏙 들어가게- ㅋㅋㅋ

미라님, 그죠그죠! 브래드가 풀쩍 뛰어 쿠앙-하고 내려칠 때는 멋있긴 했지만서도, 바나 씨보다는 좀 덜했죠?

스텔라님, 저도요- 믹스커피 말고- 저 커피 마시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