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Vocabulary 33000 - 최신개정판
문덕 지음 / 지수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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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MD보카 책을 산지 얼마나 됬다고...또 신간이 나와버리고... 보니까 새로 나온책이 더 멋있당.....으....열국지도 산지 한달만에 가격이 내려갔더만....증믈 미워라...ㅡ..ㅡ 어쨋건 내용으로 보면 MD 좋다. 독학하기에도 좋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과연 이걸 다 외울수가 있을까. 열심히 하면 고려대! 문제없다.! 33000개를 다외운다면야..... 개인적으로는 우선순의의 토대 위에 독해나 문법서 나오는 단어를 꾸준히 외우는 게 낫지 않나 싶다. 그러나~!! 역시 동의어나 반의어 이런것을 생각한다면 보케불러리 책은 필수 같다. 여기서 보건데 기왕 필요하다면 역시 문덕 선생의 MD보케가 짱인듯.! 지금 김영다니는데 문덕얼굴 한번도 못봤다는게 너무 아쉽다. 인기 짱이라던데....꼭 한번 봣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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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순이 언니 - MBC 느낌표 선정도서
공지영 지음 / 푸른숲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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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느낌표를 처음 봤을때의 괭이부리말 아이들.! 정말 최고의 작품이다...책이그런것이 아니라, 나에게 있어서....내가 책을 읽게 해준 계기가 된책일뿐아니라 내용도 쉽고, 가슴뭉클하고 나의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해주는 좋은책이었다. 그래서 후에 봉순이 언니를 보았고, 최근에 다시 읽어보았으나 왠지 별로다. 아마 너무 어두운 내용의 책이기 때문인것같다. 식모인 봉순이 언니가 불쌍한거 같기도 하고, 어쨋든 암울한 것을 싫어하는 나로 서는 너무 내용이 칙칙했다. 봉순이 언니의 가진 실현을 볼때마나 왠지 안쓰럽기도하고.... 마지막에 나온 봉순이 언니는 무엇을 암시하는 것인지도 궁금하다. 책질은 그리 좋지 않지만 역시 싼게 장점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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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4
이환경 지음 / 밀알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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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가 3권이 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언젠가 알라딘 검색을 해보니 5권까지 나온걸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빨리보고 싶은 마음에 동네 서점서 8000원을 주고 사고...(어차피 인터넷도 10%활인 밖에 안되니....별차이는 없었다.)어쨋든 야인시대의 팬인나로서는 있는데로 다 살예정이므로, 결국은 또 사서 보았다.

그리고 다시 경악! 6권에 계속.....정말 심했다. 다른책도 사야하는데...야인시대를 또사야 하다니...허나 그래도 모으기로 한걸...사실 야인시대는 베스트 셀러가 아니다. 작품성도 별 5개 짜리는 아니다. 하지만 정말 팬에게는 야인시대는 오락성으로서는 별 5개짜리이다. 사실 이렇게 푹빠진것은 삼국지 이후로 처음인듯싶다.

더읽고 싶으나, 자야하기때문에 책을 놓기는.....보통 아무리 재밌더라도 좀 많이 읽으면 지루해지기 싶상이었는데. 나는 아무래도 진짜로 야인시대 골 수 팬인듯싶다.. 그리고 야인시대는 오락성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역사적사실도 잘 짚어낸다. 특히 김구선생의 얘기 장면에서는 전에 읽은 백범일지에서 나왔었나? 하는 의문을 가지면서 보았다. 그런데 잘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 김좌진과 김구의 관계얘기에서... 어쨋든 베스트셀러는 아니지만 난 꿋꿋하게 볼 것이다. 읽는 흥미를 주는 책은 그렇게 많지 않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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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존 그레이 지음, 김경숙 옮김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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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처음으로 알게 된 것은 느낌표의 소개 덕분이고, 알라딘에서도 항상 베스트 권안에 들길래 보았다. 생각과는 달리 소설책은 아니었고, 남녀의 심리를 표현한 책이고, 해결책을 제시해 놓은 책이었다. 그런데 놀라운것은 아마 책을 읽는 모두가 공감할 것 같다는 것이다. 비유부터해서, 남녀의 심리를 매우 날카롭게 찍어내고 있는 것같다.

그리고 아마 모두들 한두번은 그랬었다는 것을 느끼게 될것이다. 이책을 읽으면서 여자에 대해서 한가지 공감이 가는 것은 여자의 감정기폭은 파도에 비유한것이다. 정말 공감이 간다. 어느순간 확 변해버리는 것을 보면 당황한사람이 많을 듯 싶다. 이책은 남녀관계를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사람이 읽어보아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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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 편지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야생초 편지 2
황대권 지음 / 도솔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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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의 책은 역시 헛되이 선택되는것이 아닌듯하다. 야생초편지를 구입하고, 읽어본 결과, 여러가지를 배울수 있게 되었다. 그냥 평범한 느낌과 지식뿐만아니라. 풀에 대한 생활지식까지 얻을 수가 있었다. 난 주인공처럼 풀과 꽃들을 그렇게 맛잇게 먹을 수 있는 것인지 몰랐고, 여러가지 요리를 할 수있는것도 몰랐다. 헌데 주인공은 비빔밥하나를 해도, 그위에 꽃을 얻어서 먹는다는 것은 굉장히 신기하고 낭만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거미와 사마귀에 대한 보고서 역시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였고, 무엇보다 요로법에 관한게 신기하게 들렸다. 솔직히 지금 나보고 해보라 그러면 절대 못하고 아마 앞으로도 못할 거이다. 왜냐면 난 이미 저자가 말한데로 오줌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이 머리에서 떼어낼 수 없을 만큼 깊이 박혔기 때문에.... 하지만 요로법으로 여러 질병을 퇴치할 수 있다는것은 정말 흥미거리이다. 그리고 교도서에서 이처럼 자유롭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은 나의 또다른 써프라이징한 일이다. 느낌표에서는 보통사람들이 편하게 읽고 지식을 찾을 수 있는 책을 잘 선정해주는 듯 하다. 올 식목일엔 나도 잘 자라는 강낭콩이나 심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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