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 - MBC 느낌표 선정도서, 보급판, 백범 김구 자서전
김구 지음, 도진순 주해 / 돌베개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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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은 것은 물론 느낌표에서 추천해줘서이다. 하지만 그것뿐만이 아니다. 추천을 해줘도 내가 안끌리면 끝인거다. 하지만 개인적으로...안동김씨이기 때문에. 김구 선생님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므로 다른사람들이 재미없다고 하는 이 백범일지도, 개인적으로는 흥미있게 읽었다. 흡사 한편의 소설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김구 선생님은 그냥 보통 문인으로 지도자가 된줄알았는데.. 그것이 아니라 동학군의 대장이기도 하고 감옥에서도 고생을 한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예전에는 훌륭한 사람이라는 정도만 알고, 그냥 공부를 잘해서 지도자가 됬겠거니...라고 생각 했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고, 통찰력과 그외의 요소들로 뛰어난 지도자가 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쨋거나 김구 선생님이 만약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되고 이승만이 물러났더라면 과연 우리의 역사가 이렇게 전쟁에 불안해 ㅎㅏ는 나라가 되었을까?? 역사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지만, 한번 그런 상화으로 바꾸어 보고 싶기도 하다. 김구 선생님은 우리를 하나의 나라로 독립을 이루게 하시려고 애를 썼는데... 과연 분단을 할 수 밖에 없던 시대의 한계를 깨고 하나의 나라가 될 수 있을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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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센스 일한사전 (2015년용)
안전길실, 손락범 외 엮음 / 민중서림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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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사전을 구입한지가 꽤 됬다. 샀을때 정말 맘에 들어서 엣센스껏을 신뢰하게 되었다. 물론 내용과 디자인 모두 뛰어났다. 그래서 일어 사전의 영향으로 얼마전 영한사전 엣센스를 구입했는데....영어가 나한테 안맞아서 그런가....디자인이 별루로 느껴졌다. 아니면 일본어 사전의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서 였을수도.... 어쨋거나 일본어를 공부하실려면 이정도는 있어야 할 것 같다. 어쨋건 엣센스는 사전의 최고봉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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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to Man 기본영어 2 - 개정판
장재진 지음 / 맨투맨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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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도 1편과 마찬가지로 설명이 잘되있고, 나머지. 가정법, 갠적으로 약한 수동태 등이 자세히 수록되어있다. 아마 예상컨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2권의 내용...특히 수동태 등이 약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문법의 중요성을 깨달은 만큼 공부를 열심히 해야 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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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센스 영한사전 (10판) - 가죽장정
민중서림 편집부 옮김 / 민중서림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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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센스 영어사전을 구입한 동기는 엣센스 일본어 사전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구입했는데...가죽으로. 만약 가죽장정이 아닌 그냥 9개정판이 일본어 사전과 같은 코팅비닐 형식이었다면 난 그것을 샀을 것이다. 가죽이 어떤가죽인지 기대하고 받았는데...흔히 보는 그 검은가죽... 진짜 실망 짱이었다. 물론 개인적으로 별로 이다. 고급스럽고 사전적인 느낌은 나지만 왠지 거부감...하지만 디자인 외에 내용은 정말 최고인듯 싶다.

디자인의 문제는 3가지가 눈에 거슬린다. 첫째는 그냥 일본어 사전처럼 비닐코팅된걸로 살걸 그랬고, 두번째는 친구의 교학사 영한사전을 보니까 색인 부분이. A,B,C...이런거 옆에 표시되어있는것이 움푹들어가서 정말 좋았는데...두번째 디자인의 실망감이다. 세번째로는 가죽으로 했다고 하더라도 비닐코팅으로 가죽겉에 싸서 줬으면 얼마나 좋았을지... 하튼 디자인에서는 정말 실망이다. 엣센스 일본어사전과 같은 디자인이라면 진짜 대만족인것을.....어쩔수 없지.... 내용이 좋으니 내용만 볼수 밖에....디자인은 별루지만 내용은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엣센스 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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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1 - 반지 원정대, 양장본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음, 김번 외 옮김, 알란 리 그림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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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선물로 받아서 읽어보았다. 인터넷서 쇼핑하다가 집에 있는거랑 똑같기로서, 반가운 마음에 글을 남겨본다. 반지의 제왕의 원래 이름은 반지 전쟁이라고 들었다. 우선 이책을 통하고 영화를 보았다면 더욱 이해가 쉬웠을것이고, 영화만 봤더라도 재미 있었을 것이다. 이책이 영화를 보는데 이해를 주는 것은. 호빗과 처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많이 보여주기 때문에 영화를 본후에 책을 본다면 어! 영화가 많이 짤렸네...하고 생각이 될 것이고, 반지의 제왕 확장판을 본다면 아~ 조금 맞는군...하고 생각이 될것이다. 정말 양장본이라서 더욱 애착이 가는 책이다. 난 판타지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반지의 제왕만은 예외이다. 아마 영상을 접해서 였을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ㄴㅏ의 상상력이 부족하다는 것인가....어쨋거나 판타지를 싫어하는 사람인 내가 읽어도 재밌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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