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 (3disc)
조나단 모스토우 감독,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외 출연 / 팬텀 / 2003년 12월
평점 :
품절


난 개인적으로 T2 매니아라 자청한다. 스스로 그렇게 말하는 것은, T2를 92년인가 아버지께서 그 빌려본지도 오래되는 비디오를 보시는걸 옆에서 본기억이 있었다. 그당시 그게 왜그렇게 재미있었는지.....그후로 지금까지 T2를 TV 비디오 VCD Divx 또는 AC3등 DVD등 버전이 달라질때마다 계속 본 기억이 난다. 지금 까지 적어도 10번넘게 보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어쩜 더 보았을수도....그것도 모자라서 아에 03년 여름에는 UE버전 T2를 구입해 버렸다. T1도 구입하려다가 자금의 압박으로 나중을 기약 하게되었다. T2 매니아라 자청하는 이유의 한가지는 T2는 봐도 봐도 정말 질리지 않는 엄청난 스토리의 영화라는 것이다.

사실 내 주의의 친구들이나 타인에게 물어보면 T2를 그렇게 재밌게 생각하지 않는듯하다. 하지만 왠지 나에겐 여러모로 BEST1로 꼽는 영화다. T와 견줄만한 매트릭스는 끝의 허무함에 BEST2로 꼽고 있다. 아마 T2매니아들은 나와 같은 심정이 아닐까한다. 그저그렇게 생각하는 분류가 있는 반면 그 스토리에 매료 되어 매니아가 된 분류.....한마디로 그저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과 매니아층이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어쨋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고, 린다헤밀턴이 카메론 감독의 부재라는 이유로 출현을 거부 했던것도 이해가 갔다. 다만 린다헤밀턴이 출현 했더라면 더 좋앗을 거란 아쉬움이 크다. 어쨋거나 위에는 T3의 전의 역사를 말했는데. T3는 솔직히 안나올줄 알았다. 이미 T2에서 모든게 끝나버렸기 때문에...사실 모든게 없어진(칩이라든가 스카이넷이라든가) 시점에서 터미네이터가 등장한다는게 왠지 안맞는듯 보였다. 하지만 결국 나왔고 T2매니아를 자처하던나에게는 정말 최고의 기대를 앉고 보게되었다. 극장서 볼때는 그 현란한 액션에 매우 빠져 들었다. 하지만 보고 있노라면 거의 T2내용을 외우다시피한 나에게는 왠지 스토리가 너무 어색해 보이고, 안맞는것도 같고, 좀 나사가 하나 풀린듯한 스토리 구조를 보여주는 듯이 보였다. T2의 완벽한 스토리에 흠집을 내는듯한 기분이었다. 차라리 3가 안나왔더라면 좋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이내 DVD가 나오면 구입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왠지 헐겁지만 T2 Ultimate Edition처럼 버전이 단단해지는 최후 버전이 되면 구입하려고 확신하고 있다. 초창기 버전은 손해 보는 경우가 많았고, 후에 다시 팔고 새거 사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어쨋거나 먼가 이상한 스토리의 T3는 좀 스토리를 T2에 이어서 더욱 단단해졌었더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카메론 감독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것인지 의심스러웠다. T3자체만 놓고 본다면 전혀 아무런 매력이 없다. 나에게 있어 T3의 존재는 T2에 이어지는 T시리즈의 연결판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아마 T3만 출시가 되었다면 그저그런 영화로 전락햇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12년전의 T2는 굉장햇다. 하지만 T1과 3는 T2매니아로서 반드시 수집해야 하는 것이기도 하고 T2>T1>T3순으로 이어지는 나의 생각으로 최고의 T시리즈순인데... 어쨋건 모아야 할듯하다. 무엇보다 3의 어색함을 더하는 부분은.....따질거 다따지면 영화 못보겠지만서도... 차라리 T-X를 T-1000보내던 시기로 보내면 되지....라는 생각도 들고, 존코너의 애인은 2에는 안나왔는데 갑자기 중요 인물로 껴놓은 것도 스스로 어색해서 T매니아인 나로서는 스스로 합리화시키는 지경까지 가게 되었다. 예를 들면 타임머신은 한번 보내면 그시대로 다시 보낼 만한 에너지가 만들어질수 없다는등.....ㅡ..ㅡ 터미네이터는 제발 나에게 흠이 없는 최고의 영화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어긋나는 부분은 스스로 합리화시키고 있는중이다.

그리고 예상컨데 왠지 4편이 나올것 같은 예감이 든다. 아마 4편은 미래에서 존코너가 싸워서 평화를 찾는 마지막편이 되지는 않을런지...... 이 글을 이렇게 길게 남긴이유는 진짜 쓰고 싶은 말이 많다 터미네이터에 관해서는..But 2000자밖에 쓸수 없기에 이만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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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단편선 - MBC 느낌표 선정도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박형규 옮김 / 인디북(인디아이)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톨스토이 단편선 1,2를 빌려서 막 1편을 다 읽게 되었고, 다 덮었을때에는 깔끔한 느낌을 받았다.

우선 톨수토이 단편집을 읽으면서, 매우 황당무개 + 어이가 없었다. 나는 톨스토이 단편집은 연탄길과 같이 단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고, 실화거나, 아니면 실화는 아니더라도 좀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아놓은 거려니..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알라딘에서 미리보기로 봤을때 성당 옆에 누워있는사람이 당연히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였고, 이 책을 읽으면서도 그랬다. 그런데 정말로 황당무개하게도, 첫번째로 천사가 등장하고, 그것도 모자라 악마가 등장하는가하면(악마는 거의 대부분 등장하는 황당한 인물이다.) 도깨비도 등장을 하고, 정말 읽는 족족 황당하게 만드는 말 뿐이었다. 현실감과는 동떨어지고, 종교적인 색채는 진하고, 과연 이렇게 종교성이 강한책이 좋은 책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면서 보았고, 역시나 하느님이란 단어는 거의 90%가 등장한듯하다. 읽어보면서 연탄길이나 기타 단편집이 더 낫다고 생각하면서 읽게 되었다.

하지만 이내 생각이 바뀌었다. 내가 책을 읽는 이유가, 단지 내용을 즐기고, 암기하려고 읽는 것인가?....생각이 여기에 미치자 책이 꼭 현실적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생각을 하면서 보니까, 느껴지는 바가 많았고, 별을 많이 준 이유도 여기에 있다. 책이란 그것을 읽고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고, 이 책에서 나오는 황당 무개한 사실에만 너무 집중하지 않고, 내용을 읽게 되었다. 그러니 이책이 현실이 아닌 마음을 이야기 하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톨스토이 단편집을 읽다보면, 영혼을 세탁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듯 하다. 알고는 있지만 느끼지 못하고, 전의식속에 묻어두었던 내용들을 꺼내 놓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해주었다. 예를 들면 바보 이반이 나오지만 이사람을 따라 다 바보가 되라는 것이 아니라 욕심을 버리라는 의미같이 어떠한 말못할 것들을 건졌고, 이렇게 의미가 새겨져 있으면서도 깔끔한 책은 오랫만인듯하다. 비록 종교적인 색체는 강하지만 종교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불교를 믿던 도교,유교(?)ㅡ..ㅡ를 믿던 나름대로 해석을 하면 되는 것이다.

나름대로의 이 책을 읽는 방법을 쓰자면, 내용의 재미로만 보려면 소용이 없을듯하다 너무 황당하기 때문에. 영혼을 치료하는 듯한 느낌을 가지고, 즐기면서 읽는다면 재미도 잡고, 인격도 잡고, 1석 2조가 아닐까란 생각이든다.

오렌지 나무를 읽은후에 느낀것은 역시 명작이란 아무나 하는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명작을 읽고나면 개인적으로 너무 깔끔한 느낌이 든다. 말할수 없는..나만이 느끼는 그런 깔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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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돼지 2005-02-09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거 읽고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다는... ㅠㅠ
 
동주 열국지 세트 - 전12권 - 완역 결정본
풍몽룡 지음, 김구용 옮김 / 솔출판사 / 200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열국지는 동양의 역사를 바로 알기위해 알아둬야 할 전혀 손색없는 역사임에 틀림이 없다. 나의 중국역사의 시초인 삼국지를 비롯하여 항우와 유방과 열국지를 읽었고, 또 지금은 강태공이라는 은나라 시대의 이야기를 읽고 있는중이나, 그책은 구하기 힘든듯하다. 학교도서관서 빌렸는데, 다 읽고 리뷰를 쓰기위해서 검색해봤지만 없어서 아쉽기만 하다. 독후감을 써야 하는데..... 어쨋든 강태공을 읽으면서 익숙한 이름이 있었다. 바로 열국지를 읽으면서 나왔던 달기라는 은나라말기의 여자인데. 열국지에서 포사를 말하면서 나오는 인물이다.

나는 항상 역사서를 거꾸로 읽는데... 나중에 다시 제대로 읽어봐야 할듯하다. 삼국지를 거슬러 항우와 유방...또 거슬러 열국지 또 거슬러 은상시대의 강태공....우연찬게 이렇게 읽게 되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필연일수도 있다는 생각이든다. 왜냐면 삼국지는 워낙 유명하다보니 시초가 되기에 손색이 없으나, 이걸 읽다보면 자연히 '항우? 항우가 그렇게 훌륭한가?'라는 의문이 생길것이고, 우연찬게든 고의적으로든 읽게 될것이고, 또 항우를 읽다보면 갑자기 시황제가 어쩌고 초국이 어쩌고...그리고 삼국지에도 언급되고 해서 또 관심을 갖게 될것이다. 그리고 또 열국지를 읽으면 자연히 그 전시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렇게 거슬러 읽게 된것을 필연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건 재밌게 책을 읽고 관심을 가진 케이스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서도 전혀 궁금증이 안남는다면 안읽게 될것은 자명한 사실일것이고....

열국지에 대해서 말을 하자면 삼국지와는 다른 색다른 맛이 있다고나 할까?...아마도 적응이 안된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이유인 즉슨, 삼국지에 익숙한 독자라면 성을 쳐서 당연히 뺏고 점령하는 것이 이치라고 여길 것이다...-필자도 그러했고- .. 그러나, 열국지를 읽다보고 있노라면 정말 초반기에는 이해가 안되는 내용들이 나온다. 기껏 성을 뺏고 항복하니 다시 돌려주고, 등등 이것을 보고 있노라면 춘추시대는 그다지 삭막한 전쟁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역사는 내려오면서 아이러니 하게 복잡해지고 살벌해진다. 그리고 고대 초기에 제도들이 좋다고 하면서도 오히려 복잡해지는게 현실이듯하다. 그래도 복잡하지 않으면서 낭만적인 이러한 전투도 의미깊게 만들어준다. 이러한 시대도 있었노라고......

정말이지 중국의 역사는 정말 심오하고 재밌고 흥미롭다. 현재 중국이 뜨고 있는데 어쩌면 그것은 역사가 다시 바로 잡아 가려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중국은 이름에도 나와있듯이 역사가 장대하고 세계에 언제나 큰영향을 미쳤으나, 어쩌다 지금은 고대와 다르게 일본 - 한국- 중국 순으로 경제가 돌아갔으나, 이제는 바르게 중국- 한국 - 일본으로 돌아가려는 것일까? 어찌보면 과거와 전혀다른 경제체제가 갖춰졌으니 이것 또한 역사의 아이러니 인듯하다. 아마 열국지를 본다면 이러한 중국의 본격적인 역사의 시초를 맛볼수 있으리라 의심치 않는다. 아마 삼국지에 익숙한 사람은 누구든지 초왕의 애첩 희롱사건에서 부하장수를 구해준것을 알것이다. 이것을 실제로 열국지에서 본다면 흥분되는 가슴을 진정시키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란 생각인든다. 개인적으로 삼국지를 수십번 읽어서 내용을 거의 꾀차고 있는데. 거기에 나온 대부분의 고사가 열국지와 유방과 광무제에 관한 이야기 인데 그때 간접적으로 느꼈던 것들을 실제로 읽으니 감개가 무량하였다. 정말이지 이기적인 생각으로 모두에게 읽게 해주고 싶은 책이다.

 열국지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에 남는 인물이 바로 정장공...정백 또는 오생이라고 하는 어찌보면 열국지...춘추전국시대를 연 인물이라고 할 수도 있겠고, 그 시초를 광대하게 열었던 간웅이라고 할 수 있겠고, 삼국지의 조조가 떠오르게 하는 엄청난 카리스마 지략가이다. 이것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레 의문점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었다. 정장공이 활약하던 시대에는 정장공을 뛰어넘는 인재가 없었기에 정장공 오생이 거의 초반에 활약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리고 굉장히 총명한 군주로서 인상이 깊었다. 흡사 조조를 보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 삼국시대의 조조는 이 오생이 환생한것이라고 해도 믿어질 정도로 왠지 닮은 면이 많이 있는 것 같았다. ....여기서..... 과연 정장공이 춘추시대 초기가 아닌 엄청난 인물들과 많은 영웅들이 판을 치던 전국시대에 활약을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낭만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무자비한 전국시대에 정장공이 놓여졌더라면 과연 이 사람은 얼마나 활약을 했을까? 그러한 의문이 든다. 여러 훌륭한 제후들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정장공의 카리스마가 제일이라고 생각되기에 정말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춘추 전국시대의 다섯 맹주가 한 역사에 태어 났더라면...... 생각만 해도 너무 흥미진진 한 생각인것 같다. ..... 열국지의 첫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한 정장공의 카리스마를 보니 자연스레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이 그리 많아 보이지가 않는데. 난 판타지보다 역사를 좋아한다. 아니 판타지를 아애  읽지 않는다. 다만 화제가 되는 반지의 제왕을 봤을 뿐이다. 역사에는 수 많은 교훈이 있다. 서양을 이해하려면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고, 동양 역사를 이해하려면 열국지를 읽어라....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열국지는 동양 문학 및 전반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친 사실에는 틀림이 없을 것이다.
 우리는 역사를 많이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 된다. 역사는 반복이 되기 때문이다. 지나간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과거의 실수를 알 필요가 있다. history cycle.......역사는 반복 된다.....역사는 지나온 발자국을 발판 삼아 현재를 비추고 미래를 제시하는 거울이랄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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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란 종결자 1
이우혁 지음 / 들녘 / 199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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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왜란 종결자는 이름부터 역사티가 물씬풍긴다. 처음에 난 왜란종결자가 임진왜란이 맞나? 의심했었다. 그럼 왜 임진왜란전이 아닌 왜란 종결자인가 했다. 어찌보면 황당하기 그지 없는 작품인데...저승사자가 나오질안나 백호가 나오질않나 구미호가 나오질않다.....그러나 이우혁이란 작가는 한국의 베르나르라고 생각될 정도로 상상력이 매우 풍부한 작가 인듯하다. 물론 나는 테마록을 보지 않았다. 워낙 판타지를 안좋아하다 보니까.. 하지만 역사와 조합된 왜란종결자는 이순신장군을 다른 면에서 해석하였고, 역사적 여러 의문을 환타지로 풀어보았는데, 정말 흥미 진진하고, 세대차를 넘다드는 사랑과 치열한 전투, 또 반전의 반전.. 이 모든걸 느낄수 있는 역사판타지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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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래픽 디자인을 위한 포토샵 6.0 & 웹디자인 - 할수있다! 특별판
김남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1년 1월
평점 :
절판


컴퓨터는 많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현재에는 윈도우라는 그래픽 체제의 상태까지 발전하여 왔다. 특히나 현재는 디지털카메라라고 하는 매체까지 생가나서 그래픽작업에 불을 당기고 있다. 디카를 가지고 있으면서 포토샾을 못한다면 불편한것이 이만저만이 아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실감을 할 것이다.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이 흐리거나 어둡거나 또는 사진이 너무 크다고 하거나,여러가지 수정해야 할 것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만약에 포토샾을 할 줄안다고 한면, 못난 사진이라고 해도 예쁘게 바꿀수가 있고, 여러 사이트에 올려놓을 수도 있을것이고, 자신의 솜씨를 한껏 뽐낼수가 있을것이다.

포토샵으로 디카수정만 할수 있는것은 아니다. 아마 컴퓨터를 하는 사람중에 포토샵을 할줄 알건 모르건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정도로 유명한데... 유명한만큼 익히기 또한 쉽지 않다. 하지만 포토샵으로 활용할수 있는것은 무한하다. 여러 연애인사진을 합성하여 멋있게 바탕화면에 올려놓을 수 있는가 하면 자신의 사진여러장을 스캔하여 그래픽작업하여 멋진 바탕화면을 만들수도 있고, 무한하다. 문제는 포토샵이 익히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인데.... 지금 7.0이 나오기는 했지만, 내가 쓰던 버전이라 그런지 나는 6.0이 제일 편해보인다. 무엇보다. 할수 있다시리즈는 그 명성만큼이나 잘 구성되어있어서 초보부터해서 고급사용자가 되기까지의 멋진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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